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면 전립선암 위험 크게 낮아져(연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걷기나 정원 가꾸기 등 가벼운 운동만 해도 남성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브리스틀대학교 연구팀은 전립선암에 걸린 남성 7만9148명과 암이 없는 6만110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디엔에이(DNA.유전자 본체)에서 변이들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설문지 등을 통해 대상자들의 생활습관 등을 묻는 방식보다는 DNA를 분석함으로써 얼마나 활동적인지를 정확하게 들여다봤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가장 활동적인 사람들은 가장 비활동적인 사람들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51%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사라 루이스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운동과 관련된 특정 유전자를 분석했는데 유전자 자체가 전립선암 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하지만 운동은 가족력 등 다른 전립선암 위험 인자보다 훨씬 전립선암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연구에 참가한 남성 대부분은 50세 이상이었으며 대부분 마라톤 같은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아니었다”며 “이번 연구에 따르면 걷기나 정원 가꾸기 등 가벼운 신체활동이라도 더 많이 하면 할수록 전립선암을 막는 데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Appraising causal relationships of dietary, nutritional and physical-activity exposures with overall and aggressive prostate cancer: two-sample Mendelian-randomization study based on 79 148 prostate-cancer cases and 61 106 controls)는 ‘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이피디이올로지(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에 실렸다.


속삭편집팀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 이곳 함 가보세요
    www.ksma5.com
    갠적으로 업소녀보다 일반인을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이곳 강추합니다
    애인 대행,,섹 파만들기,출 장 안 마 , 백 마, 지역별 분양 등
    와꾸가 다르긴 해도 어리고 활발한 여대생과의 짜릿한 하룻밤이였어요
    www.ksma5.com 쪽지와서 폰교환하자는 처자들,,, 골라 먹는 재미 ㅎㅎ
    릴레이 투샷두 허락해주구..
    푹 빠지시는 마시구요 ^^
    도움되셨음 좋겟네요 -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전립선암, 자궁암 수술하면 성생활 힘들까?

    자궁암, 전립선암을 비롯한 생식기암을 수술해도 이전과 같은 성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  수술이나 항암치료, 호르몬 억제 치료 등을 받은 이후 몸 상태가 이전과 다르다고 느끼며, 이전과 같은 성생활은 불가능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큰 오해라고 한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이범석 교수가 설명하는 생식기암 치료와 성생활 사이의 오해에 대해 정리해본다. ◇ 여성: 자궁이 없어도 성생활 전혀 문제 없어 여성의 경우, 자궁수술이 성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자궁이 없어도 성생활을 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성생활은 질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생활과 자궁은 무관하다.  질은 아기를 출산하는 산도의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탄력이 강해 지속적인 자극으로 인해 넓이나 길이가 확장될 수 있는 신체기관이다. 자궁수술만 받은 상황이라면, 수술 후 질 부위가 회복되는 8주부터는 정상적인 성생활이 가능하다. ◇  남성: 전립선과 음경은 별개의 조직 흔히 전립선을 제거하면 발기가 안 돼 성생활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음경과 전립선은 별개의 조직이기 때문이다. 물론 전립선암 수술을 받고 나면 발기 능력이 저하될 수는 있으나, 발기부전 치료 약물이나 주사를 사용하면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  이 교수는 "암투병 후에는 몸이 피로하고 쇠약해져 성욕이 감퇴할 수 있다. 특히 성기 부위 방사선 치료는 성관계 시 통증을 유발해 성욕이 줄어들고, 호르몬 치료나 생식기관 제거 치료는 성 호르몬 변화를 유발, 성욕에 변화가 생긴다."고 설명하며 그러나 이는 너무나 당연하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의사와 상의해 해결책을 찾아가면 된다고 덧붙였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버섯 먹으면 전립선암 발병 위험 ↓

    버섯을 꾸준히 섭취하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도호쿠 대학교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 연구진은 40-79세 일본 남성 3만 6천여 명을 짧게는 13년에서 길게는 25년까지 추적 관찰했다. 운동량, 가족력 등 기본적인 건강 정보를 수집했으며 특히 식습관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연구진은 버섯 섭취 정도에 따라 참가자들을 다섯 그룹으로 분류했다. 첫째, 버섯을 매일 먹는 그룹. 둘째, 일주일에 서너 번 먹는 그룹. 셋째, 일주일에 한두 번 먹는 그룹. 넷째, 한 달에 한두 번 먹는 그룹. 다섯째 버섯을 거의 먹지 않는 그룹. 이때 한 번 섭취량은 85그램 정도였다. 그 결과 일주일에 한두 번 버섯을 먹는 그룹은 버섯을 거의 먹지 않는 그룹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8% 낮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버섯을 일주일에 서너 번 먹은 그룹은 그 위험이 17%까지 낮아졌다. 저자 중 한 사람인 장수 교수는 추가 연구 필요하다는 전제 하에 “버섯에 들어 있는 에르고티오네인 성분이 전립선암을 막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산화방지제 에르고티오네인은 버섯 중에도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잎새버섯 등에 특히 풍부하다. 이번 연구 결과는(Mushroom consumption and incident risk of prostate cancer in Japan: A pooled analysis of the Miyagi Cohort Study and the Ohsaki Cohort Study)는 국제 암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이 게재하고, 건강포털 코메디닷컴 등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전립선암 예방-치료, 사후관리법은?

    방광 아래 밤톨 크기의 전립선은 그 크기는 작지만 위, 폐, 대장 다음으로 한국 남성에게 암이 잘 생기는 장기다. 그 만큼 암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전립선암의 고위험군은 고령, 높은 남성호르몬 수치, 가족력, 비만, 당뇨, 유해 환경 종사 등에 해당하는 사람들이다. 잘못된 생활습관도 전립선암 발생과 전이, 재발 위험을 높인다. 전반적으로 유전적인 영향보다는 외부요인과 생활습관이 전립선암과 높은 상관성을 보인다는 점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국의 연구진들이 신체활동수준과 전립선암 발생 위험률을 비교한 결과, 자주 걷거나 잔디를 손질하는 등의 가벼운 신체활동만 해도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의 다양한 연구들도 평소 신체활동량이나 운동량이 많은 경우 전립선암 발생률이 더욱 줄어든다고 밝히고 있다. 운동은 전립선암의 발생 위험률만 줄이는 것이 아니다. 만약 전립선암을 경험했다면 암의 재발률을 줄이고 다른 만성질환의 발병률을 낮출 뿐 아니라 치료 이후 삶의 질을 상승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약 2700명의 전립선암 생존자를 추적한 결과, 암 진단 후 중·고강도의 운동을 일주일에 3시간 이상 하는 경우 주 1시간 미만으로 하는 경우보다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6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립선암 진단 후 운동을 규칙적으로 최소 하루 30분 이상, 숨이 차오르는 강도 이상으로 지속할 경우 그 효과가 더욱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립선암 환자는 근력운동도 신경을 써야 한다. 전립선암은 치료 시 대부분 호르몬 치료를 받게 되는데 호르몬 치료를 받게 되면 남성호르몬을 차단시키게 되어 근육이 빠지고 근력이 줄어드는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립선암 경험자는 치료 중이거나 치료가 완료되었다 하더라도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식단 관리도 중요하다. 동물성 식품 위주로 식사를 하는 미국과 유럽에서는 전립선암이 암 발생률 1~2위를 기록할 정도로 동물성지방의 과다섭취와 채소 및 과일 섭취의 부족은 전립선암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 전립선암의 예방 및 치료 후 재발방지에는 동물성 식품에 포함된 포화지방 섭취는 줄이고 신선한 채소류 중심의 식단 구성이 도움이 된다. 우유에 포함된 지방 역시 동물성 지방에 해당하므로 저지방 또는 무지방 우유를 선택하고 절주를 한다. 여러 연구를 통해 토마토에 든 라이코펜이라는 영양성분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것이 입증됐고 당근에 든 카로틴도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보고가 있다. 등푸른 생선에 든 오메가-3 지방산, 카레에 든 커큐민, 베리류 과일에 든 페룰산, 콩에 든 제니스테인 등도 전립선암 세포의 대사를 막아 암이 퍼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단 토마토의 라이코펜과 당근의 카로틴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올리브 오일 등의 식물성 기름에 익혀 먹었을 때 흡수율이 높아져 항암 효과도 좋아진다. 모든 암종이 검진에 의한 조기발견으로 치료효과와 생존율이 높아지므로 정기 검사도 필수다. 국립암센터는 50세 이상 남성에게 매년 혈중 전립선특이항원(PSA) 측정 검사와 직장수지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는 전립선비대증 예측에 유용하고 혈액 채취만으로도 전립선암 유무를 알 수 있는 검사다. 한편, 건강 포털 코메디닷컴은 전립선암 치료 후 퇴원한 환자는 이 같은 생활 수칙을 지키고, 더불어 암 환자 사후관리를 돕는 어플 ‘세컨드 닥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가령 “발기나 사정 등의 성행위가 전립선 건강을 악화시키진 않을까?”와 같이 궁금하지만 묻기 어려운 질문들을 전문가와 직접 대면하지 않고 자유롭게 묻고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환자의 심리적 부담이 줄고, 전문가에게 얻은 답변으로 생활습관을 교정해 암 치료 후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시대가 달라진 만큼 디지털 치료제의 도움을 받는 일에 거부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전 세계 디지털 헬스 서비스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디바이스와 연계된 건강 서비스를 받는 일 역시 이제는 자연스러운 건강관리 비법이 되어가고 있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에스트로겐, 정말 살찌는 호르몬일까…체중 변화의 진짜 이유

    먹는 양이나 생활 방식에 큰 변화가 없는데도 체중이 늘거나 체형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폐경 전후나 호르몬 치료를 받는 시기에는 에스트로겐을 원인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체중 변화에는 대사 속도와 근육량, 식욕, 수분 상태 등 여러 요소가 함께 관여한다. 2일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산부인과 전문의 클라우디아 메이슨 박사는 에스트로겐이 그 자체로 체중을 직접 늘리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다만 에스트로겐 수치가 달라질 때 신진대사와 지방 분포, 식욕 조절 등 체중과 관련된 여러 기능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중년에 들어서면 몸이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은 서서히 달라진다. 메이슨 박사에 따르면 30~60세에는 매년 약 0.5~1kg씩 체중이 증가하는 사례가 흔하다. 변화 폭이 작아 처음에는 알아채기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체중과 체형, 옷이 맞는 정도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지방이 축적되는 위치도 달라질 수 있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변하면 엉덩이나 허벅지에 집중되던 지방이 허리와 복부 주변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전체 체중에는 큰 변화가 없어도 허리둘레가 늘거나 기존 옷이 불편해질 수 있는 이유다. 체중 변화에는 대사와 근육 감소도 영향을 준다. 에스트로겐 변화와 함께 몸이 평소 소비하는 에너지량이 줄어들면 같은 양을 먹고 같은 수준으로 움직여도 이전보다 체중이 늘기 쉬워질 수 있다. 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인슐린에 대한 반응도 달라질 수 있어 에너지를 저장하고 사용하는 방식이 변할 가능성이 있다. 근육량 감소 역시 중요한 요인이다. 근육은 30대 이후부터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있으며 에스트로겐 감소가 이 같은 변화를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다. 근육량이 줄면 에너지 소비가 감소하면서 지방 비율이 높아지고 체형 변화도 나타날 수 있다. ◆ 식욕 변화도 함께 살펴야 에스트로겐은 배고픔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질 경우 배고픔과 관련된 그렐린은 증가하고 포만감과 연관된 렙틴은 감소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식사를 마친 뒤에도 허기를 빨리 느끼거나 음식에 대한 만족감이 줄어들 수 있다. 단 음식이나 과자, 빵, 파스타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찾는 빈도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식욕에는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건강 상태 등 다른 요인도 함께 작용한다. 체중이 갑자기 늘었다면 지방이 아니라 수분 변화일 가능성도 있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달라지면 몸에 수분이 일시적으로 쌓이면서 붓거나 복부 팽만감이 생길 수 있다. 짠 음식을 많이 섭취했거나 생리 직전에도 비슷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메이슨 박사는 체중을 자주 확인하더라도 하루 단위의 숫자보다는 전체 흐름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하루 사이 1kg 안팎이 오르내리는 것은 정상적인 범위일 수 있지만 일정 기간 계속 증가한다면 의료진과 상담할 필요가 있다. 호르몬 대체요법(HRT)을 시작한 이후 체중이 달라졌다고 해서 에스트로겐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치료 과정에서 체중 변화가 나타날 수는 있지만 에스트로겐 자체가 지방을 늘리는 경우는 흔치 않으며 노화에 따른 대사 변화나 다른 호르몬 변화, 수분 저류 등이 함께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호르몬 치료의 목적 역시 체중 조절에 있지 않다. HRT는 폐경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안면홍조와 야간 발한, 질 건조증, 수면 변화 등 다양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된다. 치료를 시작한 뒤 체중이 계속 달라진다면 담당 의료진과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활습관 관리는 체중 변화를 줄이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자연식품과 식이섬유, 지방이 적은 단백질, 건강한 지방을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식품과 첨가당 섭취는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과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정기적인 건강검진 역시 체중 변화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을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결국 에스트로겐은 체중 변화에 관여하는 여러 요소 가운데 하나다. 중년 이후 체중이나 체형이 달라졌다면 특정 호르몬 하나만 원인으로 보기보다 대사와 근육, 식욕, 수분 변화와 생활습관을 함께 살펴보는 접근이 필요하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핀란드인, 자위는 늘고 섹스는 줄고

    핀란드인들은 세대와 남녀를 막론하고 점점 더 홀로 하는 섹스, 즉 자위행위를 더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파트너와의 성관계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핀란드 가족협회가 실시하는 ‘핀섹스(FINSEX)’ 서베이의 분석결과다. 이번 분석결과는 1971년, 1992년, 1999년, 2007년, 2015년 조사결과를 종합한 것이다. 요약하자면 파트너와의 성관계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으나 성관계에 대한 관심 자체가 줄어들지는 않는 가운데 지난 수십 년 간 자위행위 빈도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07년에 비해 2015년에 자위행위 빈도는 10%포인트 상승했는데 특히 22~44세의 여성들 사이에선 20%포인트나 높아졌다. 아직 남성의 자위행위 빈도가 높지만, 여성들이 점점 더 그에 가까워지고 있다. 특히 여자아이들이 자위행위를 시작하는 나이가 거의 남자아이들과 비슷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트너가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자위행위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는 자위행위가 파트너와의 성행위가 줄어든 것을 보상하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쁜 일상, 스트레스와 피로도 상승으로 성관계를 기피하는 추세에서 자위행위를 그 대안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핀섹스 서베이 책임자인 오스모 콘툴라 교수는 “자위행위가 전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은 자위행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큰 영향을 미친 결과”라면서 “자위행위가 과거에는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늘날에는 거부감이나 불안감이 없으며 오히려 권장되기까지 한다”고 말했다. 콘툴라 교수의 말을 뒷받침하듯 젊은 세대일수록 그 이전 세대에 비해 자위행위를 더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청소년 결혼관 부정적일수록 위험한 성적 행동 보여(연구)

    청소년들의 위험한 성적 행동은 성병이나 원치 않은 임신, 골반계 암 발병 등 많은 문제를 일으켜 공공보건의 중요한 주제로 꼽힌다.이 같은 청소년의 위험한 성적 행동은 결혼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받은 것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과거에 나온 적 있었는데, 결혼에 대한 태도와 욕구가 젊은이들의 건강한 성적 행태에 영향을 미친다는 최신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주리 대학의 연구팀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결혼에 대한 태도와 성적 행동에는 상관관계가 있으며 결혼에 대한 태도는 인종, 피부색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7천 명의 청소년들을 상대로 조사했는데 다양한 인종, 피부색을 지닌 이들에게 성적 행동과 결혼에 대한 관심 등을 물었다. 그 결과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 이들은 위험한 성적 행동을 하는 경향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부색이 상대적으로 덜 검은 편인 흑인들과 아시아계들이 피부색이 상대적으로 더 검은 편인 흑인보다 이 같은 경향이 뚜렷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 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면 백인보다 비백인계에서의 성병 감염률이 더 높은 것으로 집계돼 있는데, 이번 연구결과는 그와 상통하는 것이랄 수 있다. 이번 연구를 수행한 안토니에트 랜도를 교수는 “성교육을 할 때 스킬을 위주로 하기보다는 연애 관계를 긍정적으로 맺는 법 등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것, 또 피부색이 건강한 성생활에 대한 캠페인을 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인임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하버드대 의사의 약 없이 발기 부전 극복하는 법 5

    성생활의 걸림돌인 발기 부전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한다. 특정 약물의 부작용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약 75%는 원인이 복합적이다. 혈관이나 신경 질환, 당뇨병 혹은 전립선과 연관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일어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이 약 없이 자연스럽게 발기 부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걷기 운동을 시작하라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30분씩 걷기를 하면 발기 부전 위험이 41% 낮아진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발기 부전 증상이 있는 비만한 중년 남성이 성 능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제대로 먹어라 연구에 따르면, 과일, 채소, 통곡물, 생선 등 천연 식품을 주로 먹고, 적색육과 가공육, 정제 곡물의 섭취를 줄이면 발기 부전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3. 혈관 건강에 신경 써라 고혈압, 고 혈당, 고 콜레스테롤, 고 중성지방 등의 상태가 되면 심장과 뇌, 남성 음경의 동맥을 손상시켜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기 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 이런 상태를 예방하려면 늘어나는 허리둘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복부비만은 혈관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4.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 적정 체중과 날씬한 허리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발기 부전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45인치(114센티미터)인 남성은 32인치(81센티미터)인 남성에 비해 발기 부전 위험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발기 부전의 두 가지 주요 원인인 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또한 과도한 지방은 몇 가지 호르몬 생산을 방해해 발기 부전 위험을 높인다. 5. 케겔 운동을 하라  영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끊고, 체중을 줄이고, 절주를 하는 등 생활방식의 변화와 함께 3개월에 걸쳐 하루에 두 번씩 케겔 운동을 하게 한 결과, 발기 부전 증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케겔 운동법은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근육을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 내용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TV 가까워지면, 성관계는 멀어진다(연구)

    TV를 소유하고 있는 미국인들은 영화·TV프로그램을 시청하느라 성관계를 주 1회도 못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델라웨어대·리드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매일 하루의 20% 이상에 달하는 약 5시간을 TV 시청에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성관계에는 삶의 0.5%도 할애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TV에 모든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또 TV를 갖고 있는 커플들은 그렇지 않는 커플들보다 성관계를 약 6%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민간기관인 미국 경제연구소(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가 세계 80개국, 약 400만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다. 성관계의 빈도가 TV 소유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는, 친밀한 동반자 관계를 전자 매체로 기꺼이 대체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다른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TV 소유가 늘면 출생률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2009년 당시 인구 폭발 현상을 보이던 인도 보건부 장관 굴람 나비 아자드는 “인구 성장률의 80%는 TV를 통해 감소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런 전망을 바탕으로, 최근 뚝 떨어지고 있는 출생률과 TV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이번 연구가 이뤄졌다. 연구팀은 최근 스마트폰이 성관계를 줄이는 새로운 요인으로 등장했으며, 스마트폰이 매우 흔한 나라들에서는 특히 그렇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에서는 1928년 TV로 첫 드라마가 방영됐다. 또 1950년대에는 TV가 부유층 가정의 거실에서 일종의 가구 역할을 했고, 모든 가족이 TV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TV를 시청했다. 현재 미국 가정의 약 96%가 최소한 한 대 이상의 TV를 소유하고 있고, 모든 연령·성별을 통틀어 미국인들은 100명 당 약 81대의 TV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발기에 좋은 음료 vs 나쁜 음료

    성기능 저하에 영향을 주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일상에서 마시는 음료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전문가들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 발기 부전은 다양한 원인으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문제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그 원인이 반복적이거나 장기화될 경우 ▲고혈압 ▲심장 질환 ▲당뇨병 ▲우울증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약물 복용 등 신체 전반의 이상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전문가들은 생활 습관, 특히 마시는 음료의 종류가 성기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조언한다. 남성 성기능과 호르몬 건강 분야에서 활동 중인 미국 남부 플로리다의 비뇨기과 전문의 에이미 펄먼은 "발기 과정은 산화질소 분비를 통해 혈관이 확장되며 음경에 혈류가 집중되는 작용에 기반한다"며 "문제는 염증을 유발하는 특정 음료가 이 산화질소를 파괴해 발기 유지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음경으로 가는 혈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료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성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음료도 존재한다. 에이미 펄먼 등의 전문가들이 언급한 발기에 좋은 음료와 나쁜 음료에 대해 알아본다. 혈류를 도와주는 음경 건강 음료 6가지 수박 주스 = 수박에는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관 이완과 혈류 개선에 효과적이다. 미국의 한 영양사 로렌 마네이커는 수박 주스로 섭취하면 시트룰린 흡수가 용이해져 음경 혈류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커피 = 카페인이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며, 발기 기능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마네이커에 따르면 비만 혹은 과체중 남성의 경우 커피가 발기 부전 위험을 낮추는 데 특히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토마토 주스 = 토마토의 리코펜은 전립선 건강을 비롯해 발기 기능 유지에도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다. 리코펜 섭취량이 낮은 남성이 발기 부전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도 존재한다. 스무디 =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포함한 스무디는 성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C와 E가 풍부한 오렌지, 딸기, 망고, 아보카도 등을 활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비트 주스 = 비트에 포함된 질산염은 혈관 확장 작용을 도와 성기능 향상에 기여한다. 일부 연구에서는 질산염 섭취가 운동 시 혈류 증가를 유도한다는 결과도 나타났다. 발기 성능을 저해하는 주의해야 할 음료 3가지 에너지 음료 = 펄먼은 에너지 음료는 단기적인 각성을 줄 수 있지만 당 성분이 매우 높아 성기능에는 오히려 해롭다고 경고했다. 탄산음료 = 콜라 등 탄산음료는 고당분과 인공 감미료를 포함하고 있어 ▲비만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발기 부전과 연관된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과도한 음주 = 적당한 음주는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지만, 과도한 음주는 신경 전달을 방해하고 민감도를 낮추며 장기적으로 성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성기능을 포함한 남성 건강은 단순히 약물이나 특정 치료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평소의 식습관과 음료 선택에서도 관리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매일 마시는 음료가 발기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