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입에 하고 싶다면

사진출처=Pixabay


흔히 말하는 오럴 섹스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하죠. 또한 성행위의 마지막 단계에서 여성의 입안에 정액을 사정하는 구강 사정은 속어로 일명 ‘입싸’로 불리며, 남성이라면 한 번쯤 파트너에게 요구하고 싶은 체위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오럴을 받는 동안 여성을 내려다볼 때 느껴지는 감정이 참 뿌듯하기 때문이죠. 보통 오럴을 받을 때 남성의 눈높이 시선은 상대보다 위쪽에 있게 되는데, 이때 상대는 무릎을 꿇거나 엎드리는 자세를 취하게 되므로 남성 입장에서는 우월감과 확실히 내 여자라는 정복감, 소유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것을 아무렇지 않게 입에 물고 있는 여성이 너무 사랑스럽고, 여성의 따뜻한 체온이 그대로 전해져 오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오럴 섹스는 여자가 남성의 성기를 혀, 입술 등의 구강 기관으로 애무하는 모든 성행위를 포함합니다. 여성이 음경을 본인의 입으로 빠는 것을 가리키지만 행위 중에 음경뿐 아니라 고환을 자극할 수도 있습니다. 성관계 중 전희로 많이 하는데 오럴을 받는 남성 입장에서는 자극을 강하게 받아 조기 사정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의 적절한 속도와 강도 조절이 요구되는 자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럴 섹스의 주도권은 실상은 여성에게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그중에서도 가장 와일드한 딥 스로트(Deep throat)는 대부분 남성이 먼저 음경을 여성의 목구멍 속까지 강제로 밀어 넣고 행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요. 


남성들은 오럴 섹스가 주는 최고의 쾌감은 사람의 몸에서 가장 말랑말랑하고 촉촉하며 자유롭게 움직이는 부위, ‘혀’로부터 느껴지는 부드럽고 섬세한 자극이라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이상한 남자로 보일까 봐 파트너에게 시도조차 못하는 경우도 의외로 생각보다 많습니다. 과거엔 오럴 섹스를 요구하는 남자를 변태 취급하는 여자들이 많았으니까요. 또한 특유의 향과 끈적이는 이물감에 메스꺼움이나 불쾌감을 느끼게 돼서 오럴 섹스 자체를 꺼려 하는 경우도 많고 남자의 요도를 입에 넣는다는 점에서 자존심이 상해 거부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에다 하거나 해주길 바라는 남자와 하기 싫어하는 여자 사이엔 입장 차이로 서로가 자존심 상해하고 갈등을 겪는 남녀 커플도 생각보다 정말 많은 것 같고요.

 

그렇다면 그녀의 입에 하고 싶다면, 어떻게 시도해야 할까요? 여성들의 입장에선 아무리 사랑하는 상대라고 할지라도 오럴 섹스하기가 좀 꺼려집니다. 물론 음경 특유의 꼬릿한 냄새에 질겁하거나 정액 알레르기가 있는 파트너에게 오럴 섹스를 해달라고 억지로 요구해선 안되겠죠. 따라서 성관계 전에 냄새 제거를 위한 꼼꼼한 샤워나 파트너의 정액 알레르기 유무 체크는 기본! 여기서 꿀팁 하나를 공유드리면, 정액 냄새에 예민한 파트너라면, 평소 육식 대신 사과나 딸기 같은 과일을 많이 먹어 분출물 냄새를 좋게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과도한 향수나 스킨을 뿌리는 대신 천연적으로 분비되는 땀 냄새가 훨씬 여자의 거부감을 줄인다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파트너의 구강 구조가 성기 길이를 충분히 수용할 만큼 깊이가 깊지 않다면, 삽입 시 조심해야겠죠. 억지로 목구멍까지 삽입했다가는 여성 입장에서 너무 고통스러우니까요. 



관리자 soxak@sox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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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십 고수들의 ‘귀르가슴’ 애무법

    사람은 부드러운 곳을 찾거나 만지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귀를 만지는 걸 유난히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요. 하지만 스킨십을 많이 해본 남자일수록 그냥 아무런 의미 없이 여자 귀를 만지는 법은 없습니다. 게다가 귀는 신체에서 의외로 발달한 성감대이기 때문에, 데이트할 때 만지는 귀는 상대방에게 성적인 것을 자극하려고 스킨십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성인 여자들도 데이트할 때 남자들이 머리를 쓰다듬거나 손을 잡다가 갑자기 귀를 만지면 어렴풋이 그 의미를 알아채긴 하니까요. 이때 얌전한 여성들조차 남성이 만질 때 가장 성적으로 자극받는 부위가 바로 ‘귀’라고 하니 귀만 제대로 스킨십하는 방법만 알아도 금상첨화가 되겠죠. 그렇다면 혹시 ‘귀르가슴’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이는 성적인 전희를 뜻하는 ‘오르가슴’과 ‘귀’를 합친 합성어로 귀로 느끼는 쾌감을 의미합니다. 신체 부위 중에 귀는 많은 분들의 성감대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귀는 간지럼을 많이 타는 민감한 부위여서 특히나 만질 때 자극 조절이 정말 중요합니다. 보통 입김도 살짝 불어주고, 입술로 서서히 간지럼도 피고, 그러면서 적당히 깨무는 방법으로 반복하죠. 아마도 관계 중 자극적인 흥분 모드로 돌입하는데 귀만큼 효과적인 신체 부위도 드물 겁니다. 그래서 스킨십 고수들은 연인과 데이트할 때 늘 귀부터 공략, 연애 속도에 불을 붙인다고 하죠. 귀를 만질 때 사용하는 수단은 손끝과 입술, 혀끝과 숨결, 저음의 목소리 등등 다양합니다. 보통 귓바퀴의 뒤쪽에 성감이 모여 있기 때문에, 귓바퀴 뒤쪽은 남자들이 혀끝으로 애무하기 가장 좋은 부분! 대신 귀를 애무할 때는 주변을 살피고, 과한 침을 묻히지 않게 하는 것이 기본 에티켓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귀를 만지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에 주의해서 천천히 자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를 자극할 때는 대개 손과 혀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때 손 보다 혀의 자극이 훨씬 큽니다. 귀 애무에 익숙지 않은 파트너라면 그래서 손으로 먼저 적응시켜주고 나서 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귀 스킨십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손 대신 혀와 입술만을 사용, 가볍게 귓불을 어루만지는, 고난도의 테크닉을 구사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연애 고수들이 귀띔하는 귀를 애무하는 단계는 난이도에 따라 다음과 같습니다. ① 야한 농담을 속삭이거나 사랑한다고 말을 한다. ② 파트너의 귀를 부드럽게 만져 본다. ③ 귀 뒤에서 뜨거운 입김을 후 불어 넣는다. ④ 촉촉한 혀로 귓불과 귓바퀴를 부드럽게 어루만지거나 입술로 마사지한다.     이때 입으로 살짝 깨물어도 좋다. ⑤ 상대방이 놀라지 않을 만큼만 귓속으로 혀를 밀어 넣는다. 사실 이 정도의 애무에 녹아나지 않거나 나지 않거나 성적으로 흥분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잠자리에서 귀를 만져서 멀티 오르가슴을 실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귀는 멀티 애무나 삽입 섹스를 하는 도중에 언제든 애무가 가능하기도 하고, 다른 부위에서 오는 성적 자극을 환기시키는 역할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 예로, 귀를 적당히 애무하면서 클리토리스 주변부를 애무하면 자극이 두 군데로 분산되면서 멀티 오르가슴이 교차하게 됩니다. 이는 삽입 섹스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동시에 입이나 손으로 파트너의 귀를 얼마든지 애무할 수 있으니까요. 파트너와 정말 멋진 섹스를 하고 싶다면?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애정과 애착을 표현하고 싶다면? 처음에는 손으로 천천히 귀를 만지고, 그러다가 점점 손에 힘이 들어가고 그런 다음 혀로 귀를 핥거나 살짝 깨무는 스킨십을 해보시면 어떨는지요. 이제부터 ‘귀르가슴’으로 당신의 호감과 애정을 듬뿍 담아 훨씬 즐거운 성생활을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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