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 보면서 바다 살린다? 폰허브 바다 살리기 캠페인

폰허브의 ‘가장 더러운 야동(Dirtest Porn Ever)’ 캠페인은 시청자가 해당 포르노의 본편을 시청하면 폰허브가 수익금을 바다의 플라스틱을 주워 재활용하는 비영리 단체 오션 폴리머스에 기부하는 것이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폐비닐과 플라스틱 쓰레기가 가득한 해변에서 한 쌍의 남녀가 성관계를 한다. 이 커플 뒤로 방호복을 입은 청소부가 나타나 쓰레기를 주워 담는다. 세계 최대 포르노 사이트 ‘폰허브(Pornhub)’가 최근 내놓은 영상의 한 장면이다.

 

왜 아름다운 해변이 아니고 더러운 해변일까? 청소부는 또 왜 등장할까? 이 영상은 폰허브의 ‘가장 더러운 야동(Dirtest Porn Ev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 캠페인은 시청자가 해당 포르노의 본편을 시청하면 폰허브가 수익금을 바다의 플라스틱을 주워 재활용하는 비영리 단체 오션 폴리머스에 기부하는 것이다.

 

코리 프라이스 폰허브 부사장은 “우리 폰허브는 지저분하지만, 해변이 그렇게 되길 바라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바닷속 깊은 곳에 1,270만 톤의 플라스틱이 있다고 언급하고, 결국 쓰레기가 물고기보다 많아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폰허브는 이전에도 수익금의 일부를 꿀벌 살리기, 나무 심기, 유방암 환우 돕기 캠페인 등을 진행한 적이 있다. 이중 일부 자선단체들은 폰허브의 기부를 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폰허브는 “우리는 비디오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속삭편집팀 soxak@sox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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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 크기, 정말 중요할까?”

    성기 크기가 성적 만족도에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큰 성기는 통증이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고 작은 성기도 만족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특히 작은 성기는 다루기 쉬워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으며 구강 성교나 항문 성교에서 유리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적절한 체위만 선택하면 만족감은 충분히 높일 수 있다. 미국 건강 전문 매체 헬스라인의 자료를 바탕으로 성기 크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살펴본다. ■ 평균보다 작다? 사실 평균은 생각보다 더 작다 많은 사람들이 평균보다 작다고 생각하며 불안해하지만, 실제 평균은 놀라울 만큼 작다. 전 세계적으로 측정된 결과에 따르면, 발기되지 않았을 때의 평균 길이는 약 9.1cm이고, 발기 시에는 약 13.1cm이다. 둘레의 경우, 평소에는 약 9.3cm, 발기 시에는 약 11.7cm 정도다. 즉,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균 범위 안에 있으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 ■ 크기는 지속력과 관계없다 성기 크기가 클수록 성관계가 오래 지속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큰 성기가 있다고 해서 조루를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성적 지속력이나 체력, 만족도는 크기가 아니라 개인의 컨디션과 경험, 그리고 파트너와의 호흡에 달려 있다. ■ 생식 능력과도 무관하다 자녀 계획이 있다면 성기 크기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정자는 고환에서 생성되며, 성기의 크기와는 무관하다. 오히려 크기에 대한 스트레스가 정자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스트레스는 성기능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도 해로우니,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다. ■ 중요한 건 '자신감'과 '스킬' 성기 크기 자체보다는,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상대방을 얼마나 배려하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어떤 이는 큰 성기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성적 능력에 대해 자신만만해 하다가 애무나 커뮤니케이션을 소홀히 하기도 하고, 반대로 작다는 이유로 위축되어 자신감을 잃기도 한다. 이런 심리적인 요인이 성생활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 큰 성기를 잘 활용하는 방법 크기가 큰 경우, 성관계를 시작하기 전 파트너가 충분히 흥분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희에 시간을 충분히 들이고,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입, 혀, 손가락 등을 활용해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고, 특히 유두나 성기 주변뿐 아니라 팔 안쪽이나 무릎 뒤와 같은 예민한 부위도 함께 자극하면 효과적이다. 삽입 시에는 상대방이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체위가 좋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위에 올라가는 체위는 깊이 조절이 가능하고 시각적인 만족감도 크다. ■ 작은 성기라면 깊이 있는 체위를 활용하자 작은 성기를 가진 경우에는 깊게 삽입할 수 있는 체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도기 스타일'에서 상대방이 가슴과 머리를 아래로 낮추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면 더 깊게 삽입할 수 있다. 둘레가 얇은 경우에는 다리를 모은 상태에서 삽입하는 체위를 선택하면 상대방의 질 압박이 높아져 더 타이트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삽입 외에도 구강 성교나 손가락, 섹스토이 등을 활용한 애무는 성적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고 여성의 경우 삽입보다 클리토리스 자극을 통해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경우가 많다. 손이나 도구를 활용하면 G스팟, A스팟, P스팟 등 다양한 자극 지점에 접근하기도 쉬워진다. ■ 평균 크기라면 다양한 체위를 시도해보자 평균적인 크기를 가졌다면, 다양한 체위를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다양한 체위와 장소를 실험하면서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성적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때로는 페티시나 감각 놀이 등 새로운 영역을 탐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크기가 아니라 파트너와의 소통과 이해, 그리고 서로를 위한 배려다. 자신이 가진 조건을 잘 이해하고, 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면, 크기와는 무관하게 만족도 높은 성생활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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