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탓에 섹스 덜 한다고?

美 피츠버그대 연구진 "일부 그룹은 더 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닥쳤을 때 사람들의 성생활 빈도가 뚝 떨어졌다고 수군댔다. 세계 각국의 언론에서 이를 지지하는 기사들이 쏟아졌다. 무기력한 사회에서 성생활이라니? 섹스를 할 때에도 마스크를 쓰고 후배위로 해야 한다는 우스개가 번져갔고, "그럴 바에야 안 하고 말지"가 당연시됐다.  그러나 미국 피츠버그의 과학자들이 이 상식에 도전했다.

 

sex3.jpg


미국 피츠버그 의대와 피츠버그대병원 과학자들은 국제학술지 《내과의학지(Journal of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어떤 그룹의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코로나19 팬데믹 때 더 많은 성관계를 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최소한 발기부전을 앓고 있는 나이 든 남성들과 부인들은 이전부다 훨씬 많이 섹스를 하고, 부부가 함께 사는 중장년과 노인들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것.

 

피츠버그대병원 힐만 암센터 비뇨기과 프로그램 소장을 겸임하고 있는 피츠버그의대 비뇨기과 벤지만 데이비스 교수는 “팬데믹 동안 일상적으로 쓰이는 발기부전 치료제의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발기부전 치료제를 처방받는 남성이 집에서 언제든 할 준비가 돼 있는 파트너와 자연스러운 성행위를 더 많이 한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국가 매출 전망(National Sales Perspective data)을 분석해서 타달라필과 같은 일상용 발기부전 처방약 매출이 미국이 국가적 록다운에 들어간 2020년 3월 이후 급증한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널리 쓰이고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의 판매율을 성생활의 간접 증거로 삼고, 미국 정부가 팬데믹을 선언한 2020년 3월 이전부터 12월까지 판매 경향을 추적했다. 약국에 더 가게 되는 것과 같은 다른 요인에 따라서 통계가 왜곡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비뇨기계 약의 판매 추이도 분석했지만,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롭게도, 발기부전 치료제 판매량은 3~4월에 약간 떨어지더니, 다음부터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례가 없는 성장 곡선으로 제약사들에게 매출을 안겨준 것. 시알리스로 대표되고 국내에서는 구구(한미약품), 센돔(종근당), 타오르(대웅제약) 등의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타달라필 성분의 처방약은 2020년 2월에서 10월까지 갑절로 판매량이 는 것으로 조사됐다.

 

데이비스 교수는 “사람들의 성생활은 사회의 사회심리학적 구조에 영향을 미친다”면서 “발기부전 치료제 처방의 변화는 중요한 성생활의 양상을 암시한다”고 연구 의의를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과학진흥협회(AAAS)의 논문 소개 사이트 유레칼러트를 통해 소개됐다.


관리자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 요즘은 처방없이 온라인상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저도 처음구입할때 많이 걱정이 됬는데…
    먹어보니 효과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여 공유합니다
    https://dyg3.short.gy/37uQqk
  • 저­­는 ­­오­­래­­된 발­­기­­부­­전 조­­루­­증­­문­­제­­로 고­­민­­하­­고­­있­­습­­니­­다
    많­­은­­제­­품­­을 ­­복­­용­­해­­봤­­습­­니­­다
    가­­격­­대­­도 저­­렴­­하­­고 효­­과­있고 편리하게 구매 가능한 곳을 소개합니다
    ­­클­­릭­시­이­­동­ ­­☞­­­☞ https://fb0s.short.gy/41W8Nz
    ­­알­­고 ­­근­­본­­적­­으­­로 치­­료­­를 하­­시­­고­­ 행­­복­­을 찾­­으­­세­­요­­
  • 🌟 30-80세 남성들 주목!
    발기부전과 조루 문제, 이제 끝내세요! 강력한 해결법 공개!

    👉 지금 바로 확인하기: [ https://19moa.xyz]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자신감과 힘을 되찾을 기회! 🔥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명상이 성생활 바꾼다?” 오르가즘 높이는 마음 챙김법

    명상은 성욕을 높이고 파트너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 좋은 방법이다. 또 오르가즘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도 효과를 준다. 성적인 명상은 성관계 중 현재 순간에 집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만족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의 임상 심리학자이자 성 치료사인 셰릴 프레이저 박사는 "좋은 성생활은 결국 정신적인 요소에서 시작된다"며 "명상을 하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성적인 경험도 더 깊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성 건강 연구소 소장인 로리 브로토 박사도 "마음 챙김을 성생활에 적용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성경험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명상이 성생활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부분들이다. 다음은 미국 건강전문매체 프리벤션(Prevention)의 자료를 바탕으로 성생활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명상에 대해 알아본다.  ▲ 스트레스 해소 성관계를 할 때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도 많다. 브로토 박사는 성관계 중 여러 가지 걱정이 떠오르면 스트레스 반응이 활성화되면서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 마음 챙김을 하면 긴장을 완화하고 성적 경험을 더 편안하게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 현재 순간에 집중하기성관계 중 다른 생각이 떠오르면 집중하기 어렵다. 다만 명상을 하면 감각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성관계가 더욱 만족스럽고 감각적인 경험이 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명상은 뇌의 감각 인식을 높여 신체의 미세한 변화를 더 잘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 성욕 증가마음 챙김을 꾸준히 하면 성욕이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 있다. 현재 순간에 집중하는 능력이 좋아지면 성관계를 하고 싶은 마음도 강해진다. 이는 성적인 경험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생기는 변화다. ▲ 파트너와의 친밀감 향상성관계는 신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연결도 중요하다. 마음 챙김을 하면 파트너에게 더 집중할 수 있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이 높아진다. 프레이저 박사는 파트너와 함께 있는 순간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 친밀감을 형성하는 핵심 요소라고 전했다. 성적인 명상을 실천하는 방법 일반적인 마음 챙김 명상 연습하기= 성적인 명상을 하려면 먼저 기본적인 마음 챙김 명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10~15분 정도 호흡에 집중하는 연습을 하면 명상을 더 잘할 수 있다. 파트너와 함께 명상하기= 파트너와 등을 맞대고 앉아 서로의 존재를 느끼는 연습을 해보자. 몸의 감각에 집중하며 서로의 온기와 접촉을 의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눈을 뜨고 명상하기= 명상할 때 눈을 감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성관계 중에는 파트너와의 시각적 교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을 맞추며 집중력을 높이는 연습을 하면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눈맞춤 연습하기= 파트너와 마주 앉아 3분 동안 눈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자.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이를 통해 친밀감을 높이고 성적 교감을 강화할 수 있다. 성적인 상상력 활용하기= 성관계 중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는 의식적으로 성적인 생각을 떠올려 보자. 에로틱한 상상을 하면 현재 순간에 몰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느린 성행위 연습하기= 성적인 경험을 천천히 즐기는 연습도 효과적이다. 한 사람은 '주는 역할'을 다른 한 사람은 '받는 역할'을 맡아 천천히 감각을 탐색하면 더욱 깊은 만족을 느낄 수 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성관계에 ASMR 이용하면 만족도 높아져

    미국 건강 포털 '웹엠디(WebMD)' 칼럼니스트인 가브리엘라 피카르도 박사(내과 전문의)는 "특정 청각적, 시각적 자극을 에로틱하게 이용하는 '성관계 ASMR 동영상'으로 성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감각쾌락반응)은 어떤 소리를 듣거나 어떤 모습을 보면서 청각적, 시각적 자극을 받아 마음이 편안하고 짜릿한 느낌을 갖는 걸 말한다.  성관계에서 ASMR 동영상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자신과 파트너가 어떤 소리와 장면에 '기분 좋은' 소름이 돋고 짜릿한 쾌감을 느끼는지 제대로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성적 쾌락을 일으키는 요인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다. 예컨대 어떤 사람은 귀에 속삭이는 소리, 샤워기 돌아가는 소리를 듣거나 그림 그리는 사람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편안하고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청각적, 시각적 쾌락 요소는 침실에서 즐거운 경험을 하는 데에도 쓰일 수 있다. 이런 쾌락적 경험을 시쳇말로 '뇌르가즘(뇌 오르가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ASMR은 본질 상으로는 성적인 것으로 보기 어렵다. 하지만 이를 활용한 성적 자극과 이완은 성관계의 만족도를 부쩍 높일 수 있다. 피카르도 박사는 "성관계 ASMR 영상은 파트너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성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의도, 욕구, 한계에 대해 파트너와 사전에 명확한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관계 ASMR 동영상'은 불안을 줄이고 긴장을 푸는 데 좋다. 감각에 대한 자각을 높여주고 단순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도 있다. 에로틱한 ASMR 동영상과 팟캐스트를 좋아하는 일부 사람들은 전통적인 포르노를 볼 때보다 오히려 더 친밀하고 감성적인 성경험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미묘하고 변화무쌍한 환경에서 환상과 욕망을 좇는 데 좋다. 어찌 보면 모호하고 어찌 보면 예술적인 동영상은 색다른 창의적 발산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즐거운 경험을 나누기 위해선 두 사람이 모두 사전 동의하고 자신의 욕구를 뚜렷하게 밝혀야 한다. 다른 유형의 상관계와 마찬가지로 에로틱한 ASMR을 탐색하려면 시행착오가 있을 수밖에 없다. 쾌락 유발 요인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그런 요인이 있는 사람은 기분 좋고, 짜릿하고, 차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물론 그런 요인이 거의 없는 사람도 있다. 유튜브(Youtube), 스포티파이(Spotify) 등 인기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엔 에로틱한 '성관계 ASMR 동영상'이 적지 않다. 성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ASMR 자극엔 음식을 먹거나 로션을 바르는 사람의 모습, 속삭임, 빗물 떨어지는 소리, 바람 부는 소리, 숨 쉬는 소리, 무언가 톡톡 두드리는 소리, 긁는 소리, 타이핑 등 다양한 것이 포함될 수 있다. 쓸데없는 선입견을 버리고 특정 방식으로 성관계 ASMR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야 한다. 열린 마음으로 자신들에게 딱 맞는 걸 찾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상호작용이 원활해진다. 머지않아 '뇌르가즘'에 이를 수 있다. 기사 출처: 코메디닷컴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미국 MZ 세대의 성관계가 줄어들고 있다?

    미국 MZ세대의 성관계가 줄어들고 있다는 보고가 나와 화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대(UCLA)의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MZ세대의 성관계 횟수 및 파트너 수가 부모와 조부모 세대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30세 52%가 2021년 성 파트너가 한 명이라고 답했으며, 이는 2020년에 비해 감소한 수치이며, 2004년엔 33%에 불과했다. 성 파트너가 2명 이상이라 답한 성인의 비율도 2011년 23%에서 2021년 10%로 감소했다. 특히 1년간 성 파트너가 없다고 답한 응답자 수는 10년 만에 최고치인 38%에 달했다. 성관계가 줄어드는 추세는 전국적으로도 마찬가지다.  유명한 시카고대 종합사회조사(The General Social Survey)는 1972년부터 수천 명과 진행한 대면 인터뷰를 바탕으로 미국인의 행동 양식 변화를 추적해 왔는데, 2021년 설문조사에 참여한 18~25세 Z세대 남성 10명 중 3명은 지난 1년간 성관계를 갖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는 10년 전에 조사된 것보다 2배에 가까운 수치다. 다른 조사에 따르면 Z세대 여성도 4명 중 1명은 지난 1년간 성관계를 갖지 않았다고 조사되었다. 관련 연구자들은 이러한 감소의 이유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고립 및 전염병에 대한 공포 외에도 과도한 학업, 기술 발달, 팬데믹 이전부터 이어져 온 '섹스를 서두르지 않는 삶'의 풍조가 성관계 시기를 늦추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샌디에이고주립대학교 심리학 교수 진 트웬지(Jean M. Twenge)는 데이트앱에서 쉽게 만남이 가능한 시대이기에 MZ세대가 성적으로 활발할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며 이러한 감소세가 약 20년간 지속되어 왔다고 주장했다.  진 트웬지 교수는 "사람들이 더 오래 살고, 교육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시대에는 전반적으로 성장이 느려진다"고 말하며 이러한 추세가 계속 이어지리라 전망했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정액에 피가 섞였다고? 방치했다가는...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현상은 많은 남성에게 당혹감을 주지만 대부분은 심각하지 않은 일시적 증상으로 나타난다. 특히 40세 미만의 남성은 특별한 질환이나 위험요인이 없다면 치료 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40세 이상이거나 반복적으로 피가 섞여 나온다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29일 클리브랜드 클리닉 등 의료 전문가들에 따르면 혈정액증(Hematospermia 또는 Hemospermia)은 감염이나 염증으로 인한 경우가 가장 흔하다. 전립선 요도 정낭 부고환 정관 등 정액이 생성되고 이동하는 경로에 염증이 생기면 피가 섞일 수 있다. 특히 임질과 클라미디아 같은 성병 감염은 전체 환자의 약 40%에서 원인으로 보고된다. 전립선 생검이나 요로 관련 시술 후에도 일시적으로 피가 섞일 수 있다. 남성의 약 80%는 전립선 조직 검사를 받은 뒤 일시적인 혈정액증을 경험한다. 이 밖에도 정관 절제술 방사선 치료 치질 주사 치료 등 의료적 처치 후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골반 외상 과도한 성행위나 자위행위 등으로도 피가 섞일 수 있다. 전립선이나 생식기 내 관이 막히는 경우에도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은 요도를 압박해 혈관을 터뜨릴 수 있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종양이나 용종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다. 한 연구에서는 혈정액증 환자 900여 명 중 3.5%가 종양으로 확인됐으며 대부분 전립선에서 발생했다. 드물지만 고환 방광 등에서도 종양이 발견된 사례가 보고됐다. 혈관 손상 역시 주요 원인이다. 사정에 관여하는 미세혈관이 손상되면 소량의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고혈압 간 질환 HIV 백혈병 등 전신 질환이 혈정액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체 환자의 약 15%는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지만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면 진료가 필요하다. 소변에 피가 섞이거나 배뇨 시 통증이 있거나 사정 시 통증 성기 부위 부기 또는 열이 나는 경우다. 진단은 문진과 신체검사를 통해 시작된다. 최근 성관계 여부 기존 질환 이력 등을 확인하고 소변검사나 성병 검사를 시행한다. PSA 검사로 전립선암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초음파 CT MRI 등의 영상 검사를 진행한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진다. 감염일 경우 항생제 염증일 경우 소염제를 사용한다. 시술 후 출혈은 대체로 자연 회복되며 젊은 남성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비뇨기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 전립선암은 45세 미만 남성에서 발생 확률이 0.5~0.6%로 낮지만 조기 검진은 중요하다. 위험요인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검사를 권장한다. 한편 전문가들은 혈정액증이 대부분 양성이지만 반복적이거나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나이에 따른 위험 요인과 동반 증상을 종합적으로 살펴야 하며 특히 40세 이상은 정기적인 전립선 검진을 통해 조기 이상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자위하면 면역력 높아질까…전문가들이 본 ‘진짜 효과’

    자위행위가 면역력을 높인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어느 정도 근거가 있을까. 일부 연구에서는 오르가슴 직후 특정 면역세포의 활동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이 확인됐지만 이를 장기적인 면역력 강화나 질병 예방 효과로 해석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15일 메디컬뉴스투데이에 따르면, 자위행위와 면역 체계의 연관성을 직접 살펴본 연구는 매우 제한적이다. 특히 여성에 대한 관련 연구는 거의 없어 현재까지 나온 결과만으로 자위행위가 면역 기능을 높이거나 떨어뜨린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남성을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연구는 2004년 학술지 ‘뉴로이뮤노모듈레이션’에 실렸다. 연구진은 남성 자원자 11명을 대상으로 오르가슴에 이를 때까지 자위를 하도록 한 뒤 오르가슴 전과 이후 5분, 45분 시점의 혈액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자위행위 이후 백혈구와 자연 살해 세포인 NK세포 등 일부 면역 체계 구성 요소의 활동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NK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제거하는 데 관여하는 면역세포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 결과를 면역력 향상으로 곧바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재그디시 쿠브찬다니 뉴멕시코 주립대학교 공중보건학과 교수는 “우선 11명이라는 표본 크기는 자위행위가 면역 기능에 이롭다는 것을 입증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같은 대상자를 반복 실험하지 않았고, 건강한 자원자만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연령대나 질환 이력이 다른 집단에 일반화하기 어렵다”며 “자위행위가 면역 보호 분자의 급증을 유발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와 함께 나타나는 스트레스 감소 효과 때문인지를 구분하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특히 면역 지표의 일시적인 변화가 장기적인 면역력 강화나 질병 예방으로 이어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쿠브찬다니 교수는 면역 관련 수치가 잠시 높아졌다는 사실만으로 감염병 예방 효과까지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봤다. 여기에 사정 빈도와 전립선암 위험의 연관성을 다룬 연구도 있다. 2016년 ‘유러피언 유롤로지’에 실린 연구는 남성 3만1925명의 자가 보고 자료를 18년간 분석한 결과 사정 빈도가 높은 경우 전립선암 위험이 낮은 것과 유익한 연관성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연구 역시 한계를 인정했다. 자가 보고 방식에 따른 데이터 정확성 문제와 성 활동과 전립선암 발생 원인 사이의 관계가 기존 연구에서 일관되지 않았다는 점이 대표적이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더 부족하다. 2014년 ‘성의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남녀 참가자의 성 활동과 면역 반응의 관계를 분석했지만 자위행위 빈도와 면역 지표 사이에서 유의미한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자위행위가 면역 체계보다 스트레스 완화와 기분 개선 등 다른 측면에서 더 분명한 효과를 보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남성 건강과 전인적 건강을 전문으로 하는 제리 베일리 박사는 “오르가슴 도중과 이후 각성 상태 증가와 호르몬 분비가 면역 세포와 호르몬을 활성화한다”며 “이 효과는 오르가슴 후 최대 24시간 지속될 수 있지만, 가장 큰 이점은 오르가슴 후 60분 이내에 나타난다”고 말했다. 쿠브찬다니 교수는 “자위행위는 장기적이거나 지속적인 면역력 형성에 기여하지 않는다”면서도 “숙면 도움, 스트레스 해소, 기분 향상 등의 다른 이점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까지 나온 연구만으로는 자위행위가 면역력을 장기간 높인다고 보기 어렵다. 관련 연구의 표본 규모가 작고 남성 중심으로 진행된 데다 확인된 면역 변화도 일시적인 수준에 그친 만큼 면역 강화 효과보다는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월경 전 극도로 예민해지는 아내, 원인은 '유전자'(연구)

    성호르몬에 민감한 유전자 복합체가 월경전 기분장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미국립보건원(NIH)의 연구 결과 밝혀졌다. NIH 연구팀은 여성들이 생리를 앞두고 과민성·슬픔·불안감 등 증상을 호소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 분자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제약 전문매체 ‘팜앤비즈’가 최근 보도했다. ‘월경전 불쾌장애’(PMDD) 환자는 가임여성의 2~5%이며, 이보다 증상이 덜 심각한 ‘월경전 증후군’(PMS) 환자는 훨씬 더 많다. NIH 산하 국립정신건강연구소 피터 슈미트 박사(행동내분비학)는 “월경전 불쾌장애가 에스트로젠과 프로게스테론에 대한 세포반응의 장애라는 증거를 특정 유전자 복합체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 유전자 복합체의 역할을 더 많이 알게 되면 내분비 관련 기분장애의 치료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월경전 불쾌장애를 호소하는 여성들이 성호르몬 반응에 필요한 분자가 다른 사람들과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기분장애 증상을 자주 겪는 여성이 호르몬 수치가 정상인데도 성호르몬의 정상적인 변화에 이상하게 민감하다는 사실을 1990년대 말에 밝혀냈으나, 그 원인은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다. 월경 전 불쾌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들의 경우 에스트로젠과 프로게스테론을 실험적으로 제거하면 증상이 사라지고, 이들 호르몬을 실험적으로 추가하면 증상이 다시 나타난다. 연구팀은 월경전 증후군의 56%가 유전성이라는 점에 착안하고, 월경 전 불쾌장애 환자들(통제군)과 대조군의 배양 백혈구에서 유전자 발현의 유전적 조절에 대해 연구했다. 연구팀은 배양된 세포주(cell line)에서 모든 유전자 전사(transcription)를 분석한 결과, 대조군보다 통제군(월경전 불쾌장애 환자)의 세포에서 유전자 발현이 뚜렷하게 다른 큰 유전자 복합체를 발견했다. 특히, 이 유전자 복합체(ESC/E(Z))는 성 호르몬과 스트레스 인자 등 환경에 대한 반응으로 유전자 전사를 지배하는 유전자의 후성 메커니즘(epigenetic mechanisms)을 조절한다. 유전자 복합체의 절반 이상이 대조군의 세포에 비해 통제군의 세포에서 과잉 발현됐다. 하지만, 월경전 불쾌장애 환자의 세포에서 4가지 핵심 유전자의 단백질 발현은 줄었다. 또 프로게스테론은 대조군에서 이들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켰다. 이에 비해 에스트로젠은 월경전 불쾌장애 환자의 세포주에서 이들 유전자의 발현을 감소시켰다. 이는 월경전 불쾌장애 환자의 경우 호르몬에 대한 세포 반응의 비정상적인 조절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을 뜻한다. 연구팀은 “월경전 불쾌장애 환자의 세포에서 비정상적으로 신호를 전달하는 세포의 증거를 발견하고,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에 대한 비정상적인 행동 민감성의 생물학적 원인을 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히고 "맞춤형 치료제 개발이 빨라질 것" 이라고 기대했다. 연구팀은 뇌에서 유전자 복합체의 역할을 보다 더 직접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월경전 불쾌장애 환자의 혈액 줄기세포로부터 유도된 뉴런 혈액세포에서 발견된 단서를 추적하고 있다. 이 내용은 ‘분자정신의학’저널에 발표됐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도 '거짓 오르가슴' 연기한다(연구)

    여성의 ‘거짓 오르가슴’은 잘 알려졌지만 남성들도 때로 그런 ‘연기’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남성들은 4명 중 한 명꼴로 상대에게 거짓 오르가슴을 연출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거짓 오르가슴 연기는 대부분 질 섹스 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캐나다 퀘벡 대학과 구엘프 대학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25%의 남성이 거짓 오르가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를 수행한 레아 J. 세구인 박사에 따르면 남성들의 이 같은 거짓 오르가슴의 가장 흔한 이유는 섹스가 좋지 않았거나 파트너를 잘못 골랐을 때였다. 그다음으로는 파트너의 기분을 좋게 해 주기 위해서, 원치 않는 잠자리를 가졌을 때였다. 한편 여성들을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하는 데 훨씬 더 뛰어난 이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살펴본 결과도 흥미롭다. 알바니 대학의 연구팀은 이성애 여성의 오르가슴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살폈다. 그 결과 여성들은 파트너가 부자일 때 더 오르가슴에 이를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러가 된 성애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남자 주인공처럼 자신감과 매력도가 오르가슴으로 이끄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와 함께 꾸준하면서도 계획적으로 잠자리를 갖는 것이 성생활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용 피임 젤' 개발, 영장류 실험 성공 (연구)

    미국이 개발해온 ‘남성 피임 젤’의 동물(영장류) 실험이 성공을 거둠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피임 가능성이 활짝 열렸다. 캘리포니아 국립영장류센터에 따르면 피임을 중단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간단한 정관수술 형태로 설계된 남성 피임약 ‘바살젤’은 영장류 실험에서 100% 피임 효과를 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영장류 실험에서 높은 신뢰도와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남성 피임 젤’은 인간의 산아제한 정책에도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방울의 젤은 정자를 운반하는 튜브(정관)에 주입돼 장기간 지속되는 장벽으로서 기능을 발휘한다. 이에 앞서, 영장류보다 더 작은 동물 실험에서는 간단한 중탄산나트륨 용액으로 젤을 씻어내면 피임을 쉽게 중단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수컷 원숭이 16마리에게 젤을 주사한 다음, 임신이 가능한 암컷 원숭이 3~9마리와 함께 사는 우리로 보냈다. 또 최소 1회의 번식기 동안 원숭이들을 관찰했다. 연구팀은 수컷 원숭이들의 약 절반을 2년 동안 암컷들과 함께 살도록 했다. 이 기간 중 임신 사례는 전혀 없었으며, 수컷 원숭이들에게 염증 등 부작용도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연구의 주요저자인 캐서린 반데부르트 박사는 “원숭이 모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컷의 생식기가 인간과 매우 비슷하고, 원숭이가 인간보다 더 많은 정자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남성들의 피임약 선택에는 지난 수십 년 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고 말했다. 피임을 중단할 수 있는 가역성이 낮은 정관수술과 콘돔이 있었을 뿐이다. 또 “남성들이 신뢰성 있고 중단할 수도 있는 피임약의 존재를 안다면 큰 매력을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남성 피임약에 대한 진전은 거의 없었으나, 최근 들어 다양한 접근법이 가능성을 엿보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지난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 호르몬 피임약은 여성 경구용 피임약만큼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호르몬을 변화시키는 젤·약·주사와 관련된, 우울증·여드름·성욕과잉증 등 원치 않는 부작용을 극복하는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바살젤 피임법은 정자 생산을 방해하지 않으며, 인체 호르몬 수치를 변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작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정관수술과 마찬가지로 정자는 고환에서 계속 생산되지만, 사정되지 않고 녹아서 몸에 자연적으로 흡수된다. 하지만 정관이 잘리고 양쪽 끝이 소작(지짐)되는 정관수술과 달리, 바살젤 피임법은 피임을 중단할 수 있는 가역성이 있어서 잠재적으로 더 많은 남성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반데부르트 박사는 “바살젤 피임법은 여성의 자궁 내 피임장치(IUD)에 가깝기 때문에 매일매일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지원한 비영리단체 ‘파르스무스 재단’(Parsemus Foundation)은 “성공적인 원숭이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자금을 확보하는 즉시 인간에 대한 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내용은 ‘기초·임상 남성의학’ 저널에 발표됐으며,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여성은 '메이크업 섹스' 원하지 않는다

    연인 또는 부부 싸움을 한 뒤, 여성들은 ‘메이크업 섹스(make up sex: 화해의 의미로 섹스하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잡담을 나누고 싶어 한다. 싸움 후 갈등 해소법은 다양하다. 어떤 사람들은 발끈 성을 내며 뛰쳐나간다. 어떤 이는 울고, 어떤 이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또 어떤 사람들은 문제를 아예 무시하거나,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달콤하고 따뜻한 말로 “문제 따위는 잊어버리고, 섹스나 하자”고 말하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는 부부관계 갈등 문제의 기본적인 해결 방안으로 성관계를 활용한다. 마치 상처에 반창고를 바르듯 한다. 이런 게 효과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최근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특히 여성들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부부 갈등 후 화해 행동의 남녀 차이’라는 이 연구 결과를 보면, 남성들은 싸움 후 구강성교 등 성적인 호의를 받길 원한다. 반면 여성들은 배우자가 사과하거나, 울거나, 자신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주길 원한다. 남녀 모두 싸움 후 선물을 좋아한다. 남성들의 경우 문제 해결 방안으로 선물을 제안할 가능성이 여성들보다 더 크다. 그러나 조사 규모가 매우 작아, 일반화하기란 쉽지 않다. 연구팀은 참가자 74명에게 일반적인 화해 행동을 효과적으로 평가하도록 요청했다. 그 결과, 남성들은 문제 해결 방법으로 성행위를 선호했지만, 여성들은 그렇지 않았다. 여성들은 의사소통을 훨씬 더 중시했다. 종전 연구를 보면, 남성들은 성적으로 접근 가능한 파트너와 함께 지내는 것을 더 좋아한다.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성관계를 높게 평가한다. 반면 여성들은 배우자의 성적 헌신보다는 감정적인 표현을 더 좋아한다. 갈등 해소를 위해 성관계를 할 것인지,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것인지는 선택의 문제다. 한 가지 정답은 없다. 문제 해결을 위해 무턱대고 성관계 맺는 걸 중단하라는 말이 아니다. 우리의 생각이 상대방이 원하는 게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여러 가지 갈등 해소 기법에 마음을 열고, 파트너에게 어떤 게 도움을 줄지 물어봐야 한다. 두 사람이 모두 좋다면 성관계를 맺고, 그 이후에 잡담을 나누며 의사소통을 하면 된다. 그것이 건강한 갈등 해소법이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