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과 섹스, 황홀함과 황당함 사이!

최근 화제인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여주인공이 과음으로 남자 동기와 동침을 하고 멘붕에 빠지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알코올에 취했을 때와 끊었을 때 섹스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사진출처=pixabay


흔히 술을 마시면 앞에 앉은 사람에게 콩깍지가 씌인다고 하는데요. 이런 착시현상을 영어로는 비어 고글(beer goggle)이라고 해요. 작년 연말 한 리서치 회사에서 비어고글 현상에 대한 데이터 수집을 위해 피실험자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남성 5명, 여성 5명 모집에 자그마치 3천 명이 지원하면서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었었죠.

 

일상에서는 알코올이 낭만적인 만남의 중요한 요소로 묘사되어 왔는데요, 전문가들 역시 알코올이 섹스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보고해 왔어요. 알코올은 뇌 활동을 늦춰 긴장을 완화시키며 자제심을 흐트러뜨리는 동시에 도파민과 테스토스테론을 상승시켜 감춰둔 욕망을 드러내도록 하는데요. 알코올이 들어간 몸은 활발해진 혈액순환으로 점점 뜨거워지며 여성은 성감대를 포함한 피부가 민감해지고, 남성은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만큼 발기가 빠르게 진행된다고 해요. 이때 남녀는 더 흥분한 것 같다고 느끼고, 침대 위에서 만족감이 높아지는데요. 술이 사랑을 부르는 최음제로 역할을 하려면, 와인 한 잔, 소주 3잔 정도인 30mg 이하가 적당하다고 해요. 알코올이 지나쳐 과음 단계로 넘어가기 시작하면 통제력을 상실해 성욕과 발기력이 급속히 저하되니까요.

 

끝내 만취한 상태라면 모든 얘기가 달라져요. 중추신경이 마비되어 억제력이 사라지면 사리분별을 못하고 이불킥을 부르는 대형 사고를 치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알코올은 최음제가 아니라 중추신경 억제제로 본래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섹스하는 동안 남성은 한껏 부풀은 페니스에도 어떠한 느낌을 받지 못하고, 여성의 질과 클리토리스는 급격히 둔감해져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못하게 돼요. 게다가 방해받은 REM 수면은 수면 부족을 일으켜 컨디션을 엉망으로 만들죠. 음주 후 탈수로 인해 혈액량이 감소하고 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는데요. 특히 알코올 분해 효소가 적은 동양인에게는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미국 중독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거나 대사하는 속도는 측정 방법에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6~72시간까지 체내에 머무른다고 해요.

 

지속적이고 중독적인 음주는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능력에도 영향을 미치고, 오르가슴의 강렬한 쾌감과 만족을 방해하는데요, 중추신경을 억제하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저하시켜 성기능 저하를 유발하죠. 정자의 질은 떨어지고 대뇌피질의 작용은 방해받아 사정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성욕감소, 발기부전, 조루 등을 초래한다고 해요. ‘미국인을 위한 식단 가이드‘에서는 알코올 소비와 관련된 건강 위험을 줄이기 위해 금주하거나 남자는 술 2잔 이하, 여자는 최대 술 1잔으로 적당히 음주할 것을 권고했어요. 그러나, 세계보건기구 등 다른 주요 기관에서는 안전한 알코올 소비 수준이란 없다고 경고했죠. 다행히 우리나라는 OECD 조사 결과 주류 소비량이 2010년 8.9ℓ에서 2020년 7.9ℓ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요.

 

잦은 음주가 이어진다면 한 달 동안 금주를 해보세요. 미국 헬스닷컴에서는 금주 후 나타나는 변화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금주 3일간은 금단현상을 겪게 될 거라고 경고했어요.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면서 금단현상이 사그라들고, 숙면의 질이 향상되는 걸 느낄 수 있어요. 2주 차가 되면 칼로리가 줄어들어 체중이 감소하기 시작하고 3주 차부터는 높았던 혈압이 낮아지며, 마지막 4주 차에 들어서면 깊은 숙면으로 불안과 우울감이 줄어들고 활력이 생기며, 뇌는 가장 최상의 상태로 기능할 수 있다고 해요. 술 마시기 전, 알코올이 오르가슴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을 방해하는 중추신경 억제제라는 걸 떠올리며, 금주는 필수, 음주는 옵션이라는 걸 기억하세요.



관리자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 🔥 발기부전 걱정 없이!
    30-80세 남성들을 위한 발기부전·조루 해결법! 바로 확인해 보세요!
    👉 클릭하여 확인: [https://19moa.xyz]

    자신감과 힘을 되찾을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성기암 치료법 전기 마련될까

    ‘남성 성기 암’에 대한 정밀 치료법 개발 작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암 종합센터의 이 연구는 남성 성기암의 치료에 하나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생식기 암은 성기의 내부 조직이나 피부에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이 암은 95%가 ‘편평세포암종'(squamous cell carcinomas)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유형의 암은 남성들에게 발병하는 암의 17%를 차지한다.성기암에 걸린 환자들이 의존하는 단 하나의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특히 악성의 성기암에는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스코트 톰린스 교수는 “성기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목표를 정확히 겨냥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폐암, 두부(頭部)암이나 경부암 등 다른 편평세포암종과 유사한 점들을 찾아내고 43건의 성기암 사례를 대상으로 암의 진전단계, 증상 정도, 아류(亞流)형 등에서 다양한 양태를 분석하고 있다. 톰린스 교수는 “종양과 전이 간의 유전적 변형과 변이성에 바탕해 여러 처방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남성 성기암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에 발간된 ‘암 연구(Cancer Research)’ 저널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美 밀레니얼 세대, 섹스 덜 한다(연구)

    밀레니얼 세대는 자신을 연애를 즐기는 세대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그 전 세대에 비해서 섹스를 덜 하는 듯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디에고 대학과 플로리다 아틀랜틱 대학, 와이드너 대학의 공동연구팀이 미국인들의 생활습관을 조사한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분석한 결과다. 20~24세의 밀레니얼 세대는 1960년대에 태어난 이들이 같은 연령대였을 때에 비해 섹스 파트너가 없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2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1965~1969년에 태어난 세대가 20~24세였을 때 18세 이후로 섹스 파트너가 전혀 없었던 이는 겨우 6%였던 데 비해 1990~1994년에 태어난 지금의 젊은이들은 그 비율이 15%나 됐다.특히 젊은층의 ‘비(非) 성생활’은 여성에게서 더 두드러졌다. 성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여성이 60년대의 2.3%에서 5.4%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쉽지 않지만 과거에 비해 젊은이들이 부모와 같은 집에서 살고 있으며 성병에 대해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또 인터넷 등을 통해 포르노물이 많이 보급된 것이 실제의 성관계를 대체하는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에선 과거에 비해 ‘삽입’까지 하는 섹스를 하기보다는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이성 간에 스킨십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진 면도 있다는 풀이다. 개인주의, 독립적인 성향이 심해진 것도 한 요인으로 제기된다. 이번 연구의 공동저자인 라인 셔먼 교수는 여성들이 섹스에 더 소극적인 것에 대해 “여성들이 섹스에 대해 쓴 어휘들은 남성에 비해 더 부정적이었는데, 이는 성관계로 인한 불리한 영향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크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성행위 자료집(Archives of Sexual Behavior)’이라는 저널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에 대한 10가지 사실

    성생활에 대한 것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대화하길 꺼리는 소재 중의 하나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남성의 성기에 대한 것이다. 남성의 성기에 대해선 흔히 그 크기를 주로 화제로 올리지만 그 외에도 알아야 할 사실들이 꽤 많다. 알고 있으면 성생활에 도움이 될 ‘남성’에 대한 10가지 팩트들이다. 1. 부러질 수 있다.남성의 성기 안에 뼈는 들어 있지 않지만 발기한 상태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힘이 가해지면 부러질 수 있다. 2. 몸이 죽은 상태에서도 발기될 수 있다.엄마의 자궁 속 태아가 발기할 수 있듯 죽어서도 성기의 발기력은 유지될 수 있다. 3. 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크게 팽창할 수 있다.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큰 남성보다 발기 시의 길이는 더 길어질 수도 있다. 4. 신발 사이즈와 성기 사이즈 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발 크기와 성기 크기 간에 비례관계가 있다는 속설이 있지만 영국 비뇨기학회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혀 사실이 아니다. 5. 세계 최대 ‘남성’은?뉴욕에 사는 조나 팔콘이라는 남성의 것으로 13.5인치다. 남성의 평균 길이가 가장 큰 나라는 아프리카 콩고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6. 수면 중 발기는 3차례 이상 온다.건강한 남성은 밤에 숙면을 취할 경우 3~5차례 발기 현상을 보이며 각각 최대 30분씩 지속된다. 7. 음경 박물관도 있다.아이슬랜드 레이카비크에 있는 음경박물관(The Icelandic Phallological Museum)에는 93개 생물종의 성기 283개가 전시돼 있다. 8. 음경이 메뉴인 식당도 있다.중국 베이징에 수컷의 음경을 재료로 하는 식당 궈리즈앙(Guolizhuang)이 성업중이다. 9. 음경의 포피도 쓸모가 있다.포피는 화상을 입은 부위의 피부 이식용으로 쓰일 수 있다. 10. 희귀한 겹음경도 있다.음경이 2개 이상인 겹음경도 희귀하지만 종종 발견되고 있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팬티는 가장 민감한 살과 맞닿는 속옷이다. 또 24시간 거의 벗을 일이 없다. 최근에는 T팬티와 레이스 등 화려한 언더웨어도 많다. 그러나 팬티가 여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사실. 미국 온라인 매체 버슬이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사항을 소개했다. 1. 타이트한 속옷은 세균 감염을 일으키고,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 할 수 있다. 섹시해 보이기 위해서 또는 헐렁한 팬티가 싫어서 딱 붙는 속옷을 입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팬티가 음부를 너무 옥죄면 따뜻하고 습한 생식기에 곰팡이균을 비롯한 각종 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다. 또 음모가 피부 안으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하기도 한다. 가려움은 말할 것도 없다. 2. 티팬티는 음부에 대장균을 옮길 수 있다 사타구니 사이에서 움직이는 티팬티 끈이 항문에 있는 대장균을 음부에 옮길 수 있다. 게다가 이미 세균에 감염돼 있거나, 요로감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증상이 더 악화되기도 한다. 티팬티는 가급적 가끔 입고, 끈이 잘 안 움직이는 상품을 권한다. 레이스처럼 가려움을 유발하는 소재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3. 통풍이 잘되는 소재는 당신의 친구 어느새 흰 면 팬티가 촌스러움의 상징이 됐다. 그러나 여성 건강에는 흰 면 팬티만 한 게 없다.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여주고, 땀 흡수가 잘 되며, 분비물 색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팬티를 고를 때는 디자인보다 소재를 따져봐야 한다. 레이스, 폴리에스테르, 스판덱스 등 나일론 소재는 예쁜 만큼 불편하고 건강에도 해롭다. 4. 보정속옷은 몸의 순환을 방해하고, 소화불량과 요로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 건강 전문가이자 속옷회사 머천다이저인 도나 무어는, “입고 벗기가 불편한 보정속옷은 화장실 가기를 꺼리게 해서 오줌을 더 참게하고, 요로감염에 더 쉽게 노출된다”고 말했다. 또 하이웨스트 보정속옷은 소화불량을 일으켜 위 팽창과 가스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장기를 압박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위산 역류와 속쓰림이 생기고 심하면, 식도염과 요실금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5. 젖은 속옷은 곰팡이균의 온상이 된다 젖은 속옷은 몸에 해롭다. 속옷이 자주 젖는 편이라면, 하루에 한 번 갈아입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또 운동을 했거나 산책을 했다면, 활동이 끝난 후 최대한 빨리 속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축축함은 곰팡이균과 박테리아의 온상이 된다. 6. 노팬티가 건강에 좋다 누드로 자는 게 건강에 좋다. 나체로 자면, 자는 동안 피부가 숨 쉬고 숙면을 돕는다. 아울러 습한 음부를 공기 중에 노출해 세균 번식도 줄인다. 누드 수면은 남성에게도 바람직하다. 7. 향이 첨가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는 가려움을 일으킬 수 있다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도 음부 건강에 빨간불을 켤 수 있다. 질 주변 피부는 얇고 민감해서 아주 미세한 유해성분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 세탁물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향기 시트를 사용하는 것도 속옷을 말릴 때는 삼가야 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음경 모양 7가지

    영국의 발기부전 전문가로 병원 ‘아이메디케어’ (iMedicare)사를 운영 중인 비뇨기과 의사 대런 브린은 매월 400~600명의 환자를 본다. 그는 이런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남성의 음경에는 7가지의 주요 형태가 있다고 밝혔다. 사람마다 음경의 크기·둘레·형태가 각양각색이다. 일부는 평범하지만, 일부는 성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은 ‘음경의 주요 형태 7가지’다. 1. 연필형 이 음경의 형태는 ‘아주 길고, 통상 평균보다 더 두꺼운’ 것으로 묘사된다. 머리부터 축까지 크기가 거의 같은 1자형이고, 머리 부분이 더 구부러져 있다. 2. 피망형 구근 식물인 피망은 믿기 힘든 형태의 비교 대상일 수 있지만, 비뇨기과 의사 브린이 제시한 것에 속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길이가 3~4인치로) 매우 짧지만, 특이하게 두꺼운’ 형태라고 할 수 있다. 3. 원뿔형 끝이 뾰쪽한 형태의 음경을 가진 남성들은 건강 문제로 고통을 호소할 가능성이 있다. 원뿔형은 포피를 꽉 조이게 하는 상태인 포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는 피부의 수축을 막아 음경이 쓰라리고 부풀어 오르게 할 수 있다. 4. 바나나형 음경이 발기할 때는 좌측 또는 우측으로 약간 구부러지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굴곡이 보통보다 더 심각하다면, 이는 무언가 잘못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끼거나 음경의 길이 또는 둘레가 줄어들 경우엔 전문의를 찾는 게 좋다. 5. 해머형 버섯형이라고도 하며, 음경의 형태를 유지하는 게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음경의 기저부(뿌리 부위)는 좁고, 귀두부(머리 부위)는 아주 넓다. 이런 형태의 음경은 발기했을 때, 중력 때문에 하늘을 향해 서는 게 어렵다. 6. 소시지형 가장 흔한 음경 형태다. 두께와 길이가 평균적이고, 축 부위의 둘레가 거의 같다. 7. 오이형 복 받은 남성들은 자신들의 음경을 오이에 남근 식물과 비교할 수 있다. 둘레가 5~8인치로 보통의 음경보다 더 두껍다. 한편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인 데일리스타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천명 가운데 약 40%가 자신들의 음경은 축보다 머리(귀두부)가 더 크다고 밝혔다. 또 약 22%는 축이 머리보다 더 크다고 답변했다. 응답자의 약 25%는 음경이 위쪽으로 구부러져 곡선형이라고, 약 13%는 음경이 바나나형으로 심하게 구부러졌다고 각각 밝혔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하버드대 의사의 약 없이 발기 부전 극복하는 법 5

    성생활의 걸림돌인 발기 부전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한다. 특정 약물의 부작용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약 75%는 원인이 복합적이다. 혈관이나 신경 질환, 당뇨병 혹은 전립선과 연관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일어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이 약 없이 자연스럽게 발기 부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걷기 운동을 시작하라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30분씩 걷기를 하면 발기 부전 위험이 41% 낮아진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발기 부전 증상이 있는 비만한 중년 남성이 성 능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제대로 먹어라 연구에 따르면, 과일, 채소, 통곡물, 생선 등 천연 식품을 주로 먹고, 적색육과 가공육, 정제 곡물의 섭취를 줄이면 발기 부전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3. 혈관 건강에 신경 써라 고혈압, 고 혈당, 고 콜레스테롤, 고 중성지방 등의 상태가 되면 심장과 뇌, 남성 음경의 동맥을 손상시켜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기 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 이런 상태를 예방하려면 늘어나는 허리둘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복부비만은 혈관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4.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 적정 체중과 날씬한 허리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발기 부전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45인치(114센티미터)인 남성은 32인치(81센티미터)인 남성에 비해 발기 부전 위험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발기 부전의 두 가지 주요 원인인 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또한 과도한 지방은 몇 가지 호르몬 생산을 방해해 발기 부전 위험을 높인다. 5. 케겔 운동을 하라  영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끊고, 체중을 줄이고, 절주를 하는 등 생활방식의 변화와 함께 3개월에 걸쳐 하루에 두 번씩 케겔 운동을 하게 한 결과, 발기 부전 증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케겔 운동법은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근육을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 내용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다치지 않으면서 자전거 타는 법

    사이클 타기를 즐기는 16~88세의 남성 5,282명을 대상으로 한 2014년의 한 조사 결과 사이클 타기와 발기 부전 사이에는 별 상관관계가 없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신경 손상이나 마비증세, 혹은 ‘안장 상처’라고 불리는 여러 증상들을 겪을 수 있다. 콜로라도 대학 스포츠의학센터의 앤디 프루이트 소장은 “자신에게 맞는 안장을 선택하는 등 남성의 성기 손상을 막을 수 있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법을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남성의 성기 감각이 둔해지는 것은 사이클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흔한 문제다. 프루이트 박사는 “몇 시간 사이클링 뒤에 약간 성기 주변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둔해졌다가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진다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남성들이 있는데 감각 마비의 강도가 약하고 지속시간이 짧더라도 그건 문제인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즉 감각의 일시적 마비는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성기로의 혈액 공급이 막히고 있다는 얘기다. “정원의 물 호스를 생각해보면 된다. 호스를 눌렀다가 풀어주는 걸 계속 하면 처음에는 물 흐름이 재빨리 복원되지만 나중에는 막힌 상태 그대로 있게 된다. 신경계도 성기도 마찬가지다. 또 젊었을 때는 괜찮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안장은 크기와 모양 모두가 자신의 체형과 생리적 특성에 맞아야 한다는 게 프루이트 박사의 조언이다. 그는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잘못된 안장을 타고 있는 게 아닌지, 아니면 자전거 자체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아닌지를 살펴봐야 한다”면서 먼저 좋은 안장을 고를 것, 그리고 또 이를 적절한 위치에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저체중 남아, 자라서 불임 위험↑(연구)

    작게 태어난 남자 아기는 자라서 불임이 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교 연구진은 1984~1987년 사이에 태어난 아기들 10,936명을 2017년까지, 30년 넘게 추적 관찰했다. 아기들의 성비는 대략 반반이었다. 전체 아기들 중 약 10% 정도가 저체중으로 태어났다. 저체중 아기를 낳은 엄마들과 정상 체중 아기를 낳은 엄마들의 건강 상태는 별반 다르지 않았다. 단 저체중 아기를 낳은 엄마들은 초산인 경우가 많았고, 담배를 태우거나 술을 마시는 비율도 높았다. 그러한 요소들과 사회 경제적 조건, 임신 전 체질량 지수 등을 통제한 후 연구진은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기들이 정상 체중으로 태어난 아기들에 비해 어른이 된 다음 불임 때문에 치료를 받게 될 확률이 55%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에만 그랬을 뿐, 여성들 사이에는 태어날 때 체중과 불임 사이에 별다른 관련이 존재하지 않았다.수석 저자인 안 토르스테드 박사는 “태어날 때 작았다고 해서 모든 사내아이가 불임이 되는 것은 아니”라면서 “따라서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가에 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Birth weight for gestational age and the risk of infertility: a Danish cohort study)는 ‘휴먼 리프로덕션(Human Reproduction)’ 저널이 싣고, 간강 포털 코메디닷컴 등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밤이냐 아침이냐... 성관계 만족도 높이는 시간대는?

    아침 성관계가 밤보다 더 낫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일부 커플에게는 실제 더 좋을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성호르몬과 에너지 수준은 아침에 더 좋게  작용할 수 있지만 스트레스, 피로, 자기 의식 같은 심리적 요인에 따라 만족도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성·관계 전문 매체 마인드바디그린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성관계에 모두에게 적용되는 최적의 시간대는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생리학적으로는 하루를 시작하는 시점에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지는 사람이 많아 아침 성관계가 성욕과 흥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아침 시간대의 가장 큰 변수는 성호르몬이다. 미국성교육자·상담가·치료사협회 인증 성치료사 제사 짐머만은 “호르몬 덕분에 밤보다 아침에 흥분하기가 더 쉬울 수 있다”고 말했다. 남성이나 음경을 가진 사람은 수면 중 테스토스테론이 보충되기 때문에 아침에 수치가 높고 밤에는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는 설명이다. 호르몬 전문가이자 플로 리빙 호르몬 센터 설립자인 알리사 비티도 테스토스테론의 일중 리듬에 주목했다. 비티는 “수면 중 다음 날 사용할 테스토스테론을 만들고 기상 직후 혈중 농도가 가장 높아지며 코르티솔 상승도 함께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조합이 성관계나 운동 같은 신체 활동에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봤다. 여성이나 외음부를 가진 사람도 아침에 신체가 성적 자극을 받아들이기 쉬운 상태일 수 있다. 짐머만은 에스트로겐이 여성의 성욕과 관련이 있으며 이 호르몬도 아침에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렘수면 동안 질 주변 혈류가 늘고 질 팽창과 윤활이 나타날 수 있어 감각과 쾌감이 커질 가능성도 언급됐다. 다만 월경 주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하루 중 시간보다 월경 주기의 어느 시점인지가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비티는 여성의 호르몬 흐름이 24시간 주기보다 약 한 달 단위의 인프라디언 리듬을 따른다고 설명했다. 그는 성욕, 안정 시 코르티솔 수치, 기분이 모두 월경 주기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성관계에 대한 관심도 시간대보다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월경 주기 전반부인 난포기와 배란기에는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면서 성욕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반면 황체기와 월경기에는 코르티솔이 높아지고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이 낮아져 불안이 커지거나 성욕이 줄 수 있다. 다만 비티는 프로게스테론이 이완감을 주는 호르몬인 만큼 호르몬 균형이 맞는 경우에는 이 시기에도 전희와 성관계가 더 즐겁게 느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침 성관계의 또 다른 장점은 에너지다. 성치료사 로런 포겔 머시는 “아침 성관계의 장점은 현재 일어나는 일에 더 집중하고 몰입하기 쉬울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는 산만해지기 쉽다고 설명했다. 저녁 성관계는 하루 일과가 끝난 뒤 편안한 상태에서 이뤄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피로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짐머만은 많은 사람이 하루 끝에 에너지가 거의 남지 않았을 때 성관계를 미룬다며 피로와 탈진이 성생활의 방치나 회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포겔 머시는 휴식 후 에너지가 남아 있는 아침에는 привыч한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하기가 더 쉬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아침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시간은 아니다. 아침에는 출근 준비와 하루 일정에 대한 생각이 몰리면서 마음이 바빠질 수 있다. 스트레스는 성적 흥분을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아침 시간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성관계 만족도를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자의식도 아침 성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요소로 꼽힌다. 아침에는 빛이 더 밝고 화장을 하지 않은 상태이거나 입 냄새와 체취가 신경 쓰일 수 있다. 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흥분, 윤활, 오르가슴 같은 성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아침 성관계의 생리적 장점을 상쇄할 수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결국 성관계에 가장 좋은 시간은 개인과 커플의 생활 리듬에 따라 달라진다고 봤다. 아침에는 호르몬과 에너지 측면에서 장점이 있을 수 있지만 월경 주기, 스트레스, 피로, 자기 인식 같은 요인이 함께 작용한다. 성관계 중 분비되는 옥시토신과 도파민은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밤을 선호한다고 해서 특별히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