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중 동의 없이 콘돔 뺀 남성, 징역 12년 선고

최근 영국에서 성매매 중 동의 없이 콘돔을 빼는 행위도 성폭행으로 봐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삽입 성교 중 동의 없이 몰래 콘돔을 빼는 행위(스텔싱-stealthing)에 대한 처벌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속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영국에서 성매매 중 동의 없이 콘돔을 빼는 행위도 성폭행으로 봐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영국 남성 리 호그벤은 지난 1월 본머스의 한 호텔에서 성매매 여성과 성관계를 하다 동의 없이 콘돔을 빼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피해 여성은 두 시간 동안의 서비스와 가격에 대해 호그벤과 합의했지만 콘돔 없이 삽입 성교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반복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호그벤이 이를 무시했으며, 심지어 폭력성을 내세우며 피해 여성을 겁박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 후 호그벤은 돈도 지불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피해 여성은 합의 조건을 어겼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다음날 호그벤은 강간 혐의로 체포됐다.

 

도싯 법원은 이 외에도 두 건의 성폭행 혐의 등으로 호그벤에게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선고 후 호그벤은 판사에게 “네 얼굴에 샷건을 쏴버리겠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백완종 기자 soxak@sox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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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몸에 대한 오해 5가지

    많은 사람이 여성의 몸에 대해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생리 중에는 임신이 되지 않는다, 혹은 폐경이 되면 성욕이 떨어진다 등은 대표적인 오해 중 하나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여성의 몸에 대한 오해 5가지를 소개한다. ▷생리 중에는 임신이 불가능하다 생리 중 임신할 가능성이 희박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애론 캐롤 인디애나 대학 소아과 교수는 “임신에서 불가능한 일이란 없다”고 말했다. 배란 주기가 짧고 생리기간이 긴 여성이 생리가 끝날 무렵 성관계를 가지면, 3일 이상 살아있는 정자와 새로 생성된 난자가 만나 수정될 수 있다. ▷완경(폐경)이 되면 성욕이 떨어진다 완경이 된다고 반드시 성욕이 뚝 떨어지지는 않는다. 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어 성 생활에 어려움은 겪을 수 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다. 미국에서 조사한 결과 50대 여성의 거의 절반이 한 달에 여러 차례 섹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캐나다에서 40~59세 2,400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10명 중 6명(남자 포함)이 10년 전보다 성 만족도가 더 높다고 응답했다. ▷남자와 여자는 동일한 수면시간을 필요로 한다 미국 듀크대학의 에드워드 수와레즈 교수의 연구 결과, 남성이 수면 중이나 잠들기 전 침대에서 뒤척이는 것은 여성에게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또 인슐린 농도와 염증 수준을 높이기도 한다. 이는 건강에 이상을 일으키는 위험요소로 꼽힌다. 그밖에 영국, 네델란드, 일본, 싱가포르 등 100여개국의 연구에서도 여성은 남성보다 30분 정도 더 잠을 자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항생제는 피임약의 효능을 감소시킨다 항생제는 피임약의 효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캐서린 마큰 하버드 의대 내분비학 교수의 연구 결과, 리팜핀 등 항생제 중 일부가 피임약의 효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팜핀은 결핵에 주로 쓰이는 항생제로서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항생제는 아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다른 항생제를 복용할 때도 콘돔 등의 부가적인 피임방법을 함께 사용하라고 권했다.  ▷의사는 여성이 처녀인지를 육안으로 알 수 있다 의사들은 10배로 확대해서 보았을 때에도 성적 활동이 활발한 여성과 처녀를 정확하게 구별하지 못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여러 연구 결과가 발표돼 있다. 처녀막에는 원래 구멍이 있어, 이를 가지고 판단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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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스에 대한 7가지 진실

    섹스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는 일은 항상 쉽지만은 않다. 질의 생김새가 어떤지, 자극점이 어딘지를 아는 문제처럼 평범한 일들도 말이다.  <친구에게 물어봐(Asking for a Friend)>의 팟캐스트 진행자인 임상 성의학자 카트리오나 보파드(Catriona Boffard)는 《마이마스터리 워크북》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성에 대해 말할수록 궁극적으로 성에 대한 이야기가 바뀔 수 있다고 주장한다. 카트리오나는 "많은 사람들이 성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꺼립니다. 그들은 특정 신체 부위, 행위나 문제를 언급하기 위해 완곡한 표현을 쓰거나 눈치를 봅니다. 이렇게 말하지 않는 행동은 섹스가 부끄러운 일이라는 진부한 관념을 고착화합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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