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로봇 '하모니'에 센서 활용 AI 'X모드' 탑재된다

섹스로봇 하모니에 센서를 활용하는 최첨단 인공지능 'X모드'가 탑재될 예정이다. (사진=abyss creations)


수준이 상당히 높은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여성 섹스로봇 ‘하모니’(Harmony)가 드디어 9월 중 선적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섹스로봇 제작업체 ‘어비스 크리에이션즈’(Abyss Creations)는 ‘리얼돌’(RealDoll)이라고 불리는 AI 섹스로봇 ‘하모니’를 몇 주 안에 선적할 예정이다. 따라서 미리 주문한 남성 고객들은 이 차세대 맞춤형 섹스로봇을 곧 품에 안을 수 있게 된다.

 

최근 이 회사의 창립자 겸 최고설계자인 매튜 맥뮬런은 동영상 인터뷰에서 하모니의 9월 선적을 위해, 당초 예상보다 더 까다로운 새 기능 ‘X모드’를 최종 마무리 중이라고 밝혔다.

 

X모드는 로봇의 머리에 장착된 센서를 이용한 AI 기능이다. 기본적인 얼굴 움직임과 립싱크를 하는 것 외에, 섹스로봇이 남성의 특정 움직임과 접촉에 대해 독특한 소리와 표현으로 즉각 반응하게 한 것이다.

 

리얼돌 값은 통상 수천 달러다. 하지만 옵션을 많이 추가하는 맞춤형은 약 1만 7천달러(약 1,891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AI 섹스로봇 하모니의 경우, 머리의 센서 장치와 목·턱·입·눈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자동제어장치를 갖추는 데만 약 1만 달러가 든다.

 

맥뮬런은 또 이와 별도로,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작동하는 ‘하모니 앱’의 새로운 개정판(연간 앱 사용료 25달러)의 제공을 약속했다. 이 앱은 이용자들이 이 회사의 AI 플랫폼에서 돌아가는 가상 리얼돌과 채팅할 수 있게 해준다. 그는 앱의 그래픽·인터페이스 등을 개선하고, 새로운 아바타와 아타바 용 옷·선물 가게 등의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어비스 크리에이션즈’의 자회사인 ‘리얼보틱스’(Realbotix)의 이사 가일 린드로스(인공지능·컨텐츠 담당)는 “우리 회사엔 15단계의 AI 개선계획이 있는데, 현재는 4단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하모니 앱’의 신규 개정판이 오는 10월 론칭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2019년초까지 남성 섹스로봇 ‘헨리’의 머리 부위에 대한 옵션을 미리 주문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섭 기자 edwd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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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이 말해주는 클리토리스 오르가슴 7가지

    클리토리스는 여성의 몸 가운데 매우 매력적인 부위다. 남성의 음경과 여성의 질은 생식과 성적 쾌감 등 2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이에 비해 클리토리스는 성적 쾌감만을 주는 데 존재의 의미가 있다. 미국 여성전문 사이트 버슬닷컴은 ‘과학이 말해주는 클리토리스 오르가슴 7가지’를 정리, 소개했다. 1.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모든 오르가슴 중 가장 흔하다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이 항상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여성이 경험하는 모든 형태의 다양한 오르가슴 중에서 가장 흔하다. 그러나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해서는 여성의 70~80%가 섹스토이·손가락·혀 또는 적절한 체위 등으로 클리토리스를 직접 자극해야 한다. 2. 클리토리스와 질 입구 간의 거리가 큰 역할을 한다 성교 시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경험하는 데는 클리토리스와 질 입구 사이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좋다. 성과학자이자 성교육전문가인 리사 호흐베르거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클리토리스가 질 입구 가까이에 있는 여성이 클리토리스가 질 입구에서 먼 여성보다 오르가슴에 도달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밝혔다. 이른바 ‘엄지손가락의 규칙’(rule of thumb)에 의하면 클리토리스와 질 입구 사이의 거리가 약 1인치(2.54cm, 엄지손가락만큼의 거리) 인 여성이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느낄 확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는 것이다. 3.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최장 30초까지 지속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10~30초(평균 20초) 지속될 수 있다. 사실 30초도 충분한 시간은 아니다. 4.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자궁 및 질의 수축 횟수에 따라 변한다 오르가슴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그건 자궁과 질의 의지와 관계없이 일어나는 수축을 경험했다는 뜻이다. 평균적인 오르가슴은 수축을 3~ 5회 가져오며, 정신을 황홀하게 하는 강한 오르가슴은 10~15회의 수축을 가져오고 초당 1회의 빠른 속도로 발생한다. 5. 클리토리스의 크기가 중요하다 2014년 연구에 따르면, 클리토리스가 작은 여성은 큰 여성보다 오르가슴에 도달하기가 더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평균 연령 32세인 여성 30명의 골반 부위를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스캔한 결과, 10명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오르가슴을 더 자주 경험하는 여성들에 비해 클리토리스가 질 입구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고, 클리토리스의 크기도 더 작다는 사실을 연구팀은 발견했다. 6.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남성의 오르가슴보다 강하다 이 두 가지를 비교하려는 시도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성적 쾌감은 신경말단이 많은 여성의 경우에 더 확실히 생긴다고 할 수 있겠다. 클리토리스에는 8,000개 이상의 신경말단이 있다. 이는 음경 귀두에 있는 신경말단의 2배에 해당한다. 7.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느끼려면 휴식이 필요하다 ‘건강한 성욕: 건강한 당신’의 저자인 다이애나 호프 박사에 따르면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의 절정을 느끼면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 클리토리스는 오르가슴에 도달하면 클리토리스는 혈액으로 가득 차 부풀어 오르고, 이후 매우 민감한 상태를 잠시 유지한다. 이때 오르가슴을 다시 느끼려 하면 불쾌감이 커질 수 있다. 마침내 클리토리스가 자극을 많이 받은 어떤 지점에 이르면 오르가슴은 끝나며, 휴식을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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