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의 온리팬스 계정 오픈 해프닝
지난 6월 K팝 스타 박재범이 온리팬스 계정을 오픈해서 글로벌 K팝 팬들이 한바탕 난리가 난 적이 있었죠. 맨몸에 여성 속옷을 올리고 19금 파격 행보를 보인 박재범의 돌출 행동도 화제였지만, 그것보다 도대체 이렇게 야한 사진을 올리는 온리팬스는 무언가 하는 궁금증이 더 컸습니다.
온라팬스(only fans)가 뭐길래, 지난 6월 25일 전 세계 K팝 팬들은 발칵 뒤집어졌을까요? 그 이유는 가수 박재범이 성인용 플랫폼인 ‘온리팬스’ 계정을 개설했다고 그의 인스타그램에 밝혔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첫 게시물 역시 19금 느낌이 물씬, 아주 야한 사진이었습니다. 앞서 박재범은 전날(6월 24일) 온리팬스에 계정을 열고 첫 게시글로 “여러분의 지원에 감사드리고 모두가 약간 다른 것이 필요할 때 여기에 있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첫 피드를 올렸죠. 첫 피드는 박재범이 상의를 탈의한 채 침대에 누워 빨간색 여성 속옷을 몸에 얹은 사진이 올라왔고. 또 속옷 차림으로 땀을 흘리며 말을 걸고 있는 영상도 게시되었습니다.
박재범은 음반 활동 홍보 목적으로 해당 계정을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우려 섞인 피드백이 대다수였습니다. 그 예로 “K팝 아이돌이 도대체 왜” “내가 본 게 맞나” “팬들의 동의는 구했나” “충격적이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도 나왔고요. 이렇듯 팬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이유는 ‘온리팬스’가 이용자들이 음란물을 자유롭게 제작해 올리고, 유료 구독자를 통해 수익을 얻는 플랫폼이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선 윤리적으로 문제 되는 게시물을 제외하면 별도의 검열이 없어 유튜브에서 다룰 수 없는 성인용 음란 콘텐츠가 주로 올라오고 있죠.
온리팬스는 2016년 영국에서 설립된 성인 사이트 후원 플랫폼입니다. 구독자들의 자금을 받고 크리에이터들이 특정 유료 콘텐츠를 제공하는 정기 구독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죠. 콘텐츠 제작자가 본인 계정에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콘텐츠를 올리고, 보길 원하는 사용자가 유료 구독을 결제하면 해당 내용을 볼 수 있는 방식입니다. 구독 기간이나 가격은 콘텐츠 제작자가 임의로 정해서 게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결제된 돈 중 20%는 온리팬스 측에서 수수료 명목으로 가져가며, 나머지는 콘텐츠 개발자의 몫으로 돌아가는 수익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플랫폼에 올라오는 포르노를 검열하지 않고 허용한다는 게 알려지면서, 점차 음란물이나 섹시함을 강조해서 찍은 사진 등을 판매하는 용도로도 사용되었고 2019년~2020년 사이 크게 유입이 늘었습니다. 현재는 거의 대부분 성인물을 제작해서 파는 후원 사이트로 변했다는 평입니다.
물론 온리팬스 고유의 후원-구독 개념의 비즈니스 모델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산업군에서는 이미 가장 핫한 수익모델로 떠오른 상태입니다, 하지만 서방 국가와 달리 모든 종류의 음란물이 완전히 불법인 한국에서는 법적 이슈가 발생할 소지는 분명합니다. 정식 인허가 업체를 통하지 않고 간단하게 개인이 영상을 제작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 구조이기 때문에 한국인이 제작하는 포르노도 온리팬스에서는 규모가 꽤 된다고 하고요. 박재범의 온리팬스 진출 소식에 그간 음지 문화로 여겨진 성인문화가 유명 연예인을 통해 대중문화로 어떻게 노출될지 그 반향이 궁금할 뿐입니다.
관리자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ww.kat34.com
갠적으로 업소녀보다 일반인을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이곳 강추합니다
애인 대행,,섹 파만들기,출 장 안 마 , 백 마, 지역별 분양 등
와꾸가 다르긴 해도 어리고 활발한 여대생과의 짜릿한 하룻밤이였어요
www.kat34.com 쪽지와서 폰교환하자는 처자들,,, 골라 먹는 재미 ㅎㅎ
릴레이 투샷두 허락해주구..
푹 빠지시는 마시구요 ^^
도움되셨음 좋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