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성관계도 많이 한다

얼리버드족은 온라인 데이트를 시도했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 평균적으로는 얼리버드족이 올빼미족보다 더 많은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수면 습관에 따라서 성생활도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일찍 자고 일어나는 사람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보다 성관계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산업 전문 업체 슬리포폴리스는 3월 15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마케팅 리서치회사 원폴에 수면 습관과 생활양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의뢰했다. 미국인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 설문조사에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얼리버드족’ 사람들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올빼미족’ 사람 간에는 몇 가지 커다란 차이점이 나타났다.

 

먼저 올빼미족은 수줍음이 많은 성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일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얼리버드 족은 결혼해서 아이를 가질 가능성이 더 높았다.

 

또 얼리버드족은 온라인 데이트를 시도했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 평균적으로는 얼리버드족이 올빼미족보다 더 많은 성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시간은 올빼미족이 6시간, 얼리버드족이 7시간으로 큰 차이는 없었다. 슬리포폴리스의 로건 블록 콘텐츠 담당이사는 “얼리버드족이니 올빼미족이니 하는 것보다 일관된 수면 스케줄을 갖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얼리버드족은 더 많은 돈을 벌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더 행복하다고 느낄 가능성이 10퍼센트 더 높았다. 자신이 얼리버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걷기, 하이킹 등 더 호라발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에, 올빼미족은 독서 등 좀 더 느긋한 취미를 갖는 경향이 있었으며 잠드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완종 기자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청년이라도…잠 부족하면 남성호르몬 ↓(연구)

    젊은 남성이라도 하루에 5시간 이하로 적게 잠을 자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카고대학교 연구팀은 평균나이 24세의 건강한 남성 10명을, 3일은 10시간씩, 8일은 5시간씩 연구팀이 모니터 하는 가운데 연구실에서 자게 했다. 그리고 많이 잔 기간과 적게 잔 기간 중 마지막 날에 각각 15~30분마다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검사했다. 그리고 사람들의 기분 상태 등에 대해 설문조사 했다. 그 결과, 5시간 자서 수면이 부족할 때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많이 잔 기간보다 10~15% 줄었다. 수면이 부족한 날은 오후 2~10시에 남성호르몬 수치가 가장 낮았다. 또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줄어들면서 행복감과 기력도 줄었다. 남자들은 나이 들면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해마다 1~2%씩 줄어든다.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해지면 에너지가 줄어들고, 성적 충동이 줄어들며, 집중력이 약해지고,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된다. 근육과 뼈의 양도 줄어든다. 이 연구 결과(Effect of 1 Week of Sleep Restriction on Testosterone Levels in Young Healthy Men)는 ‘미국의사협회저널(JAMA)’에 실렸고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부부지만 잠잘 땐 따로…"각방 쓰는 게 더 좋은 경우 4가지

    각방을 쓰거나 각기 다른 침대에서 자는 부부들이 의외로 많다. 이런 유형의 수면을 영어로는 ‘수면 이혼’(Sleep Divorce)이라고 표현한다. 커플 12쌍 가운데 1쌍 꼴은 이미 침대를 따로 쓰고 있고, 약 30%는 그런 아이디어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부는 한 침대에서 자야 금슬이 좋아진다고들 하지만 따로 자는 사람들에게는 각자 나름의 사정이 있다. 건강 포털 코메디닷컴에 따르면 관계에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따로 자는 것이 건강상, 안전상 더 유리한 경우도 있다. 1. 스케줄이 너무 다를 때 커플 중 한 사람은 밤 10시에 자고 새벽 5시에 일어나는 종달새 형, 그런데 한 사람은 새벽 1시에 자고 아침 8시에 일어나는 올빼미 형이라고 하자. 일찍 자는 종달새는 늦게 침대에 들어오는 올빼미 때문에 새벽 1시에는 꼭 한 번 깰 것이고, 늦게 자는 올빼미는 또 일찍 일어나는 종달새 때문에 새벽 5시에 깼다가 다시 자게 될 것이다. 어차피 겹치는 시간이 적어서 한 방을 쓴다 해도 친밀한 순간을 갖기 어려운 커플이라면 아예 딴 방을 쓰자. 함께 자 봐야 이득보다 손실이 크다. 2. 아플 때 숙면은 건강의 기본이다. 며칠 야근한 끝에 담이 들려고 할 때, 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으슬으슬 몸살 기운이 올라올 때를 생각해 보라. 따뜻하게 한잠 푹 자고 나면 확 좋아지는 걸 느끼지 않는가. 아플 때는 잠이 보약이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편하게 잘 필요가 있다. 대신 몸이 낫거든 바로 합방에 대해 이야기할 것. 3. 안전이 달렸을 때 겨우 다섯 시간 자기를 중간에 세 번 깼다고 해 보자. 과연 잤다고 할 수 있을까? 수면의 질이 나쁘면 낮에 졸리기 마련이다. 그리고 졸음은 어떤 경우, 치명적이다. 예를 들어 다음날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비행기를 몰아야 한다면 따로 자는 게 현명하다. 4. 잠버릇이 심히 고약할 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따라서 피곤해지면, 관계는 삐걱댈 수밖에 없다. 특히 둘 중 하나가 원인을 제공하고, 나머지 하나는 피해를 보는 경우가 제일 심각하다. 코골이 얘기다. 상대방이 너무 코를 골아서 잠을 자기 힘들 정도라면, 각방을 쓰는 게 낫다. 억지로 같이 자려 애써봐야 짜증만 는다. 대신 솔직한 대화로 둘만의 시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따로 자는 英 커플 1/3 “성생활 좋아졌다”

    파트너와 함께 잠을 자야 관계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선행 연구결과들이 있지만, 모든 경우가 그런 것 같지는 않다. 파트너의 코골이가 심한 경우 따로 자는 것이 관계에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침구 브랜드 ‘벤슨스 포 베드’(Bensons for Beds)가 ‘전국 코골이 중지 주간’을 맞아 영국코골이협회와 함께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파트너와 따로 자는 커플 중 34%는 성관계의 횟수와 질이 더 개선됐다고 답했다. 또 성적 혜택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 중 38%는 따로 자는 공간을 갖는 것이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 나아지게 만든다고 생각했다. 주목할 점은 따로 파트너와 자기로 결정한 사람들 중 51%가 파트너의 코골이 때문에 그런 결정을 했다는 것이다. 영국인들의 74%는 코를 코는 파트너를 두고 있으며, 45%는 파트너의 불규칙한 호흡 때문에 잠을 자꾸 깨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 고는 파트너와 함께 침대를 쓰는 것이 수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반면, 응답자의 36%는 파트너와 같은 침대에서 자는 것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35%는 따로 잠자리하는 것이 커플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벤슨스 포 베드의 헬렌 넌 마케팅 팀장은 “영국인들은 매일 평균 5시간 48분밖에 못 자기 때문에 짧은 시간이라도 숙면을 취하고 싶은 것”이라고 말하고 "파트너의 코골이가 심하다면 잠자리를 따로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미국에서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는 부부가 같이 자야한다는 사람이 31%, 따로 자는 게 부부 관계에 도움될 수 있다고 답한 사람이 25%였다. 하지만 부부관계 만족도는 잠을 항상 함께 자는 커플(58%)이 따로 자는 커플(27%)보다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섹스 자주 할수록 행복할까?

    사랑이 충만한 섹스는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실제로 섹스 후에는 도파민과 옥시토신 등 행복 호르몬이 다량으로 배출돼 스트레스 수치를 낮춘다. 그렇다면 섹스를 많이 할수록 더 행복해질까?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사회심리학자인 에이미 뮤이즈 박사가 3개의 조사 자료를 분석해 섹스 횟수와 행복감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분석은 시카고 대학의 조사를 비롯한 온오프라인의 3개 자료, 총 30,645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결과 섹스횟수가 늘어날수록 행복도가 함께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만족감도 동시에 증가했다. 그러나 섹스횟수가 주당 1회를 넘을 경우에도 행복도가 더 높아지지는 않았다. 안정적인 이성애 연인 간에는 주당 1회 섹스를 하는 커플이 가장 많았다. 섹스를 하는 빈도가 낮을수록 연인이나 부부 간의 행복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를 이끈 에이미 뮤이즈 박사는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는 커플이 행복하다”면서 “주 1회의 섹스는 삶의 행복도를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조사 내용은 사회심리학과 인간과학 저널 최근호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오르가슴을 느낀 적 있나요?

    회사원 박모씨(28·여)는 남자친구와 섹스를 즐기지만, 오르가슴을 느낀 적은 없다고 생각한다. 영화나 소설 속 묘사처럼 ‘폭죽이 터지는 느낌’, ‘눈물이 날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남성의 절정은 ‘사정’으로 쉽게 구별하지만, 여성의 오르가슴은 헷갈리기 쉽다. 박씨는 정말 오르가슴 경험이 없을까? 오르가슴의 일반적 증상 미국 성 학회 <휴먼 섹슈얼리티>에 따르면, 여성은 오르가슴을 느낄 때 자궁과 질, 항문 근육이 저절로 수축되며 음핵과 골반, 다리 등에서 강렬한 쾌감을 느낀다. 수축은 약 1초 간격으로, 한 번에 3~15회 가량  전달된다. 근육 수축 횟수와 강도가 절정의 세기를 좌우한다. 이 때 클리토리스는 피가 쏠려 일시적으로 색이 짙어지며, 오르가슴 후 자극되면 아프다. 더불어 엔돌핀 분비로 불안과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무아지경에 빠진다. 흥분이 유지된 채 이 증상이 반복되면 멀티 오르가슴이다. 마음가짐이 중요 위와 같은 오르가슴을 느낀 적이 없으면 문제일까? 미국의 성의학 전문가이자 부인과 의사인 마이클 크리츠만은 “오르가슴은 환경과 노력의 문제이므로, 느낀 적이 없다고 해도 문제는 아니다"면서 "생식기 구조상 모든 여성은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으므로 꾸준히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영국의 성 상담가 이언 커너 박사는 “오르가슴에 이르지 못하는 주된 원인은 클리토리스 자극이 소홀한 탓”이라며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보라"고 조언했다. 오르가슴 훈련에는 스트레스 완화, 전희 공들이기, 파트너와의 소통, 자위, 케겔 운동 등이 효과가 높다고 알려졌다. 물론 아직까지 ‘폭죽이 터진 적’이 없어도 상심할 필요는 없다. 미국의 성 건강 전문가 켄달 맥캔지 박사는 “오르가슴은 상대적이어서 눈물을 흘리기도, 몸을 살짝 떨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심리 상담가 체리 트래비스는 “오르가슴 여부만 신경 쓰면 쾌감에 방해된다. 섹스에 답은 없다”고 말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수술없이 음경 길이 늘인다? 방법 있지만…

    많은 남성이 조금 더 큰 음경을 갖고 싶어 한다. 켄터키 대학이 1만 4,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 45%가 더 긴 음경을 갖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떤 사람들은 음경확대술이나 음경성형술 등 수술을 통해 음경 크기를 늘리기도 하지만 이것이 유일한 옵션은 아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최근 수술 없이도 자연스럽게 음경 크기를 늘이는 방법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탈리아 토리노 대학 비뇨기학 연구팀이 수술 없이 음경 길이를 늘이는 방법을 조사한 결과 음경 견인 기구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꾸준히 음경 견인 기구를 착용하고 잡아당겨 준 결과 1.5cm에서 2.5cm의 길이 연장 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이 방법을 실행하기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4달간 매일 몇 시간씩 음경에 견인 기구를 착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음경 길이 연장을 권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남성은 다른 남성의 음경 크기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고 그 때문에 심리적 위축을 느낀다는 것이다. 음경성형외과 의사인 데이비드 알레시 박사는 데일리스타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작은 음경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남성 대부분은 실제로는 정상 범주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고 말하고 “젊은이들이 음경 크기에 집착하는 것은 심각한 심리적 문제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조사결과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발기한 음경 길이는 5~6인치 미만”이라고 말하고 “음경이 작다고 생각하는 남성 대부분은 수술보다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일본판 조건 만남, 파파카츠

    파파카츠는 '아빠 활동'이라는 뜻의 신조어죠. 대학생 또래의 젊은 여성이 중년 남성들과 만나 데이트를 하고 금전적 지원을 받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최근 일본 유력 정치인마저 파파카츠였다는 것이 알려지고 공직을 사퇴하게 되면서, 다시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긴자의 뒷골목 카페에 가면 중년 아저씨들이 젊은 여성들과 속닥속닥 대화를 하면서 묘한 분위기로 티타임을 가지고 있는 상황을 종종 목격할 수 있습니다. 분명 아빠와 딸뻘 나이 차이인데, 부녀 관계로 전혀 보이지 않는! 소위 ‘파파카츠’라고 하는 일본판 조건 만남의 현장인 거죠. 아빠를 의미하는 '파파'와 활동의 '카츠'를 붙여 '파파카츠'로 불리는 원조교제가 일본에서 사회 문제로 부각된 것은 사실 오래되었습니다. 2017년엔 아예 ‘파파카츠’라는 제목의 드라마가 방영되기도 했고요. 그런데 최근 자민당 소속 미야자와 히로유키 전 방위부대신이 파파카츠와 연루되었다는 이유로 의원 사직서를 내면서, 다시 심각한 사회문제로 재조명되고 있는 것! 여기서 특히 문제가 되는 건, 파파카츠에서 파파 역할을 하는 중년 남자들의 겪는 의외의 피해 상황입니다. 마치 미국의 ‘슈가 대디’처럼 ‘스위트 대디’라고 불리는 파파카츠 교체를 갖는 중년 남성들은 젊은 여성과 사귀면서 교제 단계에 따라 금전적 지원을 하게 되는데요. 보통 여성들은 파파카츠를 통해 만난 중년 남성들로부터 일반 데이트는 5천엔~3만엔, 모델까지 가면 2만 엔~10만 엔의 대가를 받게 됩니다. 이때 외로운 남성에 접근해서 성관계는 하지 않고 돈만 받는 여성을 '이타다키 죠시'라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성관계를 미끼로 억대 돈을 뺏긴 중년 남성들까지 등장하고 있죠, 심지어 파파카츠 교제를 하던 유명 인플루언서 여성은 파파카츠 파파로부터 돈을 가로채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자를 만들어 1만 엔에 여성들에 팔아 사기방조 혐의까지 받았습니다. 물론 파파카츠는 남녀 모두에게 나름 이점은 있습니다. 중년 남성 입장에선 데이트 상대인 여성이 미성년자가 아니므로 불법이 아니고, 본인 나이보다 훨씬 젊은 여성과 개인적 교제가 가능해서 좋고요. 여성 입장에선 아직 경제력이 부족한 또래 남성에 비해 데이트하면 용돈까지 얹어 주는 중년 남성과 데이트를 하면 손해 보는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게다가 굳이 모텔까지 가서 성관계를 하지 않고도 식사나 쇼핑 등 데이트만 해도 돈을 벌 수 있고요. 그러다 보니 일본 내에서 '파파를 지원하는' 남성과 젊은 여성을 매칭하는 파파카츠 앱까지 나와 또 다른 원조교제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파파카츠'를 원하는 여성들은 관련 앱에 자신의 키와 몸무게, 사진 등을 올리고 '성관계를 갖지 않는다'라는 조건으로 파파를 찾고 있죠. 하물며 파파카츠를 하는 남성 중에는 기혼자도 적지 않아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고요.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의 젊은 세대들이 커가며 목격한 불황과 경제적 어려움이 '무엇을 해도 안된다'라는 좌절감을 만들어내, 돈 벌기 쉬운 파파카츠 원조교제 유행을 불렀다는 분석입니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타다키조시(頂き女子·받아먹는 여자) 리리짱'이라는 별명으로 활동하며 남성들에게 인기를 끈 와타나베 마이(25)는 파파카츠 노하우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파파카츠로 30만 엔을 벌고 싶으면, 파파와 여러 번 만나면서 한 번에 5만 엔씩 달라고 해 파파의 정신적 부담을 덜게 한다"라며 "핵심은 남자들이 이 여자를 내 취향에 맞게 만들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중년 아저씨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 꿈을 꾸게 해주는 대신 보답으로 받는 돈이니 죄책감은 없다"라고 고백합니다. 파파카츠는 과연 중년 아저씨들이 성적 판타지에 불과한 만남일까요? 또 하나의 매춘 활동일 수도 있는데요. 일본판 원조교제, 파파카츠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성생활 만족도, 운동이 갈랐다... 전문가가 꼽은 ‘섹서사이즈’ 5

    성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규칙적인 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근력과 유연성, 지구력을 기르는 운동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신체 자신감 개선과 발기부전 위험 감소와도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현지 시각) 웹엠디에 따르면, 운동생리학자 리치 웨일은 성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 운동으로 팔굽혀펴기, 복근운동, 데드리프트, 몸통 측면 굽히기와 회전 운동, 밀기·당기기 운동을 제시했다. 그는 이 운동들이 남성을 중심으로 소개됐지만 성생활 개선을 원하는 여성에게도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팔굽혀펴기는 가장 먼저 시도할 만한 운동으로 꼽혔다. 웨일은 기본 팔굽혀펴기가 어렵다면 벽을 짚고 하는 동작부터 시작해 12~15회씩 3세트를 목표로 하라고 권했다. 이후 무릎을 대고 하는 팔굽혀펴기를 거쳐 손과 발끝으로 버티는 일반 팔굽혀펴기로 발전시키는 방식이다. 복근 운동은 성생활에서 중요한 부위로 제시됐다. 웨일은 성관계 중 복부 근육을 사용하게 된다며 크런치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등을 대고 누운 뒤 무릎을 세우고 발을 바닥에 붙인 상태에서 어깨가 바닥에서 살짝 떨어질 정도로 상체를 올리는 방식이며 15~20회씩 3~5세트를 권했다. 복부와 골반 부위를 강화하는 운동도 함께 언급됐다. 웨일은 남성과 여성 모두 브리지 운동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등을 대고 누워 무릎을 구부린 뒤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15회씩 3세트 수행하는 방식이다. 남성에게는 골반 기울이기 운동이 추가로 제시됐다. 서 있거나 누운 자세에서 허리를 곧게 펴고 배꼽을 안쪽으로 당겨 허리가 벽이나 바닥에 닿도록 만드는 동작이다. 여성에게는 소변 흐름을 멈출 때 쓰는 골반 근육을 3초간 조인 뒤 3초간 푸는 케겔 운동이 권장됐다. 이 운동은 10~15회씩 하루 3차례 시행하는 방식으로 소개됐다. 등과 하체, 몸통을 함께 단련하는 운동으로는 데드리프트가 꼽혔다. 웨일은 데드리프트가 등을 강하게 유지하고 다리와 몸통에도 자극을 주지만 잘못된 자세로 하기 쉬운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부상을 막기 위해 온라인 자료나 헬스장 전문가에게 정확한 자세를 확인하라고 권했다. 상체 근력과 지구력을 높이는 운동도 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포함됐다. 웨일은 케이블 크로스오버 기구를 활용한 몸통 측면 굽히기와 회전 운동이 상체를 강화하고 지구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로우, 플라이, 레터럴 레이즈 같은 밀기와 당기기 운동도 침실에서의 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도 성생활 개선을 위한 선택지로 제시됐다. 피트니스 코치이자 ‘섹스 플렉스’ 공동 저자인 폴 프레디아니는 건강상 문제가 없다면 걷기, 수영, 조깅, 필라테스, 요가, 자전거, 스키 같은 심혈관 운동이 성생활을 자극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운동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몰아서 하는 방식보다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프레디아니는 일주일에 5차례 30분 운동을 목표로 삼으라고 권했다. 규칙적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면 지구력, 자세 유지에 필요한 힘,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유연성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운동은 발기부전 위험 감소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제시됐다. 한 연구에서는 50세 이상 남성 가운데 신체 활동을 하는 사람은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보다 발기부전 위험이 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과 발기부전 사이에 강한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소개됐다. 운동은 신체 이미지 개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웨일은 운동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자기 몸에 대한 인식이 더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 연구를 인용해 일주일에 2~3회 운동한 남성의 80%, 여성의 60%가 자신의 성적 매력이 평균 이상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나이가 들어도 신체 활동 수준은 성생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웨일은 60대 수영 선수들이 40대와 비슷한 성생활을 한다는 연구를 언급했다. 다른 연구에서는 55세 이상 남녀의 높은 성적 활동 수준이 젊지만 활동량이 적은 사람들보다 높은 체력 수준과 관련이 있었다고 전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성생활이 단순히 근육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프레디아니는 "섹스는 복근, 팔, 허벅지 근육이 아니라 귀 사이에 있는 근육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는 건강하다고 느끼고 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때 더 나은 성생활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섹스토이, 올바른 사용법 10가지

    미 매체 버즈피드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섹스토이에 대한 사람들의 조언을 종합해 보도했다. 1. 진동 세기를 테스트 할 것 바이브레이터 진동이 음부에 사용하기에 너무 셀 수 있다. 기구 구입 시 진동을 코에 대 보자. 느낌이 조금 이상하더라도 즐길 만 하다면, 알맞은 기구를 찾은 것이다. 2. 진동 소리도 확인할 것 진동 소리가 너무 크면 자위나 섹스 집중에 방해된다. 또 다른 사람이 집에 있을 때 사용하면 들킬 위험도 있다. 3. 섹스 토이마다 적합한 윤활제와 클렌저를 사용할 것 실리콘 소재 용품에 실리콘 윤활제나 클렌저를 쓰면 기구가 녹는다. 다른 소재의 제품끼리 쓰는 것이 안전하다. 섹스토이 구입 전, 전용 윤활유나 클렌저를 문의하자. 4. 다른 곳에 삽입할 때마다 새로운 콘돔을 사용할 것 질에 넣었다가 항문에 넣거나, 한 사람의 질에 넣었다 다른 사람의 질에 넣을 때마다 새로운 콘돔을 써야 한다. 각종 성병이나 질병에 안전한 방법이다. 5. 재충전 배터리를 사용하면 절약 효과 ↑ 섹스토이로 좋은 효과를 보면 애용하게 된다. 배터리도 그만큼 빨리 닳는다. 절약하기 위해서는 충전식 배터리가 좋다. 게다가 배터리 부족으로 성행위 도중 섹스토이가 멈춰 화날 일도 없다. 6. 섹스토이 보관 시 배터리는 분리할 것 기구에 배터리를 끼운 채 오래 두지 말자. 배터리가 부식돼 섹스토이까지 망가질 수 있다. 7. 독특한 모양의 섹스토이도 사용해 볼 것 문어 모양 딜도, 유리 소재 딜도 등을 즐겨보자. 예쁜 디자인이 시각적 즐거움까지 준다. 8. BDSM 용품을 사용 시, 응급약품을 구비할 것 다소 격한 채찍질이나 속박은 다칠 위험이 있다. 다치더라도 빠르게 조치하면 하던 일을 마저 할 수 있다. 9. 섹스토이에 애완동물이 접근하지 않게 할 것 애완동물이 섹스토이와 닿으면 털이 묻는다. 실리콘 소재에다 윤활유까지 묻어 있다면 더욱 떼기 어렵다. 기구 틈 사이로 들어가면 빼기 힘들다. 또 기구가 잘못 작동되면 애완동물에게 위험할 수 있다. 10. 섹스토이 사용 후, 꼭 오줌 누기 생식기에 사용하다보면 요도에도 세균이 들어갈 수 있다.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요로감염이나 방광염에 걸려 고생할 수 있다. 오줌을 누면 요도 속 세균들을 씻어버릴 수 있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