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관계가 깊어지는 전환점 8가지

서로의 친구 모임에 함께 간다거나, 함께 여행을 떠나는 건 남녀 관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사진=shutterstock.com)


우리는 썸일까, 연인일까. 아직도 관계 정립이 안 됐다면, 다음 일들을 시도해보자. 미국 온라인 미디어 버슬이 소개한 '미묘한 관계에서 확실한 관계로 나아가게 도와주는 8가지 전환점'이다.

 

1. 서로의 친구 모임에 함께 간다

상대방의 친구를 만나는 것은 두 사람의 관계에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둘 사이를 여러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도 하고, 상대방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들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자리에서 인상이 좋지 않을 때는 사이가 더 악화될 수도 있다.

 

2. 함께 여행을 간다

1박 2일, 혹은 당일이라도 여행을 함께 간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는 일이다. 하루 종일 함께 있다 보면 그간 몰랐던 상대방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3. 가족 모임에 초대한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직접적인 관계 정립 단계다. 서로의 가족을 만난다는 것은 부담감이 큰 것이 사실이지만, 좋은 인상을 심어주면 더 깊은 관계, 예컨대 결혼 등으로 진입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다.

 

4. 휴일을 함께 보낸다

평일 내내 업무나 학업에 시달린 후 푹 쉬고 싶은 주말, 기꺼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 시간이 즐겁다면 이미 둘 사이의 케미스트리는 충분하다.

 

5. ‘우리’라고 말한다

대화에서 ‘나’와 ‘너’가 아닌, ‘우리’라고 말 하는 게 더 자연스럽고 편하다.

 

6. 감정적인 상처를 받는다

깊지 않은 관계에서는 서로에게 상처 받을 일도 없다. 처음으로 상대방 때문에 슬프다거나, 서운함을 느꼈을 때 그 사람과 당신은 이미 캐주얼한 관계를 넘어선 진지한 관계다. 다만, 이 상처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7. 인생 계획을 얘기 한다

결혼은 언제쯤 하고 싶은지, 아이는 몇 명이나 낳고 싶은지, 10년 후에는 뭘 하면서 살고 싶은지 등의 인생 계획은 서로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데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이 대화를 나누면서 공통점이 많다고 느낀다면, 앞으로 나아가는 게 훨씬 수월하다.

 

8. 암호를 공유한다

스마트폰의 잠금해제패턴이나 비밀번호를 서로에게 스스럼없이 공개한다는 것은 서로를 신뢰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현관 도어락이나 노트북의 비밀번호 또한 마찬가지.


김인숙 기자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표정 따라하면…상대방 감정 이해하는데 도움(연구)

    사람은 무의식중에 남의 표정을 따라하면서 그가 지금 느끼는 감정을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을 따라하면서 타인의 괴로운 감정을 이해한다든지, 즐거워하는 표정을 따라 웃음 지으며 즐거운 감정을 더 잘 알게 된다는 것이다. 이탈리아 나폴리의 반비텔리대학교 연구팀은 이른바 감금증후군(락트-인 증후군·locked-in syndrome) 환자를 관찰한 결과, 이들이 종종 남의 감정을 잘 읽어내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감금증후군은 의식은 살아 있으나 눈을 제외한 신체의 어느 부분도 움직이지 못하는 병을 말한다. 이들은 눈을 깜빡임으로써 의사를 전달한다. 연구팀은 감금증후군 환자 7명과 건강한 사람 20명을 대상으로 행복이나 공포 같은 여섯 가지 기본 감정을 연기한 배우들의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런 뒤 연기자들의 감정 상태를 묻자 감금증후군 환자는 공포에 질린 표정을 잘못 읽어내는 확률이 57%나 됐다. 환자들은 또 분노, 슬픔, 역겨움 같은 감정을 읽어내는 데도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 어려움을 나타냈다. 연구팀은 어떤 얼굴 표정을 봤을 때 물리적으로 따라하지 못하는 것이 상대의 감정을 알아내는 데 어려움을 겪는 원인으로 추정했다. 사람들이 보통 남의 표정을 무의식적으로 따라하며 감정을 해석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 연구 결과(Impaired Conscious Recognition of Negative Facial Expressions in Patients with Locked-in Syndrome)는 ‘저널 오브 뉴로사이언스(Journal of Neuroscience)’에 실렸으며,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감정 잘 조절하는 커플, 성적 행복↑ (연구)

    감정을 잘 조절하는 커플들은 더 큰 심리적, 성적 행복을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댈하우지 대학교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여성 성적관심/흥분장애(이하 FSIAD, female sexual interest/arousal disorder)를 진단받은 87명의 여성과 그들의 남성 파트너를 대상으로 정서 조절 능력, 관계 만족도, 불안, 우울 등의 요소들에 대해 조사했다. 이들은 적어도 6개월간 사귄 커플들이었다. 정서 조절 능력은 ‘화가 났을 때, 내 행동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다’ 등의 문항을 통해 얼마나 동의하는지, 또는 동의하지 않는지를 설문했다. 그 결과,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클수록 우울증, 불안 등 증상이 남녀 모두에게서 증가했다. 특히 남성들의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은 성적 고통과 연관이 있었다. 또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서 감정을 억제하면 관계만족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서 감정을 재해석하는 것은 우울증과 불안을 낮추고, 갈등을 적게 인식하도록 했다. 연구를 주도한 저스틴 P 두베 박사는 “FSIAD는 여성들 사이에서 흔하지만, 명쾌한 치료 방법은 부족하다”고 밝혔다. 또 “감정 조절이 FSIAD를 겪는 모든 부부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예컨대 FSIAD를 겪는 여성들은 성적 욕구나 자극이 낮더라도 파트너와의 친밀감에 추점을 맞추면, 성적 경험을 재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성행동 아카이브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연인 옆에만 있어도 통증 ↓ (연구)

    연인의 손을 잡고 있으면 통증을 덜 느낀다는 콜로라도 대학교 연구결과가 있다. 두 사람의 뇌파가 동기화되면서 고통스러운 자극도 반감돼서 느껴진다는 것인데, 이번에는 신체접촉 없이 연인이 같은 공간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고통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스트리아 건강생명과학 대학교(UMIT), 스페인 발레릭 아일랜드 대학교 공동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48쌍의 이성애자 커플을 모집했다. 참가 커플들은 평균 나이 25.4세였고 평균 교제 기간은 3.22년이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이 혼자 있을 때와 파트너와 함께 있을 때 어떻게 통증에 반응하는지 실험했다. 파트너와 함께 있을 때는 두 사람이 서로 말을 하거나 신체접촉을 하지 않고 수동적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했다. 그 결과 남녀 모두 연인이 함께 있을 때 고통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파트너의 공감수준이 높을수록 고통에 대한 내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주요 저자인 스테판 두셰크는 “파트너의 실질적인 지원이 아니라 파트너의 존재로 야기된 산만함 때문에 고통이 어느 정도 감소됐을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파트너의 존재는 적극적인 피드백이 없더라도 당장의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이러한 효과는 파트너의 공감과 함께 증가한다는 증거를 찾아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스칸디나비아 통증 연구 저널에 실렸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에 대한 10가지 사실

    성생활에 대한 것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대화하길 꺼리는 소재 중의 하나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남성의 성기에 대한 것이다. 남성의 성기에 대해선 흔히 그 크기를 주로 화제로 올리지만 그 외에도 알아야 할 사실들이 꽤 많다. 알고 있으면 성생활에 도움이 될 ‘남성’에 대한 10가지 팩트들이다. 1. 부러질 수 있다.남성의 성기 안에 뼈는 들어 있지 않지만 발기한 상태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힘이 가해지면 부러질 수 있다. 2. 몸이 죽은 상태에서도 발기될 수 있다.엄마의 자궁 속 태아가 발기할 수 있듯 죽어서도 성기의 발기력은 유지될 수 있다. 3. 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크게 팽창할 수 있다.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큰 남성보다 발기 시의 길이는 더 길어질 수도 있다. 4. 신발 사이즈와 성기 사이즈 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발 크기와 성기 크기 간에 비례관계가 있다는 속설이 있지만 영국 비뇨기학회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혀 사실이 아니다. 5. 세계 최대 ‘남성’은?뉴욕에 사는 조나 팔콘이라는 남성의 것으로 13.5인치다. 남성의 평균 길이가 가장 큰 나라는 아프리카 콩고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6. 수면 중 발기는 3차례 이상 온다.건강한 남성은 밤에 숙면을 취할 경우 3~5차례 발기 현상을 보이며 각각 최대 30분씩 지속된다. 7. 음경 박물관도 있다.아이슬랜드 레이카비크에 있는 음경박물관(The Icelandic Phallological Museum)에는 93개 생물종의 성기 283개가 전시돼 있다. 8. 음경이 메뉴인 식당도 있다.중국 베이징에 수컷의 음경을 재료로 하는 식당 궈리즈앙(Guolizhuang)이 성업중이다. 9. 음경의 포피도 쓸모가 있다.포피는 화상을 입은 부위의 피부 이식용으로 쓰일 수 있다. 10. 희귀한 겹음경도 있다.음경이 2개 이상인 겹음경도 희귀하지만 종종 발견되고 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하버드대 의사의 약 없이 발기 부전 극복하는 법 5

    성생활의 걸림돌인 발기 부전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한다. 특정 약물의 부작용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약 75%는 원인이 복합적이다. 혈관이나 신경 질환, 당뇨병 혹은 전립선과 연관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일어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이 약 없이 자연스럽게 발기 부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걷기 운동을 시작하라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30분씩 걷기를 하면 발기 부전 위험이 41% 낮아진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발기 부전 증상이 있는 비만한 중년 남성이 성 능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제대로 먹어라 연구에 따르면, 과일, 채소, 통곡물, 생선 등 천연 식품을 주로 먹고, 적색육과 가공육, 정제 곡물의 섭취를 줄이면 발기 부전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3. 혈관 건강에 신경 써라 고혈압, 고 혈당, 고 콜레스테롤, 고 중성지방 등의 상태가 되면 심장과 뇌, 남성 음경의 동맥을 손상시켜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기 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 이런 상태를 예방하려면 늘어나는 허리둘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복부비만은 혈관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4.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 적정 체중과 날씬한 허리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발기 부전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45인치(114센티미터)인 남성은 32인치(81센티미터)인 남성에 비해 발기 부전 위험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발기 부전의 두 가지 주요 원인인 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또한 과도한 지방은 몇 가지 호르몬 생산을 방해해 발기 부전 위험을 높인다. 5. 케겔 운동을 하라  영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끊고, 체중을 줄이고, 절주를 하는 등 생활방식의 변화와 함께 3개월에 걸쳐 하루에 두 번씩 케겔 운동을 하게 한 결과, 발기 부전 증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케겔 운동법은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근육을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 내용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팬티는 가장 민감한 살과 맞닿는 속옷이다. 또 24시간 거의 벗을 일이 없다. 최근에는 T팬티와 레이스 등 화려한 언더웨어도 많다. 그러나 팬티가 여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사실. 미국 온라인 매체 버슬이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사항을 소개했다. 1. 타이트한 속옷은 세균 감염을 일으키고,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 할 수 있다. 섹시해 보이기 위해서 또는 헐렁한 팬티가 싫어서 딱 붙는 속옷을 입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팬티가 음부를 너무 옥죄면 따뜻하고 습한 생식기에 곰팡이균을 비롯한 각종 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다. 또 음모가 피부 안으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하기도 한다. 가려움은 말할 것도 없다. 2. 티팬티는 음부에 대장균을 옮길 수 있다 사타구니 사이에서 움직이는 티팬티 끈이 항문에 있는 대장균을 음부에 옮길 수 있다. 게다가 이미 세균에 감염돼 있거나, 요로감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증상이 더 악화되기도 한다. 티팬티는 가급적 가끔 입고, 끈이 잘 안 움직이는 상품을 권한다. 레이스처럼 가려움을 유발하는 소재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3. 통풍이 잘되는 소재는 당신의 친구 어느새 흰 면 팬티가 촌스러움의 상징이 됐다. 그러나 여성 건강에는 흰 면 팬티만 한 게 없다.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여주고, 땀 흡수가 잘 되며, 분비물 색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팬티를 고를 때는 디자인보다 소재를 따져봐야 한다. 레이스, 폴리에스테르, 스판덱스 등 나일론 소재는 예쁜 만큼 불편하고 건강에도 해롭다. 4. 보정속옷은 몸의 순환을 방해하고, 소화불량과 요로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 건강 전문가이자 속옷회사 머천다이저인 도나 무어는, “입고 벗기가 불편한 보정속옷은 화장실 가기를 꺼리게 해서 오줌을 더 참게하고, 요로감염에 더 쉽게 노출된다”고 말했다. 또 하이웨스트 보정속옷은 소화불량을 일으켜 위 팽창과 가스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장기를 압박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위산 역류와 속쓰림이 생기고 심하면, 식도염과 요실금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5. 젖은 속옷은 곰팡이균의 온상이 된다 젖은 속옷은 몸에 해롭다. 속옷이 자주 젖는 편이라면, 하루에 한 번 갈아입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또 운동을 했거나 산책을 했다면, 활동이 끝난 후 최대한 빨리 속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축축함은 곰팡이균과 박테리아의 온상이 된다. 6. 노팬티가 건강에 좋다 누드로 자는 게 건강에 좋다. 나체로 자면, 자는 동안 피부가 숨 쉬고 숙면을 돕는다. 아울러 습한 음부를 공기 중에 노출해 세균 번식도 줄인다. 누드 수면은 남성에게도 바람직하다. 7. 향이 첨가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는 가려움을 일으킬 수 있다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도 음부 건강에 빨간불을 켤 수 있다. 질 주변 피부는 얇고 민감해서 아주 미세한 유해성분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 세탁물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향기 시트를 사용하는 것도 속옷을 말릴 때는 삼가야 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다치지 않으면서 자전거 타는 법

    사이클 타기를 즐기는 16~88세의 남성 5,282명을 대상으로 한 2014년의 한 조사 결과 사이클 타기와 발기 부전 사이에는 별 상관관계가 없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신경 손상이나 마비증세, 혹은 ‘안장 상처’라고 불리는 여러 증상들을 겪을 수 있다. 콜로라도 대학 스포츠의학센터의 앤디 프루이트 소장은 “자신에게 맞는 안장을 선택하는 등 남성의 성기 손상을 막을 수 있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법을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남성의 성기 감각이 둔해지는 것은 사이클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흔한 문제다. 프루이트 박사는 “몇 시간 사이클링 뒤에 약간 성기 주변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둔해졌다가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진다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남성들이 있는데 감각 마비의 강도가 약하고 지속시간이 짧더라도 그건 문제인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즉 감각의 일시적 마비는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성기로의 혈액 공급이 막히고 있다는 얘기다. “정원의 물 호스를 생각해보면 된다. 호스를 눌렀다가 풀어주는 걸 계속 하면 처음에는 물 흐름이 재빨리 복원되지만 나중에는 막힌 상태 그대로 있게 된다. 신경계도 성기도 마찬가지다. 또 젊었을 때는 괜찮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안장은 크기와 모양 모두가 자신의 체형과 생리적 특성에 맞아야 한다는 게 프루이트 박사의 조언이다. 그는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잘못된 안장을 타고 있는 게 아닌지, 아니면 자전거 자체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아닌지를 살펴봐야 한다”면서 먼저 좋은 안장을 고를 것, 그리고 또 이를 적절한 위치에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성기암 치료법 전기 마련될까

    ‘남성 성기 암’에 대한 정밀 치료법 개발 작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암 종합센터의 이 연구는 남성 성기암의 치료에 하나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생식기 암은 성기의 내부 조직이나 피부에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이 암은 95%가 ‘편평세포암종'(squamous cell carcinomas)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유형의 암은 남성들에게 발병하는 암의 17%를 차지한다.성기암에 걸린 환자들이 의존하는 단 하나의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특히 악성의 성기암에는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스코트 톰린스 교수는 “성기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목표를 정확히 겨냥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폐암, 두부(頭部)암이나 경부암 등 다른 편평세포암종과 유사한 점들을 찾아내고 43건의 성기암 사례를 대상으로 암의 진전단계, 증상 정도, 아류(亞流)형 등에서 다양한 양태를 분석하고 있다. 톰린스 교수는 “종양과 전이 간의 유전적 변형과 변이성에 바탕해 여러 처방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남성 성기암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에 발간된 ‘암 연구(Cancer Research)’ 저널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과학이 말해주는 클리토리스 오르가슴 7가지

    클리토리스는 여성의 몸 가운데 매우 매력적인 부위다. 남성의 음경과 여성의 질은 생식과 성적 쾌감 등 2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이에 비해 클리토리스는 성적 쾌감만을 주는 데 존재의 의미가 있다. 미국 여성전문 사이트 버슬닷컴은 ‘과학이 말해주는 클리토리스 오르가슴 7가지’를 정리, 소개했다. 1.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모든 오르가슴 중 가장 흔하다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이 항상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여성이 경험하는 모든 형태의 다양한 오르가슴 중에서 가장 흔하다. 그러나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해서는 여성의 70~80%가 섹스토이·손가락·혀 또는 적절한 체위 등으로 클리토리스를 직접 자극해야 한다. 2. 클리토리스와 질 입구 간의 거리가 큰 역할을 한다 성교 시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경험하는 데는 클리토리스와 질 입구 사이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좋다. 성과학자이자 성교육전문가인 리사 호흐베르거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클리토리스가 질 입구 가까이에 있는 여성이 클리토리스가 질 입구에서 먼 여성보다 오르가슴에 도달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밝혔다. 이른바 ‘엄지손가락의 규칙’(rule of thumb)에 의하면 클리토리스와 질 입구 사이의 거리가 약 1인치(2.54cm, 엄지손가락만큼의 거리) 인 여성이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느낄 확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는 것이다. 3.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최장 30초까지 지속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10~30초(평균 20초) 지속될 수 있다. 사실 30초도 충분한 시간은 아니다. 4.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자궁 및 질의 수축 횟수에 따라 변한다 오르가슴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그건 자궁과 질의 의지와 관계없이 일어나는 수축을 경험했다는 뜻이다. 평균적인 오르가슴은 수축을 3~ 5회 가져오며, 정신을 황홀하게 하는 강한 오르가슴은 10~15회의 수축을 가져오고 초당 1회의 빠른 속도로 발생한다. 5. 클리토리스의 크기가 중요하다 2014년 연구에 따르면, 클리토리스가 작은 여성은 큰 여성보다 오르가슴에 도달하기가 더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평균 연령 32세인 여성 30명의 골반 부위를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스캔한 결과, 10명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오르가슴을 더 자주 경험하는 여성들에 비해 클리토리스가 질 입구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고, 클리토리스의 크기도 더 작다는 사실을 연구팀은 발견했다. 6.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은 남성의 오르가슴보다 강하다 이 두 가지를 비교하려는 시도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성적 쾌감은 신경말단이 많은 여성의 경우에 더 확실히 생긴다고 할 수 있겠다. 클리토리스에는 8,000개 이상의 신경말단이 있다. 이는 음경 귀두에 있는 신경말단의 2배에 해당한다. 7.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을 느끼려면 휴식이 필요하다 ‘건강한 성욕: 건강한 당신’의 저자인 다이애나 호프 박사에 따르면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의 절정을 느끼면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 클리토리스는 오르가슴에 도달하면 클리토리스는 혈액으로 가득 차 부풀어 오르고, 이후 매우 민감한 상태를 잠시 유지한다. 이때 오르가슴을 다시 느끼려 하면 불쾌감이 커질 수 있다. 마침내 클리토리스가 자극을 많이 받은 어떤 지점에 이르면 오르가슴은 끝나며, 휴식을 취해야 한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