가슴 큰 여성일수록, 신체 활동 적어 (연구)

가슴 크기가 클수록 신체 활동이 줄었다. 가슴이 큰 여성들은 가슴 때문에 운동하기 어렵다고 여겼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여성의 가슴이 클수록 운동량이 준다. 특히 격한 운동은 더 그렇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가슴 크기는 운동 방식과 운동량에 영향을 준다.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에 따르면 운동을 하면 건강을 개선하고 행복감을 높여 수명이 는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실제로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운동하지 않는 핑계는 다양하지만, ‘운동하면 몸이 불편해서’라는 답변도 흔하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특히 여성의 불편함에는 ‘가슴의 문제’가 있었다. 여성의 가슴 조직은 무겁지만, 제대로 지지받지 못하는 불안정한 구조다. 따라서 운동하면 출렁인다. 브래지어를 착용해도 마찬가지다. 과거 연구에 따르면 여성이 브래지어 없이 달리면 가슴이 7인치 이상 위아래로 출렁이며, 좌우로도 흔들린다. 스포츠 브라를 착용해도 이 흔들림을 거의 제거하지 못했다. 가슴이 작은 여성도 마찬가지였다. 당연한 결과로, 운동을 하면 가슴에 통증을 느낄 수밖에 없다. 2013년 런던 마라톤에 참여한 여성 주자 중 1/3은 가슴 통증을 느꼈다고 답했다. 답변자 중엔 가슴이 작은 주자도 다수 포함돼 있었다.

호주 월런공 대학교 연구진은 이런 고통이 얼마나 여성들의 운동을 방해하는지 주목했다. 남성들도 형태학적으로 성기가 사이클이나 축구 등의 운동에 취약하지만, 이번 연구는 우선 여성에 집중했다.


연구 참가자는 18~75세의 건강한 성인 여성 355명이었다. 연구진은 참가자의 가슴 부위를 3차원으로 스캔했다. 가슴 크기에 따라 네 부류로 나눈 뒤 그룹별 운동 습관을 비교했다. 결과는 명확했고, 또 한편 우려스러웠다. 가슴 크기가 클수록 신체 활동이 줄었다. 가슴이 큰 여성들은 가슴 때문에 운동하기 어렵다고 여겼다. 심지어 충격이 적은 걷기나 수영마저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캔버라 대학교의 셀레스트 콜트먼 교수는 “여성들에게 가슴을 잘 지지할 수 있는 정확한 사이즈의 스포츠 브라나 수영복을 고르는 법을 알리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월런공 대학교 줄리 스틸레 교수 등이 만든 ‘스포츠 브라(Sports Bra)’라는 사이트도 유용하다. 나이, 운동량에 따라서 정확한 사이즈를 제안하고 입는 법, 조절하는 법 등을 알려준다. 콜트먼 교수는 가슴이 큰 여성들에게 수영 등 수중 스포츠를 권했다. 그는 “부력이 가슴 출렁임을 완화하기 때문에 고통을 느끼지 않고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운동”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Does breast size affect how women participate in physical activity?)는 스포츠 의과학 저널(Journal of Science and Medicine in Sport)에 실렸다.


김영섭 기자 edwdkim@naver.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 이곳 함 가보세요
    www.bba69.com
    갠적으로 업소녀보다 일반인을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이곳 강추합니다
    애인 대행,,섹 파만들기,출 장 안 마 , 지역별 분양 등
    와꾸가 다르긴 해도 어리고 활발한 여대생과의 짜릿한 하룻밤이였어요
    www.bba69.com 쪽지와서 폰교환하자는 처자들,,, 골라 먹는 재미 ㅎㅎ
    릴레이 투샷두 허락해주구..
    푹 빠지시는 마시구요 ^^
    도움되셨음 좋겟네요 -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운동하면 전립선암 위험 크게 낮아져(연구)

    걷기나 정원 가꾸기 등 가벼운 운동만 해도 남성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브리스틀대학교 연구팀은 전립선암에 걸린 남성 7만9148명과 암이 없는 6만110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디엔에이(DNA.유전자 본체)에서 변이들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설문지 등을 통해 대상자들의 생활습관 등을 묻는 방식보다는 DNA를 분석함으로써 얼마나 활동적인지를 정확하게 들여다봤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가장 활동적인 사람들은 가장 비활동적인 사람들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51%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사라 루이스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운동과 관련된 특정 유전자를 분석했는데 유전자 자체가 전립선암 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하지만 운동은 가족력 등 다른 전립선암 위험 인자보다 훨씬 전립선암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연구에 참가한 남성 대부분은 50세 이상이었으며 대부분 마라톤 같은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아니었다”며 “이번 연구에 따르면 걷기나 정원 가꾸기 등 가벼운 신체활동이라도 더 많이 하면 할수록 전립선암을 막는 데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Appraising causal relationships of dietary, nutritional and physical-activity exposures with overall and aggressive prostate cancer: two-sample Mendelian-randomization study based on 79 148 prostate-cancer cases and 61 106 controls)는 ‘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이피디이올로지(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고강도 유산소 운동, 성기능 개선 효과(연구)

    운동을 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운동을 하면 건강이 좋아질 뿐 아니라 성기능도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결과다. 연구팀에 따르면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하면 남녀의 체력, 성기능, 성욕 등이 향상된다. 연구팀은 남성 3,906명과 여성 2,254명을 대상으로 운동 활동과 성기능 장애 여부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4시간 30분씩 시속 13.8km의 속도로 달리기를 한 남성은 발기부전 위험이 2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속도로 일주일에 4시간 달리기를 한 여성은 성기능 장애 가능성이 30% 감소했다. 연구의 저자인 벤자민 브레이어 박사는 “대체로 건강한 여성들이 성기능 장애를 덜 호소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말하고 “건강한 여성들은 흥분 장애, 오르가슴 장애 등이 적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참가자의 자체 보고에 의존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브레이어 박사는 “성적 만족에는 자아존중감, 수면, 관계만족도 등 수많은 요소들이 관련돼 있기 때문에 단순히 운동만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연구 외에도 운동이 성기능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는 많다. 특히 유산소 운동은 생식기 부위를 포함한 신체의 혈류를 개선하는 데 좋다. 성학자인 로라 버먼 박사는 “심혈관계 건강이 좋아지면 남녀의 성적반응도 더 좋아진다”고 말했다. 그는 “생식기 부위의 원활한 혈액순환은 여성의 성감, 윤활에 좋을 뿐 아니라 남성의 발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성의학 저널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브래지어, 며칠마다 세탁하는 게 좋을까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그러나 팬티와 달리 브래지어(브라)는 매일 빨지 않는다. 괜찮을까? 그렇다면 브라는 며칠에 한 번 빠는 게 좋을까? 세탁기에 넣어도 되는 걸까? 미국 ‘위민스 헬스’가 브라 관리에 관한 이모저모를 소개했다. ◆ 주기 = 브라 세탁 주기는 저마다의 피부 컨디션에 달려 있다.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자주 빨아야 할 것이고, 땀이 별로 없는 체질이라면 그럴 필요가 별로 없을 것이다. 기본을 이야기하자면, 서너 번 정도 착용한 다음에는 세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브라 하나를 매일 입는 것보다는 여러 개를 돌려가며 하루씩 입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브라가 일곱 개라면, 삼주에 한 번만 빨래를 해도 괜찮다는 뜻이다. ◆ 세탁법 = 브라의 잠금 부분에는 사이즈와 함께 세탁 방법을 표시한 꼬리표가 달려 있다. 자세히 살피고, 엄격히 따를 것. 브라는 원칙적으로 손으로 빠는 게 좋다. 세탁기에 넣으면 형태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와이어가 장착된 브라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미지근한 물에 중성 세제(더 바람직하게는 속옷 전용 세제)를 풀고 브라를 담글 것. 십 분 정도면 충분하지만 필요에 따라 한 시간까지 넣어둘 수도 있다. 부드럽게 주물러 빨고,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가볍게 짠다. 패드가 들어 있는 브라라면 마른 수건으로 감싼 다음 꼭꼭 눌러 물기를 빨아들일 것. ◆ 건조법 = 99퍼센트의 브라에는 스판덱스가 들어 있다. 그런데 스판덱스는 아주 민감한 직물이다. 특히 열에 대해서는 더더욱. 따라서 브라는 건조대에 널어 바람에 말려야 한다. 건조기에 돌렸다가는 수명이 반으로 줄어든다. 스포츠 브라는 스판덱스 함량이 높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예외 = 패드도 없고 와이어도 없는 홑겹 브라일 경우, 그물눈 모양으로 짠 세탁 망에 넣어 빨아도 괜찮다. 단 후크 단추를 반드시 잠글 것. 그래야 천이 상하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정액의 또다른 용도 8가지

    정액의 기능은 임신 외에도 무궁무진하다. 다음은 미 매체 io9가 소개한 정액의 또다른 용도 8가지다. 1.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정액에는 항산화 성분 ‘스페르민’이 있다. 주름과 피부결 개선, 여드름 완화 효과가 있다. 노르웨이 회사 바이오포스키닝은 합성 스페르민(정액에서 추출하지 않았다)이 함유된 크림을 판매한다. 실제로 한 뷰티 블로거는 남자친구의 정액을 얼굴에 바르는 모습을 유투브에 업로드했다. 2. 정액은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 영화 ‘색즉시공’ 중 주인공(임창정 역)이 후라이팬에 익어있는 정액을 모르고 먹는 장면을 기억하는가? 실제로 정액을 재료로 이용하는 요리책도 있다. 다음은 요리책 ‘천연 수확(Fotie Photenhauer)’의 서문이다. 3. 물감 독일 예술가 마틴 본 오스트로프스키는 체액이나 배설물을 재료삼은 그림으로 유명하다. 2008년, 오스트로프스키는 베를린의 게이 뮤지엄에 정액으로 그린 작품을 걸었다. 전시 규모와 한 작품 당 사정량이 40번인  점을 감안하면, 그는 적어도 1천 번 사정한 셈이다. 4. 비밀 잉크 제 1차 세계 대전, 정액은 비밀 메시지를 전달할 투명 잉크로 쓰였다. 1915년 6월, 프랑스 군 정보부 차관 월터 키르케는 일기에 ‘맨스필드 커밍 대령이 런던 대학에 안 보이는 잉크를 문의하다’라고 썼다. 정액은 일반적인 투명 잉크 감지법으로 걸러내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적군이 이상한 냄새를 맡지 못하도록 오직 신선한 정액만 취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5. 여성용 항우울제 2002년 뉴욕주립대학팀 연구결과, 정액에 직접 노출된 여성은 우울감이 낮아졌다. 정액 속 50여가지 성분 중 기분을 돋우는 성분(엔돌핀. 코르티솔, 에스트론, 프로락틴, 옥시토신, TRH, 멜라토닌, 세로토닌) 덕분이다. 6. 배란 촉진 2002년 캐나다의 서스캐처원 대학팀 연구결과, 정액 속 단백질은 배란을 촉진했다. 정액이 여성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내분비선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7. 면역력 강화 미국 심리학자 고든 갤럽은 “오럴 섹스는 임신중독증 치료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임신중독증은 임부의 몸이 태아를 외부 불순물로 인식해 공격하는 증상이다. 아이 아버지의 정액을 섭취하면 여성의 면역 체계가 아버지의 유전 물질에 익숙해지고, 태아를 불순물로 인식하는 확률도 낮아졌다. 8. 하드 드라이브 2012년 하버드와 존스홉킨스 대학팀 연구결과, 정액 속 DNA에 막대한 정보를 저장할 수 있었다. 정액 속 DNA는 3차원 나선구조라서, 정보를 일렬로 나열하는 것 보다 정보 압축율이 높기 때문이다. DNA 1.5mg에 정보 1페타바이트(1,024 테라바이트)를 저장할 수 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섹스 중독’이 삶을 송두리째 흔드는 이유

    성생활은 적절할 경우 정서적 교감과 신체적 만족을 느낄 수 있지만, 조절력을 상실한 ‘섹스 중독(강박적 성행동 장애)’은 마약이나 알코올 중독만큼이나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단순히 즐거움을 찾는 수준을 넘어 일상과 건강을 망가뜨리는 섹스 중독의 위험성을 분석했다. ◆ 뇌 보상 체계의 교란과 인지 능력 저하 성 중독 상태가 지속되면 뇌의 보상 회로가 과도하게 자극되어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되는 내성이 형성된다. 이는 알코올 의존이 사고력과 기억력을 떨어뜨리는 것과 유사한 기제로 작동한다. 장기적으로는 거리 감각이나 공간 지각력을 흐리게 하고 운동 기술을 저하시키며, 타인의 감정을 읽는 능력까지 방해하여 전반적인 인지 기능을 마비시킨다. ◆ 성병 감염 및 신체적 질환 위험의 급증 강박적인 성행동은 상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지 않은 무분별한 관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는 성병(STI) 전파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데, 대부분의 성병은 증상이 없어 본인도 모르게 타인에게 전염될 위험이 크다. 특히 헤르페스(HSV)나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단순한 피부 접촉만으로도 감염될 정도로 전염력이 강하다. 또한 빈번한 성관계는 여성의 경우 요로감염(UTI) 발생 빈도를 높이며, 신체적 피로를 누적시켜 면역 체계를 약화시킨다. ◆ 심리적 붕괴와 자존감 하락 중독자들은 관계 직후 일시적인 만족감을 느끼지만, 이내 수치심, 죄책감, 극심한 심리적 고통에 직면한다. 이러한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다시 성적 자극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진다. 이는 결국 주변 사람들과의 진실한 정서적 유대감을 파괴하고, 우울증과 불안 장애를 심화시켜 사회적 고립을 자초한다. ◆ 일상생활의 마비와 사회적 기능 상실 섹스 중독은 개인의 신체 건강을 넘어 사회적 삶 전반을 위협한다. 중독적 행동에 몰입하느라 직장 업무를 소홀히 하거나 가족과의 약속을 어기는 등 사회적 책임을 저버리게 된다. 운동 부족이 만성 질환 위험을 높이듯, 오로지 성적 자극에만 매몰된 생활 방식은 비만, 고혈압, 심장병 등 신체 전반의 건강 악화를 가속화하는 요인이 된다. ◆ 전문가의 개입을 통한 체계적 치료 필수 섹스 중독은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해결하기 매우 어려운 질환이다. 갑자기 행동을 중단할 경우 식은땀, 빠른 맥박, 극심한 불안 등 금단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정신 건강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나 인지 행동 치료를 병행하여 뇌의 보상 체계를 정상화해야 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건강의 바로미터... 음경이 보내는 무서운 신호들

    음경 건강은 단순히 성기능의 문제가 아니다. 신체 전반의 혈관·호르몬·정신적 균형을 반영하는 지표로서 남성 건강의 핵심 영역이다. 발기부전이나 사정 장애 같은 문제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심혈관 질환이나 호르몬 이상 같은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17일(현지 시각) 미국 메이요 클리닉 등의 자료에 따르면, 음경에 관련된 건강 문제는 개인의 신체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대인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지속적인 통증이나 기능 저하는 스트레스와 자존감 저하를 유발하며 장기적으로는 우울과 불안을 심화시킬 수 있어 미리 증상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음경 건강에 영향을 주는 대표적 질환은 발기부전과 사정 문제다. 발기부전은 충분한 강도의 발기를 얻거나 유지하기 어려운 상태를 말하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사정 장애는 조루, 지연 사정, 통증성 사정, 사정량 감소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성욕 감퇴와 무오르가즘증 역시 주요 문제다. 이는 테스토스테론 감소, 우울증, 약물 부작용 등 신체적·정신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 발생한다. 성병 감염도 음경 건강을 위협한다. 임질, 클라미디아, 매독, 생식기 헤르페스 같은 감염은 배뇨통과 궤양, 분비물 등을 유발한다. 특히 콘돔 미사용이나 다수의 파트너와의 비보호 관계는 감염 위험을 높인다. 피부 감염으로는 칸디다 균에 의한 귀두염이 대표적이다. 발진과 가려움, 흰색 분비물, 피부 색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페이로니병은 음경 내부에 흉터가 생겨 휘어지는 형태의 발기를 일으키며 통증을 동반한다. 발기 상태에서의 외상으로 인한 음경 골절이나 지속발기증은 응급 처치가 필요하다. 포경이나 감돈포경처럼 포피가 귀두를 덮거나 돌아가지 않는 질환은 통증과 염증을 초래할 수 있다. 드물지만 음경암의 경우 포피나 귀두에 생긴 수포가 사마귀 모양으로 변하고 고름이 배출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문제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는 심혈관 질환, 당뇨, 흡연, 과음, 비만, 약물 복용, 호르몬 불균형, 정신적 스트레스, 노화 등이 꼽힌다. 특히 항우울제나 고혈압약은 발기부전의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다. 전립선암 수술 또한 발기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사정 방식의 변화, 배뇨 시 통증, 음경 분비물, 궤양, 휨, 출혈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진료를 권고한다. 이러한 증상은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심혈관 또는 내분비 질환의 징후일 가능성이 있다. 음경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안전한 성생활이다. 콘돔을 사용하고 성병 검사를 확인한 파트너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6세 이하라면 HPV 백신 접종으로 바이러스 관련 암을 예방할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은 혈관 건강을 개선해 발기부전 위험을 낮춘다. 금연과 절주는 필수이며 음주는 하루 1~2잔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 청결 관리도 중요하다. 포경 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 포피 아래를 비누와 물로 세정한 후 원래대로 돌려놓는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복용 중인 약물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 부작용 여부를 점검하고 정신 건강이 불안정하다면 치료를 통해 관리해야 한다. 스트레스와 우울은 성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심리 치료나 상담이 도움이 된다. 모든 음경 질환이 예방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정기적인 자기검진과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조기에 진단하면 치료 성공률이 높고 합병증 위험이 줄어든다. 한편, 의료진은 음경 건강이 남성의 전반적인 신체 상태를 반영하는 지표임을 강조한다. 발기나 성욕 저하는 단순한 생리 현상이 아닌 혈관 기능, 호르몬, 정신적 균형의 변화를 나타내는 신호로 보아야 한다. 정기적인 검진과 꾸준한 생활습관 관리가 향후 남성의 건강 수명 연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이혼의 징후 7가지

    매년 1월은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 ‘이혼의 달’로 통한다. 파트너와 헤어지기 위해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는 사람들이 이때 부쩍 늘기 때문이다. 영국결혼재단이 3년에 걸쳐 커플 4만 쌍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혼했거나 헤어진 커플 가운데 약 60%가 불과 12개월 전 만해도 “행복하다”고 보고했다. 이와 관련, 영국의 결혼 컨설턴트인 레슬리 도레스는 “이혼으로 치닫고 있는 징후가 현실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그걸 제때 발견해 노력한다면 문제를 무난히 해결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결혼 및 이혼 전문가들의 도움말을 바탕으로 ‘이혼으로 치닫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징후 7가지’를 소개한다. 1. 말다툼 중단 도레스는 “말다툼의 해결책을 찾지 않았는데도, 한 사람이 돌연 언쟁을 중단했다면, 그건 이미 마음이 떠났거나 이혼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도레스는 “내 경험으로 미뤄볼 때 남성들은 대체로 ‘내 아내가 말다툼 요인을 문제 삼는 것 멈췄다’라고 생각하지만, 6개월 뒤 아내에게서 ‘난 당신과 헤어지겠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고 말했다. 이 경우 해결책은 ‘반복적인 듣기’다. 파트너에게 어떤 반응을 보이기에 앞서, 말뜻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파트너가 방금 한 말을 다른 표현으로 나타내 보고, 경청하는 것이다. 파트너에게 감정적으로 즉각 반응하기보다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사려 깊게 반응하라는 것이다. 2. 성관계의 변화에 주목하라 두 사람 사이에 친밀감은 사라졌지만, 지금도 예전과 달라진 게 별로 없다는 것이 ‘만사 오케이’라는 뜻은 결코 아니다. 섹스 심리치료사 폴라 홀은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은 이혼하려는 것이고, 손색없는 성생활은 여러 문제에 면역이 됐음을 뜻한다는 식의 단도직입적인 생각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성관계가 두 사람에게 모두 만족스럽고, 성욕과 일치하느냐 하는 점이다. 따라서 성관계 습관의 변화, 즉 성관계 빈도, 스타일, 주도적인 사람 등의 변화는 썩 좋지 않은 신호다. 이 경우 ‘성관계에 대한 대화’가 중요하다. 몇 달 동안 한 사람의 성욕에 문제가 있다면, 부부 관계 또는 건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3. 이혼도 전염된다? 미국의 한 연구 결과를 보면, 친밀한 사람들의 이혼은 내가 이혼할 확률을 약 75%나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캐럴 리먼은 “친구, 가족 또는 직장동료의 이혼은 이 문제를 생각의 우선순위에 두게 해 부부관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캐럴은 또 “친한 사람들의 이혼 사례는 파트너와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파트너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결혼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무엇인지, 5년 뒤 우리는 어떤 모습일지, 첫 데이트 이후 하지 못한 말이 있는지 등에 관한 질문을 던져보는 게 좋다. 4. 혼자 외출하는 일이 잦다 인터넷으로 영화·드라마를 볼 때나 느긋한 시간을 보낼 땐 파트너가 ‘넘버 원’이지만, 외출 시엔 그렇지 않은 경우가 꽤 많다. 섹스 심리치료사 폴라는 “개인적인 취미를 갖는 것도 좋지만, 항상 배우자 없이 사교 활동을 하는 것은 결혼에 대한 일종의 경고 신호”라고 지적했다. 첫째, 당신은 이런 사교 활동을 결혼생활의 문제 회피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둘째, 시간을 내 단장을 하고, 함께 외출하는 것은 친밀감의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 폴라는 “이런 일을 미리 계획할 필요는 없으며 함께 걷기, 영화 보러 가기, 함께 요리하기 등을 자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이런 일은 ‘당신이 우선이다’라든가 ‘좋은 시간을 서로 만들지 않으면 낭만적 관계가 깨져 지루함과 무력감이 생길 수 있다’는 등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게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5. 상대방을 경멸하는 언행을 서슴지 않는다 결혼치료사 존 코튼의 말에 의하면 경멸은 이혼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근거다. 상담사 캐럴은 “부부가 빈정거리고, 냉소하고, 욕설하고, 눈을 부라리고, 비웃고, 조롱하고, 적대적인 유머를 자주 사용하는 등의 언행은 모두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경우 감사의 마음을 길러야 한다. 파트너의 긍정적인 특성을 떠올리고, 존경심과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여기에 엄청난 제스처는 필요 없다. 친절한 행동을 종종하면 된다. 부모님에게 저녁을 대접했거나 커피 한 잔을 준비해 드린 것 등 파트너의 사소한 일에 감사를 표시하면 부부 관계가 개선된다. 6. 일이 꼬이면 파트너에게 화풀이를 한다 레슬리는 “괴로운 일이 생기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게 정상이지만, 부정적 감정을 파트너에게 전가하면 부부관계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경고했다. 종종 결혼한 커플은 만만한 파트너에게 자신의 불평을 늘어놓을 수 있으며, 그럴 경우 배우자는 파트너의 모든 좌절감을 감당하는 ‘인간 샌드백’이 돼야 한다. 따라서 당신이 힘들 때 고충을 털어놓을 수 있는 대상을 친구·친척·치료사 등으로 다변화하는 게 좋다. 레슬리는 “기쁨을 나누는 것이 고통을 나누는 것보다 커플들에게 훨씬 더 중요하다”며 “좋은 일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면 정서적 친밀감, 신뢰감 및 결혼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또 ‘5대 1 법칙’을 기억하는 것도 좋다. 미국 워싱턴대 연구 결과에 의하면 배우자 간의 긍정적인 반응은 부정적인 반응보다 최소한 5배 더 결혼생활을 안정시킨다. 반면 그 비율이 낮아지면, 이혼할 위험이 커진다. 7. 타협을 지나치게 잘 한다 레슬리는 “난 ‘결혼은 힘든 일’이라거나 ‘결혼은 희생을 감수한다’라는 말을 경계한다”고 말했다. 종종 부부 중 한 사람 또는 두 사람이 타협에 지나치게 익숙해지고, 실제로는 원치 않는 데도 동의할 경우, 이는 결국 분노로 끝나게 마련이다. 40~50대 여성들 가운데는 “난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희생하는 데 지쳤어. 너무 지쳤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누가 당신한테 그러라고 했어?”라고 따지듯 말하는 남편들이 적지 않다. 이들 여성은 친정 엄마의 방문 등 비교적 사소한 일부터 큰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희생을 치르는데도 말이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파트너에게 진심을 털어놓아야 한다. 그리고 부부가 함께 대안을 찾고, 최상의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동성혼 합법화, 게이 건강 접근권 개선했다(연구)

    동성결혼의 합법화가 남성 동성애자들의 건강 접근권을 개선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밴더빌트대가 미국질병통제센터(CDC)의 위험행동 요인 감시 시스템(BRFSS)에서 나온 자료 16년분을 분석한 연구 결과다. BRFSS는 미국 거주자들의 건강 관련 위험행동·만성질환 및 예방 서비스 이용 등에 대한 정보 데이터베이스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세대 구성과 관련된 답변 내용을 통해 그들의 성적 지향을 파악했다. 연구의 주요 저자인 크리스토퍼 카펜터 미국 밴더빌트대 교수는 동성애 결혼의 합법화가 성소수자인 LGBT(여성 동성애자·남성 동성애자·양성애자·성전환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첫 연구 결과라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성결혼의 합법화로 남성 성소수자들이 결혼할 확률이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들이 건강보험의 자격을 취득하고, 통상적인 건강서비스를 이용하고,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하지만 그런데도 남성 동성애자들의 건강에 실제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의 공동 저자인 길버트 곤잘레스 조교수는 “예컨대 정신 건강이 개선되지 않았고, 흡연이나 음주 등 건강에 좋지 않은 행동에도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합법적인 동성애 결혼이 아주 최근에 일어난 현상이기 때문에, 이런 변화를 기대하는 건 시기상조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종전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성소수자들은 건강보험이 없고 사회적 낙인과 차별대우 등으로 건강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이 때문에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성소수자들의 안전과 복지를 보장하는 정책 환경이 바뀔 여지가 아직 많이 남아있으나, 보완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동성결혼 합법화가 여성 동성애자들에게 비슷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이유, 남성 동성애자들의 건강에 실제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은 이유 등을 추가로 연구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로버트 우드 존슨 재단이 밴더빌트대에 연구비 40만 달러를 지원해 이뤄졌다. 이 내용은 미국경제연구소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의 조사보고서 형식으로 최근 발표됐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조루 치료, ‘참는 연습’만으론 부족할까?

    조루는 단순한 습관이나 심리적 문제로만 보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조루가 신체적, 정신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의학적 상태라고 설명한다. 현재 치료는 행동요법, 약물, 상담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이들을 병행할 때 가장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되고 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우선 비교적 간단한 행동요법으로는 사정 전 자위행위를 통해 감각을 조절하거나 일정 기간 성관계를 피하면서 성적 압박감을 줄이는 방법이 있다. 의료진은 이러한 훈련이 사정 조절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또한 골반저근(케겔) 운동은 남성의 골반 근육을 강화해 사정 지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올바른 근육을 찾은 뒤 3초간 조였다가 3초 쉬는 동작을 하루 세 번, 각 10회씩 반복하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때 복부나 허벅지 근육에 힘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훈련법으로는 정지-압박 기법과 정지-시작 기법이 있다. 사정 직전 귀두와 몸통이 만나는 부위를 압박해 사정 욕구를 낮추거나, 자극을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는 방식이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사정 조절 감각을 익히면 장기적으로 효과가 지속될 수 있다. 콘돔 사용 역시 감각을 줄여 사정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시중의 ‘사정 지연용 콘돔’은 벤조카인이나 리도카인 같은 국소 마취제가 포함된 제품이 많으며, 두꺼운 라텍스 제품을 선택해도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약물치료는 국소 마취제, 항우울제(SSRI), 진통제 트라마돌(Tramadol), 발기부전 치료제(PDE-5 억제제) 등이 활용된다. 국소 마취제는 성관계 10~15분 전에 음경에 도포해 감각을 낮추며, 일부는 처방 없이 구입이 가능하지만 리도카인·프릴로카인 복합제(EMLA)는 의사 처방이 필요하다. 항우울제 중에서는 파록세틴, 에스시탈로프람, 설트랄린, 플루옥세틴 등이 사정 지연 효과로 사용된다. SSRI 계열 약물은 복용 후 5~10일 이내에 효과가 나타나지만 완전한 효과는 2~3주 후 확인된다. SSRI가 효과가 없을 경우 클로미프라민(Clomipramine)이 대체 약으로 사용될 수 있다. 트라마돌(Tramadol)은 진통제지만 사정 지연 효과가 있어 일부 환자에게 처방된다. 다만 SSRI와 병용할 수 없으며, 장기 복용 시 의존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실데나필(Viagra), 타다라필(Cialis), 아바나필(Stendra) 등 PDE-5 억제제를 SSRI와 함께 사용할 경우 치료 효과가 상승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상담 치료는 약물과 병행할 때 효과가 높다. 정신건강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불안, 긴장, 성적 압박감 등을 완화하고 파트너와의 관계 개선을 돕는다. 관계 상담이나 성치료를 통해 커플 간 의사소통을 회복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편, 전문가들은 조루가 개인의 의지나 습관 문제가 아니라 충분히 치료 가능한 의학적 상태임을 강조한다. 행동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하고, 필요 시 정신건강 상담을 함께 진행하면 대부분의 환자에서 증상이 호전된다. 무엇보다 치료 과정은 개인별로 다르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 조합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