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섹스가 맛있는 7가지 이유

따뜻하고 일조량 많아 섹스하기 좋은 계절


봄은 겨우내 잠자던 성욕이 눈뜨는 시간이다. (사진=영화 '청춘' 캡쳐)


마침내 봄이 왔다. 연둣빛 새싹이 피어나고 햇살도 한결 따사로워졌다. 겨우내 잠자던 성욕이 눈을 뜬다면, 여기를 주목하자. 봄에 하는 섹스가 더 환상적인 이유 7가지를 소개한다.


1. 무채색에서 컬러의 향연으로

겨울은 무채색의 외투가 살빛을 숨기는 계절이다. 숨었다 나온 여자의 뽀얀 살빛은 남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소매에 가려졌던 남자의 든든한 팔뚝과 불끈 솟은 핏줄도 여자의 마음을 훔친다.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피부와 머릿결, 건강한 근육은 보는 것만으로도 축복에 가깝다.

  

2. 쾌적한 섹스를 하고 싶다면

봄은 벗은 몸으로 섹스하기에 가장 적절한 계절이다. 겨울은 알몸이 되기에 추운 계절, 여름의 무더위는 섹스마저 귀찮게 한다. 창문을 열어 봄 내음을 맡으며 서로의 몸이 더워지는 것을 느껴보자. 봄바람이 뜨거운 몸을 식히면 파트너와 더욱 밀착하고 싶어진다.

 

3. 알레르기 때문에...

꽃가루와 황사에 외출이 꺼려지는 이들에게도 섹스를 권한다. 하루 종일 집 밖에 나가지 않고 알몸으로 파트너와 즐겨보라. 친밀감은 높아지고 사랑은 깊어질 것이다.

 

4. 피부도 손길을 원한다

겨울 내내 건조함과 각질로 고생했던 피부가 부드럽게 돌아오는 시간이다. 거친 피부때문에 파트너의 터치가 망설여졌다면 이젠 걱정할 필요 없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각질은 정리되고 피부는 매끈거린다. 당당하고 자신 있게 파트너에게 몸을 맡기자.

 

5. 짧은 치마 효과

봄이 오면 여성들의 치마가 짧아진다. 두꺼운 울 스타킹과 스웨터보다 미니스커트와 파스텔 블라우스가 더 섹시한 데는 이의가 없다. 중요한 사실 하나 더! 10층과 2층 중 어느 계단을 오르고 싶나? 열 겹의 옷을 벗기는 것과 두 겹의 옷을 벗기는 것도 마찬가지다.

 

6. 개운한 아침을 시작

봄에는 해가 일찍 뜬다. 창밖에서 지저귀는 새들이 귀찮기도 하지만 그만큼 자연도 인간도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 이는 곧 모닝 섹스를 즐길 시간이 더 길어졌다는 의미. 생각보다 모닝 섹스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7. 자연의 섭리

봄을 가리켜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라 한다. 자연뿐만이 아니다. 동물들의 짝짓기 계절도 주로 봄이다. 번식과 양육을 위해 기온이 따뜻하고 일조량이 많은 계절을 택하기 때문이다. 이는 사람의 호르몬과도 연관이 깊다. 봄에 하는 섹스가 더 맛있는 건, 어쩌면 당연한 자연의 섭리다.  


김인숙 기자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미국인 4명 중 3명 "야외 성관계 경험 있다"

    미국인 4명 중 3명은 야외 장소에서 성관계를 맺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섹스토이 판매점 ‘에덴 판타지’(EdenFantasys)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다. 조사팀은 미국인 2천 명에게 ‘지금까지 성관계를 맺은 가장 위험한 장소’에 대해 물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69%는 들킬 위험이 있는 야외 장소에서 성관계를 맺은 경험이 있다고 답변했다. 응답자들은 파리의 에펠탑,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뉴욕의 위락지구인 코니아일랜드의 롤러코스트 ‘원더 휠’(Wonder Wheel) 등을 위험한 성관계 장소로 꼽았다. 특히 뉴욕 지하철, 패스트푸드 음식점의 화장실, 명소인 ‘귀신 나오는 집’ 등 음란행위로 적발될 수 있는 3곳도 거론했다. 이밖에도 응답자들이 잠깐 동안 성급한 정욕에 빠졌다고 털어놓은 장소에는 이동식 화장실·치과의사의 의자,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 안도 포함됐다. 조사 결과 또 응답자 가운데 약 23%는 위험한 야외 장소에서 성관계를 하던 중 실제로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68%는 차 안에서, 48%는 부엌에서, 약 9%는 영화관에서 각각 성관계를 맺은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또 약 12%는 룸메이트의 침대에서 그런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76%는 야외에서 성관계를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약 62%는 뒤뜰에서, 약 46%는 해변에서, 약 31%는 하이킹 코스에서, 약 27%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각각 성관계를 맺은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또 약 66%는 자신들이 성적으로 도전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약 86%는 성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가끔 그런 행동을 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시인했다. 에덴판타지 관계자는 “사람들은 점점 커지는 성적 흥분에 굶주려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적발될 위험이 있는 성행위를 하는 것은 BDSM(구속·지배·가학·피학) 커뮤니티가 여러 세대 동안 개발하고 실행해온 다양한 ‘감각 박탈’기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또 이러한 모험을 즐기는 것은 아주 흥미롭고, 새롭거나 오래된 관계를 위해 매우 정상적인 행위라고 덧붙였다. 한편, 응답자의 약 58%는 침대 외에 장소에서 성관계를 갖는 것은 연인 또는 부부 관계의 행복감을 높여준다고 답변했다. 또 약 70%는 모험적인 장소에서 애정행위를 하면 파트너에 대한 친밀감이 더 높아진다고, 약 38%는 더 큰 즐거움을 느낀다고 각각 밝혔다. 특히 약 52%는 최근 1년 안에 파트너와 위험한 성관계를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혀, 이런 행위가 생각보다 훨씬 더 흔한 것으로 분석됐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하루 중 성관계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하루 중 성관계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언제일까? 영국 일간 선지에 따르면 아침 성관계는 엔도르핀이 용솟음치게 해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를 풀어줌으로써 더 나은 하루를 미리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성관계에 가장 적합한 시간은 아침에 일어난 지 45분쯤 지난, 오전 7시 30분이다. 성관계뿐만 아니라 와인 한 잔 마시기, 잠자리에 들기 등 일상 생활을 하는 데는 각각 최적의 시간이 존재한다. 영국 조사기관 포르자 서플먼츠 (Forza Supplements)의 최근 연구 결과다. 이 기관은 1,000명에게 설문하고, 그들의 인체시계를 관찰해 ‘일상 활동의 하루 중 최적 시간’을 연구했다. 다음은 그 내용과 이유다. ◇ 오전 6시 45분 : 기상 및 세수 7시 15분 전이 아침 기상에 가장 적합한 시간이다. 성인은 7~9시간, 청소년은 10시간 정도 자는 게 좋다. 특히 노인들은 잠이 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 오전 7시 : 달리기 아침식사 전, 오전 7시쯤 유산소 운동을 하면 칼로리를 태우는 데 가장 효과가 있다. 공복에 운동하면 지방 연소량이 더 많다. ◇ 오전 7시 15분 : 아침식사 아침식사의 최적 시간은 일어난 지 약 1시간 뒤다. 조사 대상자의 80% 이상이 규칙적인 식사가 체중을 줄이는 데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 오전 7시 30분 : 최상의 성관계 하룻밤 푹 쉬고 난 뒤, 인체 에너지의 수준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간이다. 남녀 모두 스태미나가 이 때 절정에 달한다는 뜻이다. 성관계로 분출된 엔도르핀은 그날 하루 낙관적인 느낌을 갖게 해준다. 또 아침에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높기 때문에 성관계를 더 오래 즐길 수 있다. ◇ 오전 9시 45분 : 출근 후 업무 시작 실제 업무 시작시간과는 별개로, 하루 작업을 시작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간은 오전 9시 45분이다. 아침 기상 후 3시간쯤 지나야 집중력이 최고 수준에 이른다. 가장 중요한 일을 이때 하는 게 바람직하다. ◇ 오전 10시 45분: 휴식 집중력이 최고 수준에 도달한 지 1시간이 지나면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휴식이 꼭 필요하다. 이 때 쉬면 하루 일을 무난히 할 수 있다. ◇ 12시 14분 : 점심 식사 아침식사를 한 뒤 약 5시간이 지났을 때가 가장 적합한 점심시간이다. 조사 대상자의 4분의 3은 점심 식사를 건너뛰지 않아 여러 가지 혜택을 받았다. ◇ 오후 3시 30분 : 간식 욕구 이겨내기 스낵이 가장 당기는 시간이지만, 슬기롭게 피해야 한다. 응답자 10명 중 4명꼴이 오후 중반에 다이어트를 망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오후 8시 15분, TV 앞에서 휴식을 취할 시간에도 마찬가지로 간식 욕구를 이겨내야 한다. ◇ 오후 6시 : 저녁식사 일하느라 힘들어 배가 고플 수도 있으나, 저녁식사를 잔뜩 먹어선 안 된다. 하루에 섭취해야 할 총 칼로리를 계산해 적절히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 오후 6시 10분 : 와인 마시기 일단 하루의 스트레스를 끝냈을 때, 술 한잔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다. 이때가 바로 ‘술시’(Wine O'Clock)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간이 음주로부터 회복하는 데는 최소한 4시간이 필요하다. ◇ 오후 6시 30분 : 역기 등 헬스 운동 체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간은 초저녁이다. 이때 힘을 많이 쓰는 운동을 헬스장에서 하는 게 바람직하다. ◇ 오후 10시 10분 ; 취침 잠자리에 드는 데 가장 좋은 시간은 오후 10시 10분이다. 이는 우리가 20분 동안 잠든 뒤, 가장 회복력이 좋은 비렘(REM, 급속안구운동) 수면을 90분 동안 취하게 해준다. 어떤 사람의 ‘크로노타입(Chronotype)’은 24시간 중 특정 시간에 잠을 자는 습관이나 경향을 말한다. 이는 아침형(종달새 형)·중간형·저녁형(올빼미 형)인간으로 구분된다. 저녁형이 아침형으로 변하고 싶다면 취침 시간을 조정해야 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英 젊은 남성 41% "성폭행 책임, 짧은 치마에도 있다"

    영국 남성 상당수가 아직도 성폭행의 책임을 여성들의 짧은 스커트 탓으로 돌리는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BBC방송은 여성인권재단 ‘포셋 소사이어티’(Fawcett Society)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포셋 소사이어티가 영국 여론조사기관 ‘서베이션’(Survation)에 의뢰해 18세 이상 영국 거주자 8,165명에게 온라인으로 질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포셋 소사이어티 통계에 따르면 18~24세 남성의 41%가 술에 취하고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이 성폭행을 당할 경우 ‘전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본인들의 책임’이라고 비난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포셋 소사이어티의 샘 스메더스 대표는 “이 엄청난 규모의 비난문화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영국의 비난문화는 사회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내면화된 여성혐오증은 매우 고통스러운 현상”이라고 비판했다.  또 18~34세 여성의 30%도 술에 취하고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이 성폭행을 당할 경우 ‘전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본인들의 책임’이라고 비난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나이 든 사람들이 성폭행 피해자를 비난할 가능성은 더 크다. 65세 이상 여성의 55%와 남성의 48%가 성폭행 피해자를 같은 이유로 비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샘 스메더스 대표는 “이런 일부 견해는 부정적·적대적인 태도로 우리 사회의 발목을 잡는다”고 비판했다. 그녀는 “비난 문화가 우세한 것은 여성들이 근본적으로 책임지는 존재라는 개념이 우리 문화에서 일반화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여자의 옷차림과 행동방식은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며 “그건 성폭행범의 잘못된 생각일 따름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포셋 소사이어티 측은 지난 21일 런던의 ‘여성 행진’을 계기로 사람들의 인식이 변해 이런 문제에 관심을 두고, 캠페인에 참여하고, 대학·학교 사회의 활동에 참여하길 바라고 있다. 스메더스 대표는 “정부도 법령 개정 등을 통해 연령에 따른 학교 성교육 등 다양한 조치를 더 많이 취할 수 있으며, 여성혐오증을 증오 범죄로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더 많은 젊은 남녀들이 자신들을 페미니스트로 표현하고, 성평등의 구현을 원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는 게 중요하다. 여성들은 지난 150년 동안 평등 투쟁에서 숱한 좌절도 겪었지만, 여전히 싸우면서 탄탄하게 발전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성평등을 원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것이 그 결실이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폐경기 성교통 호르몬 치료제, FDA 승인

    성관계 때 심한 통증을 느끼는 성교통의 새로운 호르몬 치료제가 최근 미국식품의약처(FDA)의 승인을 받았다. 테라퓨틱스 엠디(나스닥명 TXMD) 사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라디올을 질 속에 넣어 폐경에 따른 성교통을 치료하는 호르몬제(TX-004HR: IMVEXXY™)를 FDA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호르몬 치료제는 ‘에스트라디올 질 삽입제’라고도 부른다. 에스트라디올은 에스트로겐 가운데 가장 강력한 여성 호르몬이며, 성교통은 폐경 때문에 생기는 ‘외음부·질 위축증’(VVA)에 속한다. 여성 질병치료제 전문 제약사인 TXMD사는 30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주의 보카 라콘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열었다. 중등도 이상의 성교통 치료에 쓰일 ‘에스트라디올 질 삽입제’는 약을 바르는 도구가 따로 필요 없고, 질 속에서 쉽게 녹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간편하다. 에스트라디올 용량은 4 또는 10 마이크로그램(mcg)이다. 4mcg는 질 속에 넣을 수 있게 승인받은 에스트라디올의 가장 낮은 용량이다. 이 제약사의 최고임상경영자(CCO, Chief Clinical Officer) 브라이언 버닉은 “새 치료제는 시판 중인 많은 제품의 평균 용량에 들어 있는 에스트로겐의 일부만 제공하며, 생체와 똑같은 에스트로겐 질정”이라고 밝혔다. 임상실험 결과에 따르면 이 호르몬 치료제를 사용한 환자들은 에스트라디올을 전신에 흡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 결과는 ‘북미폐경학회지’에 발표됐다. 이 치료제의 가격은 10~30년 동안 시판돼 온 다른 제품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결정된다. 제품은 오는 7월 본격적으로 시판될 예정이다. 한편 VVA는 폐경생식비뇨기증후군(GSM)의 일종이다. 만성·진행성 질병이며,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증상이 계속 악화된다. 질의 건조·화끈거림·따가움 등 증상, 성관계 때의 통증·불쾌감·빡빡함 등 증상, 비뇨기계의 긴박뇨·배뇨 장해 ·요로 감염의 재발 등 증상을 나타낸다. 미국 여성 약 3,200만 명이 VVA로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 가운데 제대로 치료 받는 여성의 비율은 약 7%밖에 안 된다. 또 여성의 약 50%가 일생 중 어떤 시점에서 삽입성교 중 통증을 느낀다. FDA는 장기간에 걸쳐 호르몬 치료를 할 경우 난소암에 걸릴 수 있으며, 쓸개(담낭) 질병·고칼슘혈증·시력상실·심각한 담즙정체 황달 등 각종 부작용을 빚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에스트로겐 요법이 여성들의 천식·당뇨병·간질·편두통·포르피린증·전신성 홍반성 루푸스·간 혈관종 등을 악화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음경 작으면 불임 가능성↑(연구)

    음경이 작은 남성은 불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이즈가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아니라 실제 임신 과정에 문제가 된다는 것. 미국의 유타 대학교 연구진은 2014년에서 2017년 사이에 병원을 방문한 남성 815명의 데이터를 수집했다. 그들 가운데 219명은 아기를 갖기 위해 애쓰는 중이었고, 596명은 발기부전 혹은 고환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분석 과정에서 연구진은 불임 남성들의 경우, 발기했을 때 음경 크기가 작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수정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남성들의 음경 길이는 평균 13.4센티미터인데 비해, 불임으로 고민하는 남성은 평균 12.5센티미터였다. 연구를 주도한 오스틴 슬레이드 박사는 “평균 1센티미터 차이가 난다고 하면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통계적으로는 분명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어느 정도일 때 심각한 불임을 예측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페니스 크기가 임신 가능성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는 것. 슬레이드 박사는 “호르몬 등에 문제가 없는 건강한 남성이라면 작다는 것만 가지고 미리부터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아일랜드 퀸스 대학교의 쉬나 루이스 교수는 “그렇지 않아도 사이즈에 집착하는 남성들에게 음경이 작으면 아빠가 될 확률도 낮다는 소식은 분명 기분 좋은 것은 아니”라고 논평했다. 이번 연구는 10월 6일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미국 생식의학 학회(ASRM 2018)에서 발표되었고,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임신 초기 견과류 먹으면, 아이 두뇌 발달 (연구)

    임신 초기에 견과류를 먹는 것이 자녀의 두뇌 발달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글로벌 건강 연구소(ISGlobal)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2200여 명의 어머니-자녀 쌍을 추적 관찰했다. 여성을 대상으로 식습관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고, 그의 자녀들에 대해 생후 18개월, 5세, 8세에서 기억력·인지능력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임신 초기에 가장 많은 견과류를 섭취한 그룹의 자녀에서 뛰어난 결과가 나타났다. 해당 그룹의 주당 평균 섭취량은 3회 미만, 약 30그램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견과류에는 뇌 조직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엽산과 오메가-3, 오메가-6 등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피렌체 기냑 선임 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임신 중 견과류 섭취와 어린이의 신경발달을 연구한 최초의 연구”라며 “견과류의 영양소는 신경조직, 특히 기억력·인지능력과 관련된 전두엽 영역에 축적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 포함된 견과류의 종류는 호두, 아몬드, 땅콩, 잣, 헤이즐넛이다. 연구에 참여한 조르디 줄루베 교수는 “태아의 발달은 임신 기간에 따라 다르며, 어머니의 식단에 민감한 시기가 있다고 생각된다”며 “더 큰 규모의 코호트 연구를 통해 어린이의 신경발달과 견과류의 영향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유럽 전염병학’ 저널에 발표됐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생리 중 섹스가 좋은 5가지 이유

    파트너와 불같은 사랑 중이라면, 매달 찾아오는 생리가 달갑지 않다. 3~7일 가량 이어지는 생리기간이 의도치 않은 금욕기간이 되기 때문이다. 생리 중 섹스는 세균감염의 위험과 불쾌한 냄새, 뒤처리의 곤란함 등을 이유로 망설여진다. 그러나 눈만 마주쳐도, 손끝만 스쳐도 서로를 갈망하는 커플들에게 일주일씩의 금욕은 사형선고나 마찬가지. 이런 이들을 위해 최근 미국의 여성전문 온라인 매체 버슬(bustle)이 생리 중 섹스의 장점 5가지를 소개했다. 1. 생리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섹스 중 오르가슴을 느끼면 체내에서 엔돌핀과 옥시토신, 도파민 등 통증 완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런 호르몬들은 다른 어떤 진통제보다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생리통에도 효과가 있음은 물론이다. 2. 윤활유가 필요 없다. 선천적으로 애액 분비가 많지 않거나 질이 메말라 늘 윤활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생리 중 섹스를 권할 수 있다. 생리 중 분비물은 자궁 내벽의 허물일 뿐 전부 피는 아니기 때문이다. 냄새를 조금만 참는다면, 윤활제 없이 섹스를 즐길 수 있는 기간이 될 수 있다. 3. 혐오반응이 낮아진다. 연구에 따르면 섹스에 흠뻑 빠진 후에는 생리 중 냄새나 피 색깔이 주는 혐오반응이 낮아진다. 성적 흥분이 의식 내의 혐오감을 낮춰주기 때문이다. 섹스 전에는 망설여지지만, 일단 달아오른 후에는 냄새도, 색깔도 중요하지 않다. 오직 오르가슴을 느끼는 데만 집중하게 될 것이다. 4. 생리 기간을 줄인다. 생리 중 섹스는 생리 기간을 단축하고, 통증이나 압박을 일으키는 자궁 내벽의 여러 물질들을 함께 배출하도록 돕는다. 오르가슴을 느낄 때마다 자궁은 수축운동을 한다. 자궁 운동이 빨라지면, 피와 자궁 내벽의 허물도 빨리 배출된다. 5. 파트너와 친밀감이 깊어진다. 생리 중 섹스는 파트너와의 친밀감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고난을 함께 극복한 사람들에게 동질감이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다. 꺼려지는 여러 요소를 극복하고 함께 환희의 순간을 맞았다면, 앞으로 있을 섹스기간에도 금욕이 필요 없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노인 섹스를 위한 6가지 팁

    늙어도 좋아! 2020년이면 국내 전체 인구 중 노인인구가 15%를 차지한다. 2030년에는 노인인구가 국내 전체 인구의 4분의 1수준인 24%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여전히 노인의 섹스는 말하기 꺼려지는 문제다. 비아그라에 의존하고, 성 매수로 성욕을 해결하는 노인들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노인 섹스는 젊을 때와는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노인들도 즐길 수 있는 섹스 팁을 소개한다.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수용하라 노인 스스로 성욕을 느끼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낄 때가 많다. 욕망을 얘기하는 것에도 소극적이다. 나이 든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다. 늘어진 뱃살도, 주름도 창피할 필요가 없다. 강직도가 떨어져도, 사정능력에 문제가 있어도 섹스를 즐길 수 있다.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당당하고 아름답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우자 혹은 파트너와 섹스에 대해 대화하라 경험이 많으면 상대방을 이해하는 폭도 커진다. 노인의 섹스도 마찬가지다. 황혼기의 노인들은 풍부한 경험으로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을 갖췄다. 즐겁게 대화하며 서로의 몸을 더 잘 알아가고, 언제 어떤 모습이 섹시한지, 어떻게 하는 섹스가 더 흥분되는지 등을 얘기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친밀감도 높아진다. ▶애무와 스킨십도 섹스의 일부라고 생각하라 여전히 삽입을 하고 사정을 해야만 섹스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노인들에게 섹스는 좀 더 확장된 개념이어야 한다. 만지기, 껴안기, 키스하기 등을 모두 섹스의 일부로 생각하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길을 걸으면서도 손을 잡고, 서로를 쓰다듬어 보자.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 꼭 삽입만 있는 것은 아니다. ▶습관적인 섹스 패턴을 바꿔라 꼭 잠자리에 누워서만 섹스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생각을 바꿔보자. 무드 있는 저녁을 먹는 중에도, 드라이브를 나간 차에서도 섹스를 할 수 있다. 장소뿐 아니라 체위를 바꾸거나 섹스토이 등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일례로 여성상위 체위는 남성의 약한 강직도를 해결할 수 있고, 여성은 윤활제의 도움을 받으면 더 부드럽게 섹스를 즐길 수 있다. ▶섹스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라 나이 들수록 몸이 뜨거워지는 데 오래 걸린다. 이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전희에 충분히 시간을 할애할 것을 권한다. 로맨틱한 무드로 서로를 흥분시키는 데 열정을 다해보라. 젊은 시절처럼 만족스러운 섹스를 할 수 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주사 한 방, 성형 끝’ 신개념 필러 개발자 알고보니...

    인터넷에서 ‘라이콜 필러’를 검색하면 반영구 필러, 요즘 핫한 필러, 성형을 대체하는 필러 등 숱한 글들을 볼 수가 있다. 의사들의 홍보 글과 시술받은 이들의 감탄사 섞인 후기가 철철 넘친다. 그야말로 “뜨거운 필러”다. 그러나 이 필러가 국내 의사의 발명품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더구나 피부과나 성형외과 의사가 아니라 얼마 전까지 ‘남성의 고민’을 해결하려 메스를 잡았던 비뇨기과 의사가 개발자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더더욱 드물다. 서울 서초동 웰빙클리닉 조강선 원장(64)은 이 뜨거운 필러를 개발한 주인공이다. 그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남성 확대수술’을 위해 떼어낸 피부의 흉터를 어떡하면 감쪽같이 감출 수 있을까 고민을 거듭하다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필러를 개발했다. 조 원장은 이 필러로 ‘지구촌 주민들’이 성형수술의 고통 없이 아름다움을 찾고 젊음을 유지하는 것이 꿈이다. 그는 우선 중국을 겨냥하고 있다. 중국 광저우를 병원이나 전남 장성군의 공장만큼이나 자주 들른다. 중국 국민들을 ‘라이콜 필러’로 변신시킨 뒤 미국, EU를 향한다는 계획이다. 조 원장은 어쩌면 대학병원 교수로 정년을 준비하는 삶을 살고 있었을 수도 있었다. 그는 전남대 의대 비뇨기과의 전설적 명의였던 고(故) 민병갑 교수의 애제자였다. 스승은 일반외과 출신으로 당대 최고의 칼잡이로 이름난 의사였다. 다른 의사가 쩔쩔매는 수술을 단순명쾌하게 풀어준 ‘해결사’이기도 했지만, 환자들이 선물한 담배 한 갑도, 제자의 석사 학위 감사 선물도 사양한 당대의 신사였다. 조 원장은 공군 부대에서 의무장교로 근무하다 전역한 뒤 스승의 그늘 아래로 들어가길 기대했지만, 모교에는 자리가 없었다. 스승은 “원광대병원에서 자리를 잡고 있어라”고 권했고, 제자는 군말 없이 따랐다. 조 원장은 1984년 원광대 비뇨기과의 초대과장으로 부임해서 전립선암의 근치적(根治的) 수술, 콩팥결석과 요로결석의 내시경 제거, 신장이식 수술 등에서 이름을 떨쳤다. 그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일 수 있었던 데에는 훌륭한 스승의 가르침이 가장 큰 버팀목이 되었고, 스웨덴에서의 교환교수 경력도 양분이 됐다. 조 원장은 원광대 부임 이듬해인 30대 젊은 시절에 3개월 동안 노벨상을 수여하는 스웨덴의 캐롤린스카 연구소 후딩게 병원과 웁살라 의대에서의 경험이 특히 도움 됐다고 말한다. “스웨덴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시신을 기부하는 게 관례였습니다. 병원에는 실험용 시신이 넘쳤습니다. 매일 아침 6시에 혼자 출근해서 시신을 원 없이 해부했지요. 간, 췌장, 신장 이식도 수없이 경험했습니다. 아마 원광대 교수 신분이라는 것이 큰 무기가 됐던 것 같아요. 당시 스웨덴에서는 나라 전체적으로 비뇨기과 교수가 웁살라 대학의 프립치옵슨이란 분 한 사람밖에 없었어요. 당연한 듯 한국에서 온 ‘젊은 교수’에게 최고의 예우를 해주더군요. 미국만 해도 외국인 의사가 수술실에 들어가는 게 무척 힘든데 그곳에서는 전립선 수술, 결석의 비수술적 치료 등을 중요한 위치에서 함께 할 수가 있었습니다.” 조 원장은 귀국해서 한동안 학문적으로 수많은 업적을 내면서 활약하였지만, 익산은 그가 꿈을 펼치기에는 좁았다. 그러던 중 아버지가 별세하면서 공허감의 수렁에서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써야만 했던 때가 지속됐다. 마침 가족은 교육환경이 좋은 서울에서의 삶을 원했다. 그는 서울에서 개원 의사로서의 새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비뇨기과 학계의 원로 교수들이 뒤늦게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자리를 마련해줬지만 이미 개원을 위해 은행 대출을 받은 상태였다. 엎지른 물을 되 담을 수는 없었다. 조 원장은 1989년 7월 1일 서울 서초동에서 비뇨기과 의원의 문을 열었다. 마침 그날은 전 국민 국민건강보험이 시행된 날이었다. 의사들은 “못 살겠다”고 아우성이었다. 환자의 절대숫자가 적은 비뇨기과 의사들은 더욱 그랬다. 조 원장은 비뇨기과를 전공해도 먹고살 만하다는 걸 보여주고픈 오기가 불끈 쏟았다. 그는 개원 1달 만에 자신의 진피지방조직을 떼어내어 음경에 이식시키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을 세계에서 첫 개발해 당시에는 용어조차 없었던 ‘음경확대수술’을 성공시키면서, 이후 남성의 자존심을 키우는 작업에 매달려 왔다. 언론에서 이 희한한 의사의 신기한 수술이 보도되면서 전국에서 환자들이 그야말로 구름처럼 몰려왔고 산과 바다를 이뤘다. 1995년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대한남성과학회 학술대회에서 500명 이상의 동료의사들 앞에서 발표한 것이 공식적인 첫 발표가 되었다. 1999년에는 평소에는 길이와 둘레가 커지고, 발기 시에는 특히 둘레가 커지는 수술법에 대해 미국 특허를 등록해서 국내 의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조 원장은 정상에서 만족하지 않았다. 두 번째로 정상에서 짐을 털어버리는 길을 택했다. 계기는 흉터와 회복시간이었다. 조 원장은 엉덩이와 허벅지가 만나는 부위의 살을 떼어내 음경에 이식하였는데, 떼어낸 부위의 흉터를 어떻게 말끔하게 없앨까 밥을 먹다가도, 잠을 자다가도 고민했다. 이 과정에서 진피지방조직을 이식하는 것과 다름없는 새 차원의 필러가 태어났다. 흉터를 없애주는 것은 물론, 음경에 그대로 투여해도 진피지방의 역할을 했다. 생살을 떼어내지 않아도 됐던 것이다. 그는 전남대 수의학과에서 쥐 50여 마리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하고 상품화에 들어갔다. 조 원장은 2007년 11월 새 차원의 필러를 생산하는 청화메디파워를 설립했다. 2010년 공장을 설립했고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심사를 통과했다. 라이펜 필러는 품질 개선이 거듭됐고 얼굴용으로 허가를 받았다. 2013년에는 필러에 마취제가 포함돼 통증이 없는 필러 라이콜이 탄생했다. 이 필러는 진피지방에 버금가는 물질로 기존에 성형수술로만 고칠 수 있다고 여겨졌던 주걱턱, 사각턱, 이마 윤곽 등에도 수술 못지않은 미용효과를 나타냈다. 남성 확대로 시작했지만, 여성의 그곳을 쫄깃하게 좁혀주는 ‘이쁜이 수술’에도 효과적이었다. 2014년에는 세브란스병원과 공동 연구해서 수술로 치료하던 방광요관역류 환자의 치료에도 듣는다는 것을 입증했다. 그러나 조 원장이 벌인 사업은 일확천금과는 멀었다. 연구결과나 시술효과와 시장의 반응은 일치하지 않았다. 사업 초기에는 사기꾼이 달려들어 골머리를 앓았다. 유통을 맡은 제약회사는 제품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제품의 성분이 안정하면서도 주입된 위치에서 전혀 이동하지 않고 마치 보형물처럼 반영구적으로 부피효과를 지속하는 특성이 있어서 미용성형수술의 효과를 대신하는 특장점이 있었지만, 유통회사는 다른 필러와 가격경쟁만 벌였다. 결과적으로 이 필러의 효능과 독특한 시술법을 제대로 알리는데 부족했다. 조 원장 스스로도 홍보 마케팅의 중요성을 간과했다. 그는 이제 라이콜의 장점을 제대로 알리는 작업의 중요성에 눈을 떴다. “라이콜은 피부의 얕은 곳(진피층이나 진피층 가까운 곳)에 주사하는 기존 필러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기존 필러들과는 달리 몸 안에서 중력이나 마사지에 의해서 흘러내리지 않기 때문에 진피층은 원래대로 그대로 보존하면서 피부 아래의 빈 공간층에 보다 깊숙이 주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시술결과가 아주 자연스럽고, 부작용도 거의 없고 다시 제거해야 할 일도 거의 없습니다. 효과 면에서는 보형물처럼 반영구적이어서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됩니다. 따라서 해부학적 지식이 있는 수술의사가 써야 더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피부를 매끈하게 하는 필러가 아니라 성형수술을 대체하는 필러인 셈이지요.” 조 원장은 기존 필러 회사의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거나 수술의 장점을 맹신하는 의사들을 변화시키는 것이 급하다고 여긴다. 그는 라이콜의 특장점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 의사들에게 시술방법을 알리는 것을 우선키로 했다. 조 원장은 이전에 턱 수술을 받아야 했지만, 수술위험과 엄청난 비용 때문에 주저하고 있는 환자에게 의사 교육용 미용시술에 참여하면 무료 또는 원가에 시술하기로 결정했다. “미용양약수술을 대체하는 시술 환자10명을 비롯해서 각 분야 1,000명에게 무료 또는 원가 시술을 해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시술받은 환자 중에서는 저를 ‘은인’으로 아는 이가 적지 않지요. 그런 환자가 늘어나고, 의사들이 직접 시술모습과 바뀐 얼굴을 경험하면서 라이콜은 자연스레 번지겠지요. 환자들의 얼굴 고민이 벗어나면 회사는 당연히 세계적 규모로 커지지 않을까요?”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563517139.215251
Original 1563513616.222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