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루증 대표적 원인 7가지

미국 비뇨기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18~58세의 남성 중 21가 조루증으로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shutterstock.com)


조루증은 남성들 사이에서 흔한 문제다. 미국 비뇨기학회(The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18~58세의 남성 중 21%가 조루증으로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루증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원인도 다양하다. 다만 전문가들이 추정하는 조루증의 주요 원인 몇 가지를 제시할 수 있다. 7가지 대표적인 원인을 정리해 봤다.

1. 테스토스테론 과잉
테스토스테론이 낮아서도 문제지만 높아도 조루증을 유발한다는 증거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성의학저널(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실린 연구결과들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남성들이 조루증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지루증은 테스토스테론이 낮은 남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났다. 조루를 막기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테스토스테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 불안증
성행위를 제대로 못할 것 같은 불안증, 나아가 결혼생활 자체에 대한 불안증이 있는 남성들 중 많은 이들이 조루증을 겪는다. 성관계는 단지 성기만의 문제가 아니며 뇌와 관계가 깊다는 얘기다.

3. 발기 부전
조루증과 마찬가지로 발기부전도 많은 남성들의 성적 문제인데, 같은 남성에게서 이 두 가지가 공존하는 경우가 많다.

4. 음주
조루증이 있다면 성관계를 앞두고 술을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또 알코올 중독에 가깝다면 조루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5. 전립선염
전립선염은 조루증의 흔한 원인 중 하나다. 전립선염이 있다면 성기능 장애와 관련한 치료를 함께 받을 필요가 있다.

6. 갑상선 이상
비뇨기학(Urology)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갑상선 호르몬이 과잉인 경우 조루증을 겪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갑상선 기능 저하도 역시 조루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7. 체위 문제
정상위는 남성으로 하여금 많은 체력 소모를 요해 이른 사정을 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여성 상위 체위가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다. 그 외 다른 체위도 시도를 해 보면서 더 길게 지속할 수 있는 체위가 어떤 것인지를 파악해 보라.


이신우 기자 help@bodi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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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 쐬는 것만으로... 성 건강에 도움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 흡수하거나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주 2회에 걸쳐 매번 5~30분 동안 직사광선을 쐬어 피부로 흡수하는 게 가장 좋다. 달걀, 버섯, 유제품, 연어 등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D를 충분히 흡수하거나 섭취하면 뼈와 치아가 튼튼해지고, 면역력이 강해지고, 뇌와 신경 건강이 좋아지고,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특히 남녀 모두 성기능을 개선하는 데 좋다. 그런 만큼 '슈퍼 영양소'로 주목받는다. 하지만 비타민D를 너무 많이 흡수하거나 섭취하면 콩팥에 돌이 생길 수 있다.  미국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가 비타민D의 숨겨진 비밀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1. 비타민D 부족, 성 건강 및 기능에 문제 일으킬 수 있어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남녀 모두의 성기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는 남성의 정자 운동성을 증가시켜 생식력을 높일 수 있다. 2019년 5월 ≪세계 남성 건강≫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는 고환의 기능을 강화해 정자와 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D는 여성의 성교통을 줄이고 성욕을 높여준다. 비뇨기과 저널에 실린 2019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가 결핍된 여성은 성욕이 떨어지고 각성이 부족하고 성관계 때 통증을 느낄 위험이 높다. 비타민D를 충분히 흡수하거나 섭취하면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억눌린 사랑의 감정을 되살릴 수 있다. 삶의 활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2. 비타민D 너무 많으면 신장결석 위험 높아져 내과전문의 존 푸툴릴 박사는 "비타민D는 장의 칼슘 흡수량을 높이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칼슘 수치가 높아져 콩팥에 돌이 생길 수 있어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는 비타민D 과잉 섭취의 다른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근육 약화, 혼란 등을 꼽았다. 푸툴릴 박사는 스테디셀러 ≪당신의 건강이 위험하다: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해 정보 혼란을 헤쳐나가는 방법(Your Health Is At Risk: How to Navigate Information Chaos to Prevent Lifestyle Diseases)≫의 저자다. 햇빛을 자주 쬐고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적절히 섭취하면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 비타민D 보충제를 지나치게 신뢰해 너무 많이 복용하면 큰 문제가 발생한다. 상식 있는 사람은 도무지 믿기 힘든 일이 종종 일어난다. 최근엔 비타민D 보충제를 엄청나게 많이 복용해 설사 체중 감소(12.7kg)와 구토, 메스꺼움, 복통, 다리 경련, 이명, 구강 건조, 심한 갈증 등 각종 증상으로 3개월 동안 입원한 남성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됐다. 이 남성은 하루 권장량의 250배나 먹었던 걸로 조사됐다. 푸툴릴 박사는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에겐 하루 800국제단위(IU)를 권장한다. 그러나 추운 지방에 살거나 야외활동이 많지 않은 사람에겐 1000~2000IU의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타민D 보충제의 복용에 관해선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 게 좋다. 3. 비타민D 수치, 비뇨기과 건강에 영향 미쳐 비뇨기과에서는 일반적인 성 건강(남성의 전립샘, 고환)과 소변의 생산·저장·배출에 관여하는 신체부위(남녀의 방광, 신장, 요로) 건강에 주목한다. 비타민D 결핍은 과민성 방광, 방광암, 요로감염, 전립샘(전립선) 비대 등에 영향을 미친다. 밤에 잠자다가 화장실을 자주 찾는다면 과민성 방광일 수 있다. 2021년 ≪국제 비뇨기과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를 보면 비타민D는 방광에서 소변을 내보내는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 비타민D 수치를 높이면 밤에 화장실을 가는 횟수를 줄일 수 있다. 2019년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방광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성인, 어린이의 요로감염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캐나다 비뇨기과학회지≫에 발표된 연구 결과를 보면 비타민D를 매일 규칙적으로 섭취하지 않으면 전립샘 비대증 위험이 높아져 소변을 보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4. 노화, 피부의 비타민D 생성 능력에 나쁜 영향 나이가 들면 피부 노화로 비타민D 생성 능력이 뚝 떨어진다. 피부과 전문의 조안 살지 블레이크 박사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얼굴, 팔, 손, 다리를 최대 30분 동안 햇빛에 노출하면 통상 충분한 비타민D를 합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매일 햇빛을 쬐면 가장 좋고 최소한 주 2회는 피부를 햇빛에 노출해야 한다. 5. 모든 여성에게 똑 같은 양이 필요한 건 아니야 특정 여성은 하루 권장량인 800IU 안팎의 비타민D가 필요할 수 있다. 2016년 연구 결과를 보면 겨울에 아이를 낳았거나, 임신 초기에 비타민D 수치가 낮았거나, 임신 중 몸무게가 평균보다 더 많이 늘어난 임산부는 비교적 더 많은 양의 비타민D가 필요할 수 있다. 비타민D는 임신 중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중요한 영양소다. 이 성분이 결핍되면 아기는 선천성 구루병과 골절 위험이, 산모는 자간전증 위험이 높아진다. 임신중독증인 자간전증에 걸리면 임신 20주 이후 고혈압, 단백뇨가 생기며 경련,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임산부는 담당 의사와 상의해 비타민D가 함유된 보충제를 복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기사 출처: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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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기부전 환자 OOO도 위험?

    발기부전 환자의 약 75%는 진단 후 1년 안에 당뇨병 전증(당뇨병 전 단계)이나 제2형당뇨병에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예방의학(Preventive Medicine)≫ 저널에 실린 연구이다. 미국 세인트루이스대 의대 연구팀은 2008~2022년 병원 진료를 받은 18세 이상 성인 남성 191만 5468명의 전자 건강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통상 발기부전은 제2형당뇨병을 오랫동안 앓은 나이든 남성에게 흔히 나타난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 40세 미만 젊은 남성도 당뇨병 전증이나 제2형당뇨병으로 진단받기에 앞서 발기부전으로 고통받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발기부전 환자 데이터를 조사해 발기부전과 제2형당뇨병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분석 대상인 전체 환자 가운데 약 3.4%(6만5486명)가 발기부전 환자였고, 그 가운데 18~40세 젊은 환자는 5822명(약 8.9%)이었다. 연구 결과 발기부전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 전증이나 제2형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4% 더 높았다. 특히 발기부전 환자의 4분의 3이 당뇨병 전증이나 제2형당뇨병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위험이 높은 집단으로는 가족 중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 고혈압·이상지질혈증(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뇌졸중·관상동맥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 평소 운동을 게을리하는 사람 등을 꼽을 수 있다. 통상 당화혈색소 6.5% 이상, 공복혈당 126 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200 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진단받지 못한 사람이 미국 인구의 약 2.5%나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 성인 850만 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진단받지 못하고 있고, 이 가운데 약 4분의 1이 18~44세 젊은 층인 걸로 추산했다. 연구의 제1 저자인 제인 터커 부교수(가정 및 지역사회 의학)는 "발기부전으로 당뇨병의 발병 위험을 예측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약물로 조기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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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는 정말 조루일까? 야생동물의 교미 시간의 진실!

    성관계를 하자 마자 바로 사정하는 조루인 남성을 빗대어 '토끼'라고 부른다. 토끼의 교미 시간이 5~6초에 불과해 그렇게 불리는 것이다. 토끼뿐만 대부분의 야생동물들은 교미 시간은 짧다. 기린의 경우 교미 시간이 2~3초에 불과하고, 동물의 왕 사자와 호랑이도 교미 시간이 20~30초이다. 야생에서 교미 시간이 길다는 것은 자신을 무방비 상태로 방치하는 것으로 생명을 거는 행위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빨리 자신의 후손을 남겨야 하기 때문에 교미 시간이 짧을 수밖에 없다. 인간도 초창기에는 동물처럼 성교 시간이 짧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간이 늘어난 것은 지능이 발달하면서 성행위에 따른 쾌감을 오래 느끼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동물들은 교미 시간이 짧지만 발정기 때 하루에 수십 번의 교미를 하기도 한다. 재규어는 발정기 때 하루에 최대 100번까지 성관계를 가지는데 매번 9초 안에 끝난다고 한다. 정력의 상징으로 불리던 물개의 경우 교미 시간은 5초에 불과하다. 하지만 발정기 때는 100마리 넘는 암컷을 상대한다고 한다. 수컷 물개 한 마리가 한 달에 1,000번이상 교미를 한다. 사자는 교미 시간이 1회당 30초 내외에 불과하다. 하지만 최대 20회까지 연속 사정이 가능해 총 지속 시간은 20분을 넘기기도 한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조루증을 남성이 사정반사를 수의적으로 조절할 수 없어 스스로 원하기도 전에 클라이맥스에 도달해 버리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성관계 시 사정에 이르는 시간이 짧거나 △사정 조절능력이 부족하거나 △그로인해 부정적인 영향이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 '조루증'을 의심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기사 출처: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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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기에 좋은 음료 vs 나쁜 음료

    성기능 저하에 영향을 주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일상에서 마시는 음료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전문가들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 발기 부전은 다양한 원인으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문제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그 원인이 반복적이거나 장기화될 경우 ▲고혈압 ▲심장 질환 ▲당뇨병 ▲우울증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약물 복용 등 신체 전반의 이상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전문가들은 생활 습관, 특히 마시는 음료의 종류가 성기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조언한다. 남성 성기능과 호르몬 건강 분야에서 활동 중인 미국 남부 플로리다의 비뇨기과 전문의 에이미 펄먼은 "발기 과정은 산화질소 분비를 통해 혈관이 확장되며 음경에 혈류가 집중되는 작용에 기반한다"며 "문제는 염증을 유발하는 특정 음료가 이 산화질소를 파괴해 발기 유지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음경으로 가는 혈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료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성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음료도 존재한다. 에이미 펄먼 등의 전문가들이 언급한 발기에 좋은 음료와 나쁜 음료에 대해 알아본다. 혈류를 도와주는 음경 건강 음료 6가지 수박 주스 = 수박에는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관 이완과 혈류 개선에 효과적이다. 미국의 한 영양사 로렌 마네이커는 수박 주스로 섭취하면 시트룰린 흡수가 용이해져 음경 혈류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커피 = 카페인이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며, 발기 기능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마네이커에 따르면 비만 혹은 과체중 남성의 경우 커피가 발기 부전 위험을 낮추는 데 특히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토마토 주스 = 토마토의 리코펜은 전립선 건강을 비롯해 발기 기능 유지에도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다. 리코펜 섭취량이 낮은 남성이 발기 부전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도 존재한다. 스무디 =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포함한 스무디는 성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C와 E가 풍부한 오렌지, 딸기, 망고, 아보카도 등을 활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비트 주스 = 비트에 포함된 질산염은 혈관 확장 작용을 도와 성기능 향상에 기여한다. 일부 연구에서는 질산염 섭취가 운동 시 혈류 증가를 유도한다는 결과도 나타났다. 발기 성능을 저해하는 주의해야 할 음료 3가지 에너지 음료 = 펄먼은 에너지 음료는 단기적인 각성을 줄 수 있지만 당 성분이 매우 높아 성기능에는 오히려 해롭다고 경고했다. 탄산음료 = 콜라 등 탄산음료는 고당분과 인공 감미료를 포함하고 있어 ▲비만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발기 부전과 연관된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과도한 음주 = 적당한 음주는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지만, 과도한 음주는 신경 전달을 방해하고 민감도를 낮추며 장기적으로 성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성기능을 포함한 남성 건강은 단순히 약물이나 특정 치료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평소의 식습관과 음료 선택에서도 관리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매일 마시는 음료가 발기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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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성기암 치료법 전기 마련될까

    ‘남성 성기 암’에 대한 정밀 치료법 개발 작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암 종합센터의 이 연구는 남성 성기암의 치료에 하나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생식기 암은 성기의 내부 조직이나 피부에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이 암은 95%가 ‘편평세포암종'(squamous cell carcinomas)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유형의 암은 남성들에게 발병하는 암의 17%를 차지한다.성기암에 걸린 환자들이 의존하는 단 하나의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특히 악성의 성기암에는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스코트 톰린스 교수는 “성기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목표를 정확히 겨냥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폐암, 두부(頭部)암이나 경부암 등 다른 편평세포암종과 유사한 점들을 찾아내고 43건의 성기암 사례를 대상으로 암의 진전단계, 증상 정도, 아류(亞流)형 등에서 다양한 양태를 분석하고 있다. 톰린스 교수는 “종양과 전이 간의 유전적 변형과 변이성에 바탕해 여러 처방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남성 성기암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에 발간된 ‘암 연구(Cancer Research)’ 저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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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은 '메이크업 섹스' 원하지 않는다

    연인 또는 부부 싸움을 한 뒤, 여성들은 ‘메이크업 섹스(make up sex: 화해의 의미로 섹스하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잡담을 나누고 싶어 한다. 싸움 후 갈등 해소법은 다양하다. 어떤 사람들은 발끈 성을 내며 뛰쳐나간다. 어떤 이는 울고, 어떤 이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또 어떤 사람들은 문제를 아예 무시하거나,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달콤하고 따뜻한 말로 “문제 따위는 잊어버리고, 섹스나 하자”고 말하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는 부부관계 갈등 문제의 기본적인 해결 방안으로 성관계를 활용한다. 마치 상처에 반창고를 바르듯 한다. 이런 게 효과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최근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특히 여성들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부부 갈등 후 화해 행동의 남녀 차이’라는 이 연구 결과를 보면, 남성들은 싸움 후 구강성교 등 성적인 호의를 받길 원한다. 반면 여성들은 배우자가 사과하거나, 울거나, 자신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주길 원한다. 남녀 모두 싸움 후 선물을 좋아한다. 남성들의 경우 문제 해결 방안으로 선물을 제안할 가능성이 여성들보다 더 크다. 그러나 조사 규모가 매우 작아, 일반화하기란 쉽지 않다. 연구팀은 참가자 74명에게 일반적인 화해 행동을 효과적으로 평가하도록 요청했다. 그 결과, 남성들은 문제 해결 방법으로 성행위를 선호했지만, 여성들은 그렇지 않았다. 여성들은 의사소통을 훨씬 더 중시했다. 종전 연구를 보면, 남성들은 성적으로 접근 가능한 파트너와 함께 지내는 것을 더 좋아한다.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성관계를 높게 평가한다. 반면 여성들은 배우자의 성적 헌신보다는 감정적인 표현을 더 좋아한다. 갈등 해소를 위해 성관계를 할 것인지,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것인지는 선택의 문제다. 한 가지 정답은 없다. 문제 해결을 위해 무턱대고 성관계 맺는 걸 중단하라는 말이 아니다. 우리의 생각이 상대방이 원하는 게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여러 가지 갈등 해소 기법에 마음을 열고, 파트너에게 어떤 게 도움을 줄지 물어봐야 한다. 두 사람이 모두 좋다면 성관계를 맺고, 그 이후에 잡담을 나누며 의사소통을 하면 된다. 그것이 건강한 갈등 해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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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플로리다, ‘성 정체성 수업 금지’ 확대 논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가 성 정체성 관련 수업을 금지하는 방안을 전 학년으로 확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24년 대선을 준비하고 있는 공화당의 론 디샌티스 주지사가 강력하게 밀어붙인 법안이다. 플로리다주는 최근 유치원과 초등학교 1~3학년 교실에서 성적 지향 또는 성 정체성에 대한 수업과 토론을 금지하는 '부모의 교육권리법' 시행을 확정했다. 지난 1월 플로리다 주의회에서 발의된 이 법은 지난달 론 드샌티스 주지사가 서명을 완료해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 지난달 19일에는 이 정책을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확대 적용하는 내용을 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했다. 이 법안은 교사가 교실에서 성 정체성이나 성적 지향과 관련한 내용을 가르치면 안 된다고 규정한다. 주 교육위에서 표준화된 내용을 정해주지 않는 부분은 금지된다. '생식과 건강' 과 같은 수업의 경우, 부모가 원하면 학생들이 수업을 듣지 않을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반하는 교사는 면허가 정지되거나 취소될 수 있을 만큼 제재가 강력하다. 내셔널퍼블릭라디오(NPR)에서는 "앨라배마, 오하이오, 루이지애나 등이 플로리다에서 최근 통과된 일명 '동성애 언급 금지법(Don‘t say gay)'을 모방한 법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텍사스주도 다음 회기에 유사한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 내 차별금지 활동가들을 비롯해 진보 진영에서 '동성애 언급 금지법'이라고 불리는 이 법안은 성소수자(LGBTQ)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고 있는 미국의 기본 정신에 위배될 뿐 아니라 성소수자들을 박해하는 정책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다.  LGBTQ 단체인 '이퀄리티 플로리다'는 "플로리아의 성소수자들을 타깃으로 삼은 디샌티스 행정부가 부끄럽다"고 비난하고, 공화당을 향해 "정부 검열에 대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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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관계 후 몸에 생기는 뜻밖의 부작용 5

    성관계는 건강상 이점과 함께 파트너와의 깊은 교감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다양한 신체적·심리적 ‘부작용’을 동반하기도 한다. 단순히 피임과 성병 문제를 넘어, 우리 몸이 관계 후에 겪게 되는 생리적 변화와 주의해야 할 위험 신호들을 빈맥병원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1. "관계를 했는데 왜 쥐가 날까?" 근육 긴장과 피로의 실체 성관계는 심박수와 호흡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일종의 고강도 신체 활동이다. 이 과정에서 근육 긴장과 함께 손, 발, 둔부 등에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관계 전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러한 경련 리스크를 줄여준다고 조언한다. 또한, 절정 이후 분비되는 엔도르핀은 진정 작용을 해 일시적인 피로감이나 나른함을 유발하는 것이 정상이다. 2. 생식기 냄새의 변화? 72시간이 고비다관계 후 생식기 주변의 냄새가 변하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다. 질 내 산성도(pH)가 알칼리성인 정액과 만나며 일시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보통 1~2일 내에 사라지지만, 만약 냄새가 72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세균성 질염이나 칸디다증 같은 감염의 신호일 수 있어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3. 여성에게 더 치명적? 요로감염(UTI)의 습격여성은 남성보다 요도가 짧아 성관계 중 세균 침투에 매우 취약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관계 직후 소변보기’다. 소변을 통해 요도에 유입된 세균을 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배뇨 시 타는 듯한 통증이나 혈뇨가 나타난다면 즉시 치료가 필요한 요로감염일 확률이 높다. 4. 증상 없는 조용한 전파 성병의 반전대부분의 성병(STI)은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파트너가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전파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다. 콘돔을 사용하더라도 헤르페스(HSV)나 인유두종바이러스(HPV)처럼 피부 접촉만으로 옮는 경우도 있어, 의심되는 노출이 있었다면 약 2주 후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유일한 확인 방법이다. 5. 정서적 롤러코스터... 수치심과 죄책감의 이유성관계 후 느끼는 감정은 단순히 호르몬의 영향뿐 아니라 개인의 심리 상태, 교육, 문화적 배경에 따라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파트너와의 신뢰가 충분하다면 깊은 유대감을 느끼지만, 가족이나 사회적 압박 속에 있다면 관계 후 뜻밖의 수치심이나 죄책감, 심리적 고통을 겪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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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은 없다” 성 전문가들이 공개한 성기 형태별 ‘섹스 팁’

    사람의 성기는 눈송이처럼 제각기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고유한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더 나은 성생활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 전문가들은 완벽한 ‘표준’에 집착하기보다 파트너의 구체적인 신체 유형에 맞춰 기술과 포지션을 조정할 때 만족도가 극대화된다고 입을 모은다. 9일(현지 시각) 건강 전문 매체 우먼스헬스는 비뇨기과 전문의 조슈아 곤잘레스(Joshua Gonzalez) 박사와 성 교육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21가지 성기 유형과 그에 따른 실전 팁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기의 형태에 따라 삽입 시 느끼는 압박감과 자극 지점이 달라지므로 이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먼저 입구는 좁고 기둥으로 갈수록 굵어지는 형태는 삽입 초기에는 수월하지만 깊어질수록 압박감이 커질 수 있다. 이 경우 다리를 최대한 넓게 벌릴 수 있는 선교사 자세가 권장되며 충분한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반대로 끝부분이 굵은 형태는 삽입 시 질 벽을 확장하며 강한 자극을 주기에 적합하다. 성기의 곡률(휨 정도) 또한 중요한 변수다. 위로 휜 경우 여성 상위 자세를 취하면 앞쪽 벽에 위치한 G스팟을 자극하기 수월해진다. 반면 아래로 휜 경우라면 전립선 자극에 효과적일 수 있다. 다만 후천적으로 휨 정도가 심해지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페이로니 병(Peyronie's Disease)’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 진료가 필요하다. 두께와 길이 등 크기에 따른 접근법도 세분화된다. 성기가 얇은 편이라면 뒤에서 안는 스푼 자세를 통해 밀착감을 높이는 것이 좋고, 길이가 짧은 경우에는 골반을 서로 강하게 밀착시키는 기술을 활용해 자극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반대로 크기가 매우 큰 경우에는 한 번에 삽입하기보다 충분한 전희를 통해 긴장을 풀고, 깊이 조절이 용이한 자세를 선택해 통증을 방지해야 한다. 포경 여부와 표면 질감에 따른 배려도 요구된다. 포경하지 않은 경우 귀두 부위가 매우 민감할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시작해야 하며 위생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혈관이 두드러진 성기는 질 입구의 신경 말단에 독특한 쾌감을 줄 수 있는데, 이때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자세가 추천된다. 마지막으로 건강상의 위험 신호인 ‘레드 플래그’를 구분하는 법도 소개됐다. 성기에 이전에 없던 혹, 발진, 변색 또는 양배추 모양의 돌기가 나타난다면 성병이나 드문 확률로 성기암의 징후일 수 있다. 특히 포경하지 않은 경우 피부 아래에 박테리아가 남기 쉬우므로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시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 테라피스트 홀리 리치먼드 박사는 “어떤 모양이든 파트너와 무엇이 기분 좋은지 끊임없이 묻고 답하는 과정이 최고의 성생활을 만든다”며, 신체적 차이를 장애물이 아닌 새로운 탐험의 기회로 삼는 태도가 핵심이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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