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여성 1/4 "성관계보다 자위가 더 좋다"

여성의 약 25%와 남성의 약 16%는 성관계보다 자위행위를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더 높은 만족도와 오르가슴을 더 쉽게 느낀다는 점을 꼽았다. (사진=shutterstock.com)


영국 여성의 약 4분의 1은 성관계보다는 자위행위를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온라인 약국인 슈퍼드러그 온라인 닥터(Superdrug Online Doctor)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여성의 88%와 남성의 96%가 자위행위를 한다고 답변했다. 또 여성의 60%는 자위행위 때 손을, 나머지 40%는 섹스토이를 각각 이용한다고 밝혔다. 남성의 경우 90%가 손을, 나머지 10%는 섹스토이를 각각 이용한다고 답변했다.

 

자위행위 때 포르노를 이용하는 비율은 남성의 경우 67%, 여성의 경우 38%였다. 여성들은 다른 파트너(14%)나 낯선 사람(12%) 또는 친구(6%) 등을 상상한다고 밝혔다.

 

여성들은 평균 주 2회에 걸쳐 각각 13분 동안 자위행위를 한다고 답변했다. 남성들은 평균 주 4회에 걸쳐 각각 14분 동안 자위행위를 한다고 밝혔다. 또 여성의 약 25%와 남성의 약 16%는 성관계보다 자위행위를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더 높은 만족도와 오르가슴을 더 쉽게 느낀다는 점을 꼽았다. 여성의 56%와 남성의 약 19%는 성관계보다는 자위행위가 오르가슴을 더 잘 느끼게 해준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한 남녀의 약 25%는 자위행위를 공공장소에서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는 직장에서, 또 다른 15%는 친구 집에서 자위행위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영섭 기자 edwdkim@naver.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자위행위의 의학적 이점 5

    아들의 자위행위를 막기 위해 방과 화장실에 CCTV를 설치한 미국의 부모 이야기가 전해졌다.  알래스카주에 사는 15세 소년이 “부모님은 결혼 전까지 몸에 손대면 안 된다고 강조해왔다”면서 “자위행위를 우연히 본 아버지가 내 방과 화장실에 CCTV를 설치했다”고 주장했다. 이 내용은 영국 일간지 더선이 미국 커뮤니티사이트 ‘레딧’을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이 사례는 극단적인 경우이지만 자위행위를 둘러싼 논란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자위행위는 청소년 뿐 아니라 파트너가 있는 성인 남녀도 한다. 나이를 가리지도 않는다. 노인층도 상당수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자위행위를 어떻게 볼 것인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에 따르면 자위행위는 의학적으로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성적 긴장을 줄여주는 정상적인 방법인 것이다. 특히 파트너가 없는 사람의 경우 ‘안전하게’ 성욕을 충족시킬 수 있다. 자위를 통한 건강상 이점도 많다. 절정을 느끼면 뇌에서는 사랑호르몬인 옥시토신과 엔돌핀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두통이나 생리통 등도 완화한다. 미국 의사협회 저널(Journal of America Medical Association)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남성은 자위를 통해 전립선암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정기적으로 정자를 배출하면서 신선한 정자를 계속 만드는 것이 전립선 건강에 좋다. 배우자가 있어도 성관계를 하기 어렵다면 자위행위를 할 수도 있다. 여성은 자위를 통해 성감을 키울 수 있고 성관계도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는 논문이 있다. 무엇보다도 자위는 안전하다. 성병이나 원치 않는 임신, 파트너의 불만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중요한 것은 일부에서 자위의 횟수나 중독을 우려하는 경우이다. 의학적으로 병으로 분류해 ‘자위중독’으로 진단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따르면 자위를 자주 하더라도 다른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영위하며 타인에게 혐오감 등 해악을 주지 않는다면 병으로 보기 어렵다. 어느 정도까지 자위를 하는 것이 정상인지를 정할 수는 없다. 개인의 건강상태가 다르기 때문이다. 과도한 자위를 정신과적 질환으로 보는 시각에 대해서도 논쟁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자위에 강박적으로 몰입해서 다른 일상생활에 장애가 된다면, 이는 즐거움이 아닌 강박행동의 일종, 즉 병적인 요소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자위행위의 충동이나 집착, 이로 인해 명확하게 본인이나 타인에 해가 될 때 ‘자위중독’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자위행위를 자주 하지만 일상생활에 문제가 되지 않고, 타인에게 해가 없다면 병적인 행동으로 볼 수 없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성격 유형 따라 성생활 다르다

    성격 유형이 성생활에 영향을 미칠까?  의료 웹사이트 슈퍼드러그 온라인 닥터가 1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격이 성적 선호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침대에서 가장 만족하기 어려운 성격 유형에서 섹스토이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까지 16가지 다른 성격 유형을 분류했다. 이 분류에는 현재 성격 검사 중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BTI)를 사용했다. MBTI는 사람들이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는지에 대한 다양한 심리적 선호를 나타내기 위해 고안된 설문이다. 서로 극과 극인 한 쌍의 성격이 존재하는 4가지 척도가 있다. 주의초점에 따라 외향형(E), 내향형(I), 인식기능에 따라 감각형(S), 직관형(N), 판단기능에 따라 사고형(T), 감정형(F), 생활양식에 따라 판단형(J), 인식형(P)으로 분류하며 이를 성격별로 조합해 16가지 성격 유형이 나오는 것이다. 먼저 ISTJ 유형으로 확인된 사람들은 침대에서 원하는 것을 가장 적게 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INFP 유형은 침대에서 만족할 가능성이 가장 낮으며, 파트너가 그들의 성적 선호를 오해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내성적인 사람들은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데는 적은 시간을 보낸다.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원활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므로 커플 중 한 명이 내성적이라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연구팀은 쓰리섬에 대한 욕망이 보편적이라고 밝혔다. 쓰리섬은 외향적인 사람도, 내향적인 사람도 모두를 흥분시키는 성적 환상이었다. 특히 ISTP, ESTJ, ESTP 유형이 높은 선호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외향적인 사람들은 내향적인 사람들보다 침대에서 만족감을 느낄 가능성이 11 퍼센트 높았다. 또 외향적인 사람들은 내향적인 사람들보다 성관계 횟수를 자주 보고할 가능성이 17 퍼센트 높았다. 연구팀은 “여러분의 욕망을 파트너에게 강요하지 말고, 파트너를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로 이용하라”고 조언하고 “올바른 의사소통과 경청 의지가 있다면 두 사람 사이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자위행위 워크숍 여는 호주의 '탄트라 마녀'

    영국 출신의 성 연구가 겸 마사지사인 빅토리아 루이스 스미스(27·여)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자위행위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그녀는 스스로를 ‘탄트라 마녀’(Tantric Witch)라고 부른다. 사람들에게 자기애를 가르친다는 그녀는 “난 섹스 마법을 한다”고 주장한다. 이른바 ‘요니 마사지’를 이용해 남녀의 성생활에 일대 변혁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육체관계 코치인 그녀는 상담·코치 학사학위 소지자다. 그녀는 “신체를 통해 세포 수준의 변화를 일으켜 남녀 고객들이 자신 및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한다. 자위행위 워크숍에 참가하는 고객들은 21~80세 남녀들이며, 수강료는 약 65 호주달러(약 5만 3천원)다. 주최 측은 고객들에게 오일과 한 장씩의 타월·담요·사롱(허리에 두르는 천)을 갖고 수업에 참가하라고 권한다. 빅토리아는 파트너 대니(26)와 함께 워크숍을 운영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고집하지 않고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 이들은 고객들이 성 정체성을 찾고, 자신들의 신체적 욕구·감각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가르친다. 그녀는 성을 둘러싼 수치심과 금기를 없애고 성적인 순수성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여성 고객은 하체 마사지를 받고 ‘전신 에너지 오르가슴’을 경험했으며, 종전보다 더 쉽게 쾌락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여성 고객은 자아에 대한 자신감이 커지고, 진리에 대한 믿음 속에서 살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자위행위 교습에 참가하면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집단 자위행위는 여성들이 자신과 요니(질)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쾌락에 대해 배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교습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심오한 오르가슴 상태에 이르게 돕고, 성관계 중 발기조직을 깨워 더 큰 쾌락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위행위 워크숍에 참가하는 목적 중 하나는 자신을 성적·감정적으로 만족시켜 줄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데 있다. 그녀는 워크숍이 진정으로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의 참된 가치를 아는 파트너를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빅토리아는 성폭력에 해당하는 좋지 않은 관계를 경험한 뒤, 스스로 치유하다보니 어느덧 현재의 직업에 종사하게 됐다고 말한다. 그녀는 성적 외상(트라우마)·성기능 장애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물론, 쾌감을 높이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까지 돕고 있다. 그녀는 자위행위 워크숍 장면, 성행동의 자유에 대한 적극적인 메시지, 성교육 포스터 등에 관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자주 올린다. 특히 최근엔 파트너 대니가 그녀의 생리혈을 알몸에 뿌린 채 찍은, 충격적인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그녀는 “여성의 생리주기를 좀 더 편하게 여길 필요가 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즉 남성들은 여성들의 생리혈을 역겹게 여기지 않고 편하게 생각함으로써, 여성들에 대한 지지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빅토리아는 “탄트라의 섹스 마법은 하루 만에 갑자기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코칭을 받기 위해 호주 여행에 나서길 권했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팬티는 가장 민감한 살과 맞닿는 속옷이다. 또 24시간 거의 벗을 일이 없다. 최근에는 T팬티와 레이스 등 화려한 언더웨어도 많다. 그러나 팬티가 여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사실. 미국 온라인 매체 버슬이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사항을 소개했다. 1. 타이트한 속옷은 세균 감염을 일으키고,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 할 수 있다. 섹시해 보이기 위해서 또는 헐렁한 팬티가 싫어서 딱 붙는 속옷을 입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팬티가 음부를 너무 옥죄면 따뜻하고 습한 생식기에 곰팡이균을 비롯한 각종 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다. 또 음모가 피부 안으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하기도 한다. 가려움은 말할 것도 없다. 2. 티팬티는 음부에 대장균을 옮길 수 있다 사타구니 사이에서 움직이는 티팬티 끈이 항문에 있는 대장균을 음부에 옮길 수 있다. 게다가 이미 세균에 감염돼 있거나, 요로감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증상이 더 악화되기도 한다. 티팬티는 가급적 가끔 입고, 끈이 잘 안 움직이는 상품을 권한다. 레이스처럼 가려움을 유발하는 소재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3. 통풍이 잘되는 소재는 당신의 친구 어느새 흰 면 팬티가 촌스러움의 상징이 됐다. 그러나 여성 건강에는 흰 면 팬티만 한 게 없다.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여주고, 땀 흡수가 잘 되며, 분비물 색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팬티를 고를 때는 디자인보다 소재를 따져봐야 한다. 레이스, 폴리에스테르, 스판덱스 등 나일론 소재는 예쁜 만큼 불편하고 건강에도 해롭다. 4. 보정속옷은 몸의 순환을 방해하고, 소화불량과 요로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 건강 전문가이자 속옷회사 머천다이저인 도나 무어는, “입고 벗기가 불편한 보정속옷은 화장실 가기를 꺼리게 해서 오줌을 더 참게하고, 요로감염에 더 쉽게 노출된다”고 말했다. 또 하이웨스트 보정속옷은 소화불량을 일으켜 위 팽창과 가스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장기를 압박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위산 역류와 속쓰림이 생기고 심하면, 식도염과 요실금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5. 젖은 속옷은 곰팡이균의 온상이 된다 젖은 속옷은 몸에 해롭다. 속옷이 자주 젖는 편이라면, 하루에 한 번 갈아입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또 운동을 했거나 산책을 했다면, 활동이 끝난 후 최대한 빨리 속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축축함은 곰팡이균과 박테리아의 온상이 된다. 6. 노팬티가 건강에 좋다 누드로 자는 게 건강에 좋다. 나체로 자면, 자는 동안 피부가 숨 쉬고 숙면을 돕는다. 아울러 습한 음부를 공기 중에 노출해 세균 번식도 줄인다. 누드 수면은 남성에게도 바람직하다. 7. 향이 첨가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는 가려움을 일으킬 수 있다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도 음부 건강에 빨간불을 켤 수 있다. 질 주변 피부는 얇고 민감해서 아주 미세한 유해성분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 세탁물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향기 시트를 사용하는 것도 속옷을 말릴 때는 삼가야 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에 대한 10가지 사실

    성생활에 대한 것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대화하길 꺼리는 소재 중의 하나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남성의 성기에 대한 것이다. 남성의 성기에 대해선 흔히 그 크기를 주로 화제로 올리지만 그 외에도 알아야 할 사실들이 꽤 많다. 알고 있으면 성생활에 도움이 될 ‘남성’에 대한 10가지 팩트들이다. 1. 부러질 수 있다.남성의 성기 안에 뼈는 들어 있지 않지만 발기한 상태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힘이 가해지면 부러질 수 있다. 2. 몸이 죽은 상태에서도 발기될 수 있다.엄마의 자궁 속 태아가 발기할 수 있듯 죽어서도 성기의 발기력은 유지될 수 있다. 3. 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크게 팽창할 수 있다.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큰 남성보다 발기 시의 길이는 더 길어질 수도 있다. 4. 신발 사이즈와 성기 사이즈 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발 크기와 성기 크기 간에 비례관계가 있다는 속설이 있지만 영국 비뇨기학회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혀 사실이 아니다. 5. 세계 최대 ‘남성’은?뉴욕에 사는 조나 팔콘이라는 남성의 것으로 13.5인치다. 남성의 평균 길이가 가장 큰 나라는 아프리카 콩고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6. 수면 중 발기는 3차례 이상 온다.건강한 남성은 밤에 숙면을 취할 경우 3~5차례 발기 현상을 보이며 각각 최대 30분씩 지속된다. 7. 음경 박물관도 있다.아이슬랜드 레이카비크에 있는 음경박물관(The Icelandic Phallological Museum)에는 93개 생물종의 성기 283개가 전시돼 있다. 8. 음경이 메뉴인 식당도 있다.중국 베이징에 수컷의 음경을 재료로 하는 식당 궈리즈앙(Guolizhuang)이 성업중이다. 9. 음경의 포피도 쓸모가 있다.포피는 화상을 입은 부위의 피부 이식용으로 쓰일 수 있다. 10. 희귀한 겹음경도 있다.음경이 2개 이상인 겹음경도 희귀하지만 종종 발견되고 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성교 후 출혈, 자궁경부암 신호라고?

    성관계 후 선홍색 피가 보이면 놀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심각한 질환이 아닌 경우가 많다. 다만 반복되거나 통증을 동반할 경우 더 큰 문제의 신호일 수 있어 진료가 필요하다. 5일(현지 시각)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에 따르면 성관계 후 발생하는 질 출혈을 ‘성교 후 출혈(postcoital bleeding)’이라고 설명하며, 감염성과 비감염성 원인 모두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감염성 원인의 경우 우리는 항상 생식기 감염을 우려한다”며 “비감염성 원인의 경우에는 질 위축, 자궁경부염, 기타 자궁경부 질환 등을 걱정한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월경 여부다.산부인과 전문의 에린 히긴스 박사는 “생리 직전이나 직후에 성관계를 했다면 그 때문에 출혈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질 위축이나 질 건조증도 흔한 원인이다.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질 피부가 얇고 건조해지면 마찰로 인해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그는 “건조함이 심하면 마찰 때문에 성관계 후 출혈이 생길 수 있다”며 “윤활제가 도움이 될 수 있고, 충분하지 않다면 호르몬 대체 요법을 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궁경부염 역시 주요 원인이다. 클라미디아, 임질, 트리코모나스 같은 성병(STI)이나 세균성 질염, 화학적 자극 등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감염이 원인일 경우 항생제나 항진균제로 치료가 가능하다. 자궁경부 외반은 자궁경부 안쪽 세포가 바깥으로 확장된 상태로, 흔히 정상 변이로 간주된다. 다만 출혈이나 과도한 분비물이 있다면 열 또는 냉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히긴스 박사는 “자궁경부 외반으로 인해 출혈이나 통증이 생겨 성생활에 영향을 준다면 의사가 치료를 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드물게는 자궁 탈출증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경미한 경우 체중 감량이나 케겔 운동이 도움이 되며, 심하면 지지 링 삽입이나 수술적 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도 배제할 수 없다. 히긴스 박사는 “자궁경부암 환자의 약 11%가 성교 후 출혈을 경험하며, 이것이 첫 증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기적으로 Pap 검사와 HPV 검진을 받는다면 대부분의 자궁경부암은 예방 가능하다”며 “성교 후 출혈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궁경부암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매우 가벼운 출혈은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착상할 때 나타나는 착상 출혈일 가능성도 있다. 성관계 후 출혈과 함께 생리가 지연됐다면 임신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 히긴스 박사는 “소량이든 많든 비정상적인 출혈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걱정된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진료 시 의사는 불규칙한 출혈, 생리 변화, 통증, 성 파트너 변화, 질 분비물 변화, 마지막 Pap 검사 시기 등을 확인한다. 필요하면 Pap 검사를 시행해 추가 검사나 시술 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대부분의 성교 후 출혈이 심각한 질환과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반복되거나 통증을 동반할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하버드대 의사의 약 없이 발기 부전 극복하는 법 5

    성생활의 걸림돌인 발기 부전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한다. 특정 약물의 부작용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약 75%는 원인이 복합적이다. 혈관이나 신경 질환, 당뇨병 혹은 전립선과 연관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일어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이 약 없이 자연스럽게 발기 부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걷기 운동을 시작하라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30분씩 걷기를 하면 발기 부전 위험이 41% 낮아진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발기 부전 증상이 있는 비만한 중년 남성이 성 능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제대로 먹어라 연구에 따르면, 과일, 채소, 통곡물, 생선 등 천연 식품을 주로 먹고, 적색육과 가공육, 정제 곡물의 섭취를 줄이면 발기 부전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3. 혈관 건강에 신경 써라 고혈압, 고 혈당, 고 콜레스테롤, 고 중성지방 등의 상태가 되면 심장과 뇌, 남성 음경의 동맥을 손상시켜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기 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 이런 상태를 예방하려면 늘어나는 허리둘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복부비만은 혈관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4.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 적정 체중과 날씬한 허리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발기 부전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45인치(114센티미터)인 남성은 32인치(81센티미터)인 남성에 비해 발기 부전 위험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발기 부전의 두 가지 주요 원인인 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또한 과도한 지방은 몇 가지 호르몬 생산을 방해해 발기 부전 위험을 높인다. 5. 케겔 운동을 하라  영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끊고, 체중을 줄이고, 절주를 하는 등 생활방식의 변화와 함께 3개월에 걸쳐 하루에 두 번씩 케겔 운동을 하게 한 결과, 발기 부전 증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케겔 운동법은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근육을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 내용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설거지 같이 하면 더 행복하다” 부부 성생활까지 바꾼 가사 분담

    집안일을 함께 나누는 부부가 더 만족스러운 관계를 맺고 성생활도 활발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성이 가사를 대부분 맡는 전통적 방식보다 공정한 분담이 부부관계의 질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코넬대에 따르면 샤론 사슬러 정책분석·관리학 교수와 공동 연구진은 이성 부부의 가사 분담과 성관계 빈도를 분석한 연구를 국제학술지 ‘결혼과 가족 저널’ 8월호에 실었다. 연구진은 부부가 집안일을 나누는 경우 여성이 대부분의 가사를 맡는 부부보다 성관계 횟수가 더 많다고 밝혔다. 다만 연구진은 단순히 집안일을 더 하면 성관계가 늘어난다는 식의설명은 경계했다. 사슬러 교수는 “부담을 나누는 것은 유익하다”며 “노동을 더 평등하게 나누는 부부는 더 행복해 보이고, 그것은 여러 방식으로 드러나는데 성관계도 그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더 많이 기여하면 상대가 하는 일을 더 고맙게 여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서 ‘분담’은 남성이 전체 가사노동의 35~65%를 맡는 경우를 뜻했다. 사슬러 교수는 “우리는 가사노동 경찰처럼 반드시 50대50으로 나누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둘 다 집 밖에서 일한다면 서로 도우라는 의미에 가깝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가사를 함께 나누는 부부의 성관계 빈도가 낮다고 본 선행연구들과 연구와 다른 결론을 제시했다. 당시 연구는 1980년대와 1992년에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했지만 사슬러 교수팀은 같은 조건의 과거 자료와 2006년 자료를 비교해 현대 부부에게도 같은 결과가 나타나는지 살폈다. 2006년 자료에서 집안일을 비교적 평등하게 나눈 부부는 월평균 6.8회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통적 방식으로 여성이 가사를 더 많이 맡은 부부보다 월 0.5회 많았고 남성이 일상적 집안일의 대부분을 맡은 부부보다는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이었다. 사슬러 교수는 이번 결과가 남성은 집안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기존 성 역할 통념에 의문을 제기한다고 봤다. 그는 “이 연구는 남성이 집안일을 하는 것이 남성성을 훼손한다는 생각에 도전한다”며 “오히려 더 나은 성생활과 더 높은 질의 관계로 이어진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남성이 가사의 대부분을 맡은 부부는 성관계 빈도가 가장 낮았다. 사슬러 교수는 이에 대해 “성 역할이 완전히 뒤집힌 경우이며 남성과 여성 모두 그 상황에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집안일 분담이 단순한 노동 배분을 넘어 부부가 느끼는 공정성과 관계 만족도에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연구진은 함께 일하고 함께 생활하는 부부에게 서로의 부담을 나누는 방식이 관계의 질을 높이는 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봤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키스의 기원이 이렇게 오래됐어?... 인류 조상까지 거슬러 오른 ‘입맞춤’

    키스의 기원이 인간의 역사보다 훨씬 오래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 연구는 인간을 포함한 대형 유인원의 공통 조상이 약 2150만년 전 이미 입맞춤을 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NPR에 따르면 옥스퍼드대 진화생물학자 마틸다 브린들은 키스의 기원을 다룬 연구를 통해 인간, 침팬지, 보노보, 오랑우탄, 고릴라의 공통 조상에게서 키스 행동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브린들은 이번 연구의 주저자로 NPR ‘위켄드 에디션 선데이’에 출연해 키스가 왜 진화했는지를 살펴봤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키스를 낭만적 행위가 아닌 생물학적 행동으로 정의했다. 브린들은 키스를 “공격적이지 않은 상호작용으로, 같은 종 사이에서 입과 입이 직접 닿고 입술이나 입 부분의 움직임이 있으며 음식 전달은 없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물고기가 싸우면서 입을 맞대는 행동이나 어미가 씹은 먹이를 새끼에게 입으로 전달하는 행동은 연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결론은 살아 있는 영장류의 키스 관찰 자료와 종 사이의 진화적 관계를 함께 분석한 결과에서 나왔다. 브린들은 연구진이 진화 시뮬레이션을 통해 여러 영장류에서 확인되는 키스 행동이 과거 어느 시점에 등장했는지 거슬러 추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형 유인원의 공통 조상, 즉 인간과 침팬지, 보노보, 오랑우탄, 고릴라의 조상이 2150만년 전 키스를 하고 있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키스가 왜 진화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능성이 제시됐다. 브린들은 성적 맥락의 키스가 짝을 평가하는 과정과 관련됐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번식에 들어가기 전 상대가 적합한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키스가 작용했을 수 있다며, 상대의 건강 상태를 감지하는 데도 도움이 됐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 다른 가능성은 키스가 성적 흥분을 높이는 행동으로 기능했을 수 있다는 점이다. 브린들은 키스가 교미 전 흥분을 유도하는 일종의 전희가 될 수 있고, 이는 수정 가능성을 높이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성적 키스는 유대 형성과 관련된 행동으로 해석됐다. 브린들은 어미와 새끼, 친구 사이의 입맞춤처럼 플라토닉한 키스가 관계를 강화하는 데 쓰였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영장류는 사회성이 강한 동물인 만큼 복잡한 관계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키스가 도움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번 연구는 키스를 인간만의 낭만적 습관이 아니라 영장류 진화 과정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진 행동으로 바라본다. 연구진은 키스가 생존에 직접 필요한 행동처럼 보이지 않더라도 짝 선택, 건강 확인, 유대 형성 등 사회적 기능과 연결될 수 있다고 봤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