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스로 알 수 있는 건강 신호 7

Freepik

성기는 소변을 배출하는 통로이면서, 생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 부위다. 그런데 이 성기가 단순히 성적인 기능만 하는 게 아니라, 몸 상태를 보여주는 신호등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성기의 변화는 몸이나 마음에 생긴 문제를 나타내는 단서가 될 수 있다. 미국 건강 전문매체 프리벤션 닷컴에 따르면, 성기의 변화는 심장 질환, 당뇨병, 감염, 암 등 여러 건강 문제의 시작일 수 있다.


◆ 심장 건강 문제
발기부전은 가끔 있을 수 있는 흔한 증상이다. 그날의 컨디션이나 스트레스 등 여러 이유로 일시적으로 발기가 잘 안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자주 반복된다면 심장이나 혈관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2018년 연구에 따르면 발기부전은 심장마비, 심정지, 뇌졸중 위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나이에 자주 발기부전을 겪는다면 심장병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


◆ 당뇨병
발기력이 약해지는 원인 중 하나는 당뇨병일 수 있다. 당뇨병은 혈관이나 신경을 손상시켜 발기 기능에 영향을 준다.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발기부전을 겪을 가능성이 3배나 높고, 더 이른 나이에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이전보다 발기 상태가 나빠졌다면 혈당 검사도 함께 받아보는 것이 좋다.


◆ 정신 건강
성기 기능은 정신 상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울, 불안,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욕이 줄어들고 발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연인이나 배우자와의 갈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술, 담배, 마약 등도 원인이 된다. 평소보다 성기 기능이 떨어졌다면 마음 상태도 함께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 성기 손상
충분히 단단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관계를 시도하면 성기에 손상이 생기고, 이로 인해 페이로니병이 생길 수 있다. 이 병은 성기 안에 흉터 조직이 생겨 성기가 휘는 증상을 만든다. 휜 각도가 30도 이상이면 심한 상태로 본다. 길이나 두께가 줄어들 수도 있다. 발기가 잘 안 되는 상태가 계속되면 이런 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므로,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 감염
성기에 작은 혹이나 돌기 같은 게 생기는 일은 흔하다. 대부분은 진주양 구진이나 여드름처럼 특별한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통증이 있거나 진물이 나거나, 상처가 계속 낫지 않는다면 성병일 수 있다. 헤르페스, 매독, 생식기 사마귀, 전염성 연속종 같은 감염일 가능성도 있으니 병원에서 확인해보는 게 좋다.


◆ 음경암
성기 색이 이상하게 변하거나, 통증 없는 덩어리, 딱딱한 돌기, 발진 같은 게 생기면 음경암의 신호일 수 있다. 이런 증상은 보통 귀두나 포피에 나타난다. 음경암은 미국에서는 드물지만,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에서는 더 흔하게 발생한다. 작고 사소한 증상이라도 이상하다고 느껴지면 검진을 받아야 한다.


에디터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 조건녀에서 섹.파로

    조건 만 남 미-친페이

    20 대 상태 평타이상 1-15만, 30대 1-10만. 40대이상 1-5만

    텔-비포함

    www.cau58.com 들가서 골라먹는 재미 ...

    가성비 최고죠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다치지 않으면서 자전거 타는 법

    사이클 타기를 즐기는 16~88세의 남성 5,282명을 대상으로 한 2014년의 한 조사 결과 사이클 타기와 발기 부전 사이에는 별 상관관계가 없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신경 손상이나 마비증세, 혹은 ‘안장 상처’라고 불리는 여러 증상들을 겪을 수 있다. 콜로라도 대학 스포츠의학센터의 앤디 프루이트 소장은 “자신에게 맞는 안장을 선택하는 등 남성의 성기 손상을 막을 수 있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법을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남성의 성기 감각이 둔해지는 것은 사이클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흔한 문제다. 프루이트 박사는 “몇 시간 사이클링 뒤에 약간 성기 주변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둔해졌다가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진다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남성들이 있는데 감각 마비의 강도가 약하고 지속시간이 짧더라도 그건 문제인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즉 감각의 일시적 마비는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성기로의 혈액 공급이 막히고 있다는 얘기다. “정원의 물 호스를 생각해보면 된다. 호스를 눌렀다가 풀어주는 걸 계속 하면 처음에는 물 흐름이 재빨리 복원되지만 나중에는 막힌 상태 그대로 있게 된다. 신경계도 성기도 마찬가지다. 또 젊었을 때는 괜찮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안장은 크기와 모양 모두가 자신의 체형과 생리적 특성에 맞아야 한다는 게 프루이트 박사의 조언이다. 그는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잘못된 안장을 타고 있는 게 아닌지, 아니면 자전거 자체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아닌지를 살펴봐야 한다”면서 먼저 좋은 안장을 고를 것, 그리고 또 이를 적절한 위치에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성기암 치료법 전기 마련될까

    ‘남성 성기 암’에 대한 정밀 치료법 개발 작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암 종합센터의 이 연구는 남성 성기암의 치료에 하나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생식기 암은 성기의 내부 조직이나 피부에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이 암은 95%가 ‘편평세포암종'(squamous cell carcinomas)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유형의 암은 남성들에게 발병하는 암의 17%를 차지한다.성기암에 걸린 환자들이 의존하는 단 하나의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특히 악성의 성기암에는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스코트 톰린스 교수는 “성기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목표를 정확히 겨냥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폐암, 두부(頭部)암이나 경부암 등 다른 편평세포암종과 유사한 점들을 찾아내고 43건의 성기암 사례를 대상으로 암의 진전단계, 증상 정도, 아류(亞流)형 등에서 다양한 양태를 분석하고 있다. 톰린스 교수는 “종양과 전이 간의 유전적 변형과 변이성에 바탕해 여러 처방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남성 성기암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에 발간된 ‘암 연구(Cancer Research)’ 저널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美 밀레니얼 세대, 섹스 덜 한다(연구)

    밀레니얼 세대는 자신을 연애를 즐기는 세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그 전 세대에 비해서 섹스를 덜 하는 듯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디에고 대학과 플로리다 아틀랜틱 대학, 와이드너 대학의 공동연구팀이 미국인들의 생활습관을 조사한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분석한 결과다. 20~24세의 밀레니얼 세대는 1960년대에 태어난 이들이 같은 연령대였을 때에 비해 섹스 파트너가 없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2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1965~1969년에 태어난 세대가 20~24세였을 때 18세 이후로 섹스 파트너가 전혀 없었던 이는 겨우 6%였던 데 비해 1990~1994년에 태어난 지금의 젊은이들은 그 비율이 15%나 됐다.특히 젊은층의 ‘비(非) 성생활’은 여성에게서 더 두드러졌다. 성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여성이 60년대의 2.3%에서 5.4%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쉽지 않지만 과거에 비해 젊은이들이 부모와 같은 집에서 살고 있으며 성병에 대해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또 인터넷 등을 통해 포르노물이 많이 보급된 것이 실제의 성관계를 대체하는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에선 과거에 비해 ‘삽입’까지 하는 섹스를 하기보다는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이성 간에 스킨십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진 면도 있다는 풀이다. 개인주의, 독립적인 성향이 심해진 것도 한 요인으로 제기된다. 이번 연구의 공동저자인 라인 셔먼 교수는 여성들이 섹스에 더 소극적인 것에 대해 “여성들이 섹스에 대해 쓴 어휘들은 남성에 비해 더 부정적이었는데, 이는 성관계로 인한 불리한 영향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크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성행위 자료집(Archives of Sexual Behavior)’이라는 저널에 실렸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오르가슴을 느낀 적 있나요?

    회사원 박모씨(28·여)는 남자친구와 섹스를 즐기지만, 오르가슴을 느낀 적은 없다고 생각한다. 영화나 소설 속 묘사처럼 ‘폭죽이 터지는 느낌’, ‘눈물이 날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남성의 절정은 ‘사정’으로 쉽게 구별하지만, 여성의 오르가슴은 헷갈리기 쉽다. 박씨는 정말 오르가슴 경험이 없을까? 오르가슴의 일반적 증상 미국 성 학회 <휴먼 섹슈얼리티>에 따르면, 여성은 오르가슴을 느낄 때 자궁과 질, 항문 근육이 저절로 수축되며 음핵과 골반, 다리 등에서 강렬한 쾌감을 느낀다. 수축은 약 1초 간격으로, 한 번에 3~15회 가량  전달된다. 근육 수축 횟수와 강도가 절정의 세기를 좌우한다. 이 때 클리토리스는 피가 쏠려 일시적으로 색이 짙어지며, 오르가슴 후 자극되면 아프다. 더불어 엔돌핀 분비로 불안과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무아지경에 빠진다. 흥분이 유지된 채 이 증상이 반복되면 멀티 오르가슴이다. 마음가짐이 중요 위와 같은 오르가슴을 느낀 적이 없으면 문제일까? 미국의 성의학 전문가이자 부인과 의사인 마이클 크리츠만은 “오르가슴은 환경과 노력의 문제이므로, 느낀 적이 없다고 해도 문제는 아니다"면서 "생식기 구조상 모든 여성은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으므로 꾸준히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영국의 성 상담가 이언 커너 박사는 “오르가슴에 이르지 못하는 주된 원인은 클리토리스 자극이 소홀한 탓”이라며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보라"고 조언했다. 오르가슴 훈련에는 스트레스 완화, 전희 공들이기, 파트너와의 소통, 자위, 케겔 운동 등이 효과가 높다고 알려졌다. 물론 아직까지 ‘폭죽이 터진 적’이 없어도 상심할 필요는 없다. 미국의 성 건강 전문가 켄달 맥캔지 박사는 “오르가슴은 상대적이어서 눈물을 흘리기도, 몸을 살짝 떨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심리 상담가 체리 트래비스는 “오르가슴 여부만 신경 쓰면 쾌감에 방해된다. 섹스에 답은 없다”고 말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나이 들면 男 ‘그곳’ 시들?...노화로 생기는 남성 변화

    나이는 온몸에 세월의 흔적을 남긴다. 남성의 음경도 예외가 아니다. 나이가 들면 음경의 크기, 모양, 기능에 변화가 생겨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음경에 영향을 미치는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고환에서 덜 만들어진다. 특히 40대 이후에 그렇다. 테스토스테론은 음경의 성장을 돕고 성욕을 자극한다. 이 호르몬의 감소는 노화와 관련된 요인과 함께 음경의 크기, 모양, 기능을 변화시킬 수 있다.  우선 나이가 들면 음경이 수축된다. 고혈압이나 혈관이 막혀 생기는 동맥경화증 탓이다. 노화에 따른 각종 질병으로 혈류량이 줄고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지면 음경이 수축돼 작아진다. 또한 살이 쪄서 몸무게가 늘면 음경의 길이가 줄어든 것처럼 보인다. 특히 뱃살로 배가 불룩 튀어나오면 ‘함몰 음경(속칭 자라고추)’이 생긴다. 발기하면 정상이지만 평소엔 음경이 피부 밑에 숨겨져 있다. 남성 가운데 약 30%가 이런 함몰 음경 증상 탓에 목욕탕·사우나 등에서 신경이 쓰인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증상이 너무 심하면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의해 보는 게 바람직하다. 함몰 음경을 바로잡는 수술도 있다. 나이가 들면 고환도 작아진다. 테스토스테론 감소로 음경이 작아지는 것과 똑같은 이유다. 부상, 혈액순환 감소, 남성호르몬제(합성 테스토스테론) 사용도 고환의 크기가 작아지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고환암으로 고환이 작아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고환이 부어오르거나, 덩어리가 생기거나, 무거워지는 등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서둘러 진료를 받는 게 좋다. 함몰된 음경, 심하게 휜 음경...수술로 회복 가능   음경이 발기 때 바나나처럼 휘거나 구부러지는 50세 이상 남성이 꽤 있다. 너무 거친 성관계, 스포츠, 사고가 그 원인이다. 음경이 다칠 때마다 흉터가 생기고 이것이 쌓이면 음경의 변형으로 이어진다. 상태가 심각한 경우를 ‘페이로니병’이라고 한다. 음경이 많이 변형되면 심한 통증과 불편한 성관계를 호소할 수 있다. 주사, 수술 등 각종 치료법으로 음경의 지나친 곡선을 누그러뜨리고 성관계를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음모도 흰색이나 회색으로 변하면서 희끗희끗해진다. 머리카락과 마찬가지다. 각 음모 모낭 내의 색소 세포는 머리카락에 색을 주는 멜라닌이라는 화학물질을 생성한다. 나이가 들면 색소 세포가 죽고 멜라닌 생성이 느려져 음모의 색깔이 변한다. 음낭도 축 쳐진다. 이는 많은 남성의 자신감을 떨어뜨린다. 축 쳐진 자신의 그곳을 보면 우울해지기도 한다. 나이가 들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얼굴과 목의 피부가 주름지고 처진다. 고환을 덮고 있는 피부(음낭)도 마찬가지다. 음낭이 너무 많이 처지면 자전거를 타거나 걸을 때 허벅지에 쓸려 아플 수 있다. 증상이 심해 고통스러우면 수술(음낭 리프팅 수술)로 음낭을 들어올릴 수 있다. 나이가 들면 음경의 감각이 자연스럽게 떨어진다. 성관계 때, 흥분하고 오르가슴에 이르는 데 더 많은 시간과 자극이 필요할 수 있다. 그렇다고 민감한 피부에 너무 큰 자극을 주면 안 된다. 의사와 치료법에 대해 상담하는 게 바람직하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계피를 식단에 추가했더니 성생활이 달라졌다?

    성생활에 불만족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계피가 성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성 건강 전문 브랜드 LELO의 설문에 따르면 미국인의 25%가 월 1회 이하로 성관계를 갖고 있으며, 파트너가 있는 관계에서도 14%가 성생활에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미국 건강 전문 매체 베리웰헬스(Verywell Health)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계피가 성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3가지 경로를 소개했다. ■ 혈관 확장·항염증·항산화…계피가 성기능에 작용하는 3가지 경로 우선, 혈류 개선이다. 계피의 주요 성분인 시나몬알데히드(cinnamaldehyde)는 고혈압으로 인한 혈관 긴장을 완화하고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원활한 혈류는 성적 흥분과 기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다음으로는 항염증 효과다. 만성 염증은 여성의 성욕과 흥분을 다양한 경로에서 방해하며, 남성의 발기부전과 연관된 건강 상태를 유발하기도 한다. 계피의 항염증 성분이 이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항산화 작용이다. 계피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은 심장 질환과 암을 비롯한 만성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메이요 클리닉은 밝혔다. 전반적인 신체 건강이 성 건강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연구자들은 계피가 이 같은 작용을 통해 사실상 성욕을 자극하는 아프로디지악(aphrodisiac)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 "모든 사람에게 효과 있는 것은 아냐"…부작용도 주의 다만 계피가 만능 해결책은 아니라는 점도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의료 전문가 제이미 존슨은 "계피가 일부에게는 성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지만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며 "식단에 추가하는 것 자체는 크게 해롭지 않지만 속 쓰림·메스꺼움·설사 같은 부작용 가능성이 있어 성 건강 개선 목적으로 계피를 활용하려면 의료 전문가와 먼저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계피 외에도 굴과 석류가 대표적인 성기능 강화 식품으로 꼽힌다. 굴은 아연이 풍부해 잘 알려진 식품이다. 석류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류에 풍부한 철분이 혈류를 촉진해 남성의 성 기능에 특히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성교통, 성병만 문제가 아니다…통증 부르는 원인 9가지

    남성도 성관계 중 통증을 겪을 수 있다. 감염이나 포피 문제처럼 비교적 잘 알려진 원인뿐 아니라 알레르기, 약물, 피부질환, 신경 문제까지 통증을 일으킬 수 있어 원인을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최근 미국 건강정보 매체 베리웰헬스(Verywell Health)에 따르면, 남성은 성매개감염과 알레르기, 포피 이상, 음경의 형태 변화 등 여러 이유로 성관계 때 통증을 느낄 수 있다. 해당 글은 통증을 초기에 알아차리고 진료를 받으면 치료와 성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성매개감염은 남성 성교통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다. 헤르페스나 임질 같은 감염은 치료하지 않으면 음경이나 항문 부위에 화끈거림, 가려움, 궤양, 물집을 만들 수 있다. 감염 가능성이 있다면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은 포피가 지나치게 좁은 상태인 포경 때문에 통증을 겪을 수 있다. 포피가 잘 젖혀지지 않으면 발기하거나 포피를 뒤로 당길 때 찢어짐, 출혈, 염증,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 연고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고 일부는 성인 포경수술을 검토할 수 있다. 음경이 휘어진 형태도 성관계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사람마다 음경의 길이와 굵기, 모양은 다르지만 휘어진 정도가 크면 발기 때 통증이 생기거나 삽입이 불편할 수 있다. 요도 입구가 음경 끝이 아닌 다른 위치에 있는 요도하열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며 생긴 페이로니병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전 외상이나 감염 뒤 남은 흉터 역시 통증을 만들 수 있다. 음경이나 생식기관 주변의 혹과 병변도 확인이 필요하다. 음경이나 정자 이동 통로에 낭종이나 병변이 생기면 성관계나 사정 때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드물게는 암성 병변일 수도 있다. 전립선이 커진 경우에도 사정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음경에 감염성 농양이 생겨 불편함을 줄 수 있다. 지속발기증도 통증을 부르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발기는 성적 자극이나 성관계 뒤 가라앉지만 지속발기증은 성적 흥분과 관계없이 발기가 오래 이어지고 통증을 동반할 수 있다. 알레르기도 원인이 된다. 일부 남성은 질 분비물이나 피임에 쓰는 화학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다. 라텍스 콘돔이나 다른 물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확인하려면 의료진 상담이 필요하다. 사정 뒤 음경이 예민해지는 현상도 통증과 관련된다. 오르가슴 이후 음경은 매우 민감해질 수 있고 이 상태에서 성관계를 이어가면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드물게 골반 부위 신경에 영향을 주는 음부신경통도 성관계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복용 중인 약물도 살펴봐야 한다. 일부 항우울제와 근육이완제는 사정할 때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다만 약이 원인으로 의심되더라도 의료진과 상의 없이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임의로 중단하면 다른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피부질환 역시 남성 성교통의 원인으로 꼽힌다. 포피에 염증이 생기는 준씨 귀두염, 가려운 발진이나 물집을 일으키는 미란성 편평태선, 흰 반점과 가려움을 만드는 경화성 태선, 피부에 가려운 염증을 일으키는 생식기 건선, 음경암 등이 통증과 관련될 수 있다. 성관계 자세나 윤활 부족도 남녀 모두에게 통증을 만들 수 있다. 특정 자세는 건강 상태, 체중, 유연성, 허리 통증 등에 따라 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질 건조는 여성에게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항문 성관계에서는 남녀 모두에게 영향을 줄 수 있어 성관계용 윤활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정 지연과 이른바 ‘블루볼’도 통증 원인으로 언급된다. 사정 지연이 있으면 사정까지 30분가량 걸릴 수 있고 통증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성적으로 흥분했지만 오르가슴에 이르지 못하면 고환에 묵직한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드물게 오르가슴 뒤 독감이나 알레르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오르가슴 후 질병 증후군도 남성에게 더 많이 보고된다. 한편, 성관계 중 통증이 이어진다면 참기보다 의료진을 찾아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몸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성생활의 불편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왜 즐겁지 않을까” 성생활 꺼리는 여성들의 5가지 공통점

    여성들이 성생활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데에는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 통증이나 낮은 성욕, 심리적 문제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할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적절한 상담과 치료를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4일(현지 시각)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여성 건강 전문의 펠린 바투르(Pelin Batur) 박사는 성욕이 개인의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관계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욕에는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이 있고, 그 속도는 삶 전반에 걸쳐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의 성생활에 만족한다면 문제는 아니지만, 그렇지 않다면 원인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첫 번째 원인은 스트레스다. 바투르 박사는 일과 일상에 쫓기거나 극심한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 성욕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휴가 중에는 성생활이 어떤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며 “휴가 때는 괜찮다면 의학적 문제보다는 스트레스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스트레스 완화가 성욕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두 번째는 성관계 중 통증이다. 그는 “성관계 중 통증은 무언가 잘못됐다는 점을 알리는 네온사인과 같다”고 강조했다. 골반저근 기능 이상으로 근육이 제대로 이완되지 않으면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이 경우 물리치료와 바이오피드백 치료가 도움이 된다. 또 모유 수유기나 폐경기에 나타나는 호르몬 변화로 질 건조와 작열감이 생길 수 있고, 일부는 호르몬 치료나 윤활제 사용으로 완화될 수 있다. 감염이나 자궁내막증 등 다른 의학적 원인도 있어 필요시 전문의 상담이 권고된다. 세 번째는 심리적 요인이다. 바투르 박사는 불안이나 우울증, 관계 갈등, 성적 트라우마 등이 성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런 경우 정신건강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네 번째는 낮은 성욕 자체다. 일부 여성은 ‘반응성 욕구(responsive desire)’ 유형으로, 먼저 적극적으로 원하지 않더라도 성적 자극이 시작되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그는 “때로는 흐름에 맡기고 뇌가 따라오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원인 없이 지속적으로 성욕이 낮은 경우에는 ‘저활동성 성욕장애(HSDD)’ 또는 여성 성적 관심·흥분 장애로 진단될 수 있으며, 의사가 처방하는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섯 번째는 흥분과 오르가슴의 어려움이다. 바투르 박사는 많은 여성이 삽입만으로 절정에 도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외부 자극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여성이 침실에 진동기를 들인다.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필요할 경우 처방약, 호르몬, 국소용 오일이나 크림 등 치료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바투르 박사는 성욕 저하나 통증, 흥분 문제는 흔한 고민이라며 의료진과의 상담을 권했다. 그는 “당신에게는 민감한 주제일 수 있지만, 산부인과 전문의는 이미 오늘 아침에도 여러 명의 여성과 이 문제를 이야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은 삶의 중요한 부분이며, 누구나 건강한 성생활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이게 모두 당뇨 탓? 혈당 관리가 성생활에 미치는 영향

    당뇨병 환자는 성욕 감소나 성기능 저하를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혈당이 장기간 높게 유지될 경우 이러한 문제가 더욱 두드러질 수 있다. 하지만 혈당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성 건강을 회복할 가능성도 있다는 설명이다. 14일(현지 시각) 미국당뇨병학회(ADA)에 따르면 만성적인 고혈당은 혈관과 신경을 손상시켜 질과 음경으로 가는 혈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로 인해 발기 기능, 질 윤활, 오르가슴 등 다양한 성기능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마운트 시나이 헬스시스템의 당뇨병 프로그램 책임자인 마리아 프라가(Maria Fraga) 영양사는 "장기간 혈당이 높게 유지되면 신경병증이 생길 수 있으며 성욕, 기분, 수면, 에너지 수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뇨병 환자에게 비교적 흔한 저테스토스테론과 같은 호르몬 불균형도 성적 욕구와 흥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성기능 문제는 혈당 외에도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나이와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동반 질환, 흡연 등 생활습관도 성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개선하면 성 건강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다음은 성 건강 개선을 위한 8가지 방법이다. 1. 혈당 관리에 집중하기 성 건강 개선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식단 관리, 약물 복용, 혈당 측정 등에 어려움이 있다면 의료진과 상담해 치료 계획을 조정할 수 있다. 2. 복용 약물 점검하기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일부 약물은 성욕이나 발기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성기능 저하가 나타난다면 의료진이나 약사와 상담해 부작용 가능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식이섬유 충분히 섭취하기 식이섬유는 혈당 조절과 체중 관리,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된다. 과일, 채소, 견과류, 씨앗류, 통곡물, 콩류 등에 풍부하며 식후 혈당 상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4. 충분한 수면 취하기 수면 부족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당분이 많은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킬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성인의 경우 하루 최소 7시간 수면을 권고한다. 5.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신체 활동은 인슐린 민감성을 높이고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CDC는 주당 150분 이상의 운동을 권장한다. 걷기, 춤, 스포츠 활동 등도 운동에 포함된다. 6. 정서적 지원 받기 성욕 감소가 관계나 정신 건강에 영향을 준다면 상담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우울감이나 관계 갈등은 성기능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7. 전문 의료진과 협력하기 성기능 문제는 심장 건강, 혈당 관리, 호르몬 상태 등과 관련될 수 있다. 심장 전문의, 내분비내과 전문의, 당뇨병 교육 전문가 등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8. 금연하기 흡연은 혈당 조절 악화와 신경 손상, 혈류 감소, 발기부전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금연은 성 건강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당뇨병 환자의 성욕 감소와 성기능 저하가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혈당, 혈관 건강, 호르몬, 정신 건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성 건강 문제를 경험한다면 의료진과 상담하고 혈당 관리, 생활습관 개선, 정서적 지원 등을 포함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적절한 생활습관 변화가 이뤄질 경우 당뇨병 환자도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