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량, 성기능과 무관

사정 빈도에 따라 달라져

남자의 사정 시 정액량과 흥분도는 관련이 없다. (사진=shutterstock.com)


 정액량에 따라 흥분의 정도나 성기능을 판단할 수 있을까? 남녀 모두 흔히 생각하는 궁금증이지만, 이를 명확하게 설명한 자료는 찾기 쉽지 않다. 실제로 적어진 정액량 때문에 성기능을 고민하는 남성들도 적지 않다.


결론부터 말하면, 남성의 정액량과 성기능에는 크게 관계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미국 코넬 대학교 비뇨기과 마이클 잉버 교수는 미국의 온라인 매체 우먼스 헬스와의 인터뷰에서 “남성이 사정할 때 뿜는 정액량은 흥분도나 정력 등과는 상관이 없다”면서 “정액량이 많거나 적은 것은 사정 빈도 때문”이라고 말했다. 즉, 자위든 섹스든 사정을 자주 하면 정액량이 적어질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남성의 사정 시 정액량은 일반적으로 1회 1.5 ~ 6ml 정도다. 티스푼 1~3개 분량, 이 안에 속한다면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흥분감이나 성기능과는 연관이 없지만,  건강 상태에 따라 정액량이 적어질 수 있다. 노화로 골반 저근육의 탄력이 떨어지거나 전립선 건강에 이상이 있을 때다. 오랜만에 사정을 하는 것인데도 정액량이 현저히 적다면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특히 하체와 골반을 단련하면 성기능에 도움이 된다.


김인숙 기자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 포르노에서 엄청나게 많은 정액은 진짜인가요?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햇빛 쐬는 것만으로... 성 건강에 도움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 흡수하거나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주 2회에 걸쳐 매번 5~30분 동안 직사광선을 쐬어 피부로 흡수하는 게 가장 좋다. 달걀, 버섯, 유제품, 연어 등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D를 충분히 흡수하거나 섭취하면 뼈와 치아가 튼튼해지고, 면역력이 강해지고, 뇌와 신경 건강이 좋아지고,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특히 남녀 모두 성기능을 개선하는 데 좋다. 그런 만큼 '슈퍼 영양소'로 주목받는다. 하지만 비타민D를 너무 많이 흡수하거나 섭취하면 콩팥에 돌이 생길 수 있다.  미국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가 비타민D의 숨겨진 비밀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1. 비타민D 부족, 성 건강 및 기능에 문제 일으킬 수 있어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남녀 모두의 성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는 남성의 정자 운동성을 증가시켜 생식력을 높일 수 있다. 2019년 5월 ≪세계 남성 건강≫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는 고환의 기능을 강화해 정자와 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D는 여성의 성교통을 줄이고 성욕을 높여준다. 비뇨기과 저널에 실린 2019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가 결핍된 여성은 성욕이 떨어지고 각성이 부족하고 성관계 때 통증을 느낄 위험이 높다. 비타민D를 충분히 흡수하거나 섭취하면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억눌린 사랑의 감정을 되살릴 수 있다. 삶의 활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2. 비타민D 너무 많으면 신장결석 위험 높아져 내과전문의 존 푸툴릴 박사는 "비타민D는 장의 칼슘 흡수량을 높이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칼슘 수치가 높아져 콩팥에 돌이 생길 수 있어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는 비타민D 과잉 섭취의 다른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근육 약화, 혼란 등을 꼽았다. 푸툴릴 박사는 스테디셀러 ≪당신의 건강이 위험하다: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해 정보 혼란을 헤쳐나가는 방법(Your Health Is At Risk: How to Navigate Information Chaos to Prevent Lifestyle Diseases)≫의 저자다. 햇빛을 자주 쬐고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적절히 섭취하면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 비타민D 보충제를 지나치게 신뢰해 너무 많이 복용하면 큰 문제가 발생한다. 상식 있는 사람은 도무지 믿기 힘든 일이 종종 일어난다. 최근엔 비타민D 보충제를 엄청나게 많이 복용해 설사 체중 감소(12.7kg)와 구토, 메스꺼움, 복통, 다리 경련, 이명, 구강 건조, 심한 갈증 등 각종 증상으로 3개월 동안 입원한 남성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됐다. 이 남성은 하루 권장량의 250배나 먹었던 걸로 조사됐다. 푸툴릴 박사는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에겐 하루 800국제단위(IU)를 권장한다. 그러나 추운 지방에 살거나 야외활동이 많지 않은 사람에겐 1000~2000IU의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타민D 보충제의 복용에 관해선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 게 좋다. 3. 비타민D 수치, 비뇨기과 건강에 영향 미쳐 비뇨기과에서는 일반적인 성 건강(남성의 전립샘, 고환)과 소변의 생산·저장·배출에 관여하는 신체부위(남녀의 방광, 신장, 요로) 건강에 주목한다. 비타민D 결핍은 과민성 방광, 방광암, 요로감염, 전립샘(전립선) 비대 등에 영향을 미친다. 밤에 잠자다가 화장실을 자주 찾는다면 과민성 방광일 수 있다. 2021년 ≪국제 비뇨기과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를 보면 비타민D는 방광에서 소변을 내보내는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 비타민D 수치를 높이면 밤에 화장실을 가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 2019년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방광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성인, 어린이의 요로감염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캐나다 비뇨기과학회지≫에 발표된 연구 결과를 보면 비타민D를 매일 규칙적으로 섭취하지 않으면 전립샘 비대증 위험이 높아져 소변을 보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4. 노화, 피부의 비타민D 생성 능력에 나쁜 영향 나이가 들면 피부 노화로 비타민D 생성 능력이 뚝 떨어진다. 피부과 전문의 조안 살지 블레이크 박사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얼굴, 팔, 손, 다리를 최대 30분 동안 햇빛에 노출하면 통상 충분한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매일 햇빛을 쬐면 가장 좋고 최소한 주 2회는 피부를 햇빛에 노출해야 한다. 5. 모든 여성에게 똑 같은 양이 필요한 건 아니야 특정 여성은 하루 권장량인 800IU 안팎의 비타민D가 필요할 수 있다. 2016년 연구 결과를 보면 겨울에 아이를 낳았거나, 임신 초기에 비타민D 수치가 낮았거나, 임신 중 몸무게가 평균보다 더 많이 늘어난 임산부는 비교적 더 많은 양의 비타민D가 필요할 수 있다. 비타민D는 임신 중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중요한 영양소다. 이 성분이 결핍되면 아기는 선천성 구루병과 골절 위험이, 산모는 자간전증 위험이 높아진다. 임신중독증인 자간전증에 걸리면 임신 20주 이후 고혈압, 단백뇨가 생기며 경련,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임산부는 담당 의사와 상의해 비타민D가 함유된 보충제를 복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기사 출처: 코메디닷컴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코로나19 바이러스, 남성 고환 공격 (연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남성의 고환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강 포털 코메디닷컴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공동연구진은 정자와 남성 호르몬을 생산하는 고환 조직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나 연구진은 정액과 고환 조직에서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즉 정액 등을 매개로 바이러스가 전파할 가능성은 없다는 의미다. 연구진은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이라도 회복을 했다면 정자 기증이나, 인공수정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19의 증상 중 하나인 남성의 생식기 통증은 유행 사태 초기부터 보고됐다. 중국의 선행 연구에 따르면 확진 남성 5명 중 한 명꼴로 ‘음낭 불쾌감’을 호소했다. 미국에서도 사타구니를 찌르는 듯한 통증 때문에 응급실을 찾았던 42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연구진은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로 숨진 남성 환자의 검체를 분석했다. 정세관 등 정자와 테스토스테론 생산을 관장하는 조직을 살펴본 것. 바이러스의 공격으로 조직이 손상됐으나, 그중 10명의 조직에서 바이러스의 유전자는 발견하지 못했다. 바이러스 유전자가 발견된 한 명도 “고환 조직보다는 혈액 속에 남았던 것”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지 않고 어떻게 조직을 손상했는지 원인을 규명하진 못했다. 연구진은 고환 조직이 품고 있는 앤지오텐신 전환효소 2(ACE2)를 의심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오면 표면에 가시처럼 돋은 스파이크 단백질이 ACE2와 결합하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Pathological Findings in the Testes of COVID-19 Patients: Clinical Implications)는 ‘유럽 비뇨기과 포커스(European Urology Focus)’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견과류 먹으면 성기능 향상(연구)

    성생활에 자신이 없다고? 그렇다면 견과류를 먹을 것. 매일 견과류 한 줌을 먹으면 성 기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로비라 비르힐리 대학교 연구진은 건강한 성인 남성 83명을 대상으로 석 달여에 걸쳐 실험을 진행한 결과 아몬드, 헤이즐넛, 호두 등 견과류를 매일 한 줌씩 섭취하면 성생활이 다방면으로 개선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14주 동안 전통적인 서구식 식사를 했다. 단 그들 중 반은 추가로 매일 한 줌, 즉 60그램의 견과류를 먹었고, 나머지 반은 먹지 않았다. 연구진은 실험을 시작하는 시점, 그리고 마무리하는 시점에 참가자들의 성기능을 평가했다. 그 결과 매일 견과류를 섭취한 남성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성욕이 증가하고, 오르가즘의 질이 향상되는 등 여러 모로 성기능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연구진은 지난여름, 견과류를 매일 한 줌 먹으면 정자의 수가 증가하고, 지속력이나 활동성 등 정자의 질이 나아진다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나온 논문은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간 것으로, 견과류 한 줌이 성생활 전반을 개선한다는 결론을 담고 있다. 그렇다면 견과류의 어떤 성분이 성 기능 향상에 기여하는 걸까? 연구진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전제하면서 “견과류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물질이 그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Effect of Nut Consumption on Erectile and Sexual Function in Healthy Males: A Secondary Outcome Analysis of the FERTINUTS Randomized Controlled Trial)는 ‘영양학(Nutrients)’ 저널에 실렸고,  건강 포털 코메디닷컴,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 등이 보도했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방광 결석, 50대 남성 위협... 전립선 비대가 부르는 ‘잔뇨의 경고’

    방광에 단단한 미네랄 덩어리가 형성되는 ‘방광 결석’은 소변이 방광 내에 오래 머물러 있을 때 발생한다. 결정화된 노폐물이 뭉쳐 만들어지는 방광 결석은 크기가 작을 경우 증상 없이 배출되기도 하지만, 크기가 커지면 극심한 통증과 배뇨 장애를 유발해 전문적인 치료가 필수적이다. 특히 전립선 건강이 악화되기 시작하는 50세 이상 남성층에서 빈번하게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방광 결석은 소변을 저장하는 기관인 방광 내부에서 형성되는 결석으로, 전체 요로결석 사례 중 약 5%를 차지한다. 소변을 본 후에도 방광에 잔뇨가 남게 되면 노폐물이 농축되면서 미세한 결정이 만들어지고, 이것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 단단한 결석으로 발전하게 된다. 고령 남성에게 흔한 전립선 비대증(BPH)은 방광 출구를 좁혀 원활한 배뇨를 방해함으로써 결석 형성을 촉진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증상의 발현 양상은 결석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상이하다. 작은 결석은 별다른 자각 증상을 일으키지 않을 수 있으나, 크기가 커진 결석은 방광 벽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소변 색의 변화나 혈뇨를 유발하고 빈뇨 및 잔뇨감을 일으킨다. 배뇨 시 찌르는 듯한 통증이나 작열감, 하복부 및 성기 부위의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며, 소변 줄기가 갑자기 끊겼다가 자세를 바꾸면 다시 나오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만약 극심한 통증과 함께 아예 소변이 나오지 않는 폐색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한다. 진단 과정은 환자의 병력 청취와 신체검사를 우선 실시한 뒤, 소변 검사와 더불어 CT, X-ray, 초음파 등 정밀 영상 검사를 통해 결석의 유무와 크기를 확인한다. 필요에 따라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해 방광 내부를 직접 관찰하는 방광경 검사가 시행되기도 한다. 방광 결석은 체내 대사 과정이나 배뇨 기능의 문제로 발생하는 질환이며, 타인에게 전염되는 질병은 아니다. 치료는 주로 비뇨의학과 전문의의 판단하에 진행된다. 가장 대표적인 치료법은 ‘방광 결석 파쇄술(cystolitholapaxy)’로, 내시경을 이용해 결석을 잘게 부순 뒤 밖으로 씻어내는 방식이다. 결석의 크기가 지나치게 크거나 개수가 많아 내시경 접근이 어려운 경우에는 하복부를 절개하는 수술적 제거가 고려될 수 있다. 아주 미세한 결석은 수분 섭취를 대폭 늘려 자연 배출을 유도하기도 하지만, 방광의 구조적 특성상 신장 결석에 비해 자연적으로 빠져나오기가 상대적으로 어렵고 약물로 결석을 녹이는 방법 역시 매우 제한적이다. 시술 후 회복 기간은 통상 1~2주 정도 소요되며 대부분의 환자는 며칠 내에 일상적인 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 속도가 빠르다.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장기적인 합병증 발생 확률은 매우 낮지만 치료를 방치할 경우 만성적인 요로 감염이나 출혈, 영구적인 방광 기능 저하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또한 결석을 유발한 근본 원인인 전립선 비대증 등을 함께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방광 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소변의 농도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다. 소변 색이 맑은 투명색이나 연한 노란색을 띠도록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권장된다. 또한 염분이 높은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 통조림, 가공육, 탄산음료 섭취를 줄이는 식단 관리가 병행되어야 하며, 배뇨 불편감이 느껴질 경우 즉시 검사를 받아 전립선 질환 등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방광 결석은 상부 요로인 신장에서 만들어져 내려오는 신장 결석과는 형성 기전과 위치에서 차이가 있다. 배뇨 시 통증이나 혈뇨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결석의 크기와 위치, 재발 위험성 등에 대해 의료진과 심도 있는 상담을 거쳐 최적의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세계적인 사진작가 62명 누드사진집 발간

    사진작가들은 누드 여성의 모습을 어떻게 작품에 담을까. 여성들의 누드 사진은 세상 사람들에게 처음으로 카메라를 들이댈 수 있게 된 19세기 이후 오랫동안, 우리들의 곁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자본주의의적 남성들의 시각이 반영된 렌즈를 통해서만 여성의 누드를 볼 수 있다. 플레이보이 잡지·포르노 등이 그런 것들이다. 우리는 스마트폰·노트북과 싸구려 잡지에 갇혀, 다양한 방법으로 발가벗은 피부를 볼 수 있는 특권을 거의 갖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독자들에게 전율을 느끼게 할 누드 사진집이 발간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에로틱 사진, 다이앤 한슨의 섹시한 출판물의 최근 흐름, 나의 포르노 사진 우상, 독일 출판사 탁셴의 섹시한 북 에디터’라는 긴 제목의 사진집이 바로 그 것이다. 40년 이상 포르노 출판 일을 해온 한슨이 이번에 펴낼 누드 사진집은 10개 국 출신의 사진작가 62명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귀도 아르헨티니·에릭 크롤·밥 카를로스 클라크 등 세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재능을 가진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도발적으로 보여준다. 특집을 꾸민 여성 사진작가들, 즉 디지털 사진의 선구자인 미국의 나타샤 메릿, 헤비메탈 스케이트보더인 막달레나 워신스카, 자화상의 대가인 조지 프로스트 등도 하나같이 관능적이다. 표지가 두꺼운 이 누드 사진집은 외설물 애호가들과 사진 애호가들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기 위한 것으로, 에로틱 사진의 세계적 변화를 보여주는 일종의 증거라 할 수 있다. 이 사진집은 또 차트로 사진 미디어 자체의 진화를 보여준다. 한슨은 21세기 미디어에서 새로 발견된 포토샵의 힘과 관련해 “포토샵을 너무 자주 적용해, 매우 매력적인 모델을 완전히 2차원 만화로 바꿔버리는 바람에 소름이 끼치곤 한다”고 말했다. 포르노 출판의 베테랑인 그녀는 사진 에디터의 기술을 칭찬할 수는 있으나, 자연스러운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왜곡하는 것까지는 참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한슨은 “어떤 사진이 진정으로 에로틱한 힘을 갖기 위해선 모델이 생생하게 살아 있고, 호흡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아름다운 조명을 비추고, 디지털로 완성한 위대한 몸은 정욕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사랑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선 얼굴이 필요하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끝냈다. 세계적인 예술서적 전문출판사인 탁셴이 펴내는 누드 사진집 ‘새로운 에로틱 사진..’은 오는 3월말 시판될 예정이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자위하면 면역력 높아질까…전문가들이 본 ‘진짜 효과’

    자위행위가 면역력을 높인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어느 정도 근거가 있을까. 일부 연구에서는 오르가슴 직후 특정 면역세포의 활동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이 확인됐지만 이를 장기적인 면역력 강화나 질병 예방 효과로 해석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15일 메디컬뉴스투데이에 따르면, 자위행위와 면역 체계의 연관성을 직접 살펴본 연구는 매우 제한적이다. 특히 여성에 대한 관련 연구는 거의 없어 현재까지 나온 결과만으로 자위행위가 면역 기능을 높이거나 떨어뜨린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남성을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연구는 2004년 학술지 ‘뉴로이뮤노모듈레이션’에 실렸다. 연구진은 남성 자원자 11명을 대상으로 오르가슴에 이를 때까지 자위를 하도록 한 뒤 오르가슴 전과 이후 5분, 45분 시점의 혈액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자위행위 이후 백혈구와 자연 살해 세포인 NK세포 등 일부 면역 체계 구성 요소의 활동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NK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제거하는 데 관여하는 면역세포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결과를 면역력 향상으로 곧바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재그디시 쿠브찬다니 뉴멕시코 주립대학교 공중보건학과 교수는 “우선 11명이라는 표본 크기는 자위행위가 면역 기능에 이롭다는 것을 입증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같은 대상자를 반복 실험하지 않았고, 건강한 자원자만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연령대나 질환 이력이 다른 집단에 일반화하기 어렵다”며 “자위행위가 면역 보호 분자의 급증을 유발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와 함께 나타나는 스트레스 감소 효과 때문인지를 구분하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특히 면역 지표의 일시적인 변화가 장기적인 면역력 강화나 질병 예방으로 이어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쿠브찬다니 교수는 면역 관련 수치가 잠시 높아졌다는 사실만으로 감염병 예방 효과까지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봤다. 여기에 사정 빈도와 전립선암 위험의 연관성을 다룬 연구도 있다. 2016년 ‘유러피언 유롤로지’에 실린 연구는 남성 3만1925명의 자가 보고 자료를 18년간 분석한 결과 사정 빈도가 높은 경우 전립선암 위험이 낮은 것과 유익한 연관성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연구 역시 한계를 인정했다. 자가 보고 방식에 따른 데이터 정확성 문제와 성 활동과 전립선암 발생 원인 사이의 관계가 기존 연구에서 일관되지 않았다는 점이 대표적이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더 부족하다. 2014년 ‘성의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남녀 참가자의 성 활동과 면역 반응의 관계를 분석했지만 자위행위 빈도와 면역 지표 사이에서 유의미한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자위행위가 면역 체계보다 스트레스 완화와 기분 개선 등 다른 측면에서 더 분명한 효과를 보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남성 건강과 전인적 건강을 전문으로 하는 제리 베일리 박사는 “오르가슴 도중과 이후 각성 상태 증가와 호르몬 분비가 면역 세포와 호르몬을 활성화한다”며 “이 효과는 오르가슴 후 최대 24시간 지속될 수 있지만, 가장 큰 이점은 오르가슴 후 60분 이내에 나타난다”고 말했다. 쿠브찬다니 교수는 “자위행위는 장기적이거나 지속적인 면역력 형성에 기여하지 않는다”면서도 “숙면 도움, 스트레스 해소, 기분 향상 등의 다른 이점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까지 나온 연구만으로는 자위행위가 면역력을 장기간 높인다고 보기 어렵다. 관련 연구의 표본 규모가 작고 남성 중심으로 진행된 데다 확인된 면역 변화도 일시적인 수준에 그친 만큼 면역 강화 효과보다는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여성은 '메이크업 섹스' 원하지 않는다

    연인 또는 부부 싸움을 한 뒤, 여성들은 ‘메이크업 섹스(make up sex: 화해의 의미로 섹스하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잡담을 나누고 싶어 한다. 싸움 후 갈등 해소법은 다양하다. 어떤 사람들은 발끈 성을 내며 뛰쳐나간다. 어떤 이는 울고, 어떤 이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또 어떤 사람들은 문제를 아예 무시하거나,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달콤하고 따뜻한 말로 “문제 따위는 잊어버리고, 섹스나 하자”고 말하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는 부부관계 갈등 문제의 기본적인 해결 방안으로 성관계를 활용한다. 마치 상처에 반창고를 바르듯 한다. 이런 게 효과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최근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특히 여성들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부부 갈등 후 화해 행동의 남녀 차이’라는 이 연구 결과를 보면, 남성들은 싸움 후 구강성교 등 성적인 호의를 받길 원한다. 반면 여성들은 배우자가 사과하거나, 울거나, 자신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주길 원한다. 남녀 모두 싸움 후 선물을 좋아한다. 남성들의 경우 문제 해결 방안으로 선물을 제안할 가능성이 여성들보다 더 크다. 그러나 조사 규모가 매우 작아, 일반화하기란 쉽지 않다. 연구팀은 참가자 74명에게 일반적인 화해 행동을 효과적으로 평가하도록 요청했다. 그 결과, 남성들은 문제 해결 방법으로 성행위를 선호했지만, 여성들은 그렇지 않았다. 여성들은 의사소통을 훨씬 더 중시했다. 종전 연구를 보면, 남성들은 성적으로 접근 가능한 파트너와 함께 지내는 것을 더 좋아한다.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성관계를 높게 평가한다. 반면 여성들은 배우자의 성적 헌신보다는 감정적인 표현을 더 좋아한다. 갈등 해소를 위해 성관계를 할 것인지,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것인지는 선택의 문제다. 한 가지 정답은 없다. 문제 해결을 위해 무턱대고 성관계 맺는 걸 중단하라는 말이 아니다. 우리의 생각이 상대방이 원하는 게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여러 가지 갈등 해소 기법에 마음을 열고, 파트너에게 어떤 게 도움을 줄지 물어봐야 한다. 두 사람이 모두 좋다면 성관계를 맺고, 그 이후에 잡담을 나누며 의사소통을 하면 된다. 그것이 건강한 갈등 해소법이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성욕 저하 원인부터 회복 전략까지…성욕 높이는 방법

    성욕은 단순한 본능이 아니라 신체적·심리적·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생리 현상이다. 최근 성욕이 떨어졌다고 느낀다면 그 원인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 요인이 얽혀 있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성욕 저하의 원인을 파악하고 생활습관과 심리 상태를 함께 점검하는 것이 회복의 첫걸음이라고 조언한다. 6일(현지시각) 미국 베리웰헬스에 따르면, 성욕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는 관계 갈등과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 호르몬 변화, 약물 부작용, 피로, 스트레스, 음주 등이 꼽힌다고 설명한다. 여성은 폐경과 호르몬 감소, 남성은 테스토스테론 저하가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성욕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리적·심리적 요인을 함께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약물 복용 중이라면 의사와 상의해 성욕에 영향을 주는 약물인지 확인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 금주와 금연을 병행할 것을 권한다. 또한 다크초콜릿, 마늘, 굴, 페뉴그릭 같은 음식이나 은행잎, 마카, 인삼 등의 허브가 성욕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심리적 요인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관계 내 소통 부족이나 정서적 거리감은 성욕을 떨어뜨릴 수 있다. 관계 회복을 위해서는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감정을 나누는 대화가 필요하며, 성적 목표나 불안을 함께 탐색하는 성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일부 전문가는 성적 판타지나 욕구를 일기처럼 기록해 자신이 어떤 방식의 친밀감을 선호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연령에 따른 성욕 변화도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여성은 생리 주기와 폐경 시기 등 호르몬 변동에 따라 성욕이 달라지며, 남성은 대체로 20대에 최고조에 이르렀다가 30대 중반 이후 점차 완만하게 감소한다. 그러나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은 나이에 상관없이 성적 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정신건강 문제도 성욕 저하에 깊이 연관돼 있다.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을 앓는 남성의 60% 이상이 성기능 저하를 경험하고, 여성은 정신적 안정이 성적 욕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항우울제 등 일부 약물은 부작용으로 성욕을 낮출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정이 필요하다.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 주기에 따른 성적 감정 변화를 파악하고 윤활제나 질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폐경 이후에는 호르몬 치료가 성적 흥분과 질 건강 회복에 효과적일 수 있다. 만약 성적 자극에도 흥분이나 즐거움이 느껴지지 않거나 성행위에 대한 흥미가 지속적으로 줄어들었다면 ‘성적 흥분·관심 저하 장애’의 가능성을 의심하고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남성은 테스토스테론 감소와 함께 알코올 섭취나 흡연이 성기능 저하를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심리적 긴장이나 ‘성과 불안’이 원인이 될 때는 상담치료나 약물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 성관계가 통증을 동반하거나, 갑작스러운 성욕 저하가 생기거나, 새로운 약 복용 후 성적 변화가 생겼다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성욕은 개인차가 크며 정상의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중요한 것은 자신의 욕구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정답은 없다” 성 전문가들이 공개한 성기 형태별 ‘섹스 팁’

    사람의 성기는 눈송이처럼 제각기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고유한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더 나은 성생활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 전문가들은 완벽한 ‘표준’에 집착하기보다 파트너의 구체적인 신체 유형에 맞춰 기술과 포지션을 조정할 때 만족도가 극대화된다고 입을 모은다. 9일(현지 시각) 건강 전문 매체 우먼스헬스는 비뇨기과 전문의 조슈아 곤잘레스(Joshua Gonzalez) 박사와 성 교육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21가지 성기 유형과 그에 따른 실전 팁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기의 형태에 따라 삽입 시 느끼는 압박감과 자극 지점이 달라지므로 이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먼저 입구는 좁고 기둥으로 갈수록 굵어지는 형태는 삽입 초기에는 수월하지만 깊어질수록 압박감이 커질 수 있다. 이 경우 다리를 최대한 넓게 벌릴 수 있는 선교사 자세가 권장되며 충분한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반대로 끝부분이 굵은 형태는 삽입 시 질 벽을 확장하며 강한 자극을 주기에 적합하다. 성기의 곡률(휨 정도) 또한 중요한 변수다. 위로 휜 경우 여성 상위 자세를 취하면 앞쪽 벽에 위치한 G스팟을 자극하기 수월해진다. 반면 아래로 휜 경우라면 전립선 자극에 효과적일 수 있다. 다만 후천적으로 휨 정도가 심해지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페이로니 병(Peyronie's Disease)’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 진료가 필요하다. 두께와 길이 등 크기에 따른 접근법도 세분화된다. 성기가 얇은 편이라면 뒤에서 안는 스푼 자세를 통해 밀착감을 높이는 것이 좋고, 길이가 짧은 경우에는 골반을 서로 강하게 밀착시키는 기술을 활용해 자극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반대로 크기가 매우 큰 경우에는 한 번에 삽입하기보다 충분한 전희를 통해 긴장을 풀고, 깊이 조절이 용이한 자세를 선택해 통증을 방지해야 한다. 포경 여부와 표면 질감에 따른 배려도 요구된다. 포경하지 않은 경우 귀두 부위가 매우 민감할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시작해야 하며 위생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혈관이 두드러진 성기는 질 입구의 신경 말단에 독특한 쾌감을 줄 수 있는데, 이때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자세가 추천된다. 마지막으로 건강상의 위험 신호인 ‘레드 플래그’를 구분하는 법도 소개됐다. 성기에 이전에 없던 혹, 발진, 변색 또는 양배추 모양의 돌기가 나타난다면 성병이나 드문 확률로 성기암의 징후일 수 있다. 특히 포경하지 않은 경우 피부 아래에 박테리아가 남기 쉬우므로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시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 테라피스트 홀리 리치먼드 박사는 “어떤 모양이든 파트너와 무엇이 기분 좋은지 끊임없이 묻고 답하는 과정이 최고의 성생활을 만든다”며, 신체적 차이를 장애물이 아닌 새로운 탐험의 기회로 삼는 태도가 핵심이라고 제언했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