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치까지 커지는 인공 성기 개발됐다

열에 반응해 8인치까지 커지는 인공 성기가 개발됐다. (사진=shutterstock.com)

[속삭닷컴]

열에 의해 작동되는 금속 재질의 인공 남성 성기가 나와 발기부전으로 고민하는 남성들에겐 희소식이 될 듯하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의 연구팀은 섭씨 42도일 때 8인치(약 20.3cm)까지 커지는 인공 성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남성 성기 안에 이 인공 성기 코일을 심어 놓은 뒤 리모트 컨트롤에 의해 조작된다고 설명했다. 이 인공 성기는 니켈과 티타늄의 합금인 니티놀로 만들어졌는데, 이 금속은 온도에 따라 형태가 달라진다.

 

영국 비뇨기과 의사협회 아시프 무니르는 이 장치가 발기부전으로 고통받는 수천 명의 남성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 장치는 기존의 팽창식 임플란트보다 구성물이 적어 성병 감염의 위험도 적다”고 말했다.

 

이 인공 성기는 동물들을 상대로 한 실험을 거쳐 수년 내에 인간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인공 성기가 나오면 발기부전으로 고민하는 남성 중 전립선암이나 방광암으로 인해 복부에 큰 수술을 받았던 이들 등 현존하는 치료법으로는 치유할 수 없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자들이 생체 성기를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2년에 영국 에든버러의 모하마드 아바드라는 44세의 남성에게 장착이 된 적이 있었다. 6세 때 자동차에 깔려 성기와 고환을 상실한 아바드는 7만 파운드(한화 약 1억 원)짜리 인공 성기를 이식해 2015년 7월 완전하게 기능을 회복했다. 인공 성기는 팔뚝의 피부를 사용해 소시지 롤처럼 만들어졌으며 버튼으로 작동된다.


이신우 기자 help@bodi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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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대 의사의 약 없이 발기 부전 극복하는 법 5

    성생활의 걸림돌인 발기 부전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한다. 특정 약물의 부작용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약 75%는 원인이 복합적이다. 혈관이나 신경 질환, 당뇨병 혹은 전립선과 연관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일어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이 약 없이 자연스럽게 발기 부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걷기 운동을 시작하라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30분씩 걷기를 하면 발기 부전 위험이 41% 낮아진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발기 부전 증상이 있는 비만한 중년 남성이 성 능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제대로 먹어라 연구에 따르면, 과일, 채소, 통곡물, 생선 등 천연 식품을 주로 먹고, 적색육과 가공육, 정제 곡물의 섭취를 줄이면 발기 부전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3. 혈관 건강에 신경 써라 고혈압, 고 혈당, 고 콜레스테롤, 고 중성지방 등의 상태가 되면 심장과 뇌, 남성 음경의 동맥을 손상시켜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기 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 이런 상태를 예방하려면 늘어나는 허리둘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복부비만은 혈관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4.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 적정 체중과 날씬한 허리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발기 부전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45인치(114센티미터)인 남성은 32인치(81센티미터)인 남성에 비해 발기 부전 위험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발기 부전의 두 가지 주요 원인인 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또한 과도한 지방은 몇 가지 호르몬 생산을 방해해 발기 부전 위험을 높인다. 5. 케겔 운동을 하라  영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끊고, 체중을 줄이고, 절주를 하는 등 생활방식의 변화와 함께 3개월에 걸쳐 하루에 두 번씩 케겔 운동을 하게 한 결과, 발기 부전 증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케겔 운동법은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근육을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 내용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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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건강 위협하는 '조용한 적'... 음경암 신호는?

    음경암은 남성의 생식기이자 비뇨기계 일부인 음경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드물지만 심각한 질환이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약 2050건의 신규 사례가 보고된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피부 변화와 붓기이며 통증이 없어 발견이 늦어질 수 있다. 20일(현지시각)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Health)에 따르면, 음경암의 초기 신호는 피부 변화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귀두나 포피 부위에 혹이 생기거나 피부가 두꺼워지는 현상으로 나타난다. 또한 딱지나 물집 열린 상처 붉은 발진 푸르스름한 색의 종양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통증이 없기 때문에 단순 감염이나 비암성 질환으로 오인되기 쉽다. 피부 변화 외에도 귀두가 붓거나 포피가 염증으로 인해 뒤로 젖혀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암세포가 림프절로 전이되면 사타구니 림프절이 붓는데 이는 피부 아래에서 단단한 혹처럼 만져진다. 감염 또한 림프절 부종을 일으킬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음경암의 대부분은 편평세포암으로 전체 환자의 약 95%를 차지한다. 이 암은 귀두나 포피에서 주로 발생하며 비교적 서서히 진행된다. 아형으로는 생식기 사마귀처럼 보이는 종양과 피부 표면에 국한된 상피내암이 있다. 드물지만 흑색종, 기저세포암, 샘암종, 육종 등도 음경에서 발생할 수 있다. 비슷한 증상은 반드시 암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HPV 감염에 의한 생식기 사마귀나 보이노이드 구진증 습진 진주양 음경 구진 편평태선 등이 피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발견되면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반드시 전문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소아 음경암은 극히 드물지만 아이에게 새로운 혹이나 부종이 보이면 소아과 진료가 필요하다.  의학 전문가들은 통증이 없는 혹이나 상처가 생기더라도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지만 진행이 늦어질 경우 예후가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음경암은 드문 질환이지만 해마다 미국에서 약 2050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한다. 주요 증상은 피부 변화와 붓기이며 특히 림프절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초기 증상은 대체로 통증이 없어 발견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의심되는 변화가 나타날 경우 빠른 진료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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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성기암 치료법 전기 마련될까

    ‘남성 성기 암’에 대한 정밀 치료법 개발 작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암 종합센터의 이 연구는 남성 성기암의 치료에 하나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생식기 암은 성기의 내부 조직이나 피부에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이 암은 95%가 ‘편평세포암종'(squamous cell carcinomas)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유형의 암은 남성들에게 발병하는 암의 17%를 차지한다.성기암에 걸린 환자들이 의존하는 단 하나의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특히 악성의 성기암에는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스코트 톰린스 교수는 “성기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목표를 정확히 겨냥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폐암, 두부(頭部)암이나 경부암 등 다른 편평세포암종과 유사한 점들을 찾아내고 43건의 성기암 사례를 대상으로 암의 진전단계, 증상 정도, 아류(亞流)형 등에서 다양한 양태를 분석하고 있다. 톰린스 교수는 “종양과 전이 간의 유전적 변형과 변이성에 바탕해 여러 처방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남성 성기암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에 발간된 ‘암 연구(Cancer Research)’ 저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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