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의 역사, 암스테르담 홍등가

암스테르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호기심에 한 번쯤 구경하는 홍등가! 이곳에선 매춘업이 합법으로, 성 노동자들도 세금을 납부합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인, 암스테르담 홍등가의 19금 비하인드 역사를 알아봅니다. 


사진출처=freepik


네덜란드는 성매매가 합법인 국가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수도 암스테르담 중앙역 부근엔 영어로 레드 라이트 디스트릭트(Red Light District), 약칭 ‘RLD’ 인 세계에서 가장 유명해진 홍등가가 존재합니다. 네덜란드어로는 ‘더 발런’(De Wallen)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붉은 등을 켜놓고 성매매 영업을 하는 수백 개의 자그마한 원룸 아파트들이 즐비합니다. 저녁이 되면 건물들 창문에 빨간 불빛이 켜지고, 빨간 불빛 아래 유리 창문 안에서 신체 중요 부위만 겨우 가린 여자들이 요염한 자세로 서 있습니다. 그 광경을 처음 목격한 관광객들은 너무 놀라 시선을 어디에 둘지 당황합니다. 또 주변엔 각종 성인쇼장과 성인 제품 샵, 그리고 대마초와 성인 테마의 박물관 등이 밀집되어 있기도 하고요. 물론 홍등가 자체가 모두 19금 구역입니다.

 

한편 홍등가에는 분홍색 배경에 코끼리가 그려져 있는, 성과 관련된 수많은 공연장이 존재합니다. 특히 ‘핍쇼’이라는 이름의 공연은 밀폐된 공간에서 여성의 포르노 쇼를 2분간 구경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불과 한 평도 채 안 되는 작은 공간에서 불투명한 유리창 칸막이 앞에서 동전을 넣으면 유리창이 투명해지면서 원통 안에서 음악에 맞춰 스스로 몸을 만지는 나체 여성을 볼 수 있는데, 태국과 비교했을 때, 태국에서 보았던 유사한 내용의 쇼는 애들 장난이었다는 말이 나올 만큼 공연 수위가 아주 높기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네덜란드 대법원은 돈을 받고 성행위를 보여주는 핍쇼 사업장을 유흥업소가 아니라 극장으로 간주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 결과 섹스 공연장의 사업주는 뮤지컬 공연장, 음악 연주회장 등과 마찬가지로 6%의 낮은 부가세율을 적용받게 되었죠. 이는 결국 섹스 산업이 공연 산업처럼 그들의 문화 속에 포함되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 아닐는지요.

 

그렇다면 암스테르담엔 왜 홍등가 문화가 이처럼 발달했을까요? 예로부터 뱃사람과 이주민, 그리고 관광객으로 가득 찬 이곳은 그들의 주머니를 열기 위해 성매매, 도박, 그리고 마약은 자유롭게 거래되고 행해지던 곳이었습니다. 즉 네덜란드 사람들이 퇴폐적이어서 그렇다 보기는 오히려 그들의 장삿속이 홍등가 문화를 발전시킨 배경이 되었죠. 그렇다고 국가 차원에서 범죄의 온상이 되는 이곳을 그대로 허용했을 리는 없습니다. 14세기 이전부터 시작된 이곳의 성매매는 1578년 불법으로 간주되었지만, 그 후에도 암스테르담에선 공공연하게 길거리나 도박장, 속소 등에서 성매매는 계속되어 왔습니다. 물론 18세기 접어들면서 홍등가는 뱃사람들의 도박장으로 변모를 하고, 성매매는 이곳을 파고들어 도박과 함께 암스테르담의 주요 수입원이 되어버린 거죠.

 

그래서 네덜란드가 최초로 성매매를 합법화한 것도 1811년 나폴레옹의 프랑스 군인들을 주요 고객으로 하면서부터! 이때 매춘부들의 건강검진이 처음으로 시행이 되었고, ‘레드카드’는 일종의 영업권을 보장하는 증표가 되었습니다. 물론 성매매가 합법이냐 불법이냐 논쟁은 네덜란드에서 계속 이어져 1911년 홍등가는 또다시 불법이라는 철퇴를 맞고, 이후엔 마사지, 네일케어, 뷰티샵 등의 이름으로 공공연히 불법 성매매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00년 네덜란드 정부는 음지의 문화를 양지로 끌어올리기 위해, 성매매를 합법화하고 라이선싱 제도를 운용하게 됩니다. 매춘을 합법화하면서 이 분야 사업장에 대한 징세와 단속을 쉽게 하기 위함이었죠. 다만 성매매를 할 수 있는 나이를 18세에서 21세로 개정하고, 매춘부들은 EU 시티즌만 일을 할 수 있도록 한정했습니다.

 

성매매가 합법화된 네덜란드에선 성매매 여성을 ‘성 노동자’라고 부릅니다. 그들도 엄연한 노동자이기 때문에 자영업자로 등록되어, 세금도 내고 사회 보장 혜택도 누리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다만 여전히 이들을 보는 시선은 그리 곱지 않습니다. 마약과 성매매가 허용되는 자유로운 도시라는 이미지 탓에 인구 90만의 암스테르담은 너무 많은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치안과 범죄에 대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입니다. 암스테르담시 차원에서도 향후 홍등가 지역을 축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리자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 이곳 함 가보세요
    www.aka48.com
    갠적으로 업소녀보다 일반인을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이곳 강추합니다
    애인 대행,,섹 파만들기,출 장 안 마 , 지역별 분양 등
    와꾸가 다르긴 해도 어리고 활발한 여대생과의 짜릿한 하룻밤이였어요
    www.aka48.com 쪽지와서 폰교환하자는 처자들,,, 골라 먹는 재미 ㅎㅎ
    릴레이 투샷두 허락해주구..
    푹 빠지시는 마시구요 ^^
    도움되셨음 좋겟네요 -
    .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성기암 치료법 전기 마련될까

    ‘남성 성기 암’에 대한 정밀 치료법 개발 작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암 종합센터의 이 연구는 남성 성기암의 치료에 하나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생식기 암은 성기의 내부 조직이나 피부에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이 암은 95%가 ‘편평세포암종'(squamous cell carcinomas)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유형의 암은 남성들에게 발병하는 암의 17%를 차지한다.성기암에 걸린 환자들이 의존하는 단 하나의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특히 악성의 성기암에는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스코트 톰린스 교수는 “성기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목표를 정확히 겨냥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폐암, 두부(頭部)암이나 경부암 등 다른 편평세포암종과 유사한 점들을 찾아내고 43건의 성기암 사례를 대상으로 암의 진전단계, 증상 정도, 아류(亞流)형 등에서 다양한 양태를 분석하고 있다. 톰린스 교수는 “종양과 전이 간의 유전적 변형과 변이성에 바탕해 여러 처방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남성 성기암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에 발간된 ‘암 연구(Cancer Research)’ 저널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美 밀레니얼 세대, 섹스 덜 한다(연구)

    밀레니얼 세대는 자신을 연애를 즐기는 세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그 전 세대에 비해서 섹스를 덜 하는 듯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디에고 대학과 플로리다 아틀랜틱 대학, 와이드너 대학의 공동연구팀이 미국인들의 생활습관을 조사한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분석한 결과다. 20~24세의 밀레니얼 세대는 1960년대에 태어난 이들이 같은 연령대였을 때에 비해 섹스 파트너가 없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2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1965~1969년에 태어난 세대가 20~24세였을 때 18세 이후로 섹스 파트너가 전혀 없었던 이는 겨우 6%였던 데 비해 1990~1994년에 태어난 지금의 젊은이들은 그 비율이 15%나 됐다.특히 젊은층의 ‘비(非) 성생활’은 여성에게서 더 두드러졌다. 성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여성이 60년대의 2.3%에서 5.4%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쉽지 않지만 과거에 비해 젊은이들이 부모와 같은 집에서 살고 있으며 성병에 대해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또 인터넷 등을 통해 포르노물이 많이 보급된 것이 실제의 성관계를 대체하는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에선 과거에 비해 ‘삽입’까지 하는 섹스를 하기보다는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이성 간에 스킨십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진 면도 있다는 풀이다. 개인주의, 독립적인 성향이 심해진 것도 한 요인으로 제기된다. 이번 연구의 공동저자인 라인 셔먼 교수는 여성들이 섹스에 더 소극적인 것에 대해 “여성들이 섹스에 대해 쓴 어휘들은 남성에 비해 더 부정적이었는데, 이는 성관계로 인한 불리한 영향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크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성행위 자료집(Archives of Sexual Behavior)’이라는 저널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에 대한 10가지 사실

    성생활에 대한 것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대화하길 꺼리는 소재 중의 하나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남성의 성기에 대한 것이다. 남성의 성기에 대해선 흔히 그 크기를 주로 화제로 올리지만 그 외에도 알아야 할 사실들이 꽤 많다. 알고 있으면 성생활에 도움이 될 ‘남성’에 대한 10가지 팩트들이다. 1. 부러질 수 있다.남성의 성기 안에 뼈는 들어 있지 않지만 발기한 상태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힘이 가해지면 부러질 수 있다. 2. 몸이 죽은 상태에서도 발기될 수 있다.엄마의 자궁 속 태아가 발기할 수 있듯 죽어서도 성기의 발기력은 유지될 수 있다. 3. 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크게 팽창할 수 있다.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큰 남성보다 발기 시의 길이는 더 길어질 수도 있다. 4. 신발 사이즈와 성기 사이즈 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발 크기와 성기 크기 간에 비례관계가 있다는 속설이 있지만 영국 비뇨기학회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혀 사실이 아니다. 5. 세계 최대 ‘남성’은?뉴욕에 사는 조나 팔콘이라는 남성의 것으로 13.5인치다. 남성의 평균 길이가 가장 큰 나라는 아프리카 콩고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6. 수면 중 발기는 3차례 이상 온다.건강한 남성은 밤에 숙면을 취할 경우 3~5차례 발기 현상을 보이며 각각 최대 30분씩 지속된다. 7. 음경 박물관도 있다.아이슬랜드 레이카비크에 있는 음경박물관(The Icelandic Phallological Museum)에는 93개 생물종의 성기 283개가 전시돼 있다. 8. 음경이 메뉴인 식당도 있다.중국 베이징에 수컷의 음경을 재료로 하는 식당 궈리즈앙(Guolizhuang)이 성업중이다. 9. 음경의 포피도 쓸모가 있다.포피는 화상을 입은 부위의 피부 이식용으로 쓰일 수 있다. 10. 희귀한 겹음경도 있다.음경이 2개 이상인 겹음경도 희귀하지만 종종 발견되고 있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팬티는 가장 민감한 살과 맞닿는 속옷이다. 또 24시간 거의 벗을 일이 없다. 최근에는 T팬티와 레이스 등 화려한 언더웨어도 많다. 그러나 팬티가 여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사실. 미국 온라인 매체 버슬이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사항을 소개했다. 1. 타이트한 속옷은 세균 감염을 일으키고,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 할 수 있다. 섹시해 보이기 위해서 또는 헐렁한 팬티가 싫어서 딱 붙는 속옷을 입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팬티가 음부를 너무 옥죄면 따뜻하고 습한 생식기에 곰팡이균을 비롯한 각종 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다. 또 음모가 피부 안으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하기도 한다. 가려움은 말할 것도 없다. 2. 티팬티는 음부에 대장균을 옮길 수 있다 사타구니 사이에서 움직이는 티팬티 끈이 항문에 있는 대장균을 음부에 옮길 수 있다. 게다가 이미 세균에 감염돼 있거나, 요로감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증상이 더 악화되기도 한다. 티팬티는 가급적 가끔 입고, 끈이 잘 안 움직이는 상품을 권한다. 레이스처럼 가려움을 유발하는 소재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3. 통풍이 잘되는 소재는 당신의 친구 어느새 흰 면 팬티가 촌스러움의 상징이 됐다. 그러나 여성 건강에는 흰 면 팬티만 한 게 없다.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여주고, 땀 흡수가 잘 되며, 분비물 색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팬티를 고를 때는 디자인보다 소재를 따져봐야 한다. 레이스, 폴리에스테르, 스판덱스 등 나일론 소재는 예쁜 만큼 불편하고 건강에도 해롭다. 4. 보정속옷은 몸의 순환을 방해하고, 소화불량과 요로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 건강 전문가이자 속옷회사 머천다이저인 도나 무어는, “입고 벗기가 불편한 보정속옷은 화장실 가기를 꺼리게 해서 오줌을 더 참게하고, 요로감염에 더 쉽게 노출된다”고 말했다. 또 하이웨스트 보정속옷은 소화불량을 일으켜 위 팽창과 가스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장기를 압박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위산 역류와 속쓰림이 생기고 심하면, 식도염과 요실금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5. 젖은 속옷은 곰팡이균의 온상이 된다 젖은 속옷은 몸에 해롭다. 속옷이 자주 젖는 편이라면, 하루에 한 번 갈아입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또 운동을 했거나 산책을 했다면, 활동이 끝난 후 최대한 빨리 속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축축함은 곰팡이균과 박테리아의 온상이 된다. 6. 노팬티가 건강에 좋다 누드로 자는 게 건강에 좋다. 나체로 자면, 자는 동안 피부가 숨 쉬고 숙면을 돕는다. 아울러 습한 음부를 공기 중에 노출해 세균 번식도 줄인다. 누드 수면은 남성에게도 바람직하다. 7. 향이 첨가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는 가려움을 일으킬 수 있다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도 음부 건강에 빨간불을 켤 수 있다. 질 주변 피부는 얇고 민감해서 아주 미세한 유해성분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 세탁물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향기 시트를 사용하는 것도 속옷을 말릴 때는 삼가야 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성교 후 출혈, 자궁경부암 신호라고?

    성관계 후 선홍색 피가 보이면 놀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심각한 질환이 아닌 경우가 많다. 다만 반복되거나 통증을 동반할 경우 더 큰 문제의 신호일 수 있어 진료가 필요하다. 5일(현지 시각)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에 따르면 성관계 후 발생하는 질 출혈을 ‘성교 후 출혈(postcoital bleeding)’이라고 설명하며, 감염성과 비감염성 원인 모두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감염성 원인의 경우 우리는 항상 생식기 감염을 우려한다”며 “비감염성 원인의 경우에는 질 위축, 자궁경부염, 기타 자궁경부 질환 등을 걱정한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월경 여부다.산부인과 전문의 에린 히긴스 박사는 “생리 직전이나 직후에 성관계를 했다면 그 때문에 출혈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질 위축이나 질 건조증도 흔한 원인이다.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질 피부가 얇고 건조해지면 마찰로 인해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그는 “건조함이 심하면 마찰 때문에 성관계 후 출혈이 생길 수 있다”며 “윤활제가 도움이 될 수 있고, 충분하지 않다면 호르몬 대체 요법을 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궁경부염 역시 주요 원인이다. 클라미디아, 임질, 트리코모나스 같은 성병(STI)이나 세균성 질염, 화학적 자극 등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감염이 원인일 경우 항생제나 항진균제로 치료가 가능하다. 자궁경부 외반은 자궁경부 안쪽 세포가 바깥으로 확장된 상태로, 흔히 정상 변이로 간주된다. 다만 출혈이나 과도한 분비물이 있다면 열 또는 냉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히긴스 박사는 “자궁경부 외반으로 인해 출혈이나 통증이 생겨 성생활에 영향을 준다면 의사가 치료를 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드물게는 자궁 탈출증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경미한 경우 체중 감량이나 케겔 운동이 도움이 되며, 심하면 지지 링 삽입이나 수술적 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도 배제할 수 없다. 히긴스 박사는 “자궁경부암 환자의 약 11%가 성교 후 출혈을 경험하며, 이것이 첫 증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기적으로 Pap 검사와 HPV 검진을 받는다면 대부분의 자궁경부암은 예방 가능하다”며 “성교 후 출혈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궁경부암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매우 가벼운 출혈은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착상할 때 나타나는 착상 출혈일 가능성도 있다. 성관계 후 출혈과 함께 생리가 지연됐다면 임신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 히긴스 박사는 “소량이든 많든 비정상적인 출혈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걱정된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진료 시 의사는 불규칙한 출혈, 생리 변화, 통증, 성 파트너 변화, 질 분비물 변화, 마지막 Pap 검사 시기 등을 확인한다. 필요하면 Pap 검사를 시행해 추가 검사나 시술 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대부분의 성교 후 출혈이 심각한 질환과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반복되거나 통증을 동반할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요도 삽입 자위? 위험한 쾌락 괜찮을까

    최근 비뇨기과적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던 '요도 삽입' 시술을 성적 자극을 위해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안전 사고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의학적인 무분별한 시도가 심각한 신체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올바른 성 교육과 안전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30일(현지 시각)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요도 삽입(Urethral Sounding)은 본래 비뇨기과 수술 과정에서 요도의 협착을 완화하거나 방광 내부에 접근하기 위해 금속이나 실리콘 재질의 가는 기구를 넣는 의학적 시술이다.  요도 협착증이나 방광경부 섬유화 등으로 배뇨가 어려운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요도 확장(Urethral Dilation) 치료법의 일환이기도 하다. 의학적으로는 멸균된 기구를 사용하고 충분한 윤활제를 도포해 천천히 삽입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최근에는 '콕 스터핑(cock-stuffing)'이라 불리며 성적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어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행위가 대중화되면서 요도 감염과 통증, 성기능 장애로 병원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지적한다. 비위생적이거나 의료용이 아닌 물체를 사용할 경우 요로감염(UTI)이나 성병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지며, 부적절한 도구 사용으로 인한 찢김, 출혈, 외상도 빈번하게 보고된다.  실제로 의학 보고서에는 연필, 전선, 클립, 심지어 총알 등 위험한 물체를 삽입하다 부상을 입은 사례들이 언급되고 있다. 이러한 부상은 찢김과 농양은 물론 요도 협착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음경 괴사나 영구적인 손상으로 이어져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해질 수 있다. 안전하게 시도하려면 매끄럽고 끝부분이 넓은 전용 도구를 사용해야 하며, 모든 장비는 소독 후 사용 전후로 청결히 관리해야 한다. 향이나 색소가 없는 수용성 윤활제를 사용하고 억지로 밀어 넣는 대신 중력에 따라 천천히 삽입하는 것이 권장된다. 여성의 경우 요도가 짧아 방광 손상 위험이 더욱 크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삽입 이후 소변이 나오지 않거나 통증, 열, 오한, 부기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즉시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결론적으로 요도 삽입은 의학적으로 요도 기능을 회복시키는 중요한 시술이지만, 비의학적 용도로 사용할 경우 감염과 손상의 위험이 매우 크다. 의료계는 무분별한 시도를 피하고 정확한 의학적 정보와 위생 기준을 지켜야 한다고 경고하며, 향후 관련 행위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 가이드라인 마련과 올바른 성 건강 교육이 병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음경 모양 7가지

    영국의 발기부전 전문가로 병원 ‘아이메디케어’ (iMedicare)사를 운영 중인 비뇨기과 의사 대런 브린은 매월 400~600명의 환자를 본다. 그는 이런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남성의 음경에는 7가지의 주요 형태가 있다고 밝혔다. 사람마다 음경의 크기·둘레·형태가 각양각색이다. 일부는 평범하지만, 일부는 성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은 ‘음경의 주요 형태 7가지’다. 1. 연필형 이 음경의 형태는 ‘아주 길고, 통상 평균보다 더 두꺼운’ 것으로 묘사된다. 머리부터 축까지 크기가 거의 같은 1자형이고, 머리 부분이 더 구부러져 있다. 2. 피망형 구근 식물인 피망은 믿기 힘든 형태의 비교 대상일 수 있지만, 비뇨기과 의사 브린이 제시한 것에 속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길이가 3~4인치로) 매우 짧지만, 특이하게 두꺼운’ 형태라고 할 수 있다. 3. 원뿔형 끝이 뾰쪽한 형태의 음경을 가진 남성들은 건강 문제로 고통을 호소할 가능성이 있다. 원뿔형은 포피를 꽉 조이게 하는 상태인 포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는 피부의 수축을 막아 음경이 쓰라리고 부풀어 오르게 할 수 있다. 4. 바나나형 음경이 발기할 때는 좌측 또는 우측으로 약간 구부러지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굴곡이 보통보다 더 심각하다면, 이는 무언가 잘못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끼거나 음경의 길이 또는 둘레가 줄어들 경우엔 전문의를 찾는 게 좋다. 5. 해머형 버섯형이라고도 하며, 음경의 형태를 유지하는 게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음경의 기저부(뿌리 부위)는 좁고, 귀두부(머리 부위)는 아주 넓다. 이런 형태의 음경은 발기했을 때, 중력 때문에 하늘을 향해 서는 게 어렵다. 6. 소시지형 가장 흔한 음경 형태다. 두께와 길이가 평균적이고, 축 부위의 둘레가 거의 같다. 7. 오이형 복 받은 남성들은 자신들의 음경을 오이에 남근 식물과 비교할 수 있다. 둘레가 5~8인치로 보통의 음경보다 더 두껍다. 한편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인 데일리스타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천명 가운데 약 40%가 자신들의 음경은 축보다 머리(귀두부)가 더 크다고 밝혔다. 또 약 22%는 축이 머리보다 더 크다고 답변했다. 응답자의 약 25%는 음경이 위쪽으로 구부러져 곡선형이라고, 약 13%는 음경이 바나나형으로 심하게 구부러졌다고 각각 밝혔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하버드대 의사의 약 없이 발기 부전 극복하는 법 5

    성생활의 걸림돌인 발기 부전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한다. 특정 약물의 부작용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약 75%는 원인이 복합적이다. 혈관이나 신경 질환, 당뇨병 혹은 전립선과 연관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일어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이 약 없이 자연스럽게 발기 부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걷기 운동을 시작하라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30분씩 걷기를 하면 발기 부전 위험이 41% 낮아진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발기 부전 증상이 있는 비만한 중년 남성이 성 능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제대로 먹어라 연구에 따르면, 과일, 채소, 통곡물, 생선 등 천연 식품을 주로 먹고, 적색육과 가공육, 정제 곡물의 섭취를 줄이면 발기 부전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3. 혈관 건강에 신경 써라 고혈압, 고 혈당, 고 콜레스테롤, 고 중성지방 등의 상태가 되면 심장과 뇌, 남성 음경의 동맥을 손상시켜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기 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 이런 상태를 예방하려면 늘어나는 허리둘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복부비만은 혈관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4.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 적정 체중과 날씬한 허리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발기 부전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45인치(114센티미터)인 남성은 32인치(81센티미터)인 남성에 비해 발기 부전 위험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발기 부전의 두 가지 주요 원인인 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또한 과도한 지방은 몇 가지 호르몬 생산을 방해해 발기 부전 위험을 높인다. 5. 케겔 운동을 하라  영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끊고, 체중을 줄이고, 절주를 하는 등 생활방식의 변화와 함께 3개월에 걸쳐 하루에 두 번씩 케겔 운동을 하게 한 결과, 발기 부전 증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케겔 운동법은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근육을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 내용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발기가 무조건 오래 지속되면 좋을까?

    피노키오의 코처럼 어느 날 페니스가 꼿꼿이 서서 오랫동안 죽지 않고 있다면 지속발기증일수 있습니다. 지속적 발기는 성적 충동이나 흥분 없이 일어나며 고통스럽게 지속됩니다. 그렇다면 음경에 더 큰 문제가 생기기 전에 병원을 찾아 원인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상시 음경은 흐물흐물 물렁한 채로 축 늘어져있지만, 자극을 받으면 음경 내 해면체에 혈액이 증가하면서 딱딱하게 커지며 수직으로 서게 됩니다. 지하철이나 수영장에서 바지 위로 불룩 튀어나온 그것을 보고 민망했던 경험이 한 번씩은 있는데요. 음경 발기는 섹스를 할 때 말고 자는 동안 3~5번, 시각과 촉각의 자극에 부지불식간에 커지곤 합니다. 그런데, 음경이 아무 이유 없이 발기 후 2시간 넘게 유지되는 상태라면 어떨까요? 발기가 아무데서나 오래 지속되면 좋은 걸까요? 시간을 더 지체하지 말고 빨리 가까운 병원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지금 당신은 응급상황이니까요! 영어로 Priapism이라고 하는 지속발기증의 이름은 그리스신인 프리아푸스(Priapus)에서 유래되었는데요. 프리아푸스는 술의 신 디오니소스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사이에서 태어난 다산과 남성성을 상징하는 신입니다. 거대한 음경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데, 365일 서있으며, 말의 것보다 크다고 하죠. 다소 과장된 신화는 비웃을 수 있지만, 현실에서 프리아푸스처럼 음경이 서 있다면 웃을 일이 아닙니다. 성적 흥분 없이 발기가 6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신속하게 해결하지 않으면 자칫 앞으로의 성생활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지속발기증은 성적 활동이 활발한 20~40대에서 발생하는데, 크게 두 가지 증상으로 구분합니다, 허혈성(저혈류)VS비허혈성(고혈류)가 바로 그것인데요. 지속발기증의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허혈성인지 비허혈성인지 신속하게 감별하는 것입니다. 고혈류성 지속발기증은 음경으로 혈액이 너무 많이 유입돼 생기는 증상입니다. 음경 혈관 손상으로 음경으로의 혈액 유입이 조절되지 않는 게 문제가 되죠. 음경 외부로 출혈이 있어 완전 발기처럼 음경이 딱딱해지지는 않습니다. 이에 반해 저혈류성 지속발기증은 혈액이 음경에서 잘 빠져나가지 않아 생기는 증상입니다. 적혈구 이상이나 백혈병 환자가 주로 겪고, 발기부전 치료제로 사용하는 주사제를 과도하게 썼을 때도 생깁니다. 대부분의 지속발기증은 발기부전 치료제를 과도하게 주입한 것이 원인이라는 비뇨기과 전문의들의 의견입니다. 이때는 냉찜질 등 간단한 대처법으로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음경 해면체에서 혈액을 흡입하고 혈관을 수축시키는 등의 시술이 필요합니다. 통증이 없다고 지속발기증을 방치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속발기증 환자의 35%는 발기부전의 발생 위험이 있고, 심할 경우 감염 또는 조직 괴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평상시 약물과 알코올을 줄이고, 혈액질환이 있는 사람은 꾸준히 관리해줘야 합니다. 암튼 뭐든 과하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프리아푸스 신이 아닌 이상, 페니스는 설 때 서고, 쓰러질 때 쓰러질 줄 알아야 건강한 것이니까요.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