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예방법 있는데…자궁경부암 상식 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여성의 자궁은 체부와 경부로 구성된다. 질에 연결된 자궁 경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자궁경부암이라고 한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가운데 두 번째로 흔한 암이다. 이런 자궁경부암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자궁경부암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한다. 이와 관련해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자궁경부암에 대해 알아야 할 4가지를 소개했다.

 

1. 대부분의 원인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자궁경부암은 주로 성적 접촉으로 인한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인유 두종 바이러스(HPV) 16과 18에 의한 비율이 70%에 달한다. 매년 미국에서만 약 1400만 건의 새로운 HPV 감염 사례가 발생한다. HVP 감염이 없어지지 않고 오래 지속된다면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2. 쉬운 예방법

 미국식품의약국(FDA)은 HPV 백신으로 3가지를 추천한다. HPV 16과 HPV 18을 예방할 수 있는 가다실, 서바릭스, 가다실 9이다. 특히 가다실 9 백신은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외음부암, 질암 등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26세의 젊은 남녀에게 백신 접종이 권장된다.

 

3. 정기적인 검사 필요

  매년 골반 검사와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는 게 좋다. 20대의 여성은 자궁경부암 검사를 3년마다 받아야 한다. 30~64세 사이의 여성은 5년마다 받는 게 좋다.

 

4. 경고 징후 없어

  자궁경부암이 있으면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여성들이 불규칙한 생리 주기를 겪기 때문에 뜻하지 않는 출혈은 특이한 증상이 아니다. 특히 자궁경부암은 통증을 유발하지도 않고 경고 징후가 거의 없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하다. 


속삭편집팀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가장 흔한 성병은 뭘까?

    성병(STI,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은 주로 성적 접촉, 구강, 질, 항문 성교 중에 전파되는 질병을 뜻한다. 사실 성병은 걸리기 어려운 병에 속한다. 성병의 전파는 아주 가깝고 개인적인 관계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왜 성병은 흔할까? 그 대답은 사람들이 성병을 인식하고,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성병 전문가 엘리자베스 보스키(Elizabeth Boskey)는 미국에서 흔한 성병들을 정리하며, 그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소개한다. 엘리자베스는 말한다. "생식기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질병이 성병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성과 전혀 관련이 없는 질병들도 있고, 성관계 중에 전염되지 않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들도 있다." 4. 마이코플라스마 제니탈리움(Mycoplasma Genitalium, MG)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자궁경부암 백신, 1회 접종도 효과 있다(연구)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다르다. 발병 원인의 99% 이상이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에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궁경부암은 대개 HPV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HPV 백신은 보통 3회 접종이 권장된다. 그런데 예방 접종을 한 번만 받아도 세 번 받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 대학교, 위스콘신 대학교 등의 연구진은 평균 나이 22세의 여성 1,620명을 대상으로 HPV 백신 접종을 받은 적이 있는지, 받았다면 몇 번 받았는지, 현재 HPV에 감염되었는지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HPV 백신의 효과는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 접종을 받은 여성들에 비해 받지 않은 여성들은 HPV에 감염된 비율이 높았던 것. 그러나 접종 횟수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접종을 한 번만 받은 여성과 두 번 받은 여성, 그리고 세 번 모두 받은 여성 사이에 중요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던 것. HPV 중에 대부분의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16형, 18형을 예로 들자. 예방 접종을 받은 적이 없는 이들 중 HPV 16형 또는 18형에 감염된 비율은 12.5%. 한 번 접종을 받은 이들의 감염률은 2.4%. 차이가 뚜렷하다. 그런데 두 번 접종을 받은 이들의 감염률은 5.1%, 세 번 모두 접종을 받은 이들의 감염률은 3.1%였다. 통계적으로 차이가 미미했던 것이다. HPV 백신 접종을 받는 나이는 대개 10대에서 20대 초반. 그 또래 청소년이 주사를 맞고, 한 달 기다려 또 맞고, 여섯 달 후에 다시 맞는 과정을 완수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아쉬쉬 데쉬무흐 교수는 “우리 연구를 시작으로 백신 접종 절차가 단순해지길 기대한다”면서도 “충분한 근거가 쌓일 때까지는 3회 접종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 결과(Prevalence of Human Papillomavirus Infection by Number of Vaccine Doses Among US Women)는 ‘미국의사협회지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이 싣고, 건강 포털 코메디닷컴 등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초기 증상 없는 자궁경부암…첫 성경험 전 예방 중요

    자궁경부암은 유방암과 함께 여성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암이다. 성생활을 시작한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발병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방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진단되는 여성 암이다.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으로 진료를 받는 국내 환자는 매년 약 5만 명 이상으로, 한해 3500명이 새롭게 진단을 받는다. 2017년에는 800명 이상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했다. 하루 2명 이상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한 셈이다. 특히 최근엔 20~39세 젊은 여성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예방 백신도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도 높다. 임신이나 출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사전 예방은 중요하다. 주요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oma Virus)다. 현재까지 알려진 인유두종바이러스 종류는 150여 종에 이른다.이 중에서 16, 18형 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의 약 70%를 일으키는 치명적인 고위험 바이러스다. 자궁경부암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가진단이 어렵다. 암이 진행되면 성관계 후 출혈, 월경 이외의 비정상적 출혈, 악취가 나는 분비물 또는 출혈성 분비물, 배뇨곤란, 아랫배와 다리의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주요 증상인 출혈은 경미한 수준이라 지나치기 쉽고 말기에 이르러서야 통증이 나타난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와 진찰이 필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최세경 교수는 “자궁경부암은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한다”며 “암의 병기와 크기, 환자의 건강 상태, 연령 등을 고려해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정기검진을 받고,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백신을 접종받아야 한다. 국가암검진 권고안에 따라 만 20세 이상 여성은 3년에 한 번씩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도록 한다. 검사는 간단한 자궁경부세포검사로 진행된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2016년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포함돼, 만 12세 여아는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성접촉이 있기 전인 아동·청소년기(만 9~14세)에 맞으면 면역반응이 높아 효과적이다. 예방백신 3회를 모두 접종하면 16형과 18형에 대해서는 거의 100%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세경 교수는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접종을 기피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며 “자궁경부암 백신의 부작용 위험은 독감 및 다른 백신보다 낮은 수준으로 안전한 편이니 맞는 것이 좋다. 단 100% 예방되는 것은 아닌 만큼 전문의의 상담과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팬티는 가장 민감한 살과 맞닿는 속옷이다. 또 24시간 거의 벗을 일이 없다. 최근에는 T팬티와 레이스 등 화려한 언더웨어도 많다. 그러나 팬티가 여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사실. 미국 온라인 매체 버슬이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사항을 소개했다. 1. 타이트한 속옷은 세균 감염을 일으키고,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 할 수 있다. 섹시해 보이기 위해서 또는 헐렁한 팬티가 싫어서 딱 붙는 속옷을 입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팬티가 음부를 너무 옥죄면 따뜻하고 습한 생식기에 곰팡이균을 비롯한 각종 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다. 또 음모가 피부 안으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하기도 한다. 가려움은 말할 것도 없다. 2. 티팬티는 음부에 대장균을 옮길 수 있다 사타구니 사이에서 움직이는 티팬티 끈이 항문에 있는 대장균을 음부에 옮길 수 있다. 게다가 이미 세균에 감염돼 있거나, 요로감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증상이 더 악화되기도 한다. 티팬티는 가급적 가끔 입고, 끈이 잘 안 움직이는 상품을 권한다. 레이스처럼 가려움을 유발하는 소재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3. 통풍이 잘되는 소재는 당신의 친구 어느새 흰 면 팬티가 촌스러움의 상징이 됐다. 그러나 여성 건강에는 흰 면 팬티만 한 게 없다.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여주고, 땀 흡수가 잘 되며, 분비물 색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팬티를 고를 때는 디자인보다 소재를 따져봐야 한다. 레이스, 폴리에스테르, 스판덱스 등 나일론 소재는 예쁜 만큼 불편하고 건강에도 해롭다. 4. 보정속옷은 몸의 순환을 방해하고, 소화불량과 요로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 건강 전문가이자 속옷회사 머천다이저인 도나 무어는, “입고 벗기가 불편한 보정속옷은 화장실 가기를 꺼리게 해서 오줌을 더 참게하고, 요로감염에 더 쉽게 노출된다”고 말했다. 또 하이웨스트 보정속옷은 소화불량을 일으켜 위 팽창과 가스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장기를 압박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위산 역류와 속쓰림이 생기고 심하면, 식도염과 요실금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5. 젖은 속옷은 곰팡이균의 온상이 된다 젖은 속옷은 몸에 해롭다. 속옷이 자주 젖는 편이라면, 하루에 한 번 갈아입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또 운동을 했거나 산책을 했다면, 활동이 끝난 후 최대한 빨리 속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축축함은 곰팡이균과 박테리아의 온상이 된다. 6. 노팬티가 건강에 좋다 누드로 자는 게 건강에 좋다. 나체로 자면, 자는 동안 피부가 숨 쉬고 숙면을 돕는다. 아울러 습한 음부를 공기 중에 노출해 세균 번식도 줄인다. 누드 수면은 남성에게도 바람직하다. 7. 향이 첨가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는 가려움을 일으킬 수 있다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도 음부 건강에 빨간불을 켤 수 있다. 질 주변 피부는 얇고 민감해서 아주 미세한 유해성분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 세탁물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향기 시트를 사용하는 것도 속옷을 말릴 때는 삼가야 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음경 모양 7가지

    영국의 발기부전 전문가로 병원 ‘아이메디케어’ (iMedicare)사를 운영 중인 비뇨기과 의사 대런 브린은 매월 400~600명의 환자를 본다. 그는 이런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남성의 음경에는 7가지의 주요 형태가 있다고 밝혔다. 사람마다 음경의 크기·둘레·형태가 각양각색이다. 일부는 평범하지만, 일부는 성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은 ‘음경의 주요 형태 7가지’다. 1. 연필형 이 음경의 형태는 ‘아주 길고, 통상 평균보다 더 두꺼운’ 것으로 묘사된다. 머리부터 축까지 크기가 거의 같은 1자형이고, 머리 부분이 더 구부러져 있다. 2. 피망형 구근 식물인 피망은 믿기 힘든 형태의 비교 대상일 수 있지만, 비뇨기과 의사 브린이 제시한 것에 속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길이가 3~4인치로) 매우 짧지만, 특이하게 두꺼운’ 형태라고 할 수 있다. 3. 원뿔형 끝이 뾰쪽한 형태의 음경을 가진 남성들은 건강 문제로 고통을 호소할 가능성이 있다. 원뿔형은 포피를 꽉 조이게 하는 상태인 포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는 피부의 수축을 막아 음경이 쓰라리고 부풀어 오르게 할 수 있다. 4. 바나나형 음경이 발기할 때는 좌측 또는 우측으로 약간 구부러지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굴곡이 보통보다 더 심각하다면, 이는 무언가 잘못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끼거나 음경의 길이 또는 둘레가 줄어들 경우엔 전문의를 찾는 게 좋다. 5. 해머형 버섯형이라고도 하며, 음경의 형태를 유지하는 게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음경의 기저부(뿌리 부위)는 좁고, 귀두부(머리 부위)는 아주 넓다. 이런 형태의 음경은 발기했을 때, 중력 때문에 하늘을 향해 서는 게 어렵다. 6. 소시지형 가장 흔한 음경 형태다. 두께와 길이가 평균적이고, 축 부위의 둘레가 거의 같다. 7. 오이형 복 받은 남성들은 자신들의 음경을 오이에 남근 식물과 비교할 수 있다. 둘레가 5~8인치로 보통의 음경보다 더 두껍다. 한편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인 데일리스타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천명 가운데 약 40%가 자신들의 음경은 축보다 머리(귀두부)가 더 크다고 밝혔다. 또 약 22%는 축이 머리보다 더 크다고 답변했다. 응답자의 약 25%는 음경이 위쪽으로 구부러져 곡선형이라고, 약 13%는 음경이 바나나형으로 심하게 구부러졌다고 각각 밝혔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하버드대 의사의 약 없이 발기 부전 극복하는 법 5

    성생활의 걸림돌인 발기 부전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한다. 특정 약물의 부작용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약 75%는 원인이 복합적이다. 혈관이나 신경 질환, 당뇨병 혹은 전립선과 연관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일어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이 약 없이 자연스럽게 발기 부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걷기 운동을 시작하라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30분씩 걷기를 하면 발기 부전 위험이 41% 낮아진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발기 부전 증상이 있는 비만한 중년 남성이 성 능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제대로 먹어라 연구에 따르면, 과일, 채소, 통곡물, 생선 등 천연 식품을 주로 먹고, 적색육과 가공육, 정제 곡물의 섭취를 줄이면 발기 부전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3. 혈관 건강에 신경 써라 고혈압, 고 혈당, 고 콜레스테롤, 고 중성지방 등의 상태가 되면 심장과 뇌, 남성 음경의 동맥을 손상시켜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기 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 이런 상태를 예방하려면 늘어나는 허리둘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복부비만은 혈관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4.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 적정 체중과 날씬한 허리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발기 부전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45인치(114센티미터)인 남성은 32인치(81센티미터)인 남성에 비해 발기 부전 위험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발기 부전의 두 가지 주요 원인인 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또한 과도한 지방은 몇 가지 호르몬 생산을 방해해 발기 부전 위험을 높인다. 5. 케겔 운동을 하라  영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끊고, 체중을 줄이고, 절주를 하는 등 생활방식의 변화와 함께 3개월에 걸쳐 하루에 두 번씩 케겔 운동을 하게 한 결과, 발기 부전 증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케겔 운동법은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근육을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 내용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성기암 치료법 전기 마련될까

    ‘남성 성기 암’에 대한 정밀 치료법 개발 작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암 종합센터의 이 연구는 남성 성기암의 치료에 하나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생식기 암은 성기의 내부 조직이나 피부에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이 암은 95%가 ‘편평세포암종'(squamous cell carcinomas)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유형의 암은 남성들에게 발병하는 암의 17%를 차지한다.성기암에 걸린 환자들이 의존하는 단 하나의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특히 악성의 성기암에는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스코트 톰린스 교수는 “성기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목표를 정확히 겨냥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폐암, 두부(頭部)암이나 경부암 등 다른 편평세포암종과 유사한 점들을 찾아내고 43건의 성기암 사례를 대상으로 암의 진전단계, 증상 정도, 아류(亞流)형 등에서 다양한 양태를 분석하고 있다. 톰린스 교수는 “종양과 전이 간의 유전적 변형과 변이성에 바탕해 여러 처방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남성 성기암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에 발간된 ‘암 연구(Cancer Research)’ 저널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저체중 남아, 자라서 불임 위험↑(연구)

    작게 태어난 남자 아기는 자라서 불임이 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교 연구진은 1984~1987년 사이에 태어난 아기들 10,936명을 2017년까지, 30년 넘게 추적 관찰했다. 아기들의 성비는 대략 반반이었다. 전체 아기들 중 약 10% 정도가 저체중으로 태어났다. 저체중 아기를 낳은 엄마들과 정상 체중 아기를 낳은 엄마들의 건강 상태는 별반 다르지 않았다. 단 저체중 아기를 낳은 엄마들은 초산인 경우가 많았고, 담배를 태우거나 술을 마시는 비율도 높았다. 그러한 요소들과 사회 경제적 조건, 임신 전 체질량 지수 등을 통제한 후 연구진은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기들이 정상 체중으로 태어난 아기들에 비해 어른이 된 다음 불임 때문에 치료를 받게 될 확률이 55%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에만 그랬을 뿐, 여성들 사이에는 태어날 때 체중과 불임 사이에 별다른 관련이 존재하지 않았다.수석 저자인 안 토르스테드 박사는 “태어날 때 작았다고 해서 모든 사내아이가 불임이 되는 것은 아니”라면서 “따라서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가에 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Birth weight for gestational age and the risk of infertility: a Danish cohort study)는 ‘휴먼 리프로덕션(Human Reproduction)’ 저널이 싣고, 간강 포털 코메디닷컴 등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발부터 가죽까지… 이런 페티시, 혹시 나만의 취향?

    성적 페티시는 일반적으로 성적인 의미와는 무관한 대상이나 신체 부위에서 성적 자극을 느끼는 현상이다. 대표적으로 발이나 신발 같은 물건 혹은 스타킹과 속옷 같은 의류 그리고 가죽이나 고무처럼 특정 소재가 자주 언급된다. 이러한 성향은 남성에게 더 흔하게 나타나며 단순한 취향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심각한 강박으로 이어져 일상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15일(현지시각)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에 따르면, 페티시는 발과 같은 신체 부위에 대한 선호가 가장 흔하며 체모나 체액에 대한 관심도 자주 보고된다. 컬럼비아 대학교 정신과 교수 리처드 크루거는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이 페티시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연구에서는 스타킹과 치마 같은 의류가 상위권에 올랐고 신발과 속옷도 자주 등장했다. 일부는 털복숭이 동물 의상이나 특정 재질의 촉감에서 성적 흥분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성향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결론이 없다. 웨일 코넬 의과대학의 케네스 로젠버그 교수는 어린 시절 부적절한 성적 경험이나 학대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일부는 성적 자각 이전의 유년 시절 경험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한다. 전문가들은 페티시 자체가 질병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강조한다. 크루거 교수는 “본인과 파트너가 만족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문제될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로젠버그 교수는 상담을 받는 환자들 중 상당수가 충동을 통제하지 못해 고통을 겪으며 때로는 자살 충동까지 호소한다고 전했다. 실제 사례에서는 직장이나 가정에서 사라져 몰래 성향을 충족하려 하거나 심지어 절도 행위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었다. 치료는 약물 요법과 정신과 상담이 일반적으로 활용된다. 그러나 모든 페티시가 위험하거나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약1800명의 남성과 14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성인 아기/기저귀 애호가’ 성향을 가진 다수가 자신의 성향에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BDSM 역시 참여자 모두가 동의한다면 심각한 상처 없이 만족감을 얻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결국 성적 페티시는 단순한 취향과 위험한 집착 사이에 놓여 있다. 개인의 성향이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고 상대방의 동의가 보장된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강박적이고 고통스러운 수준에 이른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