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길이,’ 파트너 만족도와 정말 상관없나?

英, 킹스 칼리지 런던 연구진 시험결과 “있다”


(사진=픽사베이)


음경 크기는 파트너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까? 의학적으로는 아니라는 것이 정답이라지만, 시각적 효과를 무시할 수 없다는 의견도 만만찮다.

 

여성의 성은 성기의 자극뿐 아니라, 기술, 대화, 친밀도, 분위기 등 여러 요소들이 반영돼 “여자는 뇌로 섹스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라서 음경의 크기가 여성 만족의 절대적 잣대가 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음경 길이는 섹스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 연구진은 최근 음경 크기가 삽입 성교에서 여성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기발한 방법으로 테스트했다. 이 연구는 음경이 짧은 남성에게는 미안하게도, 길이가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연구진은 발기한 음경의 아래에 실리콘 링을 끼워서 삽입 때 길이를 조절했다. 링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음경 길이는 짧아지게 된다. 두께 1인치의 링을 끼우면 1인치가 짧아지는 셈.

 

연구진은 성적 문제가 없는 이성 커플 29쌍을 골라서 각 링별로 3~5번 성행위를 하도록 시켰다. 링은 4가지였는데 0.2인치(0.5㎝), 1인치(2.54㎝), 1.5인치(3.81㎝), 2인치(5.03㎝)였다. 이와 비교해서 음경이 끝까지 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링 없이도 관계를 갖게 해서 모두 비교했다. 선입견에 따른 왜곡을 방지하려고, 여성에게는 링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고 성관계 이후 1~10점까지 만족도를 매기게 했다.

 

연구진은 평소 크기에 대한 비교가 아니라 갑자기 크기를 줄였다는 점, 여성에게 미리 알리지 않아도 여성이 성관계 중 링을 볼 수밖에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한계에 대해 밝혔다. 또 남성의 30%도 성관계 중 ‘많이’ 또는 ‘극도로’ 자신의 변화를 느꼈다고. 여성 1명은 링 때문에 성기 주위와 클리토리스에 마찰이 생겨 따가웠다고 응답했고 1명은 윤활이 적었다고 답했다. 1명은 링 때문에 파트너의 음경이 자신에게 진입하는 각도가 바뀌었다고 답했다. 어떤 경우에는 음경 자체가 아니라 링 때문에 성감이 떨어진 셈이다.

 

이런 한계를 반영하더라도 연구진은 음경이 길수록 여성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결과를 얻었다.

 

(사진=픽사베이)


연구진은 “우리는 크기가 대부분의 여성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연구를 시작했다”면서 “그러나 1인치의 링을 삽입해 음경길이를 평균 15% 줄이면, 여성의 만족도는 1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또, 원래 음경이 길수록 링의 영향이 적었으며, 보통은 길이를 작게 바꾸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이 결과가 여성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남성의 길이를 늘려야 한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경계하면서 “그러나 어떤 여성에게는 음경의 크기가 만족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검증했다는 데 연구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테크닉을 시도하고, 파트너와 성감대와 자세, 방법 등에 대해서 대화하고, 즐겁게 관계하면 크기 문제를 상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결과는 온라인 메트로 영국판에서 보도했다.   



관리자 soxak@sox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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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내장 환자, 발기부전 확률 2.58배 더 높아

    얼핏 보기에 전혀 딴 질병인 녹내장과 발기부전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일간 내셔널포스트는 녹내장을 앓고 있는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발기부전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2.58배 더 높은 것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 결과 나타났다고 최근 보도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팀이 녹내장 환자 60명 그룹과 녹내장을 앓지 않는 안과클리닉 환자 67명 그룹이 응답한 설문 문항을 분석한 결과, 녹내장 환자 가운데 약 40%가 발기부전을 호소했다. 또 각 환자들의 녹내장 증상이 심각할수록 발기부전 증상도 심각해져 녹내장과 발기부전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금까지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녹내장과 발기부전 간의 연관성은 큰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안과 연구팀은 염증으로 인한 혈관의 변화가 그 배후에 도사리고 있음을 발견했다. 연구팀이 선정한 두 환자 그룹은 높은 콜레스테롤, 고혈압, 흡연력, 당뇨병 등의 비율이 비슷해 이 요소들이 녹내장과 발기부전의 연관성을 설명할 수 없음을 시사했다. 이번 연구는 녹내장 치료에 쓰는 베타차단제 안약이 녹내장 환자들에게서 보이는 높은 비율의 발기부전 요인을 일으킬 수 있다는 종전 연구에 대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 대신 연구팀은 혈관 벽의 만성염증이 혈액의 흐름을 약화시켜 녹내장과 발기부전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을 정립했다. 발기부전은 음경에 흐르는 혈류의 장애로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연구 보고서의 공동저자이자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안과 교수인 프레더릭 마이클버그 박사는 이번 연구가 두 질병의 인과관계를 밝힌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녹내장은 눈으로 보는 형상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을 잃는다. 치료해도 주변시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등의 증상 악화를 막을 뿐, 회복은 불가능하다. 녹내장은 인구 고령화 및 수명 연장과 함께 점차 늘고 있다. 캐나다 국민 약 40만 명이 녹내장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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