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정자의 질 개선 효과(연구)

연구 결과, 라이코펜 캡슐을 먹은 사람들은 정자의 움직임이 약 40%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혈압을 낮추고, 전립선암 위험을 줄이는 데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토마토가 정자의 질을 개선시켜 남성의 생식력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셰필드대학교 남성병학과 연구팀은 19~30세의 건강한 남성 5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대상자들 중 절반가량은 정자의 크기나 형태, 움직임 등의 질적 측면에서 좋지 못한 상태였다.

 

연구팀은 대상자를 나눠 한 그룹에게는 토마토의 주성분인 라이코펜이 든 캡슐을, 나머지 그룹에게는 위약(가짜약)을 12주 동안 매일 아침과 저녁에 먹게 했다. 캡슐의 라이코펜 하루 섭취량은 조리된 토마토 5캔에 해당했다.

 

연구 결과, 라이코펜 캡슐을 먹은 사람들은 정자의 움직임이 약 40%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자가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가 하는 것은 난자에 수정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다.

 

또한 정상적인 형태와 크기의 정자의 양이 많아야 임신할 가능성이 커지는데, 라이코펜 캡슐을 먹은 사람들은 그 양이 7.5%에서 13.5%로 거의 두 배 증가했다. 라이코펜은 잘 익은 토마토 등에 존재하는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일종으로 항암 작용을 하는 화학물질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의 앨런 페이시 교수는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이 정자의 질을 이렇게 향상시키는지 연구 결과를 보고 깜짝 놀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A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trial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lactolycopene on semen quality in healthy males)는 ‘유러피언 저널 오브 뉴트리션(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실렸으며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속삭편집팀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전자담배 연기 맡으면... 男 정자 수 감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국가 중 우리나라는 3번째로 전자담배 사용률이 높다. OECD 국가들의 성인 전자담배 사용률을 성별로 구분해보면, 우리나라 남성의 경우 10%로 전자담배 사용률이 가장 높다. 최근에는 청소년에게까지 전자담배가 퍼져 나가고 있다. 그런데 스페인 의학지인 《국제 남성학 저널(Revista Internacional de Andrología)》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전자담배는 정자 수를 감소시키고 고환의 크기를 줄여 성욕을 방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터키 시바스 쿰후리예트(Sivas Cumhuriyet)대의 연구진은 세 그룹으로 나눈 쥐들을 특수 제작한 종병 아래에 넣은 뒤 한 그룹에게는 일반 담배 연기를, 또 다른 그룹에게는 전자담배의 증기를 각각 한 번에 한 시간씩 하루 두 번 맡도록 했다. 나머지 한 그룹에게는 어떤 연기도 맡지 않게 했다.  이후 연구진은 쥐의 소변에서 니코틴 대사의 부산물인 코티닌 수치를 검사하고, 정자 수와 고환 크기, 생식선지수(GSI) 등을 측정했다. 연구 결과 어떤 연기도 맡지 않은 쥐의 정자 수는 밀리리터당 9850만 마리였지만 전자담배 증기를 맡은 쥐의 정자 수는 밀리리터당 9510만 마리였다. 일반 담배 연기에 노출된 쥐의 정자 수는 밀리리터당 8900만 마리로 가장 낮았다. 또 일반 담배 연기를 맡은 쥐는 전자담배 증기를 맡은 쥐나 어떤 연기도 맡지 않은 쥐보다 고환이 더 작고 가벼웠으며 헤엄칠 수 있는 정자의 수도 적었다. 고환의 구조를 현미경으로 조사한 결과 전자담배 증기를 맡은 쥐 8마리 중 5마리에서 구조적 변화가 나타났다. 연구진은 "전자담배 연기는 이전의 금연 연구 등에서 해롭지 않은 것으로 소개됐지만 고환에 형태학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코메디닷컴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정자수 절반으로 줄어"…인류 생식 위기 직면

    인류의 정자수가 40년 만에 절반으로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감소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를 막기 위한 조치가 빨리 취해지지 않으면 인류 숫자가 급격히 줄어드는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경고했다.  '인간 생식 업데이트(Human Reproduction Update)'에 발표된 다국적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가디언이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자신들의 생식능력을 알지 못하는 남성의 153개 측정치를 바탕으로 1973년과 2018년 사이에 정자의 평균 농도가 ml당 1억120만 마리에서 4900만 마리로 떨어져 51.6% 줄었다고 추정했다. 같은 기간 총 정자 수는 6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2017년에도 지난 40년간 남성의 정자농도가 절반 이상 감소했음을 보고했다. 당시 연구결과는 유럽, 북미, 호주 지역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이번 연구는 다른 대륙을 포함해 53개국의 최근 데이터를 활용했다. 정자 농도의 감소는 서구 뿐만 아니라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에서도 나타났다. 그 감소율이 점차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72년 이후 모든 대륙에서 정자의 농도가 매년 1.16%씩 감소했다. 2000년 이후 수집된 데이터만 보면 연 2.64%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의 제1저자인 이스라엘 히브리대의 하가이 레비 교수는 "지구에 뭔가 문제가 생겼고 돌이킬 수 없는 전환점에 도달하기 전에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또 다른 신호"라고 말했다. 종전 연구는 정자 농도가 ml당 약 4000만 마리 이하로 떨어지면 생식력이 저하될 수 있다고 봤다. 이번에 추정된 수치(4900만 마리)는 그 임계치를 상회한다. 레빈 교수는 임계치 미만의 남성도 많다는 걸 지적하며 "번식 능력의 감소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나이와 남성이 사정없이 지낸 기간 등의 요인을 고려하고 불임으로 알려진 남성은 제외했지만 정자의 질을 나타내는 다른 지표를 조사하지 않는 등 한계가 있다.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영국 셰필드대의 앨런 페이시 교수(남성의학)는 분석 결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정자 수를 정확히 계측하는 것은 기술상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봤다. 레빈 교수는 이런 우려를 일축하면서 최근 몇 년 동안 감소가 더 뚜렷해 진 것은 부인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러한 추세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불분명하다. 한 가지 가설은 내분비를 방해하는 화학물질이나 다른 환경적 요인이 자궁 안의 태아에게 영향을 끼친 결과일 수 있다는 것이다. 흡연, 음주, 비만, 나쁜 식단과 같은 요소들도 작용할 수 있으며 건강한 생활 방식이 정자 수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남덴마크대의 티나 콜드 옌센 교수는 새로운 연구가 우려되는 추세를 요약해냈다고 밝혔다. 그는 "수많은 연구에서 계속해서 같은 경향성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영국 에든버러대의 리차드 샤프 교수(남성의학)는 이번 연구결과가 전세계적 출산율 감소를 설명해준다면서 "이런 문제는 단순히 아이를 가지려는 부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노년층을 부양할 젊은이의 감소를 의미하기에 향후 50여 년 동안 세계적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 코메디닷컴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코로나19 바이러스, 남성 고환 공격 (연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남성의 고환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강 포털 코메디닷컴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공동연구진은 정자와 남성 호르몬을 생산하는 고환 조직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나 연구진은 정액과 고환 조직에서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즉 정액 등을 매개로 바이러스가 전파할 가능성은 없다는 의미다. 연구진은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이라도 회복을 했다면 정자 기증이나, 인공수정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19의 증상 중 하나인 남성의 생식기 통증은 유행 사태 초기부터 보고됐다. 중국의 선행 연구에 따르면 확진 남성 5명 중 한 명꼴로 ‘음낭 불쾌감’을 호소했다. 미국에서도 사타구니를 찌르는 듯한 통증 때문에 응급실을 찾았던 42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연구진은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로 숨진 남성 환자의 검체를 분석했다. 정세관 등 정자와 테스토스테론 생산을 관장하는 조직을 살펴본 것. 바이러스의 공격으로 조직이 손상됐으나, 그중 10명의 조직에서 바이러스의 유전자는 발견하지 못했다. 바이러스 유전자가 발견된 한 명도 “고환 조직보다는 혈액 속에 남았던 것”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지 않고 어떻게 조직을 손상했는지 원인을 규명하진 못했다. 연구진은 고환 조직이 품고 있는 앤지오텐신 전환효소 2(ACE2)를 의심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오면 표면에 가시처럼 돋은 스파이크 단백질이 ACE2와 결합하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Pathological Findings in the Testes of COVID-19 Patients: Clinical Implications)는 ‘유럽 비뇨기과 포커스(European Urology Focus)’에 실렸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팬티는 가장 민감한 살과 맞닿는 속옷이다. 또 24시간 거의 벗을 일이 없다. 최근에는 T팬티와 레이스 등 화려한 언더웨어도 많다. 그러나 팬티가 여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사실. 미국 온라인 매체 버슬이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사항을 소개했다. 1. 타이트한 속옷은 세균 감염을 일으키고,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 할 수 있다. 섹시해 보이기 위해서 또는 헐렁한 팬티가 싫어서 딱 붙는 속옷을 입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팬티가 음부를 너무 옥죄면 따뜻하고 습한 생식기에 곰팡이균을 비롯한 각종 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다. 또 음모가 피부 안으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하기도 한다. 가려움은 말할 것도 없다. 2. 티팬티는 음부에 대장균을 옮길 수 있다 사타구니 사이에서 움직이는 티팬티 끈이 항문에 있는 대장균을 음부에 옮길 수 있다. 게다가 이미 세균에 감염돼 있거나, 요로감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증상이 더 악화되기도 한다. 티팬티는 가급적 가끔 입고, 끈이 잘 안 움직이는 상품을 권한다. 레이스처럼 가려움을 유발하는 소재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3. 통풍이 잘되는 소재는 당신의 친구 어느새 흰 면 팬티가 촌스러움의 상징이 됐다. 그러나 여성 건강에는 흰 면 팬티만 한 게 없다.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여주고, 땀 흡수가 잘 되며, 분비물 색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팬티를 고를 때는 디자인보다 소재를 따져봐야 한다. 레이스, 폴리에스테르, 스판덱스 등 나일론 소재는 예쁜 만큼 불편하고 건강에도 해롭다. 4. 보정속옷은 몸의 순환을 방해하고, 소화불량과 요로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 건강 전문가이자 속옷회사 머천다이저인 도나 무어는, “입고 벗기가 불편한 보정속옷은 화장실 가기를 꺼리게 해서 오줌을 더 참게하고, 요로감염에 더 쉽게 노출된다”고 말했다. 또 하이웨스트 보정속옷은 소화불량을 일으켜 위 팽창과 가스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장기를 압박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위산 역류와 속쓰림이 생기고 심하면, 식도염과 요실금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5. 젖은 속옷은 곰팡이균의 온상이 된다 젖은 속옷은 몸에 해롭다. 속옷이 자주 젖는 편이라면, 하루에 한 번 갈아입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또 운동을 했거나 산책을 했다면, 활동이 끝난 후 최대한 빨리 속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축축함은 곰팡이균과 박테리아의 온상이 된다. 6. 노팬티가 건강에 좋다 누드로 자는 게 건강에 좋다. 나체로 자면, 자는 동안 피부가 숨 쉬고 숙면을 돕는다. 아울러 습한 음부를 공기 중에 노출해 세균 번식도 줄인다. 누드 수면은 남성에게도 바람직하다. 7. 향이 첨가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는 가려움을 일으킬 수 있다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도 음부 건강에 빨간불을 켤 수 있다. 질 주변 피부는 얇고 민감해서 아주 미세한 유해성분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 세탁물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향기 시트를 사용하는 것도 속옷을 말릴 때는 삼가야 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성교 후 출혈, 자궁경부암 신호라고?

    성관계 후 선홍색 피가 보이면 놀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심각한 질환이 아닌 경우가 많다. 다만 반복되거나 통증을 동반할 경우 더 큰 문제의 신호일 수 있어 진료가 필요하다. 5일(현지 시각)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에 따르면 성관계 후 발생하는 질 출혈을 ‘성교 후 출혈(postcoital bleeding)’이라고 설명하며, 감염성과 비감염성 원인 모두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감염성 원인의 경우 우리는 항상 생식기 감염을 우려한다”며 “비감염성 원인의 경우에는 질 위축, 자궁경부염, 기타 자궁경부 질환 등을 걱정한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월경 여부다.산부인과 전문의 에린 히긴스 박사는 “생리 직전이나 직후에 성관계를 했다면 그 때문에 출혈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질 위축이나 질 건조증도 흔한 원인이다.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질 피부가 얇고 건조해지면 마찰로 인해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그는 “건조함이 심하면 마찰 때문에 성관계 후 출혈이 생길 수 있다”며 “윤활제가 도움이 될 수 있고, 충분하지 않다면 호르몬 대체 요법을 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궁경부염 역시 주요 원인이다. 클라미디아, 임질, 트리코모나스 같은 성병(STI)이나 세균성 질염, 화학적 자극 등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감염이 원인일 경우 항생제나 항진균제로 치료가 가능하다. 자궁경부 외반은 자궁경부 안쪽 세포가 바깥으로 확장된 상태로, 흔히 정상 변이로 간주된다. 다만 출혈이나 과도한 분비물이 있다면 열 또는 냉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히긴스 박사는 “자궁경부 외반으로 인해 출혈이나 통증이 생겨 성생활에 영향을 준다면 의사가 치료를 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드물게는 자궁 탈출증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경미한 경우 체중 감량이나 케겔 운동이 도움이 되며, 심하면 지지 링 삽입이나 수술적 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도 배제할 수 없다. 히긴스 박사는 “자궁경부암 환자의 약 11%가 성교 후 출혈을 경험하며, 이것이 첫 증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기적으로 Pap 검사와 HPV 검진을 받는다면 대부분의 자궁경부암은 예방 가능하다”며 “성교 후 출혈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궁경부암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매우 가벼운 출혈은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착상할 때 나타나는 착상 출혈일 가능성도 있다. 성관계 후 출혈과 함께 생리가 지연됐다면 임신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 히긴스 박사는 “소량이든 많든 비정상적인 출혈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걱정된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진료 시 의사는 불규칙한 출혈, 생리 변화, 통증, 성 파트너 변화, 질 분비물 변화, 마지막 Pap 검사 시기 등을 확인한다. 필요하면 Pap 검사를 시행해 추가 검사나 시술 여부를 판단한다. 한편 대부분의 성교 후 출혈이 심각한 질환과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반복되거나 통증을 동반할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에 대한 10가지 사실

    성생활에 대한 것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대화하길 꺼리는 소재 중의 하나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남성의 성기에 대한 것이다. 남성의 성기에 대해선 흔히 그 크기를 주로 화제로 올리지만 그 외에도 알아야 할 사실들이 꽤 많다. 알고 있으면 성생활에 도움이 될 ‘남성’에 대한 10가지 팩트들이다. 1. 부러질 수 있다.남성의 성기 안에 뼈는 들어 있지 않지만 발기한 상태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힘이 가해지면 부러질 수 있다. 2. 몸이 죽은 상태에서도 발기될 수 있다.엄마의 자궁 속 태아가 발기할 수 있듯 죽어서도 성기의 발기력은 유지될 수 있다. 3. 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크게 팽창할 수 있다.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큰 남성보다 발기 시의 길이는 더 길어질 수도 있다. 4. 신발 사이즈와 성기 사이즈 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발 크기와 성기 크기 간에 비례관계가 있다는 속설이 있지만 영국 비뇨기학회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혀 사실이 아니다. 5. 세계 최대 ‘남성’은?뉴욕에 사는 조나 팔콘이라는 남성의 것으로 13.5인치다. 남성의 평균 길이가 가장 큰 나라는 아프리카 콩고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6. 수면 중 발기는 3차례 이상 온다.건강한 남성은 밤에 숙면을 취할 경우 3~5차례 발기 현상을 보이며 각각 최대 30분씩 지속된다. 7. 음경 박물관도 있다.아이슬랜드 레이카비크에 있는 음경박물관(The Icelandic Phallological Museum)에는 93개 생물종의 성기 283개가 전시돼 있다. 8. 음경이 메뉴인 식당도 있다.중국 베이징에 수컷의 음경을 재료로 하는 식당 궈리즈앙(Guolizhuang)이 성업중이다. 9. 음경의 포피도 쓸모가 있다.포피는 화상을 입은 부위의 피부 이식용으로 쓰일 수 있다. 10. 희귀한 겹음경도 있다.음경이 2개 이상인 겹음경도 희귀하지만 종종 발견되고 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하버드대 의사의 약 없이 발기 부전 극복하는 법 5

    성생활의 걸림돌인 발기 부전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한다. 특정 약물의 부작용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약 75%는 원인이 복합적이다. 혈관이나 신경 질환, 당뇨병 혹은 전립선과 연관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일어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이 약 없이 자연스럽게 발기 부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걷기 운동을 시작하라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30분씩 걷기를 하면 발기 부전 위험이 41% 낮아진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발기 부전 증상이 있는 비만한 중년 남성이 성 능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제대로 먹어라 연구에 따르면, 과일, 채소, 통곡물, 생선 등 천연 식품을 주로 먹고, 적색육과 가공육, 정제 곡물의 섭취를 줄이면 발기 부전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3. 혈관 건강에 신경 써라 고혈압, 고 혈당, 고 콜레스테롤, 고 중성지방 등의 상태가 되면 심장과 뇌, 남성 음경의 동맥을 손상시켜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기 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 이런 상태를 예방하려면 늘어나는 허리둘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복부비만은 혈관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4.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 적정 체중과 날씬한 허리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발기 부전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45인치(114센티미터)인 남성은 32인치(81센티미터)인 남성에 비해 발기 부전 위험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발기 부전의 두 가지 주요 원인인 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또한 과도한 지방은 몇 가지 호르몬 생산을 방해해 발기 부전 위험을 높인다. 5. 케겔 운동을 하라  영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끊고, 체중을 줄이고, 절주를 하는 등 생활방식의 변화와 함께 3개월에 걸쳐 하루에 두 번씩 케겔 운동을 하게 한 결과, 발기 부전 증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케겔 운동법은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근육을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 내용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성기암 치료법 전기 마련될까

    ‘남성 성기 암’에 대한 정밀 치료법 개발 작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암 종합센터의 이 연구는 남성 성기암의 치료에 하나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생식기 암은 성기의 내부 조직이나 피부에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이 암은 95%가 ‘편평세포암종'(squamous cell carcinomas)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유형의 암은 남성들에게 발병하는 암의 17%를 차지한다.성기암에 걸린 환자들이 의존하는 단 하나의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특히 악성의 성기암에는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스코트 톰린스 교수는 “성기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목표를 정확히 겨냥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폐암, 두부(頭部)암이나 경부암 등 다른 편평세포암종과 유사한 점들을 찾아내고 43건의 성기암 사례를 대상으로 암의 진전단계, 증상 정도, 아류(亞流)형 등에서 다양한 양태를 분석하고 있다. 톰린스 교수는 “종양과 전이 간의 유전적 변형과 변이성에 바탕해 여러 처방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남성 성기암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에 발간된 ‘암 연구(Cancer Research)’ 저널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美 밀레니얼 세대, 섹스 덜 한다(연구)

    밀레니얼 세대는 자신을 연애를 즐기는 세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그 전 세대에 비해서 섹스를 덜 하는 듯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디에고 대학과 플로리다 아틀랜틱 대학, 와이드너 대학의 공동연구팀이 미국인들의 생활습관을 조사한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분석한 결과다. 20~24세의 밀레니얼 세대는 1960년대에 태어난 이들이 같은 연령대였을 때에 비해 섹스 파트너가 없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2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1965~1969년에 태어난 세대가 20~24세였을 때 18세 이후로 섹스 파트너가 전혀 없었던 이는 겨우 6%였던 데 비해 1990~1994년에 태어난 지금의 젊은이들은 그 비율이 15%나 됐다.특히 젊은층의 ‘비(非) 성생활’은 여성에게서 더 두드러졌다. 성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여성이 60년대의 2.3%에서 5.4%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쉽지 않지만 과거에 비해 젊은이들이 부모와 같은 집에서 살고 있으며 성병에 대해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또 인터넷 등을 통해 포르노물이 많이 보급된 것이 실제의 성관계를 대체하는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에선 과거에 비해 ‘삽입’까지 하는 섹스를 하기보다는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이성 간에 스킨십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진 면도 있다는 풀이다. 개인주의, 독립적인 성향이 심해진 것도 한 요인으로 제기된다. 이번 연구의 공동저자인 라인 셔먼 교수는 여성들이 섹스에 더 소극적인 것에 대해 “여성들이 섹스에 대해 쓴 어휘들은 남성에 비해 더 부정적이었는데, 이는 성관계로 인한 불리한 영향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크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성행위 자료집(Archives of Sexual Behavior)’이라는 저널에 실렸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