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직감이 더 정확, 연인의 불륜 가능성 6

평소와 다르게 휴대폰을 자주 한다든가 비밀번호를 걸어놓았다면 외도를 의심해볼 만하다. (사진=shutterstock.com)


뭔지 꼬집어 명확히 얘기할 순 없지만 왠지 연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같은 생각이 든다는 것은 뭔가 이상한 변화가 감지됐기 때문이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행동들이 불륜의 증거일 수 있다. 사람의 직감은 생각 이상으로 논리적이라는 심리학자들의 분석도 있다. 단 의심이 진실로 확인되기 전까진 100% 단정 짓지 말자.

 

◆ 평소와 다른 문자 습관= 밥을 먹을 땐 문자를 잘 보내지 않고 잠들기 전엔 휴대폰을 보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정반대의 행동을 한다면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의미일 수 있다. 문자를 보내기 위해 자리를 뜬다거나 전화를 들고 화장실에 가는 등 평소와 다른 행동반경을 보일 때도 마찬가지다. 휴대폰 비밀번호를 걸지 않던 사람이 비밀번호를 걸어놓았다거나 번호를 바꿨을 때도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다는 뜻이다.

 

◆ 색다른 음악에 심취=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악적 취향이 있다. 보통 연인이나 부부 사이라면 상대방의 음악 취향을 대략 알고 있다. 그런데 연인이 평소 즐겨듣던 음악과 전혀 다른 장르의 음악을 듣기 시작한다면 이는 외도 대상의 취향을 쫓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 음악만이 아니다. 액션영화를 좋아하던 사람이 갑자기 판타지영화를 즐겨볼 때도 그렇다. 관심사와 취미가 급작스럽게 바뀌었다면 바람의 징후일 수 있다.

 

◆ 외모의 급격한 변화= 청소년이 성인이 됐다거나 취업준비생이 취직이 됐다거나 하는 특별이벤트가 있다면 외모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29살이 30살로, 49살이 50살로 나이 앞자리가 바뀔 때도 외모 변화에 관심을 두기도 한다. 그런데 이 같은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외모가 달라진다면 의심해볼 수 있다. 속옷에 유독 신경을 많이 쓴다거나 새로운 향의 향수를 쓰기 시작한 경우가 바람의 대표적인 케이스다.

 

◆ 근무시간 연장= 매일 정시에 출퇴근하던 사람이 갑자기 야근이 잦아지기 시작했다면 이때도 의구심이 든다. 실제로 바쁜 업무가 주어진 것일 수도 있지만 야근 후 회사 앞에서 만나길 꺼리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면 의심이 깊어지게 된다. 특히 평소 회사에서 있었던 일을 연인에게 상세하게 보고하길 좋아하던 사람이 야근에 대해선 별다른 언급이 없다면 더욱 가능성이 높다.

 

◆ 롤러코스터 무드=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듯 급변한다면 뭔가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다. 상대방에게 정성을 쏟다가도 별안간 버럭 화를 내는 이 같은 기분 상태는 바람을 피우는 사람의 흔한 특징 중 하나다. 죄책감 때문에 상대방에게 다정한 태도를 보이다가도, 자신의 잘못을 감추기 위해 되레 큰소리를 치기도 한다는 것이다.

 

◆ 전혀 다른 인격= 운동을 싫어하던 사람이 갑자기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한다. 주말 데이트는 좋아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평일이 아닌 주말에 만나자고 제안한다. 이처럼 갑자기 전혀 다른 사람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다른 행동을 보인다면 이때도 바람 가능성을 유추해볼 수 있다. 둘 사이의 스킨십과 달콤한 대화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 등 인격이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이 내용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이신우 기자 help@bodi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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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은 없다” 성 전문가들이 공개한 성기 형태별 ‘섹스 팁’

    사람의 성기는 눈송이처럼 제각기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고유한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더 나은 성생활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 전문가들은 완벽한 ‘표준’에 집착하기보다 파트너의 구체적인 신체 유형에 맞춰 기술과 포지션을 조정할 때 만족도가 극대화된다고 입을 모은다. 9일(현지 시각) 건강 전문 매체 우먼스헬스는 비뇨기과 전문의 조슈아 곤잘레스(Joshua Gonzalez) 박사와 성 교육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21가지 성기 유형과 그에 따른 실전 팁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기의 형태에 따라 삽입 시 느끼는 압박감과 자극 지점이 달라지므로 이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먼저 입구는 좁고 기둥으로 갈수록 굵어지는 형태는 삽입 초기에는 수월하지만 깊어질수록 압박감이 커질 수 있다. 이 경우 다리를 최대한 넓게 벌릴 수 있는 선교사 자세가 권장되며 충분한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반대로 끝부분이 굵은 형태는 삽입 시 질 벽을 확장하며 강한 자극을 주기에 적합하다. 성기의 곡률(휨 정도) 또한 중요한 변수다. 위로 휜 경우 여성 상위 자세를 취하면 앞쪽 벽에 위치한 G스팟을 자극하기 수월해진다. 반면 아래로 휜 경우라면 전립선 자극에 효과적일 수 있다. 다만 후천적으로 휨 정도가 심해지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페이로니 병(Peyronie's Disease)’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 진료가 필요하다. 두께와 길이 등 크기에 따른 접근법도 세분화된다. 성기가 얇은 편이라면 뒤에서 안는 스푼 자세를 통해 밀착감을 높이는 것이 좋고, 길이가 짧은 경우에는 골반을 서로 강하게 밀착시키는 기술을 활용해 자극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반대로 크기가 매우 큰 경우에는 한 번에 삽입하기보다 충분한 전희를 통해 긴장을 풀고, 깊이 조절이 용이한 자세를 선택해 통증을 방지해야 한다. 포경 여부와 표면 질감에 따른 배려도 요구된다. 포경하지 않은 경우 귀두 부위가 매우 민감할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시작해야 하며 위생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혈관이 두드러진 성기는 질 입구의 신경 말단에 독특한 쾌감을 줄 수 있는데, 이때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자세가 추천된다. 마지막으로 건강상의 위험 신호인 ‘레드 플래그’를 구분하는 법도 소개됐다. 성기에 이전에 없던 혹, 발진, 변색 또는 양배추 모양의 돌기가 나타난다면 성병이나 드문 확률로 성기암의 징후일 수 있다. 특히 포경하지 않은 경우 피부 아래에 박테리아가 남기 쉬우므로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시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 테라피스트 홀리 리치먼드 박사는 “어떤 모양이든 파트너와 무엇이 기분 좋은지 끊임없이 묻고 답하는 과정이 최고의 성생활을 만든다”며, 신체적 차이를 장애물이 아닌 새로운 탐험의 기회로 삼는 태도가 핵심이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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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스 중 방귀소리, 왜 나는 걸까?

    대학생 박모씨(여, 23)은 최근 남자친구와 민망한 경험을 했다. 섹스 도중 뜬금없이 질에서 방귀소리가 난 탓이다. 처음 있는 일이라 당황한 박 씨는 인터넷에 증상을 검색해 본 후 더 기분이 상했다. 질 입구가 넓어서 나는 소리라는 댓글을 보았기 때문이다. 섹스를 경험한 여성이라면, 박 씨처럼 섹스 중 질에서 방귀소리가 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후끈 달아올랐던 분위기가 민망함으로 식어버렸을 수도 있다. 질의 탄력이 떨어져서, 혹은 질 입구가 넓어서 나는 소리라는 터무니없는 얘기를 들어 불쾌해지기도 한다. 이렇게 여성의 질에서 나는 공기 빠지는 소리를 가리켜 ‘질방귀’라고 한다. 질 속에 들어간 공기가 질 밖으로 빠져나올 때 질 떨림과 함께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렇다면 다소 민망한 질방귀는 왜 뀌게 되는 걸까. 질 내벽은 오톨도톨한데다 주름이 많이 잡혀 있다. 섹스 시 삽입 운동과 함께 질 속으로 들어간 공기는 주름 사이사이에 갇히게 된다. 그 후 움직이거나 흥분할 때 질 내부 압력이 높아지면 공기가 빠져 나오는 것이 질방귀다. 장운동으로 생기는 방귀와 다르므로, 노폐물이나 냄새가 없다. 예일대 의대 메리 제인 민킨 교수는 여성지 <우먼스 헬스>에서 “질방귀는 건강 문제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흔히 질방귀를 부끄러워하거나 민망해하지만, 질방귀는 사실 오르가슴을 돋우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질방귀를 만드는 질 내벽의 굴곡이 피스톤 운동 시 음경을 자극해 섹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남성들 중에는 질방귀를 섹시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섹스의 징표라서, 혹은 질방귀를 뀔 때의 떨림이 성기를 자극해서 좋다는 것. 괜히 여성 스스로 위축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한편, 미국에서는 이러한 질방귀의 이중잣대를 비꼬는 드라마가 나오기도 했다. 이 드라마의 제목은 ‘먹고, 기도하고, 질방귀를 뀌어라’, 타이틀곡은 미국 래퍼 아콰피나가 부른 ‘질방귀’였다. 노래 가사에는 ‘너는 너의 질방귀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어’ ‘그건 세상을 구할 거야’등의 내용이 있어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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