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암 환자, '방사선 치료법' 효과

음경 제거 수술과 10년 생존율 비슷

방사선 치료법을 받은 음경암 환자 생존율이 음경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 생존율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shutterstock.com)


음경암은 선진국 남성 10만 중 1명꼴이 걸리는 질병이며, 환자들은 귀두부 등 환부를 일부 또는 전부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프랑스 ‘구스타프 루시 암센터’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음경암 환자에 대한 새로운 방사선 치료법은 수술을 하지 않고도 수술할 때와 비슷한 10년 생존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술 대신 방사선 치료법의 일종인 근접치료(brachytherapy)를 선택한 45세 이상 음경암 환자 201명의 생존율을 분석했다.

 

이들 환자는 모두 포경수술을 받고, 종양 부위의 내부 또는 근처에 방사선 와이어를 삽입하는 근접치료를 받았다. 방사선 와이어는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며칠 동안 저용량의 방사선을 방출한다.

 

이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근접치료를 선택한 환자가 음경을 원래 모습으로 유지한 채 5년 생존할 확률은 85%였다. 10년 이상 생존율은 79%였으며, 이들 생존자 가운데 82%는 음경암이 재발하지 않았다.

 

미국 암학회(ACSy)에 의하면, 음경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의 생존율은 85%다.

 

연구팀은 “하지만 근접치료 후 4%는 음경 제거 수술을 받아야 했고, 13%는 음경암 재발로 부분 제거 수술을 받았고, 6%는 통증을 동반하는 궤양 등 부작용으로 수술을 받아야 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암세포가 사타구니의 림프샘으로 퍼지기 시작하는 환자들과 지름 4cm 이상의 종양을 가진 환자들의 음경암 재발 확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

 

연구팀은 “근접치료는 스펀지와 비슷한 부위인 음경의 해면체로 암세포가 퍼지지 않은 환자들에 한해 선택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고 밝혔다.

 

또 “음경암 재발 시 2차 근접치료 또는 수술로 생명에 대한 위협이 없이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을 확인한 것도 이번 연구의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김영섭 기자 edwdkim@naver.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자궁경부암 재발, 효과적인 치료법 찾았다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용배 교수 연구팀이 세기 조절 방사선치료(IMRT)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재방사선치료가 재발한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효과적임을 확인했다.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부인암이다. 조기발견으로 완치율이 높지만, 재발률도 높다. 수술을 받더라도 3년 내 5~20%의 환자에서 재발한다.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에 따르면 부인암에서 일차치료 후 골반 내에 재발한 경우 종양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구제치료(도중에 치료가 실패하거나, 재발한 환자가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를 결정하게 되지만, 대부분 수술이 어려워 항암제나 방사선치료가 우선시되고 있다. 하지만 일차치료 후 재발한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방사선요법은 연구가 많지 않아 실효성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었다. 더욱이 골반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환자에서 재발한 경우 재방사선치료를 꺼리는 경우가 많아 그 효과에 대한 검증이 이뤄진 바 없었다. 김용배 교수 연구팀은 2007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자궁경부암 치료를 받은 후 재발·전이된 환자 125명을 대상으로 방사선치료를 시행했다. 전체 환자에서 5년, 10년 전체 생존율은 각각 66%, 51%로 조사됐다. 무진행생존율은 40%였다. 무진행생존은 치료 후 암이 더 이상 진행되거나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환자가 생존했다는 말이다. 동일부위 재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는 36%(45명)로, 이 경우는 대부분 IMRT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45명에서 5년 전체생존율은 67%에 달했으며, 무병생존율(암이 재발하지 않고 생존하는 환자의 비율)과 무진행생존율도 각각 47%와 33%로 높게 나왔다.조사 부위 치료 반응은 71%에서 종양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9.6%인 12명의 환자들에서 누공 등 합병증이 발생했다. 전반적인 치료 성적은 기존 연구에서 보고된 성적과 비슷하거나 더 우수했다. 재방사선치료에서의 효과는 더 좋게 나왔다. 지금까지 보고된 연구에 따르면 방사선치료를 한 번만 받은 환자들의 5년 무진행생존율은 40~50%였으며, 합병증 역시 17~33%로 높게 나왔다. 김용배 교수는 “현재까지 치료 결과 보고 중 가장 큰 규모의 보고로, 재발한 자궁경부암에서 방사선치료의 효과가 증명됐다”며 “일차치료로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나 그렇지 않은 환자 모두에게 IMRT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부인암학회의 공식저널(Gynecologic Oncology) 최신 호에 게재됐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성관계로 걸릴 수 있는 암 7가지

    암 발생에는 다양한 위험요인이 작용한다. 암의 위험요인은 암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원인들이다. 대장암이나 위암 등은 음식 섭취가 중요한 원인이지만 흡연, 바이러스, 작업 환경 등이 영향을 미치는 암들도 많다. 현재도 발생 원인을 정확히 밝히지 못한 암들이 상당수이다. 하지만 위험요인으로 분류된 것들을 조심하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성관계이다. 성관계가 위험요인이 될 수 있는 암들을 정리했다. 1. 간암 성관계와 간암의 관련성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간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에 술(알코올)은 9%에 불과하다. 72%는 B형 간염바이러스, 12%는 C형 간염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았다는 조사결과(2014년 대한간암학회)가 있다. B형 및 C형 간염바이러스는 혈액, 정액 등 체액 내에 존재한다. 이러한 체액이 손상된 점막 등을 통해 몸에 들어오면 감염이 될 수도 있다. 국내의 경우 B형 간염바이러스는 대부분 어머니로부터 수직감염이 된다. 성인이 된 후 감염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다. 하지만 면도기나 주사기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B형 간염과 C형 간염은 성관계를 통한 전파가 가능하다. 상대자가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항체가 없다면 반드시 콘돔을 사용해야 한다. 상대자의 수를 최소화하는 등 안전한 성생활을 해야 한다. 성관계가 간암 발생에 큰 위험요인은 아니지만 B형, C형 간염의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2.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 발생에는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HPV) 등 생활 및 환경요인, 유전성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한다. 국립암센터는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고, 첫 성경험 연령을 늦추며 성상대자수를 최소화하는 등 안전한 성생활을 권고하고 있다.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는 정상 성관계에서 전염이 될 수 있다. 성생활을 하는 남성과 여성은 언제든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하지만 반드시 암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의 70-80%는 1-2년 이내에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 소멸하기 때문이다. 3. 구강암 구강암은 입 안에 생기는 암이다. 입술, 혀, 뺨의 안쪽표면, 입천장, 잇몸 등에서 발생할 수 있다. 구강암의 원인은 흡연 음주 등 다양하지만 최근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HPV의 관련성에 주목하는 연구자들이 많다. 구강암의 15-50%에서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가 발견되고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성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4. 외음부암 여성의 생식기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음순, 치구, 음핵, 질 입구 등 외음부에 발생하는 암이다. 원인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HPV 감염과 외음부 상피내종양(VIN), 흡연 등은 잘 알려진 위험인자이다. 많은 외음부암 환자가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에 양성으로 나타나 이 바이러스가 중요인자로 부각되고 있다. HPV 감염은 성경험이 시작되는 젊은 연령층에서 높고, 나이가 들면서 점차 낮아진다. 특히 흡연 여성에게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다. 5. 음경암 남성의 음경에 생긴 암으로 여러 위험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포경수술을 받지 않았거나 위생상태가 불량한 경우, 흡연자, 성 파트너 수가 다수인 경우, 성병의 경험이 있는 경우도 음경암의 위험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에는 HPV 감염도 음경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전체 음경암의 약 40%가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6. 항문암 말 그대로 항문에 생긴 암이다. 위험요인에는 항문 사마귀와 같은 HPV에 감염된 경우, 성 파트너가 수가 많은 경우, 항문 성교, 만성 치루 등 항문 부위의 잦은 염증성 질환, 자궁경부-외음부-질암을 앓은 경험, 장기이식 후 면역억제제 사용,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 흡연 등이 거론되고 있다. 7. 질암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는 질암의 발생과도 관련이 있다. 흡연도 위험요인이다. HPV 백신은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해 질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의사와 상의해 HPV 백신 사용 여부에 대해 의논하는 게 좋다. 하지만 예방 효과가 70% 정도이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해도 정기적으로 자궁경부 세포검사를 받아야 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귀두가 버섯 모양으로 생긴 까닭은?

    남성의 음경은 경쟁심이 강한 야수와 같은 존재다. 일부 과학자들은 남성들이 성관계 중 연적(연애 경쟁자)의 정액을 여성의 질에서 없앨 수 있게 음경의 모양이 진화했다고 믿고 있다. 미국 뉴욕주립대 고든 갤럽 교수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음경은 일종의 ‘정액 퇴출 장치’(semen displacement device)의 역할을 한다. 음경의 모양은 다른 남성이 여성의 질 속에 남긴 정액을 제거하기 위해 진화한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성관계 중 음경의 ‘피스톤 운동’(thrust)이 여성의 질에서 이전 애인의 정액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었다. 이런 신념을 입증하기 위해 연구팀은 라텍스로 만든 인공 음경·인공 질과 대용 정액(녹말과 물의 혼합물) 등 세 가지로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음경관(coronal ridge, 귀두와 음경축이 만나는 부위)이 있는 인공 음경, 즉 버섯 모양의 인공 음경은 단 한 번의 피스톤 운동으로 인공 질 속에 들어있던 대용 정액의 90% 이상을 밖으로 밀어내 없앴다. 그러나 버섯 모양의 음경관이 없는 인공 음경, 즉 밋밋한 인공 음경은 대용 정액의 40% 미만을 없애는 데 그쳤다. 이와 관련, 연구의 주요 저자인 고든 갤럽 교수는 “아버지가 되려는 경쟁의 결과, 남성들의 음경은 다른 남성들이 여성의 질 속에 남긴 정액을 퇴출하는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독특한 모양으로 진화했음을 잘 보여주는 실험”이라고 밝혔다. 갤럽 교수는 음경이 버섯 모양으로 진화했으며, 그 덕분에 남성들은 자신들의 정액으로 다른 경쟁자들의 정액을 대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연구팀이 학생들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들의 불륜이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성관계를 더 열정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트너의 몸에서 다른 남성의 정액을 흔적도 없이 제거하려는 일종의 잠재의식적인 욕구 때문에, 사정에 앞서 피스톤 운동을 더 열심히 하는 등 성행동에 변화가 생긴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대학병원의 비뇨기과 전문의 데렉 마친 박사는 “설득력이 떨어지는 이론”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연구 결과 자체는 정확할 수도 있지만, 나는 음경이 반드시 그런 효과만을 노리고 설계됐다고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영국비뇨생식기학회 회장인 콜름 오마호니 박사는 “남성이 사정을 한 뒤에도 계속 피스톤 운동을 할 경우엔 자신의 정액을 밀어내게 된다는 점에서, 그 이론에는 결함이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연구 내용은 ‘진화와 인간행동’(Evolution and Human Behaviour)저널에 실렸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에 대한 10가지 사실

    성생활에 대한 것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대화하길 꺼리는 소재 중의 하나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남성의 성기에 대한 것이다. 남성의 성기에 대해선 흔히 그 크기를 주로 화제로 올리지만 그 외에도 알아야 할 사실들이 꽤 많다. 알고 있으면 성생활에 도움이 될 ‘남성’에 대한 10가지 팩트들이다. 1. 부러질 수 있다.남성의 성기 안에 뼈는 들어 있지 않지만 발기한 상태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힘이 가해지면 부러질 수 있다. 2. 몸이 죽은 상태에서도 발기될 수 있다.엄마의 자궁 속 태아가 발기할 수 있듯 죽어서도 성기의 발기력은 유지될 수 있다. 3. 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크게 팽창할 수 있다.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큰 남성보다 발기 시의 길이는 더 길어질 수도 있다. 4. 신발 사이즈와 성기 사이즈 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발 크기와 성기 크기 간에 비례관계가 있다는 속설이 있지만 영국 비뇨기학회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혀 사실이 아니다. 5. 세계 최대 ‘남성’은?뉴욕에 사는 조나 팔콘이라는 남성의 것으로 13.5인치다. 남성의 평균 길이가 가장 큰 나라는 아프리카 콩고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6. 수면 중 발기는 3차례 이상 온다.건강한 남성은 밤에 숙면을 취할 경우 3~5차례 발기 현상을 보이며 각각 최대 30분씩 지속된다. 7. 음경 박물관도 있다.아이슬랜드 레이카비크에 있는 음경박물관(The Icelandic Phallological Museum)에는 93개 생물종의 성기 283개가 전시돼 있다. 8. 음경이 메뉴인 식당도 있다.중국 베이징에 수컷의 음경을 재료로 하는 식당 궈리즈앙(Guolizhuang)이 성업중이다. 9. 음경의 포피도 쓸모가 있다.포피는 화상을 입은 부위의 피부 이식용으로 쓰일 수 있다. 10. 희귀한 겹음경도 있다.음경이 2개 이상인 겹음경도 희귀하지만 종종 발견되고 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음경 모양 7가지

    영국의 발기부전 전문가로 병원 ‘아이메디케어’ (iMedicare)사를 운영 중인 비뇨기과 의사 대런 브린은 매월 400~600명의 환자를 본다. 그는 이런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남성의 음경에는 7가지의 주요 형태가 있다고 밝혔다. 사람마다 음경의 크기·둘레·형태가 각양각색이다. 일부는 평범하지만, 일부는 성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은 ‘음경의 주요 형태 7가지’다. 1. 연필형 이 음경의 형태는 ‘아주 길고, 통상 평균보다 더 두꺼운’ 것으로 묘사된다. 머리부터 축까지 크기가 거의 같은 1자형이고, 머리 부분이 더 구부러져 있다. 2. 피망형 구근 식물인 피망은 믿기 힘든 형태의 비교 대상일 수 있지만, 비뇨기과 의사 브린이 제시한 것에 속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길이가 3~4인치로) 매우 짧지만, 특이하게 두꺼운’ 형태라고 할 수 있다. 3. 원뿔형 끝이 뾰쪽한 형태의 음경을 가진 남성들은 건강 문제로 고통을 호소할 가능성이 있다. 원뿔형은 포피를 꽉 조이게 하는 상태인 포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는 피부의 수축을 막아 음경이 쓰라리고 부풀어 오르게 할 수 있다. 4. 바나나형 음경이 발기할 때는 좌측 또는 우측으로 약간 구부러지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굴곡이 보통보다 더 심각하다면, 이는 무언가 잘못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끼거나 음경의 길이 또는 둘레가 줄어들 경우엔 전문의를 찾는 게 좋다. 5. 해머형 버섯형이라고도 하며, 음경의 형태를 유지하는 게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음경의 기저부(뿌리 부위)는 좁고, 귀두부(머리 부위)는 아주 넓다. 이런 형태의 음경은 발기했을 때, 중력 때문에 하늘을 향해 서는 게 어렵다. 6. 소시지형 가장 흔한 음경 형태다. 두께와 길이가 평균적이고, 축 부위의 둘레가 거의 같다. 7. 오이형 복 받은 남성들은 자신들의 음경을 오이에 남근 식물과 비교할 수 있다. 둘레가 5~8인치로 보통의 음경보다 더 두껍다. 한편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인 데일리스타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천명 가운데 약 40%가 자신들의 음경은 축보다 머리(귀두부)가 더 크다고 밝혔다. 또 약 22%는 축이 머리보다 더 크다고 답변했다. 응답자의 약 25%는 음경이 위쪽으로 구부러져 곡선형이라고, 약 13%는 음경이 바나나형으로 심하게 구부러졌다고 각각 밝혔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하버드대 의사의 약 없이 발기 부전 극복하는 법 5

    성생활의 걸림돌인 발기 부전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한다. 특정 약물의 부작용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약 75%는 원인이 복합적이다. 혈관이나 신경 질환, 당뇨병 혹은 전립선과 연관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일어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이 약 없이 자연스럽게 발기 부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걷기 운동을 시작하라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30분씩 걷기를 하면 발기 부전 위험이 41% 낮아진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발기 부전 증상이 있는 비만한 중년 남성이 성 능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제대로 먹어라 연구에 따르면, 과일, 채소, 통곡물, 생선 등 천연 식품을 주로 먹고, 적색육과 가공육, 정제 곡물의 섭취를 줄이면 발기 부전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3. 혈관 건강에 신경 써라 고혈압, 고 혈당, 고 콜레스테롤, 고 중성지방 등의 상태가 되면 심장과 뇌, 남성 음경의 동맥을 손상시켜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기 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 이런 상태를 예방하려면 늘어나는 허리둘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복부비만은 혈관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4.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 적정 체중과 날씬한 허리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발기 부전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45인치(114센티미터)인 남성은 32인치(81센티미터)인 남성에 비해 발기 부전 위험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발기 부전의 두 가지 주요 원인인 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또한 과도한 지방은 몇 가지 호르몬 생산을 방해해 발기 부전 위험을 높인다. 5. 케겔 운동을 하라  영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끊고, 체중을 줄이고, 절주를 하는 등 생활방식의 변화와 함께 3개월에 걸쳐 하루에 두 번씩 케겔 운동을 하게 한 결과, 발기 부전 증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케겔 운동법은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근육을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 내용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팬티는 가장 민감한 살과 맞닿는 속옷이다. 또 24시간 거의 벗을 일이 없다. 최근에는 T팬티와 레이스 등 화려한 언더웨어도 많다. 그러나 팬티가 여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사실. 미국 온라인 매체 버슬이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사항을 소개했다. 1. 타이트한 속옷은 세균 감염을 일으키고,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 할 수 있다. 섹시해 보이기 위해서 또는 헐렁한 팬티가 싫어서 딱 붙는 속옷을 입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팬티가 음부를 너무 옥죄면 따뜻하고 습한 생식기에 곰팡이균을 비롯한 각종 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다. 또 음모가 피부 안으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하기도 한다. 가려움은 말할 것도 없다. 2. 티팬티는 음부에 대장균을 옮길 수 있다 사타구니 사이에서 움직이는 티팬티 끈이 항문에 있는 대장균을 음부에 옮길 수 있다. 게다가 이미 세균에 감염돼 있거나, 요로감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증상이 더 악화되기도 한다. 티팬티는 가급적 가끔 입고, 끈이 잘 안 움직이는 상품을 권한다. 레이스처럼 가려움을 유발하는 소재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3. 통풍이 잘되는 소재는 당신의 친구 어느새 흰 면 팬티가 촌스러움의 상징이 됐다. 그러나 여성 건강에는 흰 면 팬티만 한 게 없다.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여주고, 땀 흡수가 잘 되며, 분비물 색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팬티를 고를 때는 디자인보다 소재를 따져봐야 한다. 레이스, 폴리에스테르, 스판덱스 등 나일론 소재는 예쁜 만큼 불편하고 건강에도 해롭다. 4. 보정속옷은 몸의 순환을 방해하고, 소화불량과 요로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 건강 전문가이자 속옷회사 머천다이저인 도나 무어는, “입고 벗기가 불편한 보정속옷은 화장실 가기를 꺼리게 해서 오줌을 더 참게하고, 요로감염에 더 쉽게 노출된다”고 말했다. 또 하이웨스트 보정속옷은 소화불량을 일으켜 위 팽창과 가스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장기를 압박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위산 역류와 속쓰림이 생기고 심하면, 식도염과 요실금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5. 젖은 속옷은 곰팡이균의 온상이 된다 젖은 속옷은 몸에 해롭다. 속옷이 자주 젖는 편이라면, 하루에 한 번 갈아입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또 운동을 했거나 산책을 했다면, 활동이 끝난 후 최대한 빨리 속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축축함은 곰팡이균과 박테리아의 온상이 된다. 6. 노팬티가 건강에 좋다 누드로 자는 게 건강에 좋다. 나체로 자면, 자는 동안 피부가 숨 쉬고 숙면을 돕는다. 아울러 습한 음부를 공기 중에 노출해 세균 번식도 줄인다. 누드 수면은 남성에게도 바람직하다. 7. 향이 첨가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는 가려움을 일으킬 수 있다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도 음부 건강에 빨간불을 켤 수 있다. 질 주변 피부는 얇고 민감해서 아주 미세한 유해성분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 세탁물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향기 시트를 사용하는 것도 속옷을 말릴 때는 삼가야 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다치지 않으면서 자전거 타는 법

    사이클 타기를 즐기는 16~88세의 남성 5,282명을 대상으로 한 2014년의 한 조사 결과 사이클 타기와 발기 부전 사이에는 별 상관관계가 없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신경 손상이나 마비증세, 혹은 ‘안장 상처’라고 불리는 여러 증상들을 겪을 수 있다. 콜로라도 대학 스포츠의학센터의 앤디 프루이트 소장은 “자신에게 맞는 안장을 선택하는 등 남성의 성기 손상을 막을 수 있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법을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남성의 성기 감각이 둔해지는 것은 사이클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흔한 문제다. 프루이트 박사는 “몇 시간 사이클링 뒤에 약간 성기 주변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둔해졌다가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진다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남성들이 있는데 감각 마비의 강도가 약하고 지속시간이 짧더라도 그건 문제인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즉 감각의 일시적 마비는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성기로의 혈액 공급이 막히고 있다는 얘기다. “정원의 물 호스를 생각해보면 된다. 호스를 눌렀다가 풀어주는 걸 계속 하면 처음에는 물 흐름이 재빨리 복원되지만 나중에는 막힌 상태 그대로 있게 된다. 신경계도 성기도 마찬가지다. 또 젊었을 때는 괜찮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안장은 크기와 모양 모두가 자신의 체형과 생리적 특성에 맞아야 한다는 게 프루이트 박사의 조언이다. 그는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잘못된 안장을 타고 있는 게 아닌지, 아니면 자전거 자체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아닌지를 살펴봐야 한다”면서 먼저 좋은 안장을 고를 것, 그리고 또 이를 적절한 위치에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성기암 치료법 전기 마련될까

    ‘남성 성기 암’에 대한 정밀 치료법 개발 작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암 종합센터의 이 연구는 남성 성기암의 치료에 하나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생식기 암은 성기의 내부 조직이나 피부에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이 암은 95%가 ‘편평세포암종'(squamous cell carcinomas)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유형의 암은 남성들에게 발병하는 암의 17%를 차지한다.성기암에 걸린 환자들이 의존하는 단 하나의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특히 악성의 성기암에는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스코트 톰린스 교수는 “성기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목표를 정확히 겨냥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폐암, 두부(頭部)암이나 경부암 등 다른 편평세포암종과 유사한 점들을 찾아내고 43건의 성기암 사례를 대상으로 암의 진전단계, 증상 정도, 아류(亞流)형 등에서 다양한 양태를 분석하고 있다. 톰린스 교수는 “종양과 전이 간의 유전적 변형과 변이성에 바탕해 여러 처방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남성 성기암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에 발간된 ‘암 연구(Cancer Research)’ 저널에 실렸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