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비밀보고서, 화성 탐사팀 남녀 혼성 반대" 이유는?

성관계 위험성 때문…발표는 안 해

전 우주 비행사 헬렌 샤먼은 나사가 성관계를 우려해 화성탐사팀을 혼성으로 구성하지 말아야 한다는 비밀보고서를 작성했지만 발표하지는 않았다고 폭로했다. (사진=shutterstock.com)


미우주항공국(NASA)는 남녀 우주비행사들이 성관계를 맺을 위험성 때문에 화성탐사 임무에서 남녀 혼성팀을 구성해선 안 된다고 경고하는 내용의 비밀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의 첫 우주비행사인 헬렌 샤먼에 따르면 NASA는 남녀 우주비행사들의 성관계에 대한 '불순한 생각'을 경고하는 비밀보고서를 작성했으나 발표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화성으로의 우주여행과 귀환에는 최소한 1년 반이나 걸린다. 이 때문에 용감한 우주 여행객들은 치명적일 수도 있는 방사선의 엄청난 폭발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남녀가 우주선에 동승할 경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과 성관계를 맺고 싶은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욕망 때문에 성관계를 맺을 확률이 매우 높다.

 

헬렌 샤먼은 최근 열린 ‘뉴사이언티스트 페스티벌’(9월 28일~10월 1일, 런던)에서의 연설을 통해 “화성탐사 임무 중의 ‘불순한 생각’을 둘러싼 공식 연구가 있었으나 발표되지는 않았다”고 폭로했다.

 

그녀는 “그런 연구 보고서가 있었다는 말을 몇 년 전 들었다”고 밝혔다. 또 “당시 NASA는 우주선 승무원을 전원 남성 또는 전원 여성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고 전했다.

 

우주에서의 성관계가 어떤 결과를 빚을지는 불분명하다. 여성 승무원들이 임신을 해 우주선에서 출산을 해야 하는 악몽 같은 시나리오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또 연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생기거나, 바람을 맞힌 다른 승무원에 대한 질투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샤먼은 런던 엑셀센터에 모인 청중들에게 “NASA는 여성들이 더 협동적이고 남성들은 지도자 자리다툼을 하기 때문에, 승무원 전원을 여성으로 구성하는 게 최선책이 될 것이라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한편 1971년 아폴로 15호를 타고 달에 착륙했던 우주인 앨 워든도 청중들에게 “내가 화성에 가는 데 최적임자”라고 주장했다. 85세의 원숙한 나이여서, 예전처럼 이성에 관심이 없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그는 “내가 29세라면 아마도 불순한 생각을 할 것”이라며 “85세에도 여전히 불순한 생각을 하지만, 실행에 옮길 수는 없으므로 내가 화성에 갔다가 돌아오는 데는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며 기염을 토했다.

 

화성에 인간이 거주한다는 생각은 먼 훗날의 이야기처럼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억만장자 엘런 머스크는 2030년까지 화성에 식민지를 건설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NASA는 최근 하와이의 한 화산에서 모의 화성 탐사를 했다. 연구원 6명은 인간이 화성 같은 환경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연구하기 위해 8개월 동안 격리된 돔에서 지냈다.


김영섭 기자 edwdkim@naver.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anner bodiro m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우주 성관계 연구하겠다 밝힌 NASA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는 앞으로 우주에서의 성관계를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올의 콘코디아 대학교의 학자들은 “저 중력 환경에서 성관계 연구는 외계 정착지 건설에 필수적”이라는 성 연구 제안서를 나사에 제출했고 우주비행사 간의 성관계 문제를 오랫동안 피해왔던 나사도 이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나사 대변인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장기간 우주에서 지내는 승무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서 "승무원이 우주여행 중 정서적으로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주에서의 생식 건강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확인된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주제에 대해 프로젝트를 바로 개시할 계획이 없지만 우주여행이 가까워진다면 변경될 수도 있다는 게 나사의 입장이다. 실제로 1990년대에 러시아 우주비행사 발레리 폴리아코프가 동료 우주비행사인 엘레나 콘다코바와 14개월을 보내면서 친밀해졌다는 언론 보도가 있은 뒤 “두 사람 사이에 성관계가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당사자들은 강하게 부인했고, 나사 또한 ISS에서 우주인들의 성관계가 금지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화성에서 성관계 맺고 임신 가능할까?

    ‘붉은 행성’ 화성에서 과연 성관계를 맺고,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 과학자들은 화성에서의 성관계는 ‘엄청난 도전’이며, 이 때문에 변종 인간인 ‘화성인’(Martians)이라는 새로운 종이 출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또 화성에서 아이를 만드는 것은, 거기에 정착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힘들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 주와 폴란드·브라질의 유수한 대학의 공동 연구 결과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화성의 유인탐사 임무와 외계 첫 인간 식민지 건설 계획은 한때 과학 픽션의 허구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계획 단계이고 20년 안에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 같은 노력은 우주여행 기술과 의학적·생물학적·사회적·윤리적인 측면에서 거대한 도전에 직면했다. 특히 우주 임무의 장기적인 성공에 필수적인 화성 식민지에서의 인간 생식에 심각한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화성의 대기 밀도는 지구의 약 1%에 불과하다. 이는 태양복사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음을 뜻한다. 태양복사는 뇌세포 손상·암 위험 증가 외에도 정자 수를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또 미래의 화성 식민지 개척자들처럼 중력이 낮은 곳에서 살면 면역반응이 크게 약해질 수 있다. 일반 여성은 물론이고, 특히 면역기능이 이미 약해진 임신 여성들은 감염에 따른 유산 위험이 커지고 질병에 쉽게 걸릴 수 있다. 화성에서의 성행위를 맺는 것조차도 어려울 수 있다. 우주인들은 무중력 상태에서 혈압이 뚝 떨어지는 현상을 겪었다. 남성의 음경 발기가 혈류에 의존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화성에 거주하는 남성들의 성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엑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엘론 머스크는 앞으로 몇 년 안에 화성에 인간이 살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이런 많은 문제들 때문에 화성 식민지의 건설에는 수 십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는 과학자들도 적지 않다. 연구팀은 유전자 조작으로 미래 인간들이 화성에서 보다 더 잘 살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인간 유전자를 바꿔 낮은 중력· 대기 밀도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유전자 조작은 변종 인간 탄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연구팀은 경고했다. 이 변종 인간 ‘화성인’은 붉은 행성에 살 수 있게 적응할 것이기 때문에, 기술의 도움이 없으면 지구에서는 더 이상 살 수 없을 것으로 우려된다. 화성에서의 미래 삶의 모습을 예측한 저명한 미래학자 이안 피어슨 박사는 2070년까지 우리 인간은 로봇 정부를 갖고, 가상현실(VI)을 이용해 성관계를 맺고, 새로 생긴 ‘화성어’로 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 내용은 ‘퓨처스 저널’(Futures journal) 6월호에 발표했다. 논문 제목은 ‘장기간에 걸친 화성 기지의 인간 생식이 직면할 생물학적·사회적 도전’ (Biological and social challenges of human reproduction in a long-term Mars base)이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NASA, 냉동정자 우주로 보내는 이유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나사)은 연구 프로젝트 ‘마이크로-11’의 하나로 인간의 냉동정자 샘플을 우주로 보내고 있다. 나사의 국제우주정거장(ISS) 승무원들은 이 정자 샘플로 미세중력 상태에서 수정이 이뤄질 수 있는지 실험할 계획이다. 우주로 보낸 정자는 다시 지구로 돌아온다. 미국 캔사스대 의대 메디컬센터는 이 정자를 검사할 예정이다. 이 센터의 조셉 타시 연구원은 “달·화성 등 천체 식민지를 염두에 두고 있는 마당에, 인간과 동물이 우주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생존할 수 있는지 여부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따라서 반드시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인류는 미세중력의 영향 아래서 생식 생물학이 제대로 작동할지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 실리콘밸리에 있는, 나사 산하 에임스연구센터(ARC)의 과학자들은 ‘마이크로-11’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이 같은 지식의 틈새를 메울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만약 우주에서 인간의 생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판명된다면 인류가 꿈꾸고 있는 장기적인 화성의 식민지화에 적지 않은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인간 등 포유동물의 경우, 정자 세포가 난자세포 쪽으로 헤엄쳐 간 뒤 난자 안에 들어가야 비로소 수정이 이뤄진다. 그러려면 정자의 운동성이 활발해야 하고, 정자세포는 난자세포와 결합할 수 있게 속도를 낼 수 있어야 하고, 정자 세포막의 유동성이 높아야 한다. 종전에 황소 또는 성게의 정자로 우주에서 실험한 결과를 보면 정자가 미세 중력에서 더 빠르게 활성화된다고 해도, 그 다음 단계는 속도가 더 느리거나 전혀 운동성이 없을 수도 있다. 우주에서 아기가 태어날 가능성에 대해 좋은 징조가 아니다. 나사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마이크로-11’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ISS 우주인들은 냉동정자 샘플을 녹인 뒤 정자와 특수 화학물질을 섞을 계획이다. 이 특수 화학물질은 정자의 운동성을 높이고 난자와의 결합을 촉진해 준다. 연구팀은 정자가 얼마나 잘 움직이는지 평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캔사스대 메디컬센터 조셉 타시 연구원 등 연구팀은 지구로 귀환한 정자가 수정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잘 거치는지 여부, 우주여행을 하지 않은 정자와의 차이점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우주-정자 프로젝트는 인간의 정자에 관한 한, 사상 처음이다. 지금까지 개구리·도룡뇽·달팽이 및 수생 무척추 동물은 우주에서 생식에 성공했다. 하지만 포유동물의 경우에는 운이 썩 좋지 않았다. 러시아는 1979년 우주에서 생쥐의 번식을 시도했다. 생쥐 두 마리가 임신했으나 모두 유산되고 말았다. 우주인으로 활약했던 닐 F. 코민스 코넬대 교수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지구 중력의 3분의 1에 불과한 화성에서 사람들이 자녀를 갖기 시작할 경우, 그 어린 생명체들이 어떻게 자랄 것인지 매우 궁금하다”고 말했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핸드잡이 너무 강한 그녀

    여자친구와 1주에 한 번씩 성관계를 가져오던 A 씨는 최근 걱정거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여자친구가 매번 연인의 쾌감을 자극하기 위해 핸드잡 서비스를 해주기 때문이죠. 이 상황이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정작 A 씨는 요즘 핸드잡을 너무 잘하는 그녀가 부담스럽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핸드잡(hand job)의 뜻부터 알아봅니다. 단어 뜻 그대로 남자의 성기를 손으로 만져주는 행위인데요. 요즘은 다양한 이유로 핸드잡으로만 끝내는 섹스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여성들은 대개 연인을 흥분하게끔 위해 남성의 성기를 손으로 자극해, 핸드잡을 합니다. 보통 그의 음경을 살짝 쥔 상태에서 위아래로 움직이게 되는데요. 많은 남성들은 마치 자위할 때처럼 자신의 음경에 자극을 받는 것을 즐깁니다. 이 스킬을 쓸 때에는 여성은 손으로 남성의 음경을 좀 단단히 쥘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세게 잡으면 오히려 남성이 다치거나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죠. 이렇듯 핸드잡은 남성의 직접적인 성기 삽입을 없이 여성이 오로지 손으로만 남자를 사정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질 내 직접적인 삽입을 통한 섹스를 원하지만 일부 여성들은 그러한 것보다는 핸드잡으로만 사정할 때 남자가 흥분을 참으며 찡그린 표정을 지을 때 오히려 쾌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앞서 말한 A 씨의 경우도 연인이 핸드잡으로 사정을 시켜주기 때문에 정작 잠자리에서 삽입도 못하고 핸드잡만 하다가 끝나기 때문에 너무 속상하다고 하는데요. 최근 여성들이 핸드잡을 선호하는 이유는 무얼까요? 여성들이 말하는 핸드잡의 장점은 여자의 손만 이용해서 남자가 사정을 해서, 잠자리에서 뭔가 우위에 서있는 기분이 생긴다는 것! 마치 후배위를 할 때처럼 남자를 완전히 갖고 복종시키는 일종의 정복감이 생긴다고 귀띔하기도 하는데요. 물론 남자도 삽입 없이 사정을 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 토끼가 아닌 이상 일정 기간 삽입 운동하는 섹스를 할 경우 남자도 온몸이 땀범벅이 되도록 많이 힘든 것이 사실이니까요. 그러다 보니 가끔씩 사랑하는 연인이 이렇게 손으로만 사정할 수 있게 해주면 남자도 편안하게 사정을 하면서 여자친구의 배려, 일종의 특별 서비스에 감동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매번 반복되면, 핸드잡만 하다 끝났다고 오히려 아쉬워할 때가 더 많은 거죠. 그래서 핸드잡으로 사정을 했다고 해서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사정 직후에 여자가 조금 더 남자의 성기를 계속 흔들어주면 남자는 그 상태에서 계속해서 이어지는 2차 쾌감을 느낄 수 있기에 더욱 그렇죠. 또 남자가 사정을 했다고 해서 바로 물티슈로 닦아주고 섣불리 ‘오늘은 이것으로 끝!’을 외치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체크 포인트는 핸드잡이 끝나도 여전히 발기된 상태에서 남자의 성기 안에는 아직 배출되지 않은 정액이 남아 있다는 점! 물론 겉으로 얼핏 보면, 정액이 다 빠져나온 것 같지만, 사실 남자의 성기가 다시 줄어들게 되면 그 안에 있던 정액과 쿠퍼액이 밖으로 새어 나오게 됩니다. 남성 입장에선 팬티에 묻기도 하고, 좀 찜찜한 기분이 드는 거죠. 그래서 여성이 정말 핸드잡의 고수라면, 핸드잡에 의한 남성의 사정은 전초전에 불과합니다.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본게임이 시작되는 겁니다. 요약하면, 당신의 남성에게 특별한 섹스 경험을 선사해 주고 싶다면? 핸드잡으로 쾌감을 선사하되, 그것만으로 섣불리 끝내려 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남녀 모두 섹스는 손으로만 해서는 결코 만족할 수 없고 하다 말았다는 기분만 남기 때문입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쓰리섬에 대한 여성들의 생각은?

    한 명의 남성 혹은 여성과 두 명의 여성 혹은 남성이 함께 잠자리를 갖는 이른바 ‘쓰리섬(threesomes)’이 새로운 섹스 풍속으로 번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여성들의 생각은 어떨까? '양성애 저널(Journal of bisexuality)’에 실린 한 조사결과는 남녀 간의 성차가 크다는 것을 보여줬다. 18~60세의 캐나다인 720명을 상대로 쓰리섬에 대해 조사한 것인데, 연구팀은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를 0으로, 완전히 동의한다를 6으로 해서 등급을 매기게 했다. 그 결과 여성들의 ‘남성 2인-여성 1인’ 쓰리섬에 대한 욕망은 1을 약간 웃돌았다. 남성의 ‘남성 1인-여성 2인’ 쓰리섬에 대한 동의수준은 그보다 훨씬 높은 4를 넘었다. 이 조사결과로만 보면 여성들은 쓰리섬에 매우 부정적인 듯하다. 그러나 이 조사에선 여성들에게 ‘여성 2인과 남성 1인’, 남성에게 ‘여성 1인과 남성 2인’에 대한 생각은 물어보지 않았다. 올 초에 이뤄진 다른 조사에선 이에 관해 물어봤다. ‘성행동 아카이브(Archives of Sexual Behavior)’에 실린 이 조사는 274명의 젊은 이성애자들을 상대로 한 것이다. 그 결과 64%가 에 흥미가 있다고 답했으며 13%는 실제 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더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 남성의 82%, 여성의 31%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흥미로운 것은 여성들은 자신이 3번째 여성인 상황에 더 관심이 많다는 것이었다. 즉 자신이 연인이 아닌 다른 여인의 파트너와 즐기는 것이라면 긍정적으로 본다는 얘기다. 연구팀은 다만 이 같은 결과는 일반적인 경향을 물어본 것일 뿐이라면서 쓰리섬에 대한 태도는 개인마다 제각각일 테니 파트너가 그에 관심이 있으면 직접 물어보라고 조언을 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이 여성 가슴에 집착하는 이유?

    왜 남성은 여성의 가슴에 집착할까? 과학자들은 남성이 여성의 가슴에 집착하는 것을 오랜 진화의 결과로 설명한다. ▷ 직립 보행 이후 가슴으로 성적 신호 보내 영국의 동물학자이자 인류학자인 데스몬드 모리스는 저서 《벌거벗은 여자》에서 인간이 직립 보행하면서 가슴으로 성적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동물의 경우 성적 신호를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곳은 성기가 있는 엉덩이 부근이다. 그런데 인간이 두 발로 걷기 시작하면서 엉덩이 아래쪽을 보여주기 어렵게 되자 여성의 가슴은 엉덩이를 모방해 두 개의 반구 모양으로 진화했다는 것이다. ▷ 뇌에서 유두와 성기는 같은 역할 뇌의 감각 피질 연구에 의하면 남성이 가슴에 집착하면서 여성도 달라졌다. 2011년 미국 럿거스대 배리 코미사룩 교수는 국제 학술지 ‘성의학 저널’에 여성의 유두와 성기의 감각이 뇌의 같은 곳에서 처리된다고 발표했다. 여성의 가슴이 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말이다. 연구진들은 23~56세 사이의 건강한 여성들이 기능성자기공명영상(fMRI) 장치 안에서 스스로 질과 음핵, 유두를 자극하는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 질과 음핵의 자극은 각각 뇌의 다른 곳에서 처리됐다. 그런데 놀랍게도 유두를 자극하면 fMRI 영상에 가슴 자극에 반응하는 뇌 영역뿐 아니라 질이나 음핵 자극에 반응하는 뇌 영역도 활성화됐다. 유두가 성기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 환경에 따라 선호하는 가슴의 크기와 모양은 제각각 남성이 여성의 가슴에 매력을 느끼는 행동이 생물학적 근거가 있다 하더라도 문화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를 수 있다. 선호하는 가슴의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이다. 미국 예일대 클레란 포드 교수는 저서 《성행위의 양식》에서 부족마다 선호하는 가슴 모양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여성의 가슴이 성적으로 중요하다고 보는 부족 13곳 중 9곳에서는 큰 가슴을 선호했다.반면 아프리카의 아잔데족과 간다족은 길고 늘어진 가슴이 가장 매력 있다고 여겼다. 아프리카의 마사이족과 남태평양의 마누스족은 똑바로 세워진 반구형 가슴을 선호했지만, 큰 가슴을 선호하지는 않았다. 남성은 여성의 가슴에 매력을 느끼도록 진화했지만, 환경에 따라 집착의 형태가 제각각이 됐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성관계 중 민망한 ‘질방귀’ 소리가?

    성관계 중 질에서 공기가 뿡 빠지는 소리가 난 경험이 있으신가요? 보통 여성들은 성관계하다가 갑자기 방귀 소리가 나면 굉장히 민망해합니다. 이러한 소리는 출산과 노화로 인한 질 근육의 노화로 생긴 생리적인 현상으로, 전혀 부끄러워할 일은 아닌데도 말이죠. 남녀가 피스톤 운동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 이렇게 느닷없이 질에서는 나는 방귀 소리로 섹스 분위기가 가라앉기도 하는데요. 말 그대로 여성의 질 속으로 들어갔던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항문 방귀처럼 뿡하고 소리를 내는 증상을 ‘질방귀’라고 부릅니다. 대개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다 보니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여성들은 성관계에서 삽입 도중 이런 소리가 나면 유난히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요즘은 플라잉 요가에서 다리를 위로 올렸다가 내리는 동작을 한다거나 또는 필라테스에서 다리를 벌렸다가 오므렸을 때도 이런 소리가 난다고 호소하는 여성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만약 성관계를 할 때나 운동할 때 자주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내 몸에 이상에 없는지 한 번쯤 점검을 해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질방귀가 생기는 첫 번째 원인으로 꼽히는 것도 늘어난 질 근육! 보통 임신과 출산 그리고 노화로 인해, 질 근육의 탄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또 잦은 성관계로 인해서 질 근육이 늘어져 있는 경우도 있고요. 물론 이런 임신과 출산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선천적으로 질 근육의 약하신 분들도 있긴 합니다. 이렇게 질 근육이 늘어나게 되면 성관계 하는 도중에 질 안으로 공기가 들어갔다가 가스 빠지는 느낌이 나거나 또는 소리가 나는 것이죠. 질방귀도 신체 구조상 질 안쪽보다 입구가 좁았을 때 공기가 빠져나오면서 소리가 나오는 원리인데, 이러한 소리가 난다고 해서 모두 질이 늘어난 건 아닙니다. 질 입구 근처는 타이트한데 그 안쪽이 늘어나 있으면, 질의 안쪽이 넓어지며 공기가 들어가서 뿡 하고 소리가 나오게 되는 경우도 있죠. 또한 질방귀는 성관계를 할 때 특정 체위하고도 관련이 있다는 사실! 특히 정상위보다 후배위 체위를 할 때 더 잘 나온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 이유는 후배위 할 때 이미 정상위 체위를 하면서 공기가 좀 들어가 있는데 후배위를 하면서 그 약간 각도가 바뀌면서 압력차에 의해서 뽕하고 바람 빠지는 것 같은 소리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관계할 때 민망한 질방귀를 방지하려면, 여성 상위보다는 정상위가 좋습니다. 게다가 연인끼리 체위를 바꿀 때도 서서히 변경하는 것이 좋다고 하죠. 하물며 뺀 상태에서 체위를 변경하는 것보다 삽입되어 있는 상태에서 체위를 변경하는 것이 질 방귀가 덜 생기는 요령! 물론 남자와 여자는 질방귀를 대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남자들은 파트너인 여성이 질방귀를 뀌더라도 별로 신경을 안 씁니다. 게다가 남자들은 이 소리가 관계 중에 나면 일단 들어가 있는 삽입한 상태에서 애액이 많이 나왔다는 걸 느끼기 때문에 맘속으로 기뻐합니다. 그런 상황인데도 여자는 굉장히 부끄러워하는 거죠. 그러다 보니 여성들은 질방귀 문제를 해결하고, 소리가 나지 않는 치료법을 찾게 되는 것이죠. 사실 기혼여성이라면서 살면서 질 방귀를 한두 번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드물긴 합니다. 그런데도 막상 성관계 도중에 이런 소리가 나면 움찔하고, 딱 굳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질방귀는 여성의 성적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성관계를 기피하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할 수도 있는 거죠. 분명한 사실은 질방귀는 결코 질병은 아니라는 것! 질과 음경 사이의 공간이 타이트하게 꽉 맞으면 질방귀가 생길 일은 없습니다. 질과 음경 사이의 공간이 느슨해지니까 이 사이에 공기가 유입되어, 느슨해진 사이로 공기가 나오면서 주사기가 들어갔다가 나올 때처럼 뻥 소리가 나는 것이니까요. 물론 생활 속에서 질방귀를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질의 수축과 이완하는 힘을 길러주는 케겔 운동을 평소 꾸준히 하면 됩니다. 다만 케겔 운동으로 안 된다면, 산부인과를 방문,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닌지 체크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질방귀 증상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일명 이쁜이 수술 같은 질 내벽 좁혀주는 질 필러나 질 레이저 시술 같은 것을 권하기도 합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日서 '성관계 동의' 앱 출시 논란

    일본에서 서로 간의 '성관계 동의' 이력을 기록하는 모바일 앱이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초 성범죄 예방과 건전한 연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지만, 되려 강제 성행위에 오용될 수 있단 우려를 받고 있다. 일본 TV아사히 산하 인터넷뉴스 매체인 '아메바TV'는 이달 25일 공개될 예정이었던 '키로쿠'라는 앱이 논란 속에서 출시를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키로쿠'는 최근 일본의 성범죄 관련 형법이 개정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일본에선 형법이 개정하며 지난달 13일부터 기존의 '강제 성교죄'와 '준강제성교죄'를 통합해 '부동의 성교죄'로 명칭을 변경했다. '동의하지 않는 의사 표명'이 곤란한 상태가 된 피해자와 성관계 등 성행위를 하는 경우 처벌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성행위에 상호 간 명확히 동의 의사를 표명하는 '성적 자기결정권'의 중요성이 커졌다.  '키로쿠' 앱 개발사는 "성적 동의서를 작성하기 위해 종이에 이름을 적고 날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면서 "전문 변호사의 감수까지 마쳤기 때문에 법적 다툼에서 증거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해당 앱을 홍보했다. 스마트폰에 앱을 다운로드한 뒤 성적 동의서의 내용을 확인하고 '동의'를 누르면 상대방에게 QR코드로 공유할 수 있다. 서로 공유된 내용은 앱에 자동으로 저장돼 기록으로 남는 방식이다. 그러나, 출시를 앞두고 오히려 앱을 악용해 '강제로 성행위에 동의했다는 기록을 남길 수 있다'는 우려가 쏟아지자 출시일을 이달 25일에서 2023년 이내로 연기했다. 악용 가능성을 방지할 수 있도록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강제적인 동의가 기록됐을 때 구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의 기능을 조정하겠다는 이유에서다. 성적 합의(성적 동의)란? 최근 ‘동의 없이 이뤄진 성행위는 성폭력’이라는 인식이 점차 높아지며 각국에서도 이를 법제화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우리나라에서도 20대 국회에서 '비동의 간음죄' 형법 개정안 10개가 발의된 것에 이어 현재 21대 국회에서도 강간죄의 구성 요건을 '동의 여부'로 바꾸는 3개의 형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다. 성적 동의는 성적 자기결정권에 따라 '적극적으로 합의'돼야 한다. 설득을 통해 상대방의 의사를 확인하고 허락을 받아낸다거나 분위기나, 느낌, 관행 등에 따른 비명시적 동의는 성적 동의로 해석할 수 없다. 한국성폭력상담소는 《적극적 합의를 시작할 때》에서 '적극적 합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바 있다. 적극적 합의는 다음 5가지 원칙을 충족해야 한다.   △명시적으로  △의식이 있을 때  △충분한 정보와 이해를 바탕으로  △평등하게  △모든 과정에서 항상 기사 출처: 코메디닷컴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혹시 여자친구가 그날인가요?

    여자친구가 생리하거나 생리를 앞두고 있으면, 데이트할 때마다 신경 쓰인다는 남성분들이 많습니다. 하물며 생리할 때는 어지간해선 잠자리도 안 갖는다는 불문율이 생길 만큼! 그래서 그녀의 데이트 컨디션 파악을 위한, 정확한 월경주기 알림 서비스가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우리 사회에선 여전히 생리를 생리라고 부르는 것이 때때로 금기시되며, 보통 ‘생리’나 ‘월경’ 같은 진짜 이름 대신 ‘그날’이라고 퉁쳐서 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데이트할 때 여자가 생리 중이거나, 생리를 목전에 둔 상황이라 컨디션이 저조하다면, ‘혹시 그날?’하고 애매모호하게 묻죠. 여자들도 본인이 생리할 때는 피곤하고 귀찮다는 이유로 가급적 데이트를 피하게 되고요. 게다가 가끔 눈치 없이 남자친구가 잠자리를 갖자고 조르면, 짜증까지 납니다. 물론 자초지종을 모르는 남자 입장에선 갑자기 차갑게 변한 여자친구의 태도가 답답하기만 합니다. 여성들은 평균 28일 주기로, 한 달에 일주일가량을 생리 기간으로 갖게 됩니다. 일 년에 생리만 열세 번을 하게 되는 셈이죠. 물론 생리주기 4주를 기준으로 몸의 컨디션 역시 시시각각 변합니다. 현명한 남성이라면 그래서 여자친구의 생리주기를 사전에 파악, 그에 맞는 데이트 스케줄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여성이 생리가 끝나자마자 처음 1주는 몸이 가볍고 모든 컨디션이 회복된 상태입니다. 심리적으로도 생리가 끝나 편안해져서, 여행이나 공부, 일 등 모든 일을 하는데 최상의 컨디션입니다. 만약 여자 친구와 여행, 캠핑 같은 터프한 아웃도어 스케줄을 잡는다면, 바로 이 시기로 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리가 끝나고 14일째는 대개 배란일 무렵입니다. 배란기가 있는 주기는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최고조에 이를 때라 보통 얼굴도 이뻐 보이고, 살도 좀 빠져 보이고, 피부 상태도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데이트하기엔 최고의 시기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이때 잠자리를 갖는다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철저한 피임 준비는 필수! 그리고 여자친구가 갑자기 예민해지는 시기가 생리 전 증후군, 보통 PMS라고 부르는 황체기일 때입니다. 생리 후 3주가 지나서일 때인데, 사실 이 시기가 생리할 때보다 여자들이 육체적으로 더 힘든 시기입니다. 왜냐하면 여자 몸이 배란 후 착상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상태를 대비해, 초기 임신 상태와 동일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남자친구라면 이 시기를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여자 몸은 임신을 대비, 착상이 잘 되기 위해서 몸이 수분을 보유, 붓기가 증가하고, 몸의 신진대사는 떨어져서 변비가 생기고, 몸의 모든 혈액이 자궁으로 모여들어 기립성 저혈압도 잘 생깁니다. 여자 몸이 불편하므로 스트레스도 잘 받고, 빵이나 과자 등 탄수화물이 엄청 땡기는 것은 당연지사. 당연히 이 시기에 데이트 일정을 짠다면, 장소나 액티비티, 외식 모두 단순하고, 가볍게 어레인지하는 것이 여자 입장에서 받아들이기가 수월합니다. 생리 끝나고 4주가 되면 다시 생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 기간 여성의 심신 상태는 불안정해집니다. 자궁벽의 세포가 떨어져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생리통을 유발하기도 하고 몸은 나른해집니다. 보통은 5일~7일 정도 생리를 하고, 특히 생리하고 2~3일째가 가장 생리량이 많습니다. 가급적 여성이 생리 시작하고 2~3일 때는 출혈로 피 냄새도 나고, 생리통 같은 통증이 많은 시기라, 이 시기 데이트 일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생리할 때 여성의 몸은 기본적으로 배출 기간이므로 음식도 잘 받아들이지 않는 기간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 굳이 데이트를 한다면,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잘 체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외식은 가볍고 소화가 잘되는 코스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번 반복되는 일상 속 여자친구의 월경 예정일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왜일지 모르는 여자친구의 들쑥날쑥한 기분 탓에 여자친구와 관계가 소원해졌다면? 스마트한 연애는 여자친구의 생리주기를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여성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건강, 월경 주기 관리부터 릴레이션십의 플랜에 넣어보는 것이 어떨는지요.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628810363.5313268
Original 1628810343.8052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