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와 로맨스 영화 보면 이혼율↓(연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전 세계적으로 이혼율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혼 직전까지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그중에서 효과적인 것은 무엇일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배우자와 로맨스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로체스터 대학교 연구팀은 배우자와 함께 한 달에 5편의 로맨스 영화를 보고 결혼 문제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것이 전문가와의 상담만큼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연구 결과, 이러한 방법은 3년 후 이혼율을 24%에서 11%로 절반 이상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로맨스 영화는 좋은 교재이면서 상담사다. 부부는 로맨스 영화를 보면서 자기주도적으로 관계를 개선해 나갈 수 있다. 또 의사소통이 원활해지면서 서로의 감췄던 감정들을 드러낼 수 있게 된다. 영화 속 커플의 문제 해결 방식은 실제 부부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참고가 된다.

 

연구를 이끈 로널드 로제 로체스터대 심리학과 부교수는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에게는 새로운 관계 기술을 가르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그들은 영화를 보면서 자신의 행동을 냉담하게 바라보고 나쁜 행동들을 알아차릴 수 있다”고 밝혔다.



속삭편집팀 soxak@sox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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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이 전 애인을 더 나쁘게 기억하는 이유는?(연구)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애 중일 때보다 헤어졌을 때 전 애인을 더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그것은 두 가지 이유다. 관계가 납득할만한 이유로 끝이 나면 시간이 지날수록 뜨거웠던 감정이 식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연애를 할 때는 애인이 함께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더라도 관계가 끝난 후에는 이별이 자신에게 더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신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남녀 중 아느 쪽이 전 애인을 더 부정적으로 생각할까? 오스트리아 그라츠대, 미국 미네소타대, 네덜란드 자유대 공동연구팀은 총 8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전 애인에 대해 질문했다. 참가자들은 ‘내 전 애인은 긍정적인 특성이 많다’, ‘전 애인을 생각하면 화가 난다’ 등의 항목에 답했다. 연구팀은 사람들의 평가지를 취합해 참가자들이 전 애인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냈다. 그 결과, 평균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전 애인에 대해 더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왜 그럴까? 연구팀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 이유로 설명했다. 먼저 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남성은 복수의 성적 파트너를 선호하도록 진화했고, 여성은 장기적이고 헌신적인 파트너를 선호하도록 진화했다. 이에 따르면 남성은 전 애인이 여전히 잠재적인 성적 파트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 더 큰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서적 의존도의 차이다. 남성들은 여성들보다 정서적으로 애인에게 더 많이 의존한다는 것이다. 여성은 여성인 친구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남성보다 높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정서적인 도움을 주는데 더 능숙하기 때문에 여성들은 연애 관계 밖에서도 정서적 지지를 받는 경우가 많다. 반면 남성들은 애인과 헤어지면 정서적 지지를 해줄 사람을 잃게 된다. 실제로 이별 후에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은 불안과 우울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세 번째는 이별의 책임 소재 문제다. 여성은 남성보다 이별의 원인을 상대방에게 돌릴 가능성이 더 높다. 실제로 이혼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남자들이 왜 결혼을 실패했는지 모른다고 답할 가능성이 여성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왜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전 애인을 더 부정적으로 보는지 설명할 수 있다. 마지막은 이별 후 대처 전략의 차이다. 이별에 성공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전 애인에게 미련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여성은 남성보다 친구로부터 위안 받거나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는 등 이별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남성은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알코올 등에 의존하는 등 덜 효과적이면서 수동적인 대처전략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별을 더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여성들이 전 애인에 대한 애정이 더 줄어들기 쉽다는 것이다. 이 내용은 ‘사회심리학과 성격 과학’ 저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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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관계 염두에 둔 상대에게는 덜 정직해진다 (연구)

    사람들은 잠재적인 성적 파트너에 관심을 갖게 되면, 상대방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 특히 상대방과의 성관계를 염두에 두면 자기 자신을 더 좋게 포장하기 마련인데, 이 과정에서 조금 덜 정직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과 이스라엘 헤르츨리야 학제 간 연구 센터 공동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21~32세 사이의 이성애자 남녀 각각 네 개의 집단을 대상으로 네 가지 실험을 했다. 먼저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성적 준비(sexual priming)를 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었다. 성적 준비란 사물이나 현상을 성적인 방식으로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성적으로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첫 번째 실험은 54명의 여성과 54명의 남성에게 가상의 캐릭터가 직면하고 있는 딜레마를 해결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 후 연구팀은 남녀를 짝지어 서로 다른 관점을 주장하도록 했다. 그 결과 성적 준비를 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파트너의 주장에 굴복하고 동의하는 경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실험은 59명의 여성과 61명의 남성에게 먼저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요청했다. 이 설문은 성관계나 데이트 등과 관련된 선호도 조사였다. 예컨대, ‘지저분한 사람과 데이트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성관계 후에 포옹하는 것을 좋아합니까?’ 같은 질문이었다. 그 후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성적 자극에 노출시켰다. 그리고 이성 참가자와 온라인 채팅을 하도록 한 후 데이트 선호에 대한 프로필을 다시 작성하도록 했다. 그 결과 성적으로 준비된 참가자들은 채팅 상대의 선호에 맞춰 프로필을 바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두 실험에는 66명의 여성, 65명의 남성으로 이뤄진 그룹, 149명의 여성, 126명의 남성으로 이뤄진 그룹을 대상으로 성적 준비가 이전 성관계 파트너 수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봤다. 먼저 연구팀은 성적 준비가 된 참가자들에게 매력적인 이성과 대화하는 동안 과거에 얼마나 많은 성적 파트너를 가졌었는지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성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참가자들에게 같은 질문을 했고, 익명의 설문지에 답하도록 했다. 그 결과 성적 준비가 된 참가자들은 과거 성적 파트너의 수를 적게 말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를 매력적인 상대에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려는 잠재의식적인 시도라고 해석했다. 주요 저자인 구릿 번바움 교수는 “사람들은 매력적인 낯선 사람과 관계를 맺기 위해 뭐든지 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성관계를 염두에 둔다면 자기 실제 모습보다 더 멋져 보이고 싶은 의욕이 생긴다”고 밝혔다. 공동 저자인 해리 레이스 교수는 “모든 새빨간 거짓말이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자신이 보는 시각에서 강조할 수 장점을 찾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내용은 사회 심리학 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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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슨한 성관념, 결혼 위기 부른다(연구)

    이른바 ‘원 나이트 스탠드’처럼 사랑 없는 섹스도 괜찮을까? 성관계에 대한 잣대가 느슨하다면, 결혼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혼전의 관점이 그렇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 연구진은 새로 결혼한 부부 204쌍을 수년에 걸쳐 추적 관찰했다. 같이 사는 건 만족스러운가? 그렇다면 어느 정도인가? 등 결혼 생활과 관련된 정보는 물론, 혼전의 행동과 태도에 대한 데이터 등을 수집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이혼하거나 별거하는 커플이 생겨났다. 연구진은 결혼의 지속 또는 실패에 어떤 요인들이 작용하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섹스에 대한 관점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부부 중 한쪽이, 혹은 둘 모두가 성관계에 대해 엄격하지 않은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경우, 결혼 생활이 파경에 이를 확률이 높았다. 결혼하기 전, 혼자일 때 가졌던 생각이라고 해도 마찬가지. 분방한 사고방식을 가진 이들, 즉 하룻밤 잠자리를 ‘편하게’ 여기거나 사랑이 없어도 섹스는 할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은 상대적으로 신혼 때부터 만족도가 떨어졌다. 또한 만족감이 줄어드는 속도 역시 빨랐다.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은 세월이 갈수록 감소하기 마련이지만, 이들의 경우 그 곡선의 기울기가 훨씬 가팔랐던 것. 연구진은 그러나 “부부 간에 지속적인 성관계를 통해 관계의 충만함을 즐기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한다면 파국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 결과(The Implications of Sociosexuality for Marital Satisfaction and Dissolution)는 ‘심리 과학(Psychological Science)’ 저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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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에 대한 10가지 사실

    성생활에 대한 것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대화하길 꺼리는 소재 중의 하나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남성의 성기에 대한 것이다. 남성의 성기에 대해선 흔히 그 크기를 주로 화제로 올리지만 그 외에도 알아야 할 사실들이 꽤 많다. 알고 있으면 성생활에 도움이 될 ‘남성’에 대한 10가지 팩트들이다. 1. 부러질 수 있다.남성의 성기 안에 뼈는 들어 있지 않지만 발기한 상태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힘이 가해지면 부러질 수 있다. 2. 몸이 죽은 상태에서도 발기될 수 있다.엄마의 자궁 속 태아가 발기할 수 있듯 죽어서도 성기의 발기력은 유지될 수 있다. 3. 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크게 팽창할 수 있다.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큰 남성보다 발기 시의 길이는 더 길어질 수도 있다. 4. 신발 사이즈와 성기 사이즈 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발 크기와 성기 크기 간에 비례관계가 있다는 속설이 있지만 영국 비뇨기학회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혀 사실이 아니다. 5. 세계 최대 ‘남성’은?뉴욕에 사는 조나 팔콘이라는 남성의 것으로 13.5인치다. 남성의 평균 길이가 가장 큰 나라는 아프리카 콩고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6. 수면 중 발기는 3차례 이상 온다.건강한 남성은 밤에 숙면을 취할 경우 3~5차례 발기 현상을 보이며 각각 최대 30분씩 지속된다. 7. 음경 박물관도 있다.아이슬랜드 레이카비크에 있는 음경박물관(The Icelandic Phallological Museum)에는 93개 생물종의 성기 283개가 전시돼 있다. 8. 음경이 메뉴인 식당도 있다.중국 베이징에 수컷의 음경을 재료로 하는 식당 궈리즈앙(Guolizhuang)이 성업중이다. 9. 음경의 포피도 쓸모가 있다.포피는 화상을 입은 부위의 피부 이식용으로 쓰일 수 있다. 10. 희귀한 겹음경도 있다.음경이 2개 이상인 겹음경도 희귀하지만 종종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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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대 의사의 약 없이 발기 부전 극복하는 법 5

    성생활의 걸림돌인 발기 부전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한다. 특정 약물의 부작용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약 75%는 원인이 복합적이다. 혈관이나 신경 질환, 당뇨병 혹은 전립선과 연관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일어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이 약 없이 자연스럽게 발기 부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걷기 운동을 시작하라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30분씩 걷기를 하면 발기 부전 위험이 41% 낮아진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발기 부전 증상이 있는 비만한 중년 남성이 성 능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제대로 먹어라 연구에 따르면, 과일, 채소, 통곡물, 생선 등 천연 식품을 주로 먹고, 적색육과 가공육, 정제 곡물의 섭취를 줄이면 발기 부전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3. 혈관 건강에 신경 써라 고혈압, 고 혈당, 고 콜레스테롤, 고 중성지방 등의 상태가 되면 심장과 뇌, 남성 음경의 동맥을 손상시켜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기 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 이런 상태를 예방하려면 늘어나는 허리둘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복부비만은 혈관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4.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 적정 체중과 날씬한 허리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발기 부전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45인치(114센티미터)인 남성은 32인치(81센티미터)인 남성에 비해 발기 부전 위험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발기 부전의 두 가지 주요 원인인 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또한 과도한 지방은 몇 가지 호르몬 생산을 방해해 발기 부전 위험을 높인다. 5. 케겔 운동을 하라  영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끊고, 체중을 줄이고, 절주를 하는 등 생활방식의 변화와 함께 3개월에 걸쳐 하루에 두 번씩 케겔 운동을 하게 한 결과, 발기 부전 증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케겔 운동법은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근육을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 내용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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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팬티는 가장 민감한 살과 맞닿는 속옷이다. 또 24시간 거의 벗을 일이 없다. 최근에는 T팬티와 레이스 등 화려한 언더웨어도 많다. 그러나 팬티가 여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사실. 미국 온라인 매체 버슬이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사항을 소개했다. 1. 타이트한 속옷은 세균 감염을 일으키고,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 할 수 있다. 섹시해 보이기 위해서 또는 헐렁한 팬티가 싫어서 딱 붙는 속옷을 입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팬티가 음부를 너무 옥죄면 따뜻하고 습한 생식기에 곰팡이균을 비롯한 각종 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다. 또 음모가 피부 안으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하기도 한다. 가려움은 말할 것도 없다. 2. 티팬티는 음부에 대장균을 옮길 수 있다 사타구니 사이에서 움직이는 티팬티 끈이 항문에 있는 대장균을 음부에 옮길 수 있다. 게다가 이미 세균에 감염돼 있거나, 요로감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증상이 더 악화되기도 한다. 티팬티는 가급적 가끔 입고, 끈이 잘 안 움직이는 상품을 권한다. 레이스처럼 가려움을 유발하는 소재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3. 통풍이 잘되는 소재는 당신의 친구 어느새 흰 면 팬티가 촌스러움의 상징이 됐다. 그러나 여성 건강에는 흰 면 팬티만 한 게 없다.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여주고, 땀 흡수가 잘 되며, 분비물 색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팬티를 고를 때는 디자인보다 소재를 따져봐야 한다. 레이스, 폴리에스테르, 스판덱스 등 나일론 소재는 예쁜 만큼 불편하고 건강에도 해롭다. 4. 보정속옷은 몸의 순환을 방해하고, 소화불량과 요로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 건강 전문가이자 속옷회사 머천다이저인 도나 무어는, “입고 벗기가 불편한 보정속옷은 화장실 가기를 꺼리게 해서 오줌을 더 참게하고, 요로감염에 더 쉽게 노출된다”고 말했다. 또 하이웨스트 보정속옷은 소화불량을 일으켜 위 팽창과 가스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장기를 압박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위산 역류와 속쓰림이 생기고 심하면, 식도염과 요실금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5. 젖은 속옷은 곰팡이균의 온상이 된다 젖은 속옷은 몸에 해롭다. 속옷이 자주 젖는 편이라면, 하루에 한 번 갈아입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또 운동을 했거나 산책을 했다면, 활동이 끝난 후 최대한 빨리 속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축축함은 곰팡이균과 박테리아의 온상이 된다. 6. 노팬티가 건강에 좋다 누드로 자는 게 건강에 좋다. 나체로 자면, 자는 동안 피부가 숨 쉬고 숙면을 돕는다. 아울러 습한 음부를 공기 중에 노출해 세균 번식도 줄인다. 누드 수면은 남성에게도 바람직하다. 7. 향이 첨가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는 가려움을 일으킬 수 있다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도 음부 건강에 빨간불을 켤 수 있다. 질 주변 피부는 얇고 민감해서 아주 미세한 유해성분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 세탁물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향기 시트를 사용하는 것도 속옷을 말릴 때는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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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다치지 않으면서 자전거 타는 법

    사이클 타기를 즐기는 16~88세의 남성 5,282명을 대상으로 한 2014년의 한 조사 결과 사이클 타기와 발기 부전 사이에는 별 상관관계가 없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신경 손상이나 마비증세, 혹은 ‘안장 상처’라고 불리는 여러 증상들을 겪을 수 있다. 콜로라도 대학 스포츠의학센터의 앤디 프루이트 소장은 “자신에게 맞는 안장을 선택하는 등 남성의 성기 손상을 막을 수 있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법을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남성의 성기 감각이 둔해지는 것은 사이클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흔한 문제다. 프루이트 박사는 “몇 시간 사이클링 뒤에 약간 성기 주변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둔해졌다가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진다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남성들이 있는데 감각 마비의 강도가 약하고 지속시간이 짧더라도 그건 문제인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즉 감각의 일시적 마비는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성기로의 혈액 공급이 막히고 있다는 얘기다. “정원의 물 호스를 생각해보면 된다. 호스를 눌렀다가 풀어주는 걸 계속 하면 처음에는 물 흐름이 재빨리 복원되지만 나중에는 막힌 상태 그대로 있게 된다. 신경계도 성기도 마찬가지다. 또 젊었을 때는 괜찮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안장은 크기와 모양 모두가 자신의 체형과 생리적 특성에 맞아야 한다는 게 프루이트 박사의 조언이다. 그는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잘못된 안장을 타고 있는 게 아닌지, 아니면 자전거 자체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아닌지를 살펴봐야 한다”면서 먼저 좋은 안장을 고를 것, 그리고 또 이를 적절한 위치에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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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성기암 치료법 전기 마련될까

    ‘남성 성기 암’에 대한 정밀 치료법 개발 작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암 종합센터의 이 연구는 남성 성기암의 치료에 하나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생식기 암은 성기의 내부 조직이나 피부에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이 암은 95%가 ‘편평세포암종'(squamous cell carcinomas)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유형의 암은 남성들에게 발병하는 암의 17%를 차지한다.성기암에 걸린 환자들이 의존하는 단 하나의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특히 악성의 성기암에는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스코트 톰린스 교수는 “성기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목표를 정확히 겨냥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폐암, 두부(頭部)암이나 경부암 등 다른 편평세포암종과 유사한 점들을 찾아내고 43건의 성기암 사례를 대상으로 암의 진전단계, 증상 정도, 아류(亞流)형 등에서 다양한 양태를 분석하고 있다. 톰린스 교수는 “종양과 전이 간의 유전적 변형과 변이성에 바탕해 여러 처방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남성 성기암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에 발간된 ‘암 연구(Cancer Research)’ 저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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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이 말해주는 클리토리스 오르가슴 7가지

    클리토리스는 여성의 몸 가운데 매우 매력적인 부위다. 남성의 음경과 여성의 질은 생식과 성적 쾌감 등 2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이에 비해 클리토리스는 성적 쾌감만을 주는 데 존재의 의미가 있다. 미국 여성전문 사이트 버슬닷컴은 ‘과학이 말해주는 클리토리스 오르가슴 7가지’를 정리, 소개했다. 1.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모든 오르가슴 중 가장 흔하다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이 항상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여성이 경험하는 모든 형태의 다양한 오르가슴 중에서 가장 흔하다. 그러나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해서는 여성의 70~80%가 섹스토이·손가락·혀 또는 적절한 체위 등으로 클리토리스를 직접 자극해야 한다. 2. 클리토리스와 질 입구 간의 거리가 큰 역할을 한다 성교 시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경험하는 데는 클리토리스와 질 입구 사이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좋다. 성과학자이자 성교육전문가인 리사 호흐베르거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클리토리스가 질 입구 가까이에 있는 여성이 클리토리스가 질 입구에서 먼 여성보다 오르가슴에 도달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밝혔다. 이른바 ‘엄지손가락의 규칙’(rule of thumb)에 의하면 클리토리스와 질 입구 사이의 거리가 약 1인치(2.54cm, 엄지손가락만큼의 거리) 인 여성이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느낄 확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는 것이다. 3.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최장 30초까지 지속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10~30초(평균 20초) 지속될 수 있다. 사실 30초도 충분한 시간은 아니다. 4.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자궁 및 질의 수축 횟수에 따라 변한다 오르가슴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그건 자궁과 질의 의지와 관계없이 일어나는 수축을 경험했다는 뜻이다. 평균적인 오르가슴은 수축을 3~ 5회 가져오며, 정신을 황홀하게 하는 강한 오르가슴은 10~15회의 수축을 가져오고 초당 1회의 빠른 속도로 발생한다. 5. 클리토리스의 크기가 중요하다 2014년 연구에 따르면, 클리토리스가 작은 여성은 큰 여성보다 오르가슴에 도달하기가 더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평균 연령 32세인 여성 30명의 골반 부위를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스캔한 결과, 10명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오르가슴을 더 자주 경험하는 여성들에 비해 클리토리스가 질 입구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고, 클리토리스의 크기도 더 작다는 사실을 연구팀은 발견했다. 6.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남성의 오르가슴보다 강하다 이 두 가지를 비교하려는 시도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성적 쾌감은 신경말단이 많은 여성의 경우에 더 확실히 생긴다고 할 수 있겠다. 클리토리스에는 8,000개 이상의 신경말단이 있다. 이는 음경 귀두에 있는 신경말단의 2배에 해당한다. 7.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느끼려면 휴식이 필요하다 ‘건강한 성욕: 건강한 당신’의 저자인 다이애나 호프 박사에 따르면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의 절정을 느끼면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 클리토리스는 오르가슴에 도달하면 클리토리스는 혈액으로 가득 차 부풀어 오르고, 이후 매우 민감한 상태를 잠시 유지한다. 이때 오르가슴을 다시 느끼려 하면 불쾌감이 커질 수 있다. 마침내 클리토리스가 자극을 많이 받은 어떤 지점에 이르면 오르가슴은 끝나며, 휴식을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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