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흔한 성병은 뭘까?

미국 성병 전문가가 꼽은 가장 흔한 성병 13가지 (1)

성병(STI,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은 주로 성적 접촉, 구강, 질, 항문 성교 중에 전파되는 질병을 뜻한다. 사실 성병은 걸리기 어려운 병에 속한다. 성병의 전파는 아주 가깝고 개인적인 관계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왜 성병은 흔할까? 그 대답은 사람들이 성병을 인식하고,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성병 전문가 엘리자베스 보스키(Elizabeth Boskey)는 미국에서 흔한 성병들을 정리하며, 그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소개한다. 엘리자베스는 말한다. "생식기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질병이 성병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성과 전혀 관련이 없는 질병들도 있고, 성관계 중에 전염되지 않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들도 있다."



(사진 출처=픽사베이)



  1. 1. 클라미디아(Chlamydia) 
  2. 클라미디아는 세균성 성병으로 치료가 가능한 흔한 성병이다. 자궁이나 자궁경부를 감염시키거나 음경의 요도를 감염시킨다. 많은 여성에게 증상 없이 발병하지만 성관계 중 통증과 음경이나 질에서 분비되는 분비물로 증상을 알 수도 있다. 클라미디아는 장기적으로 몸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데, 남성과 여성의 생식 기관을 막아 불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텍스 콘돔은 이 질병의 확산을 막을 수 있다.

  3. 2. 임질(Gonorrhea)
  1. 임질 역시 흔한 세균성 성병이다. 클라미디아와 같은 부위(자궁경부, 요도)를 감염시키며 장기적으로 비슷한 영향을 끼친다. 임질이 있는 경우 소변을 볼 때 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음경이나 질에서 흰색, 노란색 또는 녹색 분비물이 나올 수 있다. 그렇지만 많은 여성의 경우 증상이 없기도 하다. 임질이 구강 성교를 통해 감염되면 목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임질은 보통 항생제로 치료하면 완치가 되지만 최근 항생제 내성 문제가 증가하고 있기에 재발 가능성도 알아둬야 한다.

  2. 3. 매독(Syphilis)
  1. 매독은 오랜 역사를 지닌 흔한 성병이다. 트레포네마 팔리둠(Treponema pallidum)이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주로 생식기의 외부나 내부에서 발견되는 매독 궤양에 직접 접촉하면 전염된다. 매독은 구강, 질, 항문 성교에 의해 전염될 수 있기에 입이나 직장을 감염시키기도 한다. 일부 과학자들은 구강 성교가 동성관계를 가진 남성들에게 매독이 증가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콘돔은 매독에 걸릴 위험을 낮추지만 없애지는 못한다. 초기에 매독 궤양은 작고 통증이 없다. 스스로 치유될 수도 있지만 질병이 사라졌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을 뿐이다.


4.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Mycoplasma Genitalium, MG)

  1. MG는 세균성 성병으로 자궁경부, 요도, 직장을 감염시킨다. 클라미디아와 임질과 증상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2007년 미국 10대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MG가 임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켰다고 보고할 만큼 최근 들어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 MG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MG가 골반염증을 야기해 불임 같은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는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2. 5. 트리코모나스증(Trichomoniasis) 
  1. 트리코모니아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비바이러스성 성병이다.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이 감염된다. 트리코모나스증은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효모감염증(질과 외음부의 곰팡 감염) 또는 세균성 질염(질 내 세균이 과도하게 증식해 발생)으로 보일 수 있다. 증상은 다음과 같다. 거품, 악취, 성교 중 통증, 배뇨통, 가려움증. 남성의 경우 보통 증상이 없다.

  1. 6.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2. HPV는 자궁경부암의 중요한 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때때로 '자궁경부암 바이러스'라고도 불리지만, HPV의 모든 종류가 자궁경부암과 관련된 것은 아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HPV만 100여 종이며, 이중 고위험군인 발암성 HPV가 자궁경부암과 관련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음경암과 항문암을 포함하여 다른 암들과 관련성이 높은 HPV도 있다. 그밖에 저위험군은 생식기 사마귀를 일으킬 수 있다. HPV에 대한 치료법은 없지만 그 증상은 치료될 수 있다. HPV 백신을 맞는 것이 권장된다. 
  3. (다음 글에서 이어집니다)


에디터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일본에서 급증하는 '매독'... 우리나라도 위험?

    최근 일본을 덮친 성병 종류인 매독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매독을 치료할 수 있는 의료진조차 턱없이 부족해 일본의 의료체계가 붕괴할 수 있다는 심각한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10일 <닛칸겐다이(日刊現代)> 등 일본 언론은 올해 들어 일본 전역에서 총 8,349건의 매독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6,385건)보다 30%가량 급등한 수치다. 수도인 도쿄도에서 2,052건으로 가장 많이 보고됐으며, 일본 전역인 47개 도·도·부·현(광역지방자치단체) 전체에서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국내에서도 매독의 확산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급증하는 매독 국회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매독 확진 건수는 2021년 337건에서 2022년 401건으로 늘어나 1년 만에 20% 가까이 늘었다. 그중에서도 20~30대 남성이 전체 환자의 68%를 차지해 가장 많은 비중이었다. 이에 지난 1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매독을 4급 감염병에서 3급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 감염병관리법을 공포하기도 했다. 매독균은 피부와 점막의 작은 틈이나 찰과상으로 체내에 들어가는 성병이다. 찰과상이 난 부위와 매독의 특징인 피부 궤양이 접촉하면서 전염될 수 있다. 심지어 성관계가 아닌 키스 중 생긴 가벼운 상처로도 옮길 수 있다. 그러나 매독균은 같은 욕조나 화장실을 사용한다고 전염되지는 않으며 옷이나 식기, 문고리, 수영장 물로는 옮길 수 없다. 잠복기 거쳐 단계를 걸쳐 나타나는 매독 처음 균에 노출되고 나서 증상이 시작될 때까지인 1기 매독은 10일~90일까지도 걸린다. 첫 번째 증상인 피부 궤양이 나타나는데, 보통 성기 부위나 항문 주위다. 1기는 3~6주 동안 진행되고 특별한 치료 없이도 낫지만, 증상이 사라졌다고 해서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2기 매독으로 진행된다. 2기 매독부터는 증상이 더 다양한 부위에서 드러난다. 1기 매독 이후 몇 주 이내에 몸통부터 분홍빛이 도는 울퉁불퉁한 피부 발진이 나타난다. 발진과 함께 입이나 성기에 사마귀 같은 염증이 생긴다. 증상은 몇 주 이내에 사라지기도 하지만, 1년 동안 생겼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하기도 한다. 특히 2기 매독은 가장 전염성이 높다. 만약 증상이 사라졌다고 해서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가장 위험한 3기로 이어질 수 있다. 매독을 계속 치료받지 않고 내버려 두면 증상이 드러나지 않는 잠복 매독으로 진행될 수 있다. 잠복 매독 시기는 수년에서 수십 년까지 계속되기도 한다. 3기 매독의 경우는 뇌, 신경, 눈, 심장, 대동맥, 간, 뼈, 관절 등 다양한 부위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동맥이나 심장 판막에 손상을 주기도 하고 경련이나 마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매독, 초기 치료가 '관건' 매독은 초기에 발견하는 경우 페니실린(항생제)을 1회 투여해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치료가 늦으면 더 여러 번 항생제를 투여해야 할 수도 있다. 후기 잠복 매독인 경우, 심장이나 신경계를 침범한 경우에는 항생제를 더 오래 사용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감염 위험이 있는 사람과의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다. 성관계 시에는 항상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매독 예방에는 최선이다. 임산부가 매독에 걸렸다면 임신이나 출산 도중 태아도 매독에 걸릴 수 있는 선천성 매독이 될 수 있다. 만약 선천성 매독에 감염되면 유산, 사산과 신생아 사망의 위험성을 높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임신 전 매독 반응 검사 후 매독에 걸렸다면 치료 후 임신하는 것을 권고한다. 기사 출처: 코메디닷컴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여성 성병 콘딜로마, 방치하면 위험하다

    생식기에 발생하는 성 감염 질환, 성병은 성관계 중 감염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성병 특성상 드러내기 어려워 조기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코로나 유행 이후 조기 매독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2019년 5954명, 2020년 6099명, 2021년 6293명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지만, 아직까지 치료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성 감염 질환 원인은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헤르페스, 에이즈, 콘딜로마), 세균에 의한 질환(매독, 임질), 원충 감염(트리코모나스), 기생충 감염(사면발이) 등으로 다양하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남성은 세균성 전립선염, 여성은 자궁염증, 난소염, 골반염 등의 합병증으로 불임까지 생길 수 있다. 이중 여성에게 자주 발생되는 질병이 있는데, 바로 콘딜로마, 일명 곤지름이다. 곤지름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에 의해 성기나 성기 주변에 생기는 사마귀다. 모양은 울퉁불퉁하고, 색깔은 회색빛에서 검은빛을 띤다. 크기는 다양한데, 방치하면 점점 커지면서 성인 남성의 엄지 손톱 크기 만큼 커질 수 있다. 곤지름이 빨리 퍼지는 이유는 성관계 중 콘돔을 사용해도 감염 예방에 소용없기 때문이다. 곤지름이 콘돔으로 가려지는 부위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의 성기와 맞닿으면 쉽게 감염이 이뤄질 수 있다. 또한 곤지름은 재발이 잦아 한 번에 치료되기 어렵다. 에비뉴여성의원 홍대점 정희정 원장은 "곤지름으로 불리는 콘딜로마는 치료시 아프고, 재발이 잦아 불치병으로 오해하기도 한다"며 "치료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꼼꼼히 치료받고, 3~6개월간 정기적으로 관찰하면서 면역력 개선에 신경쓰면 대부분 완치된다"고 말했다. 곤지름 치료에는 전기 고주파, 레이저, 약물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된다. 면적이 넓거나 수가 많을 때는 전기고주파 혹은 레이저 치료가 좋다. 재발이 잦으면 발견될 때마다 치료하기보다 주기적으로 완치될 때까지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치료 후 눈에 보이는 병변이 없어졌다는 이유로 병원 방문을 중단하면 안 된다. 곤지름이 재발한다면 HPV 백신을 반드시 접종하고, 자궁경부암 정기 검진을 꾸준히 받아야 한다. 또한 자궁경부암 정기검진 때마다 외음부 및 항문 검진을 병행해야 곤지름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바이러스 감염은 면역력과도 관계가 있어, 면역력을 개선하는 생활습관이 도움된다. 정희정 원장은 "콘딜로마 완치에는 면역력이 중요하다"며,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 영양소가 균형 있게 분배된 식단을 선택하고, 흡연·음주·과로는 피하고, 충분히 자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가장 흔한 성병 13가지

    성병(STI,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은 주로 성적 접촉, 구강, 질, 항문 성교 중에 전파되는 질병을 뜻한다. 성병 전문가 엘리자베스 보스키(Elizabeth Boskey)는 미국에서 흔한 성병들을 정리하며, 그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소개한다. 지난 편에 이어 가장 흔한 성병을 알아보자. 8.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HIV) 9. 간염(Hepatitis)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완벽한 섹스파트너의 조건? 꼭 알아야 할 5가지 특징

    요즘 인터넷에서는 “좋은 성관계 파트너가 되는 법”이나 “연인과의 성생활을 어떻게 더 즐겁게 만들 수 있을까?” 같은 질문이 넘쳐난다. 물론 성은 개인적인 영역이고 누구에게는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더 만족스러운 연애와 성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완벽한 섹스 파트너’는 어떤 사람일까? 타임오브인디아의 글을 바탕으로 성관계에서 서로에게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파트너의 특징 5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1. 청결하고 깔끔한 사람 성관계를 할 때, 상대방이 얼마나 깔끔한지는 매우 중요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돈된 모습, 기분 좋은 향기, 정리된 체모 등은 상대에게 더 편안함과 호감을 주게 된다. 반대로, 지저분하거나 냄새가 나면 좋은 분위기를 망칠 수 있다. 관계 전 샤워는 기본! 손톱과 입 냄새까지 체크해주는 센스는 필수다. 2. 구강 성교를 원한다면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모든 사람이 같은 걸 좋아할 수는 없다. 서로의 욕구를 존중하고 맞춰주는 태도는 좋은 관계의 핵심이다. 구강 성교에 대해 본인이 원한다면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을 갖지 않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 서로의 기분과 편안함을 고려해 열린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다면 더 건강하고 즐거운 성생활이 가능하다. 억지로 하기보다는 서로의 감정과 경계를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3. 지루하지 않은, 모험심 있는 사람매번 똑같은 방식으로만 사랑을 나눈다면 쉽게 지루해질 수 있다. 새로운 시도와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서로의 관계도 더 가까워질 수 있다. 다양한 체위나 분위기 전환, 연애 게임 같은 가벼운 놀이도 좋은 방법이 된다. 예를 들어 “이건 좀 이상할까?”보다는 “함께 즐거울까?”라는 생각으로 다가가 보자. 4. 자기 몸을 잘 관리하는 사람몸매가 완벽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자기 몸을 사랑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사람은 자신감도 높고, 성관계에서도 더 유연하고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다. 과체중이 문제가 되기보다는, 서로 불편하지 않게 몸을 관리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운동이나 식단조절은 성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5. 상상력과 표현력이 풍부한 사람성관계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경험이다. 새로운 아이디어, 독특한 분위기, 다양한 시도는 이 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든다.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은 더 많은 방법으로 서로를 만족시켜줄 수 있다. 성인용 장난감이나 새로운 방법은 무조건 거부하지 말고, 함께 이야기하고 동의하며 천천히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한편, 완벽한 성 파트너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즐거운 경험을 함께 만들어가려는 태도를 가진 사람이다. 청결함, 열린 마음, 모험심, 자기관리, 상상력 등 위와 같은 조건들은 꼭 기억해두자.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서로의 동의와 존중이라는 점도 절대 잊지 말자.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음경 모양 7가지

    영국의 발기부전 전문가로 병원 ‘아이메디케어’ (iMedicare)사를 운영 중인 비뇨기과 의사 대런 브린은 매월 400~600명의 환자를 본다. 그는 이런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남성의 음경에는 7가지의 주요 형태가 있다고 밝혔다. 사람마다 음경의 크기·둘레·형태가 각양각색이다. 일부는 평범하지만, 일부는 성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은 ‘음경의 주요 형태 7가지’다. 1. 연필형 이 음경의 형태는 ‘아주 길고, 통상 평균보다 더 두꺼운’ 것으로 묘사된다. 머리부터 축까지 크기가 거의 같은 1자형이고, 머리 부분이 더 구부러져 있다. 2. 피망형 구근 식물인 피망은 믿기 힘든 형태의 비교 대상일 수 있지만, 비뇨기과 의사 브린이 제시한 것에 속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길이가 3~4인치로) 매우 짧지만, 특이하게 두꺼운’ 형태라고 할 수 있다. 3. 원뿔형 끝이 뾰쪽한 형태의 음경을 가진 남성들은 건강 문제로 고통을 호소할 가능성이 있다. 원뿔형은 포피를 꽉 조이게 하는 상태인 포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는 피부의 수축을 막아 음경이 쓰라리고 부풀어 오르게 할 수 있다. 4. 바나나형 음경이 발기할 때는 좌측 또는 우측으로 약간 구부러지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굴곡이 보통보다 더 심각하다면, 이는 무언가 잘못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끼거나 음경의 길이 또는 둘레가 줄어들 경우엔 전문의를 찾는 게 좋다. 5. 해머형 버섯형이라고도 하며, 음경의 형태를 유지하는 게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음경의 기저부(뿌리 부위)는 좁고, 귀두부(머리 부위)는 아주 넓다. 이런 형태의 음경은 발기했을 때, 중력 때문에 하늘을 향해 서는 게 어렵다. 6. 소시지형 가장 흔한 음경 형태다. 두께와 길이가 평균적이고, 축 부위의 둘레가 거의 같다. 7. 오이형 복 받은 남성들은 자신들의 음경을 오이에 남근 식물과 비교할 수 있다. 둘레가 5~8인치로 보통의 음경보다 더 두껍다. 한편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인 데일리스타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천명 가운데 약 40%가 자신들의 음경은 축보다 머리(귀두부)가 더 크다고 밝혔다. 또 약 22%는 축이 머리보다 더 크다고 답변했다. 응답자의 약 25%는 음경이 위쪽으로 구부러져 곡선형이라고, 약 13%는 음경이 바나나형으로 심하게 구부러졌다고 각각 밝혔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강한 오르가즘이 필요할 때? 지스팟 찾는 법

    지스팟(G-spot)은 오랫동안 여성의 성적 쾌감과 관련해 많이 이야기돼 왔다. 어떤 사람들은 이 부위를 자극했을 때 클리토리스를 자극했을 때보다 더 강한 오르가즘을 느끼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 여성 사정(스퀴팅)까지 경험한다고 한다. 하지만 지스팟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자극해야 하는지는 여전히 헷갈리는 사람들도 많다. 미국 건강 전문 매체 프리벤션에 따르면, 지스팟은 클리토리스 안쪽 부분과 연결돼 있고, 이 부위를 잘 자극하면 더 깊고 강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질 삽입만으로는 오르가즘을 느끼기 어렵다고 한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삽입만으로 만족했다고 답한 여성은 전체의 18%에 불과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삽입 외에 다른 자극을 찾고 있고, 그중 하나가 바로 지스팟 자극이다. 하지만 지스팟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어디 있는지에 대해 의심하는 목소리도 여전히 있다. 미국 여성 건강 네트워크에는 ‘지스팟은 정말 존재하나요?’라는 질문이 들어오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지스팟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본다. 하지만 그 자극이 클리토리스 안쪽을 자극해서 생기는 반응인지, 아니면 완전히 다른 오르가즘인지는 여전히 논쟁이 있다.  미국의 성 전문가 메건 플레밍 박사는 지스팟 오르가즘이 사실상 클리토리스 내부를 자극해 생기는 반응일 수 있다고 말한다. 성 치료사 샤미라 하워드는 과거에 지스팟은 찾기 힘든 ‘질 속의 어떤 점’으로 여겨졌지만 요즘은 클리토리스의 한 부분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한다. 클리토리스는 겉으로 보이는 작은 돌기 외에도 안쪽으로 다리처럼 퍼져 있고, 이 구조가 질 주변까지 연결돼 있다. 그래서 지스팟을 자극하면 사실상 클리토리스 안쪽을 자극하게 되어 오르가즘이 더 강해지는 것이다. 지스팟이라는 이름은 독일의 산부인과 의사 에른스트 그라펜베르크의 이름에서 따왔다. 그는 1940년대에 여성의 사정과 질 앞쪽 벽에 있는 민감한 부위에 대해 처음으로 논문을 썼다. 참고로 그는 세계 최초의 자궁 내 피임기구(IUD)를 개발한 사람이기도 하다. 지스팟을 찾으려면 손가락을 사용하는 게 가장 좋다. 손가락이 섹스토이나 성기보다 더 정확하게 느낌을 전달해준다. 플레밍 박사는 손가락 두 개를 질 안쪽으로 넣고, 손끝을 위쪽(배꼽 방향)으로 향하게 한 뒤, ‘이리 와’ 하는 느낌으로 손가락을 구부리라고 설명한다. 보통 지스팟은 질 입구에서 5~8cm 정도 안쪽, 앞벽 쪽에 있으며, 시계로 보면 11시에서 1시 방향에 있다. 지스팟은 버튼처럼 생긴 작은 점이 아니라 ‘지존(G-zone)’이라고 불리는 조금 넓은 부위다. 성교육자 카산드라 코라도는 “이 부위는 특정한 한 점이 아니라 여러 조직이 모인 영역”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부위는 흥분하면 더 부풀고 민감해지기 때문에, 충분히 흥분한 뒤 자극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부위가 스펀지처럼 말랑말랑하게 느껴진다고 하지만, 사람마다 느낌은 다를 수 있다. 플레밍 박사는 지스팟이 대략 호두 크기이며, 표면은 울퉁불퉁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다치지 않으면서 자전거 타는 법

    사이클 타기를 즐기는 16~88세의 남성 5,282명을 대상으로 한 2014년의 한 조사 결과 사이클 타기와 발기 부전 사이에는 별 상관관계가 없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신경 손상이나 마비증세, 혹은 ‘안장 상처’라고 불리는 여러 증상들을 겪을 수 있다. 콜로라도 대학 스포츠의학센터의 앤디 프루이트 소장은 “자신에게 맞는 안장을 선택하는 등 남성의 성기 손상을 막을 수 있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법을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남성의 성기 감각이 둔해지는 것은 사이클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흔한 문제다. 프루이트 박사는 “몇 시간 사이클링 뒤에 약간 성기 주변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둔해졌다가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진다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남성들이 있는데 감각 마비의 강도가 약하고 지속시간이 짧더라도 그건 문제인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즉 감각의 일시적 마비는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성기로의 혈액 공급이 막히고 있다는 얘기다. “정원의 물 호스를 생각해보면 된다. 호스를 눌렀다가 풀어주는 걸 계속 하면 처음에는 물 흐름이 재빨리 복원되지만 나중에는 막힌 상태 그대로 있게 된다. 신경계도 성기도 마찬가지다. 또 젊었을 때는 괜찮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안장은 크기와 모양 모두가 자신의 체형과 생리적 특성에 맞아야 한다는 게 프루이트 박사의 조언이다. 그는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잘못된 안장을 타고 있는 게 아닌지, 아니면 자전거 자체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아닌지를 살펴봐야 한다”면서 먼저 좋은 안장을 고를 것, 그리고 또 이를 적절한 위치에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여성을 위한! 성관계 후 건강을 지키는 습관

    잘못된 섹스 습관이나 섹스 후 잘 씻지 않으면 병에 걸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는지요. 특히 성관계 후 질염이나 방광염에 걸려서 의외로 고생하는 여성분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신체 구조상 여성은 이런 질병에 더 취약하기 때문인데요. 여성이라면 성관계가 끝나고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습관이 있습니다. 관계 후 건강 지키는 두 가지 습관, 다음과 같이 공유합니다. 첫 번째, 물 한잔 마시고 바로 소변보기 성행위로 인한 접촉은 박테리아를 퍼트리기 쉽기에 성관계 이후 요로 감염 위험이 급증합니다.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소변이 나오는 관인 요도가 짧고 항문에 더 가까워 대장균 같은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이동하는 것이 더 쉬운 구조이기 때문에,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게다가 많은 여성들이 섹스 후 방광염에 걸려 고생한다는 사실! 방광염은 한번 걸리면 화장실에 자주 가고 싶고 소변볼 때마다 꽤 고통스럽습니다. 방광염에 걸릴까 봐 두려워 시오후끼 같은 남성들의 애무를 아예 처음부터 피하는 여성들도 많고요. 하지만 관계 후 바로 소변을 보면 방광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관계 후 질과 함께 확장된 요도로 세균이 침투할 수 있는데, 성관계 후 소변을 보면, 요도가 한번 자연스럽게 세척되고, 관계할 때 요도로 침투한 균도 씻어내는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소변보는 시간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 바로 오줌이 안 나온다면, 성관계 후 잠시 쉬면서 물 한 컵을 마시면 좋습니다. 섹스는 운동량이 많아서 흘린 땀에 대한 수분 보충이 필요합니다. 물을 많이 마실수록 소변을 더 많이 볼 수 있어 세균 배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즉 사랑을 나눈 후 가장 먼저 할 일은 화장실로 직행, 소변을 보고 방광을 비우는 게 건강을 위해 안전하다는 것! 두 번째, 잠자리 후 바로 질을 깨끗하게 씻고 말리기 뜨겁고 격렬한 잠자리를 한 후 남녀 모두 피곤도 풀 겸 잠시 누워 여운을 즐기고 싶어 합니다만 아쉽게도 여성이라면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 여운을 즐기기보다는 곧장 일어나 뒷물하듯 부드럽게 질을 씻어야 한다는 사실! 연약해진 질을 통해서 세균 감염이 될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질염은 보통 관계 도중 신체 외부나 질의 가해진 자극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보통 질의 통증은 성관계 후 하루나 이틀 후에 사라지는 것이 보통입니다만 시간이 지나도 계속된다면 산부인과를 찾아가는 게 좋습니다. 특히 매번 관계할 때마다 질에 화끈거림이 반복된다면 유해 성분이 함유된 콘돔을 사용하거나 윤활제를 사용하고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관계 후 뒷물할 때 샤워기의 방향은 앞쪽(질)에서 뒤(항문)로 향하는 게 포인트! 왜냐하면 항문에는 세균이 많기 때문에 뒤에서 앞으로 씻으면 질이 다시 여러 가지 세균에 노출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단 너무 오래 씻거나 세정제를 사용하면 오히려 질 속에 사는 유익한 유산균까지 쉽게 나갈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또 샤워 후 질을 잘 건조하는 것도 중요한데, 수건으로 강하게 문지르면 자극이 되므로, 물기만 잘 닦은 다음 자연통풍으로 건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제 여성이라면, 섹스 후 깔끔하게 씻는 습관이 가장 중요한 거, 다들 아시죠? 그런데 자꾸 재발하는 질염, 방광염 때문에 남자친구가 원망스럽고 편안한 성생활이 힘드신 분들은 꼭 챙기셔서 즐거운 섹스 라이프를 시작하세요! 물론 남성이라면 성관계 전 필수 에티켓, 손 씻기와 깨끗한 손톱 관리도 절대 잊지 마시고요.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자인데 가슴이 나왔어요!

    노출의 계절이면 몸매에 신경을 안 쓸 수 없는데요. 특히 남성이 매끈하고 탄탄한 가슴이 아니라 여자와 같은 크고 처진 가슴을 가지고 있다면 여간 고민이 아닙니다.  예전에는 개그의 소재로 쓰이기도 했던 남자의 큰 가슴은 여유증이라는 질병인데요. 몇 년 전 아나운서 장성규가 <아는 형님>에 나와 여유증 수술을 했다고 고백해서 화제가 되었고, 최근에는 사춘기에 들어선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한때 여유증으로 수술을 고민한 적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여유증은 남성의 유선 조직이 과도하게 증식해 여성처럼 가슴이 커지는 여성형 유방증을 가리키는 말로 호르몬 분비로 인한 진성 유방증과 지방이 축적된 가성 유방증으로 구분됩니다. 진성과 가성을 육안으로 구별하는 건 유륜의 크기가 크면서 유두가 많이 돌출되고, 만졌을 때 몽우리가 느껴지면 진성에 가깝고, 가슴 전체가 돌출되고 만져도 흐물흐물하면 가성에 가깝다고 하는데요, 가성 여유증은 살이 쪄서 지방이 가슴에 축적되어 생기는 경우라 운동이나 다이어트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여유증은 급격한 신체 변화가 오는 신생아기, 청소년기, 중년기에 많이 발병합니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두 명 중 한 명에게 나타날 정도로 흔하게 발병하는데요. 어른이 되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때문에 청소년기에는 즉각적인 치료보다는 6개월 이상 관찰 치료를 요합니다. 종종 진성 여유증을 가성으로 오인해서 운동으로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자가 체크보다는 전문가를 찾아 초음파와 조직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사이먼 분류에 의해 여유증을 1, 2A, 2B, 3단계로 구분했는데요, 초음파 검사나 조직 병리 검사를 통해 유선조직이 증식되는 것이 확인되면 2A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수술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나, 단계별 증상을 판별하는 기준이 모호해 주관적 해석에 따라 의사마다 소견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여유증 수술은 생활의 불편함이나 통증도 있지만 주로 ‘보기 흉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유륜 조직 아래를 1.5cm 미만으로 작게 절개하면서 지방 조직과 유선 조직을 제거하기 때문에 유선 조직이 발달해 바깥으로 많이 튀어나온 상태에서는 수술 효과가 크고, 유두 자체가 큰 사람은 효과가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수술 후 성감이 떨어졌다는 후기가 있는데 유선조직의 절개 과정에서 신경에 영향이 가기 때문에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 수술 이전의 70~80%로 회복되지만, 성감대가 예민한 남성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수술은 비교적 난이도가 높지 않아 복대 착용 후 일주일이 지나면 빠르게 회복 가능한데요. 수술 후 체형 변화에 따라 남은 지방층의 형태가 달라지며 가슴 모양에 변화가 있거나 지방층이 두꺼워질 가능성도 있으므로 사후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특히 술은 피해야 하는데요 술에 함유된 피토에스트로겐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보통 여유증 수술은 몸매에 관심이 많고 사회활동이 많은 20~40대에서 주로 많이 합니다, 또한 중년이 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데다 건강관리가 덜되어 가슴이 처지는데요. 피부가 조금은 팽팽할 때 여유증 수술로 가슴 피부가 처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유선이 비대하면 일반인보다 유방암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지만, 여유증은 심각한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수술할 필요는 없다는 점! 무엇보다 시술이 아닌 수술인 만큼 전문의와 상담 후 결과에 대해 스스로 확신을 가진 후 진행해야 합니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