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애인 있으면, 호감 ↑

사람들은 매력적인 파트너가 있는 이성에게 더 호감을 느꼈다. (사진=shutterstock.com)

사람들은 매력적인 애인이 있는 이성에게 더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제시카 요르진스키 박사팀은 남녀 각각 30명에게 이성의 사진을 주며 좋아하는 타입을 고르도록 했다. 그 다음 커플 사진 144장을 보여주며 사진 속의 이성과 사귀고 싶은지 물었다.

 

그 결과 남녀  모두 사진 속 이성이 매력적인 파트너와 있을 때 그 사람과 사귀고 싶다고 대답했다. 반면 자신의 타입이라도 파트너가 매력이 없으면 흥미가 줄어들었다.


또 카메라로 사진을 보는 시간을 관찰했더니 실험 참가자들은 이성보다 그 파트너를 보는 데 상당한 시간을 소비했다. 이런 경향은 특히 여성에게 강했다. 남성의 시선은 남녀를 번갈아 향했지만 여성은 매력적인 파트너에 시선이 향했다.

 

남성 참가자는 파트너와 상관없이 매력적인 여성에게 더 관심을 두는 데 비해 여성은 매력적인 남성이라도 파트너에게 매력이 없으면 반응이 시들해졌다. 연구팀은 이러한 경향을 여성이 남성에 비해 파트너를 조심스럽게 선택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요르진스키 박사는 “만약 당신이 연애 중인데다, 매력적이라면 당신의 파트너를 좋아하는 이성이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싱글 남녀들은 매력적인 전 애인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매력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 과학도서관(PLoS ONE)’ 저널에 실렸다.  


김인숙 기자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부부 같이 있으면, 뇌 활동 일치한다 (연구)

    호감을 느끼는 이성과 함께 있으면 ‘몸짓 언어’가 동기화된다. 가령 상대가 컵을 들 때 자신도 같이 컵을 들고, 상대가 빨대를 만지작거릴 때 자신도 이 같이 행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단순히 호감을 느끼는 관계를 넘어 부부처럼 커플 관계에 있을 때는 서로 행동이 비슷해질 뿐 아니라, 뇌의 활동까지 동기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교 연구팀은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부부 24쌍을 대상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각 부부가 몇 명의 자녀를 갖고 있는지, 막내의 나이가 몇 살인지 확인했다. 이번 실험에 참여한 부부들은 적어도 4살 이하의 자녀 한 명 이상이 있었다. 부부 중 누가 더 육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지, ‘육아 대응 비율’에 대해서도 조사했다.그 다음 연구팀은 부부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부부끼리 같은 방에, 다른 한 그룹은 부부끼리 서로 다른 방에 머무르도록 했다. 그리고 여러 잡음이나 성인들의 발성, 아기가 우는 소리처럼 부정적인 소리, 웃는 소리처럼 긍정적인 소리들을 들려주었다. 이 같은 소리에 노출된 실험참가자들은 각 소리를 듣는 동안 어느 정도의 고통을 느꼈는지 1~5까지 점수를 매겼다.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뇌의 전두엽 피질의 혈류를 측정할 수 있는 장치를 머리에 착용했다. 이는 근적외선 분광법으로, 산화된 혈액의 고농도를 통해 특정 뇌 영역의 활성화를 살피는 방법이다. 연구팀은 부부 사이에 이 같은 혈류 패턴이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살펴 뇌의 동기화 정도를 가늠했다. 연구팀은 이와 동일한 실험을 서로 아무런 관계가 없는 남녀들을 대상으로도 진행했다. 연구 결과, 부부는 떨어져있을 때보다 같은 공간에 있을 때 뇌의 동기화가 더 잘 이뤄졌다. 특히 하부 전두회, 왼쪽 중간 전두회, 양쪽 전방 전전두회 등의 뇌 영역에서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졌다. 반면 부부가 아닌 대조군 그룹에서는 함께 있을 때나 떨어져있을 때 별다른 동기화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같은 공간에 있는 부부들은 소리 종류별로도 동기화에 차이를 보였다.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을 때는 동기화가 잘 이뤄지지 않은 반면, 웃음소리에는 동기화가 더 잘 이뤄지는 경향을 보인 것. 연구팀은 부부들이 같이 있을 때 아기의 울음소리에 동기화되지 않는 것은 파트너의 스트레스를 감지하거나 이에 영향을 받아 육아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일 것으로 보았다. 또한, 오래된 부부 혹은 자녀가 많은 부부일수록 젊은 부부 혹은 자녀가 한 명인 부부보다 뇌 동기화가 적게 이뤄졌는데, 이는 부부가 오랜 시간 여러 경험을 함께 해오면서 각자의 역할이 정해지고, 보다 안정감 있게 각자의 일에 대응하기 때문일 것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내용은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2020년 5월 게재됐으며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이성의 마음 끌려면…“낮은 톤으로 말하라”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목소리는 어떤 것일까. 이와 관련해 남녀 모두 중저음으로 깔고 말하면 상대 이성은 본능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건강포털 코메디닷컴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올브라이트대학교와 볼티모어대학교 연구팀은 남성 20명과 여성 25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연구 대상자에게 각각 이성 3명의 사진을 보여주고 전화 통화를 하게 했다. 그 뒤 연구팀 대학생들에게 접촉한 이성에 대한 느낌을 ‘매력적’, ‘매력적이지 않음’, ‘보통’ 등 세 분류로 나눠 평가하게 했다. 또 자극에 대한 감정 반응으로 일어나는 피부의 전기 전도 변화인 ‘전기 피부 반응’도 측정했다. 이 측정법은 매력적인 이성을 대할 때 크게 높아진다. 연구 결과, 전화기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가장 낮은 이성을 매력적이라고 꼽는 비율이 제일 높았다. 이런 이성과 대화할 때 전기 피부 반응도 급격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남녀 모두 목소리 톤이 낮은 사람일수록 이성에게 더 인기를 끌었다”며 “목소리는 잠재적 배우자인 이성들에게 자신의 생물학적인 가치와 사회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소중한 수단으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사람들은 목소리가 톤이 낮고 허스키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젊고 성적으로 매력 있고 따뜻하고 정직하며 사회적인 성취가 있는 사람일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연구팀은 “이처럼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진 사람은 이성의 매력과 주의를 더 끌기 때문에 더 멋지고 마음에 드는 배우자를 찾는데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TV 많이 보는 남녀, 날씬한 여성에 매력 느껴 (연구)

    성별에 상관없이 TV를 자주 보는 사람들은 날씬한 여성을 더 매력적으로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더럼대학교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니카라과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남쪽 카리브해 자치구에 위치한 7개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그 대상이다. 해당 지역들은 잡지나 인터넷을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문화환경을 갖추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정부가 전기 시설망을 확장하면서 TV 시청은 가능했다. 마을 사람들 중 식량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을 만큼 경제적 여유를 가진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그래서 거주민들은 대체로 살집이 있고 통통한 사람을 매력적으로 느끼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팀은 실험참가 거주민 절반에게 할리우드 영화와 남미 드라마 등을 정기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었다. 이러한 TV 장르들은 대체로 날씬하고 굴곡진 여성 몸매를 아름답게 평가하는 시각을 담고 있다. 실험에 참여한 15~79세의 남녀 314명은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여성을 고르는 테스트에도 참여했다. 연구팀은 얼굴을 가린 채 몸매만 드러나도록 한 여성 사진 50장을 준비했다. 각 사진 속 여성의 체질량지수(BMI)는 11~42로 다양했다. 실험 결과, 크게 두 가지 요인이 날씬한 몸매에 대한 선호도와 연관을 보였다. 하나는 높은 학력이다. 거주민 중 상대적으로 고학력을 가진 사람들이 날씬한 몸매를 선호했다. 이들은 마을을 벗어나 도시에서 공부해본 경험이 있고, 도시 환경 속에서 서구권 미디어에 접근해본 경험들을 가지고 있었다. 또 다른 요인은 이번 실험을 통해 미국이나 남미 TV를 본 케이스다. 연구팀이 제공한 TV 프로그램을 본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평균적으로 BMI 수치가 5 정도 낮은 여성을 매력적으로 느꼈다. 실험군은 22, 대조군은 27.5의 몸매를 아름답다고 평가했다. 22는 정상체중 중 날씬한 편에 속하고, 27~28은 정상체중을 넘는 경도비만이다. 연구팀은 TV가 아닌 사진에 노출됐을 때도 차이가 발생하는지 확인했다. 마을 사람들에게 여성 모델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이상적인 여성 몸매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지 확인한 것. 그 결과, 사진을 본 이후 사람들은 사진 속 몸매와 가까운 체형을 더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팀은 시각을 자극하는 ‘비주얼 문화’가 외모에 대한 선호도를 결정한다고 보았다. 그런 점에서 건강한 몸을 미디어에 자주 노출시키면, 무작정 마른 몸보다 건강한 생활로 만들 수 있는 탄탄한 몸을 보다 선호하게 될 것이라고 보았다. 미디어의 노출 전략에 따라 외모에 대한 선호도와 생활습관 등을 바꿀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개인과 사회 심리학저널(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 실렸고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팬티는 가장 민감한 살과 맞닿는 속옷이다. 또 24시간 거의 벗을 일이 없다. 최근에는 T팬티와 레이스 등 화려한 언더웨어도 많다. 그러나 팬티가 여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사실. 미국 온라인 매체 버슬이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사항을 소개했다. 1. 타이트한 속옷은 세균 감염을 일으키고,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 할 수 있다. 섹시해 보이기 위해서 또는 헐렁한 팬티가 싫어서 딱 붙는 속옷을 입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팬티가 음부를 너무 옥죄면 따뜻하고 습한 생식기에 곰팡이균을 비롯한 각종 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다. 또 음모가 피부 안으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하기도 한다. 가려움은 말할 것도 없다. 2. 티팬티는 음부에 대장균을 옮길 수 있다 사타구니 사이에서 움직이는 티팬티 끈이 항문에 있는 대장균을 음부에 옮길 수 있다. 게다가 이미 세균에 감염돼 있거나, 요로감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증상이 더 악화되기도 한다. 티팬티는 가급적 가끔 입고, 끈이 잘 안 움직이는 상품을 권한다. 레이스처럼 가려움을 유발하는 소재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3. 통풍이 잘되는 소재는 당신의 친구 어느새 흰 면 팬티가 촌스러움의 상징이 됐다. 그러나 여성 건강에는 흰 면 팬티만 한 게 없다.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여주고, 땀 흡수가 잘 되며, 분비물 색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팬티를 고를 때는 디자인보다 소재를 따져봐야 한다. 레이스, 폴리에스테르, 스판덱스 등 나일론 소재는 예쁜 만큼 불편하고 건강에도 해롭다. 4. 보정속옷은 몸의 순환을 방해하고, 소화불량과 요로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 건강 전문가이자 속옷회사 머천다이저인 도나 무어는, “입고 벗기가 불편한 보정속옷은 화장실 가기를 꺼리게 해서 오줌을 더 참게하고, 요로감염에 더 쉽게 노출된다”고 말했다. 또 하이웨스트 보정속옷은 소화불량을 일으켜 위 팽창과 가스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장기를 압박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위산 역류와 속쓰림이 생기고 심하면, 식도염과 요실금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5. 젖은 속옷은 곰팡이균의 온상이 된다 젖은 속옷은 몸에 해롭다. 속옷이 자주 젖는 편이라면, 하루에 한 번 갈아입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또 운동을 했거나 산책을 했다면, 활동이 끝난 후 최대한 빨리 속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축축함은 곰팡이균과 박테리아의 온상이 된다. 6. 노팬티가 건강에 좋다 누드로 자는 게 건강에 좋다. 나체로 자면, 자는 동안 피부가 숨 쉬고 숙면을 돕는다. 아울러 습한 음부를 공기 중에 노출해 세균 번식도 줄인다. 누드 수면은 남성에게도 바람직하다. 7. 향이 첨가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는 가려움을 일으킬 수 있다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도 음부 건강에 빨간불을 켤 수 있다. 질 주변 피부는 얇고 민감해서 아주 미세한 유해성분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 세탁물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향기 시트를 사용하는 것도 속옷을 말릴 때는 삼가야 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성교 후 출혈, 자궁경부암 신호라고?

    성관계 후 선홍색 피가 보이면 놀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심각한 질환이 아닌 경우가 많다. 다만 반복되거나 통증을 동반할 경우 더 큰 문제의 신호일 수 있어 진료가 필요하다. 5일(현지 시각)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에 따르면 성관계 후 발생하는 질 출혈을 ‘성교 후 출혈(postcoital bleeding)’이라고 설명하며, 감염성과 비감염성 원인 모두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감염성 원인의 경우 우리는 항상 생식기 감염을 우려한다”며 “비감염성 원인의 경우에는 질 위축, 자궁경부염, 기타 자궁경부 질환 등을 걱정한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월경 여부다.산부인과 전문의 에린 히긴스 박사는 “생리 직전이나 직후에 성관계를 했다면 그 때문에 출혈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질 위축이나 질 건조증도 흔한 원인이다.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질 피부가 얇고 건조해지면 마찰로 인해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그는 “건조함이 심하면 마찰 때문에 성관계 후 출혈이 생길 수 있다”며 “윤활제가 도움이 될 수 있고, 충분하지 않다면 호르몬 대체 요법을 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궁경부염 역시 주요 원인이다. 클라미디아, 임질, 트리코모나스 같은 성병(STI)이나 세균성 질염, 화학적 자극 등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감염이 원인일 경우 항생제나 항진균제로 치료가 가능하다. 자궁경부 외반은 자궁경부 안쪽 세포가 바깥으로 확장된 상태로, 흔히 정상 변이로 간주된다. 다만 출혈이나 과도한 분비물이 있다면 열 또는 냉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히긴스 박사는 “자궁경부 외반으로 인해 출혈이나 통증이 생겨 성생활에 영향을 준다면 의사가 치료를 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드물게는 자궁 탈출증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경미한 경우 체중 감량이나 케겔 운동이 도움이 되며, 심하면 지지 링 삽입이나 수술적 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도 배제할 수 없다. 히긴스 박사는 “자궁경부암 환자의 약 11%가 성교 후 출혈을 경험하며, 이것이 첫 증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기적으로 Pap 검사와 HPV 검진을 받는다면 대부분의 자궁경부암은 예방 가능하다”며 “성교 후 출혈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궁경부암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매우 가벼운 출혈은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착상할 때 나타나는 착상 출혈일 가능성도 있다. 성관계 후 출혈과 함께 생리가 지연됐다면 임신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 히긴스 박사는 “소량이든 많든 비정상적인 출혈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걱정된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진료 시 의사는 불규칙한 출혈, 생리 변화, 통증, 성 파트너 변화, 질 분비물 변화, 마지막 Pap 검사 시기 등을 확인한다. 필요하면 Pap 검사를 시행해 추가 검사나 시술 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대부분의 성교 후 출혈이 심각한 질환과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반복되거나 통증을 동반할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에 대한 10가지 사실

    성생활에 대한 것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대화하길 꺼리는 소재 중의 하나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남성의 성기에 대한 것이다. 남성의 성기에 대해선 흔히 그 크기를 주로 화제로 올리지만 그 외에도 알아야 할 사실들이 꽤 많다. 알고 있으면 성생활에 도움이 될 ‘남성’에 대한 10가지 팩트들이다. 1. 부러질 수 있다.남성의 성기 안에 뼈는 들어 있지 않지만 발기한 상태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힘이 가해지면 부러질 수 있다. 2. 몸이 죽은 상태에서도 발기될 수 있다.엄마의 자궁 속 태아가 발기할 수 있듯 죽어서도 성기의 발기력은 유지될 수 있다. 3. 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크게 팽창할 수 있다.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큰 남성보다 발기 시의 길이는 더 길어질 수도 있다. 4. 신발 사이즈와 성기 사이즈 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발 크기와 성기 크기 간에 비례관계가 있다는 속설이 있지만 영국 비뇨기학회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혀 사실이 아니다. 5. 세계 최대 ‘남성’은?뉴욕에 사는 조나 팔콘이라는 남성의 것으로 13.5인치다. 남성의 평균 길이가 가장 큰 나라는 아프리카 콩고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6. 수면 중 발기는 3차례 이상 온다.건강한 남성은 밤에 숙면을 취할 경우 3~5차례 발기 현상을 보이며 각각 최대 30분씩 지속된다. 7. 음경 박물관도 있다.아이슬랜드 레이카비크에 있는 음경박물관(The Icelandic Phallological Museum)에는 93개 생물종의 성기 283개가 전시돼 있다. 8. 음경이 메뉴인 식당도 있다.중국 베이징에 수컷의 음경을 재료로 하는 식당 궈리즈앙(Guolizhuang)이 성업중이다. 9. 음경의 포피도 쓸모가 있다.포피는 화상을 입은 부위의 피부 이식용으로 쓰일 수 있다. 10. 희귀한 겹음경도 있다.음경이 2개 이상인 겹음경도 희귀하지만 종종 발견되고 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요도 삽입 자위? 위험한 쾌락 괜찮을까

    최근 비뇨기과적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던 '요도 삽입' 시술을 성적 자극을 위해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안전 사고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의학적인 무분별한 시도가 심각한 신체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올바른 성 교육과 안전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30일(현지 시각)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요도 삽입(Urethral Sounding)은 본래 비뇨기과 수술 과정에서 요도의 협착을 완화하거나 방광 내부에 접근하기 위해 금속이나 실리콘 재질의 가는 기구를 넣는 의학적 시술이다.  요도 협착증이나 방광경부 섬유화 등으로 배뇨가 어려운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요도 확장(Urethral Dilation) 치료법의 일환이기도 하다. 의학적으로는 멸균된 기구를 사용하고 충분한 윤활제를 도포해 천천히 삽입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최근에는 '콕 스터핑(cock-stuffing)'이라 불리며 성적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어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행위가 대중화되면서 요도 감염과 통증, 성기능 장애로 병원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지적한다. 비위생적이거나 의료용이 아닌 물체를 사용할 경우 요로감염(UTI)이나 성병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지며, 부적절한 도구 사용으로 인한 찢김, 출혈, 외상도 빈번하게 보고된다.  실제로 의학 보고서에는 연필, 전선, 클립, 심지어 총알 등 위험한 물체를 삽입하다 부상을 입은 사례들이 언급되고 있다. 이러한 부상은 찢김과 농양은 물론 요도 협착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음경 괴사나 영구적인 손상으로 이어져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해질 수 있다. 안전하게 시도하려면 매끄럽고 끝부분이 넓은 전용 도구를 사용해야 하며, 모든 장비는 소독 후 사용 전후로 청결히 관리해야 한다. 향이나 색소가 없는 수용성 윤활제를 사용하고 억지로 밀어 넣는 대신 중력에 따라 천천히 삽입하는 것이 권장된다. 여성의 경우 요도가 짧아 방광 손상 위험이 더욱 크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삽입 이후 소변이 나오지 않거나 통증, 열, 오한, 부기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즉시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결론적으로 요도 삽입은 의학적으로 요도 기능을 회복시키는 중요한 시술이지만, 비의학적 용도로 사용할 경우 감염과 손상의 위험이 매우 크다. 의료계는 무분별한 시도를 피하고 정확한 의학적 정보와 위생 기준을 지켜야 한다고 경고하며, 향후 관련 행위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 가이드라인 마련과 올바른 성 건강 교육이 병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하버드대 의사의 약 없이 발기 부전 극복하는 법 5

    성생활의 걸림돌인 발기 부전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한다. 특정 약물의 부작용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약 75%는 원인이 복합적이다. 혈관이나 신경 질환, 당뇨병 혹은 전립선과 연관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일어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이 약 없이 자연스럽게 발기 부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걷기 운동을 시작하라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30분씩 걷기를 하면 발기 부전 위험이 41% 낮아진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발기 부전 증상이 있는 비만한 중년 남성이 성 능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제대로 먹어라 연구에 따르면, 과일, 채소, 통곡물, 생선 등 천연 식품을 주로 먹고, 적색육과 가공육, 정제 곡물의 섭취를 줄이면 발기 부전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3. 혈관 건강에 신경 써라 고혈압, 고 혈당, 고 콜레스테롤, 고 중성지방 등의 상태가 되면 심장과 뇌, 남성 음경의 동맥을 손상시켜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기 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 이런 상태를 예방하려면 늘어나는 허리둘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복부비만은 혈관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4.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 적정 체중과 날씬한 허리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발기 부전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45인치(114센티미터)인 남성은 32인치(81센티미터)인 남성에 비해 발기 부전 위험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발기 부전의 두 가지 주요 원인인 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또한 과도한 지방은 몇 가지 호르몬 생산을 방해해 발기 부전 위험을 높인다. 5. 케겔 운동을 하라  영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끊고, 체중을 줄이고, 절주를 하는 등 생활방식의 변화와 함께 3개월에 걸쳐 하루에 두 번씩 케겔 운동을 하게 한 결과, 발기 부전 증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케겔 운동법은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근육을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 내용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음경 확대 수술, 실제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음경 크기에 대한 관심은 남성들의 평생 숙원이다. 이런 이유로 길이와 둘레를 늘리는 음경 확대 수술이 미용의학 분야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의료진은 다양한 수술법이 존재하지만 합병증 가능성과 현실적인 기대 수준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27일(현지 시각) 현지매체 바이스에 따르ㅕㅁㄴ, 호주 시드니에서 활동하는 성형외과 전문의 니로 시바타산은 음경 확대 수술이 “공공연한 비밀”과 같은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남성들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관련 정보는 늘 존재해 왔다”고 말했다. 미국 베벌리힐스의 비뇨기과 전문의 제임스 엘리스트 역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엘리스트는 2000년대 초 음경 둘레를 늘리는 실리콘 임플란트를 개발했으며, 환자 중 일부는 파트너의 유방 확대 수술 경험을 계기로 상담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수술을 받는 이들의 연령과 직업은 다양하다. 20대부터 50대 후반까지 폭넓게 분포하며, 의학적 문제인 왜소음경이나 함몰음경을 개선하기 위한 경우도 있지만 외모 개선이나 자신감 회복을 목적으로 선택하는 사례도 있다. 다만 수술은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며 위험이 따른다. 연구에 따르면 음경 변형, 상처 치유 지연, 성기능 장애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시바타산은 일부 수술 후 일시적인 감각 저하가 있을 수 있으나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감염과 멍, 신경 손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의사들은 수술 전 상담을 통해 환자의 기대 수준과 심리 상태를 면밀히 평가한다. 수술 목적이 명확한지, 회복 기간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한 뒤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시바타산은 “신경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길이 연장 수술 길이 연장 수술은 음경을 몸에 고정하는 인대를 절개해 피부 아래에 묻혀 있던 부분을 밖으로 드러내는 방식이다. 음경의 약 25~30%가 피부 아래에 위치한다는 설명이다. 시바타산은 “일반적으로 25~30% 정도 길어질 수 있으며, 수술 후 스트레칭을 병행하면 최대 50%까지 늘어날 수 있다”며 “새로운 길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묻혀 있던 부분을 더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인대 절개로 인해 발기 각도가 약 15도 정도 낮아질 수 있다. 수술 후 관리가 미흡하면 오히려 길이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지방 이식 둘레를 늘리는 방법으로는 복부나 치골 부위의 지방을 채취해 음경에 주입하는 지방 이식이 있다. 수술 직후 약 1.5인치 증가할 수 있으며, 6주 후에는 약 1인치 수준으로 안정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지방은 흡수된다. 약 12개월 후에는 30% 정도만 남고, 18~24개월 후에는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표면이 울퉁불퉁해질 가능성도 있다. 실리콘 임플란트 엘리스트가 개발한 ‘페누마(Penuma)’ 임플란트는 의료용 실리콘 재질로, 음경 머리 아래에서 기저부까지 덮는 구조다. 둘레를 1~2인치 늘리는 효과가 있다. 수술 시간은 45~60분이며 성관계와 운동을 제외한 일상생활은 2~4일 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임플란트는 반영구적으로 유지되지만 감염 등 문제가 발생하면 제거할 수 있다. 진피 지방 이식 진피 지방 이식은 보다 침습적인 방법이다. 음경을 피부에서 분리한 뒤 엉덩이나 복부에서 채취한 조직을 깊은 층에 봉합하는 방식이다. 시바타산은 “1~2인치 둘레 증가 효과가 있으며 대부분 유지된다”고 말했다. 다만 수술 난도가 높고, 잘못 시행될 경우 통증이나 부종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전문의들은 무엇보다 신중한 판단을 당부한다. 수술은 선택 사항으로 기대 효과와 위험성을 충분히 이해한 뒤 결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