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노 스타들, "이상적인 페니스는…"

http://www.youtube.com/watch?v=zQeigbIPq3Y

이상적인 빵은 제빵사에게, 이상적인 글은 작가에게, 그렇다면 이상적인 페니스 사이즈는 포르노 스타에게?

 

위 영상은 포르노 스타 21명이 말하는 완벽한 페니스 사이즈다. 유투브 채널 우드로켓에 ‘포르노 스타에게 물어보세요’ 시리즈 중 하나로 제작돼,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업로드 됐다.

 

다행히도, 포르노 스타들이 선호하는 페니스는 다양했다.

 

“길이가 긴 게 좋아요”

“길이는 중요치 않지만, 직경이 정말 중요해요”

“각각의 페니스마다 오르가슴을 느꼈어요”

 

한편 지난해 <BJU 비뇨 국제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남성의 평균 페니스 사이즈는 발기했을 때 길이가 13.12cm, 둘레가 11.66cm였다. 발기하지 않았을 때는 평균 길이가 9.16cm, 둘레가 9.31cm였다.


도우리 기자 soxak@sox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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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음 "각각으로 느꼈어요"라는 답변이 제일 좋군.
  • 휴~ 평균이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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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피우면 성기가 짧아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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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암 위험 높이는 진짜 원인은?

    전립선암에 대한 대중적 오해가 여전히 많은 가운데, 전문의들은 정확한 정보와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이 곧 전립선암으로 이어지거나, 성생활이 암 발생의 원인이 된다는 식의 속설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지병원 건강정보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전립선비대증과 전혀 다른 질환으로, 전립선비대증이 전립선암으로 발전하는 전단계는 아니다. 다만 두 질환 모두 초기 증상이 비슷해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를 통해 감별이 필요하다. 전립선암은 유전적 요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전체 환자의 약 10%는 유전적 성향을 보인다. 특히 직계가족 중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사람이 있을 경우, 발병 위험이 2~3배 높아진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45세 이상부터 정기적인 PSA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성생활과 전립선암의 연관성에 대한 오해도 여전히 존재한다. 한때 과도한 성생활이 전립선 질환을 유발한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성생활이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다. 오히려 적절한 성생활은 전립선액의 배출을 도와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도 전립선암 증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혈중 남성 호르몬 농도가 높아져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을 촉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콩이나 견과류 등 식물성 지방 섭취가 권장된다. 전립선암은 중장년층 이상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매우 드물게 40세 이하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특정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 조기 발생 가능성이 있다. 다만 40세 이하 전립선암은 전체의 0.5% 미만으로 극히 드물다. 한편, 전립선암의 조기 발견에는 PSA 검사가 활용된다. 이는 전립선 상피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분해 효소를 측정하는 간단한 혈액검사로, 전립선 이외의 조직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아 선별 진단에 유용하다. 그러나 전립선 비대증, 염증, 외상 등으로도 PSA 수치가 상승할 수 있어, 수치가 높게 나올 경우 전립선 조직검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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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 수 연중 최대치는 '봄'? 성적 활동 능력 정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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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 만에 성병을 예측해 드립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성병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 성병 검사 서비스 사이트 ‘IWTK’의 ‘리스크 퀴즈’를 이용하면 된다. 질문은 6개, 1분 내로 감염 위험도를 알 수 있다. 리스크 퀴즈는 2004년 ‘홈 테스트 키트’ 캠페인으로 시작됐다.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팀은 이 캠페인을 통해 성병을 검사한 1만 명의 데이터로 2009년 리스크 퀴즈를 개발했다. 수석 연구원 샤롯 게이로스 교수는 “이 퀴즈는 검진 결정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IWTK의 매달 방문자수는 2만 여명에 이른다. 질문은 ▲나이 ▲과거 파트너 수 ▲현재 파트너 수 ▲성병 이력 ▲다중 파트너 경험 ▲콘돔 사용 빈도다.  각 항목은 청소년 성 전문가의 조언과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별됐다. 답변은 객관식으로 이뤄지며, 각 항목에 점수를 매겨 최종 결과를 얻는다. 점수는 성병 연관성에 따라 달라진다. 적은 콘돔 사용 횟수는 성병 이력보다 점수가 더 높다. 최종 결과는  ‘매우 높은/높은/중간/낮은’으로 위험도가 분류되고, 점수가 높을수록 키트 테스트가 권고된다. 퀴즈를 끝낸 만 14세 이상은 무료 검진 키트를 신청할 수 있다. CDC(미국질병관리본부)의 권고에 따라, 성병 치료 후 3개월이 지난 사람도 재검사용 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이 키트로 클라미디아, 임질, 트리코모나스, HIV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다. 혈액 검사가 필요한 매독과 헤르페스는 제외다. 모든 검사 결과는 철저히 익명이 보장된다.  퀴즈 연구 결과, ‘높은’ 위험도의 여성 3명 중 1명이 실제 성병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낮은’을 기록한 여성 중에서도 약 8%가 성병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게이로스 교수는 “퀴즈는 성병의 위험도를 체크할 수 있는 보조 수단이다"면서 "위험도가 높다면 정확한 병원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퀴즈의 성병 예측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정확했다. 연구팀은 후속 연구를 통해 원인을 추적할 예정이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 의학 매체 <메디컬 뉴스 투데이>에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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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애는 아니겠지?” 방심하다 범죄 노출... ‘섹스팅’ 막는 부모 대화법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사용 연령이 낮아지며 성적인 메시지나 사진을 주고받는 ‘섹스팅(Sexting)’이 청소년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 중이다. 전문가들은 동의 없는 유포와 협박, 나아가 심각한 법적 문제로 비화할 수 있는 만큼 부모의 조기 교육과 열린 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섹스팅은 문자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적으로 노골적인 이미지나 영상, 메시지를 전송하는 행위를 뜻한다. 주로 11~17세 사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며 최근에는 이보다 어린 연령대에서도 사례가 보고되는 추세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7명 중 1명은 섹스팅을 보낸 경험이 있고 4명 중 1명은 이를 받아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송된 섹스팅의 14.5%는 당사자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유포되는 것으로 파악돼 충격을 줬다. 13일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아동 심리학자 케이트 에슐레먼 박사는 섹스팅이 지닌 세 가지 핵심 위험성을 경고했다. 첫째는 영구성이다. 메시지가 사라지는 플랫폼이라도 스크린샷 등을 통해 기록이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다. 둘째는 통제력 상실이다. 이미지가 단 한 번이라도 전송되면 그 이후의 배포 방식이나 용도에 대해서는 원천적으로 통제가 불가능해진다. 복제된 파일은 괴롭힘이나 성적 강요의 수단으로 악용될 위험이 크다. 셋째는 법적 결과다. 미성년자가 연루된 섹스팅은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심리적 타격도 간과할 수 없다. 유포 협박이나 실제 유포를 경험한 청소년은 심한 불안과 우울, 수면 장애를 겪으며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에슐레먼 박사는 피해자가 탈출구가 전혀 없다고 느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례도 발생한다며 정신 건강에 미치는 치명적 영향을 경고했다.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예방법은 ‘일찍 그리고 자주’ 대화하는 것이다. 자녀가 처음 스마트 기기를 접하는 시점부터 명확한 사용 규칙을 정하고 타인의 동의를 구하는 법과 개인적 경계를 설정하는 법을 반복적으로 교육해야 한다. 자녀와의 신뢰 관계 형성도 중요하다. 에슐레먼 박사는 상대방과의 신뢰가 영원히 유지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현실적인 가능성을 인지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건강한 소통 방식이 많다는 점도 일러주어야 한다. 만약 자녀가 이미 섹스팅에 연루됐다면 질책보다는 즉각적인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에슐레먼 박사는 신뢰할 수 있는 성인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결국 해결의 열쇠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열린 의사소통에 있다. 전문가들은 조기 교육을 통한 올바른 경계 설정이 청소년의 자존감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방어기제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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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십 고수들의 ‘귀르가슴’ 애무법

    사람은 부드러운 곳을 찾거나 만지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귀를 만지는 걸 유난히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요. 하지만 스킨십을 많이 해본 남자일수록 그냥 아무런 의미 없이 여자 귀를 만지는 법은 없습니다. 게다가 귀는 신체에서 의외로 발달한 성감대이기 때문에, 데이트할 때 만지는 귀는 상대방에게 성적인 것을 자극하려고 스킨십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성인 여자들도 데이트할 때 남자들이 머리를 쓰다듬거나 손을 잡다가 갑자기 귀를 만지면 어렴풋이 그 의미를 알아채긴 하니까요. 이때 얌전한 여성들조차 남성이 만질 때 가장 성적으로 자극받는 부위가 바로 ‘귀’라고 하니 귀만 제대로 스킨십하는 방법만 알아도 금상첨화가 되겠죠. 그렇다면 혹시 ‘귀르가슴’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이는 성적인 전희를 뜻하는 ‘오르가슴’과 ‘귀’를 합친 합성어로 귀로 느끼는 쾌감을 의미합니다. 신체 부위 중에 귀는 많은 분들의 성감대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귀는 간지럼을 많이 타는 민감한 부위여서 특히나 만질 때 자극 조절이 정말 중요합니다. 보통 입김도 살짝 불어주고, 입술로 서서히 간지럼도 피고, 그러면서 적당히 깨무는 방법으로 반복하죠. 아마도 관계 중 자극적인 흥분 모드로 돌입하는데 귀만큼 효과적인 신체 부위도 드물 겁니다. 그래서 스킨십 고수들은 연인과 데이트할 때 늘 귀부터 공략, 연애 속도에 불을 붙인다고 하죠. 귀를 만질 때 사용하는 수단은 손끝과 입술, 혀끝과 숨결, 저음의 목소리 등등 다양합니다. 보통 귓바퀴의 뒤쪽에 성감이 모여 있기 때문에, 귓바퀴 뒤쪽은 남자들이 혀끝으로 애무하기 가장 좋은 부분! 대신 귀를 애무할 때는 주변을 살피고, 과한 침을 묻히지 않게 하는 것이 기본 에티켓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귀를 만지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에 주의해서 천천히 자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를 자극할 때는 대개 손과 혀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때 손 보다 혀의 자극이 훨씬 큽니다. 귀 애무에 익숙지 않은 파트너라면 그래서 손으로 먼저 적응시켜주고 나서 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귀 스킨십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손 대신 혀와 입술만을 사용, 가볍게 귓불을 어루만지는, 고난도의 테크닉을 구사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연애 고수들이 귀띔하는 귀를 애무하는 단계는 난이도에 따라 다음과 같습니다. ① 야한 농담을 속삭이거나 사랑한다고 말을 한다. ② 파트너의 귀를 부드럽게 만져 본다. ③ 귀 뒤에서 뜨거운 입김을 후 불어 넣는다. ④ 촉촉한 혀로 귓불과 귓바퀴를 부드럽게 어루만지거나 입술로 마사지한다.     이때 입으로 살짝 깨물어도 좋다. ⑤ 상대방이 놀라지 않을 만큼만 귓속으로 혀를 밀어 넣는다. 사실 이 정도의 애무에 녹아나지 않거나 나지 않거나 성적으로 흥분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잠자리에서 귀를 만져서 멀티 오르가슴을 실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귀는 멀티 애무나 삽입 섹스를 하는 도중에 언제든 애무가 가능하기도 하고, 다른 부위에서 오는 성적 자극을 환기시키는 역할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 예로, 귀를 적당히 애무하면서 클리토리스 주변부를 애무하면 자극이 두 군데로 분산되면서 멀티 오르가슴이 교차하게 됩니다. 이는 삽입 섹스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동시에 입이나 손으로 파트너의 귀를 얼마든지 애무할 수 있으니까요. 파트너와 정말 멋진 섹스를 하고 싶다면?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에게 애정과 애착을 표현하고 싶다면? 처음에는 손으로 천천히 귀를 만지고, 그러다가 점점 손에 힘이 들어가고 그런 다음 혀로 귀를 핥거나 살짝 깨무는 스킨십을 해보시면 어떨는지요. 이제부터 ‘귀르가슴’으로 당신의 호감과 애정을 듬뿍 담아 훨씬 즐거운 성생활을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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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트 대신 훅업 시대가 왔다

    웨이브에 있는 HBO 드라마 중 미국 대학생들의 화끈하고 발칙한 섹스 라이프를 보여주는 미드 <대학생들의 섹스 라이프>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극 중 남녀 이성교제의 유형이 데이트에서 ‘훅업’으로 바뀐 걸 알아채셨다면 당신의 눈썰미는 인정! 시대 불문 하이틴, 대학생의 연애를 다루는 드라마만큼 인기 있는 콘텐츠는 드뭅니다. 남들이 데이트하는 알콩달콩 연애 소재만큼 재미난 스토리가 드물기 때문이죠. 최근 국내에서도 웨이브를 통해 스트리밍 중인 HBO 드라마 <대학생들의 섹스 라이프>시즌 1,2도 딱 거기에 해당합니다. 마치 여대생판 미드 <섹스앤더시티>를 연상된다고 할까요? 에식스 대학교에 입학한 네 명의 여주인공이 룸메이트로 만나 우정도 쌓고 스무 살의 가장 큰 관심사인 섹스 라이프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보여주죠. 특히 극 중에서 주인공들이 이성이든 동성이든 상관없이 파티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금방 에로틱한 관계를 맺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요. 미국 대학가에선 데이트라는 표현 자체가 사라지고 대신 ‘훅업(hook up)’이라는 표현이 그들만의 슬랭으로 새롭게 등장한 지 오래입니다. 여기서 훅업이라 함은 파티에서 우연히 마주친 남녀가 눈을 맞춘 후 자연스럽게 성적인 관계를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캠브리지 사전에서 hook up을 검색해 보면 '다른 사람과 일을 위해 만남' 혹은 '로맨틱하거나 성적인 관계를 시작한다' 같은 뜻이 있는데 실제로는 연인이 아닌 관계에서의 가벼운 키스나 섹스 등을 통틀어 칭하는 단어로 쓰입니다. 원나잇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원나잇보다는 조금 더 발전 가능한 관계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외국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과 "나 여기서 hook up 하고 있어" 하면 오해를 살 수도 있다는 사실! 드라마에서 암시하듯 요즈음 미국 대학생들의 훅업 문화를 분석하면, 감정적 교류를 배제한 캐주얼 섹스가 대세라는 평입니다. 물론 인종, 성별, 장애 여부에 따른 차이는 존재하지만, 여성의 권리 쟁취를 위해 여성들에게 남성적 행동을 일부 조장했던 분위기도 있고요. 더군다나 남녀가 만나서 호감을 갖고 몇 번을 만나고 상대방에게 진지한 관계를 원한다고 하면, 이런 태도가 일종의 질척댐으로 취급당하는 시대 풍조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훅업 파트너는 수시로 바뀌게 마련인데, 다행히 동일한 파트너와 자연스럽게 훅업을 몇 차례 반복하게 되면, 그때부터 데이트를 시작하는 것이 관례가 되었죠. 즉 요즘 젊은 세대는 미국이든 한국이든 몸을 먼저 부딪친 다음 마음을 나누는 관행을 만들어가고 있는 셈입니다. 훅업 세대는 성관계를 갖기까지 지나치게 오랜 시간 서로를 알아가는 탐색 과정을 거치는 것은 시간 낭비라고 주장합니다. 대신 서로를 향한 에로틱한 감정이 앞서서 성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나면, 그때부터 진정한 의미의 정서적 유대 및 친밀성을 안정적으로 다져나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마음보다 몸을 먼저 확인하는 요즘 세대의 연애 풍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물론 그건 로맨스가 아니라고 부정하기엔 시대의 변화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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