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탓에…성욕 저하 우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 팬데믹은 모두에게 트라우마다. 본인이나 친지가 걸린 게 아니더라도 그렇다. 시시각각으로 전해지는 불길한 뉴스와 소문은 본질적으로 죽음의 공포를 암시하기 때문이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는 팬데믹으로 인한 스트레스 탓에 성적 욕망이 사그라들 수 있다는 심리치료 전문가들의 우려를 전했다.


인간은 트라우마를 겪을 때 투쟁, 도피, 혹은 경직의 방식으로 반응한다. 즉, 눈앞의 위험을 이겨내려 하고, 회피하려 하지만, 때로 자포자기한다. 이 과정에서 신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분비한다. 언제 닥칠지 모를 위험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예민하게 만드는 호르몬이다.

문제는 너무 많이, 너무 자주 분비될 때다. 지금처럼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하는 경우다. 코르티솔 분비가 과다하면 공연히 안절부절못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타인과 친밀감을 느끼려는 욕구마저 사라진다. 성욕 감퇴도 그 부작용 중 하나다. 스트레스가 장기화하고, 코르티솔 분비가 늘면 성적인 감흥이 좀처럼 생기지 않는 게 당연하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사태를 맞아 시들해진 잠자리의 원인을 자신이나 파트너에게 돌릴 일은 아니다.

그렇다면 집 나간 리비도, 즉 성적 에너지가 알아서 돌아오길 그저 기다려야 하는 걸까?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회복 방법이 있다. 운동이다. 춤, 요가, 걷기 등을 통해 몸을 활발히 움직이면 신체는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 옥시토신을 분비한다. 코르티솔의 지배에서 벗어나 안온함과 사랑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다.

운동이 꼭 성적인 감흥을 일으키는 방식일 필요는 없다. 춤이라고 해서 탱고처럼 파트너와 몸을 부대끼며 느끼는 종목이어야 할 이유는 없다는 얘기다. 오히려 중요한 건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이어야 한다는 점. 그저 심호흡하거나, 유쾌하게 웃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으며, 파트너와 20초 이상 포옹을 하는 것으로도 옥시토신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

이 내용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속삭편집팀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 코로나 치료제 가능성(연구)

    ‘사랑 호르몬’으로 불리는 옥시토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서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의 가장 심각한 합병증 중 하나는 신체가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는 ‘사이토카인 폭풍’이다. 현재까지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코로나19 치료제는 없다. 이는 적응 면역 반응에 작용하고 코로나 19의 초기 단계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예방할 수 있는 기존 약품을 다시 코로나 치료제로서의 용도에 맞게 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털리도대학교 연구팀은 미국국립보건원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옥시토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약물로 치료되는 유전자의 특성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특히 카베토신이라는 한 약품이 코로나19 환자에게 사이토카인 폭풍을 유발하는 염증 지표의 발현이 감소한 유전자와 유사한 특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카베토신은 자연분만 후 출혈을 예방하는데 쓰이는데 옥시토신과 동등한 수준의 효과를 나타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옥시토신은 뇌하수체 호르몬의 하나로 자궁 민무늬근과 젖샘 근섬유를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어 자궁 수축제나 진통 촉진제로 쓰며 젖의 분비를 촉진하는 데에도 사용한다. 옥시토신이 분비돼 자궁이 수축되면 출산 후 출혈 위험이 낮아진다. 또한 이전의 연구에서는 뇌에서 생성돼 생식, 출산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시토신은 아기를 낳을 때 자궁 근육을 수축시켜 진통을 유발하고 분만이 쉽게 이루어지게 하는 호르몬이다. 하지만 출산 시에만 분비되는 건 아니다. 누군가를 포옹하거나 친밀한 관계를 맺을 때도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기분을 진정시키고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이런 긍정적인 기분은 타인과의 유대감을 증진시켜 ‘사랑 호르몬’으로 불린다. 카베토신 특성은 이 약이 면역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T세포라고 불리는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유발할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 카베토신 특성도 코로나19 치료제로서 연구 중인 항레트로바이러스제인 로피나비르와 비슷하다.연구팀은 “이 모든 요소들은 옥시토신이 코로나19 환자들의 사이토카인 폭풍에 대한 표적 치료제로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옥시토신이나 옥시토신 시스템이 새로운 면역 목표가 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Oxytocin’s anti-inflammatory and proimmune functions in COVID-19: a transcriptomic signature-based approach )는 ‘피지올로지컬 지노믹스(Physiological Genomics)’에 실렸으며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임신부가 알아야 할 코로나19 정보 4가지

    임신부들은 올해 심적 부담이 크다.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자신과 태아, 두 사람의 안전을 함께 지켜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뱃속에 있는 아기가 감염되지는 않을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을지, 출산 후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임신부의 코로나19 감염률은 다른 집단보다 특별히 높지 않다. 단, 감염이 됐을 땐 입원이 필요한 상황에 이를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코로나19와 임신 사이의 연관성은 아직 불분명한 만큼, 전문가들은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잘 받고,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생활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더불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 임신부의 코로나19 감염률, 특별히 높지 않아= 코로나19에 감염되기 쉬운 취약 계층은 고령층 혹은 폐나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다. 반면 임신부들은 이들처럼 코로나19에 감염되기 쉬운 집단은 아니다.따라서, 패닉에 빠져 불안해하기보다는 일상의 방역수칙을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손 씻기, 거리두기 등을 잘 준수하고, 정기적인 병원 방문을 통해 검사를 잘 받도록 한다. ◆ 감염 시 입원 가능성은 증가= 코로나19 감염률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일단 감염이 됐을 때 입원을 하거나 특수치료시설을 이용하거나, 인공호흡기를 사용해야 할 확률은 올라가는 것으로 보고된다.단 그 비율이 매우 높은 것은 아니므로 크게 걱정하거나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하면 코로나19에 감염된 임신부가 특수치료시설에 수용될 확률은 1.5%, 인공호흡기를 사용할 가능성은 0.5%다. ◆ 태아에게 바이러스가 전달될 확률 낮아= 임신부들이 가장 우려하는 내용은 감염 시 바이러스가 태아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란셋(Lancet) 저널에 실린 중국 우한에 거주하는 코로나19 감염 임신부 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아이들은 모두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기 24명을 대상으로 한 지난 3월 조사에서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는 없었다. 모유 수유, 양수, 제대혈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감염된다는 증거도 아직 발견된 바 없다. 하지만 신생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 지난 7월에는 생후 이틀 된 아기가 양성 판정을 받는 등 드물지만 이 같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가 자궁 내에서 전파되지 않는다는 기존 연구결과에 반하는 내용으로, 수직감염 역시 가능할 수 있다는 근거가 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그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모유 수유는 지속 가능해= CDC에 따르면 다른 호흡기 질환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역시 임신한 여성에게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는데, 이는 조기분만 가능성을 높인다. 하지만 또 다른 연구에서는 조기분만이 코로나 때문인지, 다른 요인 때문인지 아직 확신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그 원인이 불분명한 만큼 코로나19에 감염된 임신부는 반드시 병원에서 출산을 해야 하고, 출산 직후 아기가 감염될 확률을 줄이기 위해 엄마가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아기와 떨어져 지내는 것이 좋다. 하지만 CDC는 모유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염된다는 근거는 없는 만큼 모유수유만큼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단, 모유를 직접 산모가 수유하기보다는, 젖병에 담아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이 아기에게 먹이는 방식으로 수유를 하도록 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코로나19 시대, 안전한 성관계 방법은?

    코로나19 시국의 성관계에는 어떤 지침이 필요할까? 최근 하버드 의대 연구에 따르면 낯선 사람과 성관계 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이 걱정된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기침이나 재채기 등 비말을 통해 전염되는 호흡기질환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성 전염성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연구된 적이 없다. 하지만 성관계 시에는 사람이 밀착하기 때문에 파트너가 비말에 노출되기 쉽다. 그리고 약 35%의 코로나19 감염자들은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성관계 시 감염에 취약한 조건이 형성된다. 연구팀은 격리되지 않은 성파트너들과 다수의 성행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방법이 있는지 연구했다. 금욕은 현실적인 선택지가 아니기 때문에 안전하게 성행위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먼저 연구팀은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발열, 기침, 피로, 미각 상실, 후각 상실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성관계를 피하라고 권고했다. 또 마스크를 쓰고 키스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관계 전후에는 샤워를 하고, 체액을 구강으로 접촉하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 관계 후에는 비누나 알코올 천으로 주변을 청소하는 것이 좋다. 연구팀에 따르면 함께 격리되어 있는 파트너와의 성관계도 감염 위험이 있다. 두 사람 중 한 명이라도 외출을 한 적이 있다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구팀은 이런 상황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추천하지 않았다. 한편, 연구팀은 자위행위나 디지털 성관계를 권고 사항에 포함시키면서도 보안 위험은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는 미국 내과학회저널(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실렸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왜소 음경 아동, 테스토스테론 치료법 효과

    왜소한 남성 성기는 발기 시의 크기가 2.8인치 이하, 또는 평상시 잡아당겼을 때 크기가 2.5인치 이하인 것을 말한다. 이런 왜소 성기는 남성 본인이나 그 파트너에게 여러 가지 성적 문제를 일으키는데 일부 남성들은 소변 기능에 이상까지 초래한다. 왜소 성기 문제는 남성이 어머니의 배 속에 있을 때 이미 확인되는데 태아의 성기가 아직 팽창성을 띠지 않는 임신 첫 3개월 때 문제가 시작된다. 왜소 성기는 평생을 두고 괴롭히는 문제가 되는데 어떤 경우에는 정자 숫자가 작은 것으로 인해 생식 능력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런 남성들에 대한 해법이 있다고 얘기한다. 의학 전문지 ‘왜소 음경 치료와 관리(Microphallus Treatment & Management)’ 2016년 6월호에 실린 논문은 테스토스테론 치료법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연구 책임자인 카렌 보그트 박사는 “3개월간 테스토스테론 주사 치료법을 시행하면 유아기나 아동기 때 성기 크기를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논문은 “유아기, 아동기의 테스토스테론 치료법이 훗날 사춘기에 성기 크기를 늘릴 수 있다는 근거들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아기, 아동기에 치료를 받은 아이들은 사춘기에 잡아당긴 성기 크기가 2.5~3.5cm에서 3.5~5.7cm로 커졌다. 그러나 성인의 경우에는 1주에 한 번씩 1년간 치료를 받아도 성기 길이가 늘어나지 않았다. 때로는 생식기관성형술(genitoplasty)이 행해지기도 하는데 일부 전문가들은 그 같은 수술이 과연 현명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한편 조루증은 남성들 사이에서 흔한 고민거리인데 다행스럽게도 2015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들의 침대에서 관계를 맺는 시간은 평균 5.4분이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라는 얘기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존슨&존슨 베이비파우더, 난소암 위험

    지난 2월, 제약사 존슨&존슨은 세인트루이스 법원으로부터 베이비파우더 사용으로 난소암에 걸린 재클린 폭스의 가족에게 총 7천2백만달러(한화 833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헬스 에디터 수잔 린쿠나스는 이 사건이 음부 냄새를 부끄러워하는 문화 탓이라는 칼럼을 썼고, 미 매체 ‘더 컷’에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됐다. 존슨&존슨사는 이같은 혐의로 1200여건의 소송에 걸린 상태다. 고소인들은 “이 회사는 베이비파우더·샤워투샤워 제품 성분 중 탈크가 난소암을 유발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반면 광고에서는 ‘냄새 제거를 위해 매일 뿌리세요(1998)’등 지속적으로 여성 위생 상품으로 광고했다”고 지적했다. 폭스 역시 십대 때부터 음부 냄새를 제거하려고 속옷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렸다가 난소암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비파우더 설명서에는 몸 표면에만 사용하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몇 연구자들은 이 제품을 회음부에만 발라도 난소암 위험이 높아진다고 보고했다. 관련 전문가들은 “존슨&존슨사가 적어도 고객에게 이러한 연관성을 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린쿠나스는 “여성들이 베이비파우더를 쓴 이유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여성들은 사회에서 질 냄새가 불쾌한 것이고, 향수·질 세척·여성 청결제 등을 써야 한다고 배운다. 하지만 이런 제품들이 질 염증을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서 “우리는 생식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세대다”라며 “당신은 탈크 성분을 옥수수 전분으로 대체한 파우더를 쓰고, 상쾌함과 깨끗한 기분을 느낄 수는 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사회의 시선을 의식해 관리한다면, 왜 그것을 멈추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운동으로 음경 크기를 늘린다고?

    남성 성기 크기는 타고난 것이어서 어쩔 수 없는 것일까. 남성 성기의 크기가 성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조사결과가 엇갈리지만 성기를 키우고 싶은 이들이 많은 건 사실이다. 그래서 성기를 키우는 방법에 관한 여러가지 미신과 속설들이 많다. 최근 인도 매체 인디아닷컴이 음경을 키우는 운동법 5가지를 소개했다. 1.스트레칭 길이를 늘릴 수 있는 가장 흔한 방법 중 하나다. 단지 5분간만 투자하면 된다. 귀두 바로 뒤를 너무 세거나 느슨하지 않게 잡고 무릎 쪽으로 스트레칭한다. 20~30초간 계속하라. 그다음에는 배꼽 쪽을 향해 같은 동작을 반복하라. 이어서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역시 똑같이 하면 된다. 2. 회전시키기 위의 1번과 비슷하다. 5분간의 운동 시간이면 된다. 귀두 아래를 잡고 바깥쪽으로 뻗친다. 그러고는 원을 그리면서 돌린다. 한 번의 회전에 30초씩 걸리게 하라. 한 방향으로 최소한 세 번씩 반복하라. 3. 젤킹(Jelqing)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성기를 뿌리에서부터 꽉 잡고 귀두 바로 밑까지 위로 올리는 운동이다. 한 번의 운동에 2, 3초가 걸리게 하라. 음경과 귀두의 혈액순환에 좋다. 4. 케겔(Kegel) 요도괄약근을 수축-이완하기를 5회 정도 반복한다. 초기에는 각 5초간 유지하고, 익숙해지면 7, 10, 15초로 늘린다.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하는 것도 좋지만, 침대에 바로 누워 무릎을 약간 굽혀 세우고 벌린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매일 30분 정도 시간을 투자하라. 5. 역방향 스트레치 한 손으로는 귀두 밑부분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음경 뿌리 부분을 잡는다. 그리고 두 손을 반대방향으로 잡아당긴다. 잡아당길 때는 고통스럽지 않을 정도로 해야 한다. 30초간 자세를 유지하고 긴장을 푸는 과정을 약 5분간 반복하라.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운동법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운동법이라는 것. 또 음경이 커지기는 커녕 무리한 마찰로 백막과 혈관이 손상되면 음경만곡증이나 발기부전 등 후유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음악 들을 때 흥분, 성적 오르가슴과 비슷" (연구)

    음악을 듣고 느끼는 흥분이 성관계시 느끼는 오르가슴과 비슷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두 가지 흥분이 모두 뇌의 같은 부위가 자극돼 나오는 반응이라는 것이다. 캐나다 맥길대학교 연구팀은 17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관계가 자극하는 뇌 신경체계가 음악을 듣는 것으로도 자극되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먼저 참가자들에게 ‘날트렉손’이라는 약을 복용하게 해 뇌로 가는 특정 신경 경로를 화학적으로 차단했다. 다음으로 참가자들이 좋아하고 즐겨듣는 음악을 듣게 했다. 실험 결과 날트렉손을 복용한 참가자들은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지 않았고 아무런 감정 변화도 느끼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은 '분명히 내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아무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며 “음악적 흥분과 성적 흥분에는 공통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음악과 성관계가 유발하는 흥분이 관련된 뇌 부위는 이른바 ‘오피오이드계(opioid system)’로 진통이나 고양감을 느끼게 하는 오피오이드 수용체가 작용하는 체계다. 우리가 아편이나 모르핀 같은 마약성 진통제를 주입할 때 바로 이 오피오이드 수용체와 결합된다. 지난해 ‘사회정서적 신경과학과 심리학’ 저널에 실린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의 연구결과도 섹스와 음악이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설명해준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섹스 시의 리드미컬한 자극이 뇌에 전달되면 그에 상응하는 주파수의 신경계 진동이 나타나는데, 이는 음악을 들을 때 나타나는 흥분과 유사하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조루증 남성에 '마취 물티슈' 효과(연구)

    마취제 성분인 벤조카인이 들어있는 특수 ‘물티슈’가 남성들의 조루 증상을 대폭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시의 비뇨기과 전문의들의 임상시험 결과다. 미국비뇨기과학회(AUA)에 따르면 조루는 남성 성기능 장애의 가장 흔한 형태이며, 18~59세 남성 3명 중 1명꼴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미국의 조루에 대한 약물 치료는 크림 또는 스프레이에 제한돼 있다. 뉴욕 레녹스힐병원의 비뇨기과 과장 데이비드 사만디 박사는 “벤조카인 등 마취제가 조루 증상을 사전 치료하는 데 쓰였지만, 침대에서 닦아 조루를 치료하는 데 쓰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조루 치료용 특수 물티슈 제조업체인 ‘베라 헬스케어’의 자금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연구는 일부일처제 이성애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조루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구팀은 이들 중 15명에게는 4% 벤조카인 용액이 함유된 물티슈를, 6명에게는 마취제 성분이 없는 가짜약을 사용하도록 했다. 이번 연구의 주요저자이자 성건강 전문가인 리드완 샤브사이 박사는 “임상시험 2개월 뒤, 특수 물티슈를 쓴 환자들은 가짜약을 쓴 환자들에 비해 조루 증상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이 내용은 최근 열린 미국비뇨기과학회에서 발표됐다. 이 학회의 대변인 토비아스 코흘러 박사(사우스 일리노이 의대 부교수)는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벤조카인 4% 용액이 조루의 유망한 치료제가 될 가능성을 보여준 획기적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사만디 박사는 “벤조카인이 파트너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며 “국소 마취제가 파트너의 오르가슴을 방해할 수 있다는 일반적인 문제를 이번 연구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콘돔을 쓰지 않을 경우, 국소 마취제가 질 벽을 통해 흡수돼 여성 파트너의 감각을 줄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 롱아일랜드 유대인진료센터 비뇨기과전문의 해리스 나글러 박사는 “이번 연구는 소규모여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음경 마비로 인한 일부 남성의 발기부전과 여성 파트너의 성 만족도를 낮추는 질의 무감각 등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당신이 사랑에 빠졌다는 증거 11가지

    어떤 사람과 사랑에 빠질 때 나타나는 징후는 각양각색이다. 사랑의 열병이 찾아오면 갑자기 요가에 도전한다든가, 돌연 스트레스를 느끼는 등 여러 가지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사랑에 빠졌을 때 나타나는 징후 11가지’를 소개한다. 1. 사랑에 빠진 사람을 줄곧 뚫어지게 바라본다 파트너가 사랑스러운 눈길로 응시하도록 당신의 시선을 붙잡는다면, 이는 사랑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는 신호다. 눈맞춤은 어떤 것에 마음이 묶여 있음을 뜻한다. 파트너에게 시선이 고정돼 있음을 느낀다면 사랑에 빠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종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선을 고정한 커플들이 그렇지 않은 커플들보다 더 강렬한 연인 관계를 맺는 것으로 나타났다. 낯선 사람들끼리 한 차례에 몇 분 동안 시선을 고정할 경우에도 서로 상대방에 대한 연인 감정을 드러냈다. 2. 마약이나 술에 취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떤 사람에게 홀딱 반했을 때 넋을 잃은 듯한 느낌을 갖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킨제이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랑에 빠진 사람의 뇌는 마약인 코카인을 섭취한 사람의 뇌와 비슷한 것으로 밝혀졌다. 두 가지 경우에 모두 분비되는 도파민 때문이다. 이는 새로 연인관계에 빠진 사람들이 왜 무분별하게 행동할 수 있는지 설명해 준다. 3. 어떤 사람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마음속에서 지울 수 없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어떤 사람과 사랑에 빠지면 ‘사랑의 묘약’이라는 페닐에칠아민이 뇌에서 분비되기 때문이다. 이 호르몬은 사랑의 열병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 성분은 초콜릿에도 들어 있으며, 한 조각만 먹으면 계속 먹게 한다. 4. 어떤 사람이 행복하길 원한다 사랑은 평등한 동반자 관계이지만, 누군가에 홀딱 반하면 그 사람의 행복이 당신에게 정말로 중요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른바 ‘이타적인 사랑’은 건강한 관계의 가장 두드러진 징후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파트너가 삶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각별히 애쓸 용의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 비가 올 때 그 사람이 비를 맞지 않게 노력한다든가, 바쁜 평일 아침에도 그에게 줄 아침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애쓰는 것이 좋은 사례다. 5. 최근 스트레스를 받았다 사랑에 빠지면 뇌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돼 몸에서 열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평소보다 더 인내심을 발휘해야 하거나 다소 흥분 상태에 빠지더라도,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고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 단지 사랑에 빠져 있을 뿐이다. 6. 통증을 잘 못 느끼게 된다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연구팀은 참가자에게 사랑하는 사람의 사진을 응시하게 했다. 그 결과 중등도의 통증을 최대 40%, 심한 통증을 최대 15% 각각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7.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 누구든 연인 관계의 초기에 자신의 데이트 상대를 감동시키고 싶어 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새로운 일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면, 이는 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다는 뜻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랑에 빠져 있다는 사람들은 종종 다양한 관심과 개성을 나타낸다. 파트너와 함께 할 스퀘어댄싱 같은 단조로운 춤 교실을 싫어할 경우에도, 그것이 성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8. 심장 박동수(심박수)가 그 사람과 일치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할 때면 심장이 리듬을 놓칠 수도 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랑에 빠진 커플의 심장은 똑같은 심박수로 뛰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 사랑에 눈이 멀어 단점이 보이지 않는다 당신이 악명 높은 결벽증, 특히 세균혐오자인데도 파트너가 코를 후비는 것을 본 뒤에조차 쿨하게 키스를 할 수 있다면 사랑에 푹 빠진 것이다. 네덜란드 그로닝겐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적 흥분감은 싫어하는 감정조차 무시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파트너에게 홀딱 빠졌다면 그 사람의 단점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다. 10. 요즘 땀을 부쩍 흘린다 속이 메스껍고 땀이 난다면, 위통이 매우 심하거나 사랑에 빠졌거나 둘 중 하나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랑에 빠질 경우 불안증과 스트레스와 비슷한 육체적 증상인 땀을 많이 흘리거나 몸이 편치 않을 수 있다. 사랑에 빠졌다면 여분의 손수건을 챙겨 갖고 다니는 것도 좋다. 11. 그 사람의 이상한 버릇도 사랑한다 어떤 사람을 알게 된다면, 그 사람에게 독특한 사소한 특성까지 알아차릴 수 있다. 그 사람과 사랑에 빠질 경우엔 이런 기벽조차 매력 포인트로 받아들이게 된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독특한 선호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작은 기벽은 신체적 특성보다 더 사랑에 빠지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첫눈에 파트너를 다소 가혹하게 판단했더라도, 그의 독특한 점에 경외심을 갖게 된다면 사랑에 빠질 수 있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593591072.8748877
Original 1593591047.7028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