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남성을 위한 조언 6가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지면 성욕도 떨어진다.(사진=shutterstock.com)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면, 성욕에도 문제가 생긴다.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나이를 한 살 먹을 때마다 1%씩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성의학 박사이자 섹스치료사인 이안 커너 박사는 그의 책 '그 여자의 섹스' 를 통해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 6가지를 소개했다.

 

1. 운동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은 혈액흐름을 좋게 하고 동맥에서 산화질소의 생성을 돕는다. 산화질소는 남성의 흥분과 발기에 꼭 필요한 활력소. 혈액순환이 잘 되면 음경으로 유입되는 혈액이 늘어 발기력과 강직도도 향상된다. 또 바벨, 벤치프레스 등 근육 운동은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한다.

 

2. 다이어트

뱃살이 인격이 되는 시대는 지났다. 비만은 테스토스테론의 가장 큰 적이다. 지방이 많아지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분비돼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진다. 지방이 쌓이기 쉬운 몸이 되면 여성처럼 가슴도 커질 수 있다. 바로 섰을 때 고환이 뱃살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면, 당장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3. 숙면

잠을 잘 자는 것은 성욕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따르면 건강한 젊은 남성도 수면시간이 5시간 줄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10~15% 낮아졌다. 부족한 수면은 피로감을 높이고, 성욕을 저하시킨다. 커너 박사는 “파트너의 아침 발기 상태를 보면 그가 숙면을 취했는지 알 수 있다”고 조언했다.

 

4. 술과 담배

과도한 알콜은 테스토스테론을 에스트로겐으로 바꾸고, 니코틴 등 담배 속 유해물질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발기력을 떨어뜨린다.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는 남성의 정액 속 프로타민 수치는 비흡연자에 비해 평균 14% 낮았다. 프로타민은 정자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 14% 낮은 수치는 프로타민 결핍으로 생식기능에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는 수준이다.

 

5. 섹스

더 이상 금욕은 미덕이 아니다. 자주 섹스하고 자주 발기하고 자주 흥분한 사람이 테스토스테론 수치도 높다. 연구에 따르면, 남성들은 포르노를 본 후 60-90분 사이에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남편 혹은 애인이 포르노를 보는 것은 비난할 일이 아닌, 칭찬해 줄 일이다.

 

6. 아미노산과 비타민은 충분히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L아르기닌은 체내에 흡수되면 산화질소로 변한다. 이 성분은 항산화물질과 함께 섭취하면 좋은데, 그 중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피크노제놀이 찰떡궁합이다. 오메가 3도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고기, 콩, 견과류 등으로 아미노산을 충분히 섭취하고, 비타민 C, E 등 항산화 영양소를 함께 복용하는 게 좋다.  


김인숙 기자 soxak@sox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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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나이도 60대 중반이고 몸무게는 100키로 무릅관절염으로 운동하기도 쉽지 않고 금연과흡연을 반복하고 ...그래도 다시 시작 하려 합니다. 금연하고 소식 하며 평지길 걷기. 집에선 오프너 동작 운동.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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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에 대한 10가지 사실

    성생활에 대한 것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대화하길 꺼리는 소재 중의 하나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남성의 성기에 대한 것이다. 남성의 성기에 대해선 흔히 그 크기를 주로 화제로 올리지만 그 외에도 알아야 할 사실들이 꽤 많다. 알고 있으면 성생활에 도움이 될 ‘남성’에 대한 10가지 팩트들이다. 1. 부러질 수 있다.남성의 성기 안에 뼈는 들어 있지 않지만 발기한 상태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힘이 가해지면 부러질 수 있다. 2. 몸이 죽은 상태에서도 발기될 수 있다.엄마의 자궁 속 태아가 발기할 수 있듯 죽어서도 성기의 발기력은 유지될 수 있다. 3. 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크게 팽창할 수 있다.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큰 남성보다 발기 시의 길이는 더 길어질 수도 있다. 4. 신발 사이즈와 성기 사이즈 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발 크기와 성기 크기 간에 비례관계가 있다는 속설이 있지만 영국 비뇨기학회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혀 사실이 아니다. 5. 세계 최대 ‘남성’은?뉴욕에 사는 조나 팔콘이라는 남성의 것으로 13.5인치다. 남성의 평균 길이가 가장 큰 나라는 아프리카 콩고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6. 수면 중 발기는 3차례 이상 온다.건강한 남성은 밤에 숙면을 취할 경우 3~5차례 발기 현상을 보이며 각각 최대 30분씩 지속된다. 7. 음경 박물관도 있다.아이슬랜드 레이카비크에 있는 음경박물관(The Icelandic Phallological Museum)에는 93개 생물종의 성기 283개가 전시돼 있다. 8. 음경이 메뉴인 식당도 있다.중국 베이징에 수컷의 음경을 재료로 하는 식당 궈리즈앙(Guolizhuang)이 성업중이다. 9. 음경의 포피도 쓸모가 있다.포피는 화상을 입은 부위의 피부 이식용으로 쓰일 수 있다. 10. 희귀한 겹음경도 있다.음경이 2개 이상인 겹음경도 희귀하지만 종종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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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건강 위협하는 '조용한 적'... 음경암 신호는?

    음경암은 남성의 생식기이자 비뇨기계 일부인 음경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드물지만 심각한 질환이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약 2050건의 신규 사례가 보고된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피부 변화와 붓기이며 통증이 없어 발견이 늦어질 수 있다. 20일(현지시각)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Health)에 따르면, 음경암의 초기 신호는 피부 변화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귀두나 포피 부위에 혹이 생기거나 피부가 두꺼워지는 현상으로 나타난다. 또한 딱지나 물집 열린 상처 붉은 발진 푸르스름한 색의 종양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통증이 없기 때문에 단순 감염이나 비암성 질환으로 오인되기 쉽다. 피부 변화 외에도 귀두가 붓거나 포피가 염증으로 인해 뒤로 젖혀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암세포가 림프절로 전이되면 사타구니 림프절이 붓는데 이는 피부 아래에서 단단한 혹처럼 만져진다. 감염 또한 림프절 부종을 일으킬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음경암의 대부분은 편평세포암으로 전체 환자의 약 95%를 차지한다. 이 암은 귀두나 포피에서 주로 발생하며 비교적 서서히 진행된다. 아형으로는 생식기 사마귀처럼 보이는 종양과 피부 표면에 국한된 상피내암이 있다. 드물지만 흑색종, 기저세포암, 샘암종, 육종 등도 음경에서 발생할 수 있다. 비슷한 증상은 반드시 암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HPV 감염에 의한 생식기 사마귀나 보이노이드 구진증 습진 진주양 음경 구진 편평태선 등이 피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발견되면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반드시 전문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소아 음경암은 극히 드물지만 아이에게 새로운 혹이나 부종이 보이면 소아과 진료가 필요하다.  의학 전문가들은 통증이 없는 혹이나 상처가 생기더라도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지만 진행이 늦어질 경우 예후가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음경암은 드문 질환이지만 해마다 미국에서 약 2050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한다. 주요 증상은 피부 변화와 붓기이며 특히 림프절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초기 증상은 대체로 통증이 없어 발견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의심되는 변화가 나타날 경우 빠른 진료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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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의 기원이 이렇게 오래됐어?... 인류 조상까지 거슬러 오른 ‘입맞춤’

    키스의 기원이 인간의 역사보다 훨씬 오래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 연구는 인간을 포함한 대형 유인원의 공통 조상이 약 2150만년 전 이미 입맞춤을 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NPR에 따르면 옥스퍼드대 진화생물학자 마틸다 브린들은 키스의 기원을 다룬 연구를 통해 인간, 침팬지, 보노보, 오랑우탄, 고릴라의 공통 조상에게서 키스 행동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브린들은 이번 연구의 주저자로 NPR ‘위켄드 에디션 선데이’에 출연해 키스가 왜 진화했는지를 살펴봤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키스를 낭만적 행위가 아닌 생물학적 행동으로 정의했다. 브린들은 키스를 “공격적이지 않은 상호작용으로, 같은 종 사이에서 입과 입이 직접 닿고 입술이나 입 부분의 움직임이 있으며 음식 전달은 없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물고기가 싸우면서 입을 맞대는 행동이나 어미가 씹은 먹이를 새끼에게 입으로 전달하는 행동은 연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결론은 살아 있는 영장류의 키스 관찰 자료와 종 사이의 진화적 관계를 함께 분석한 결과에서 나왔다. 브린들은 연구진이 진화 시뮬레이션을 통해 여러 영장류에서 확인되는 키스 행동이 과거 어느 시점에 등장했는지 거슬러 추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형 유인원의 공통 조상, 즉 인간과 침팬지, 보노보, 오랑우탄, 고릴라의 조상이 2150만년 전 키스를 하고 있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키스가 왜 진화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능성이 제시됐다. 브린들은 성적 맥락의 키스가 짝을 평가하는 과정과 관련됐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번식에 들어가기 전 상대가 적합한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키스가 작용했을 수 있다며, 상대의 건강 상태를 감지하는 데도 도움이 됐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 다른 가능성은 키스가 성적 흥분을 높이는 행동으로 기능했을 수 있다는 점이다. 브린들은 키스가 교미 전 흥분을 유도하는 일종의 전희가 될 수 있고, 이는 수정 가능성을 높이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성적 키스는 유대 형성과 관련된 행동으로 해석됐다. 브린들은 어미와 새끼, 친구 사이의 입맞춤처럼 플라토닉한 키스가 관계를 강화하는 데 쓰였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영장류는 사회성이 강한 동물인 만큼 복잡한 관계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키스가 도움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번 연구는 키스를 인간만의 낭만적 습관이 아니라 영장류 진화 과정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진 행동으로 바라본다. 연구진은 키스가 생존에 직접 필요한 행동처럼 보이지 않더라도 짝 선택, 건강 확인, 유대 형성 등 사회적 기능과 연결될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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