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험 제일 빠른 나라는 어디?

첫 경험 나이 세계지도. 브라질이 17.3세로 1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성 경험 시기가 이른 나라는 어디일까. 37개국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선 브라질이 가장 첫 경험 나이가 빨랐다. 한국은 최하위권에 자리했다.


콘돔 제조업체인 듀렉스(Durex)사가 조사한 결과인데, 브라질이 17.3세로 1위를 차지했다. 여기서 0.1은 한 달 하고도 일주일을 의미한다.


브라질 다음으로는 같은 남미 국가인 콜롬비아가 17.4세로 2위에 올랐으며 이어 오스트리아와 뉴질랜드가 17.5세, 체코 17.6세, 독일 17.8세의 순이었다. 미국은 18.4세, 프랑스는 18.7세, 이탈리아가 19.4세로 중상위권이었다.


동양권의 나라들이 역시 첫 성 경험 시기가 늦은 편이었다. 일본이 20.4세, 중국이 21.2세였고 한국은 더 늦은 22.1세로 37개국 중 34번째였다. 말레이시아가 23.7세로 가장 늦은 나이에 첫 성 경험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각 국의 첫 경험 나이.



이신우 기자 help@bodiro.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 에이~ 듀렉스의 안전한? 조사 결과네~ 우리나라가 1위 아닌가?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日 30대, 10명 중 1명 “성경험 없다” (연구)

    일본 젊은이들의 성관계가 점점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87년부터 2015년 사이 이뤄진 조사를 도쿄대 연구팀이 분석한 결과다. 연구팀은 5년마다 시행되는 ‘일본 전국 출산율 조사’ 데이터를 활용했다. 여기에는 1987년과 2015년 사이에 완료된 7개의 조사가 포함됐다. 또 시기에 따라 18~39세의 성인 11,553명과 17,859명에 대한 조사가 포함됐다. 그 결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성애 성경험은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39세 여성의 동정 비율은 1992년과 2015년 사이에 21.7%에서 24.6%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남성은 동정 비율이 20%에서 25.8%로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도 동정의 비율은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였다. 예컨대 1987년 30~34세 동정 비율은 여성 6.2%, 남성 8.8%였지만, 2015년에는 이 비율이 여성 11.9%, 남성 12.7%로 증가했다. 이러한 경향은 35~39세 연령층에서도 유사했다. 이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는 매우 높은 수준이다. 비교 가능한 조사를 보면 영국, 미국, 호주 등은 대체로 1~5%가 성경험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의 저자인 피터 우에다 도쿄대 공중보건학 교수는 “동정이 자발적이든 아니든 사회의 걱정거리가 아니며, 조롱해서도 안된다”고 말하고 “온라인 데이트의 확산, 가치관의 변화, 생활습관, 노동시장의 변화 등으로 인해 남녀의 만남이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은 동성결혼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이 분석에 사용된 설문조사도 동성애 경험을 묻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BMC 퍼블릭 헬스’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여성 3/4, 고통스러운 성관계 한다

    여성 4명 중 3명은 고통스러운 성관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콘돔 브랜드 듀렉스가 영국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성관계 시 통증과 불편함을 느끼는 여성은 73%에 달했다. 1/3은 성교통이 성욕을 저하시킨다고 말했고 10명 중 1명은 그것이 파트너와의 성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성교통을 호소하는 여성들은 성관계를 빨리 끝내고 싶어 했다. 9%는 오르가슴을 느낀 척 연기한다고 답했고, 15%는 파트너가 빨리 절정에 달하도록 서두른다고 밝혔다. 이런 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여성 파트너의 성교통을 알아채는 남성들은 57%에 불과했다. 성교통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질 건조증이다. 런던 이브웰 산부인과 클리닉 모세 바트왈라 박사에 따르면 17세에서 50세 사이의 여성들 중 20~40%가 질 건조증에 시달린다. 질 건조증은 여성의 몸에서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질 때 발생하기 쉽다. 특히 폐경기 여성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는 질환이다. 그런데도 이 조사에서는 질 건조증을 겪는 여성 42%가 아직 충분히 흥분하지 않아서 질액이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부인과 전문의 아만다 토저는 “질 건조증을 해결하는 가장 간단한 해결책 중 하나는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여성 10명 중 9명은 윤활제를 사용할 때 기분이 좋다고 말했지만 윤활제를 계속 사용하는 사람은 1/3에 불과했다. 한편, 질 건조증 외에 여성들이 성관계 시 고통받는 이유로는 체위 문제, ‘즐길 줄 모른다’는 파트너의 비난 등이 있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첫 경험은 언제 하는 게 좋을까?

    첫 경험을 너무 일찍 한 것을 후회하는 젊은이가 많다는 영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런던 위생 열대 의학 대학원(London School of Hygiene and Tropical Medicine)이 10대 후반~20대 초반 젊은이 3000명을 상대로 벌인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40%, 남성의 26%가 생애 첫 성 경험의 시점이 ‘적절치 않았다’고 응답했다. 그중 대부분은 너무 일찍 동정을 잃었다고 느꼈으나, 더 일찍 해야 했다고 후회한 소수도 있었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만 18세 이전에 첫 경험을 했다. 17세 이전에 겪은 경우는 절반, 16세 이전은 3분의 1에 달했다. 10대 후반의 청소년들은 첫 경험 때 진짜로 하고 싶어서 한 것일까? 술에 취하거나 친구들의 부추김 때문에 내키지 않은 관계를 맺은 것은 아닐까? 연구진은 첫 경험 때 본인과 상대방이 서로를 원했는지 물었다. 여성의 20%, 남성의 10%는 첫 경험 당시 파트너의 의지가 본인과 달랐다고 답했다. 즉 일방의 의지가 강하고, 나머지 상대가 마지못해 끌려가는 상황이 적지 않았던 셈이다. 카예 웰링스 교수는 “법적인 성년은 성관계를 갖기에 적절한 시점을 알리는 지표가 될 수 없다”면서 “어떤 이는 15세가, 다른 사람에게는 18세 이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멜리사 파머 박사는 “첫 경험 즈음 여성이 파트너 남성으로부터 성관계를 갖자는 직간접적인 압력을 받는 경우가 반대의 경우보다 훨씬 많다”고 지적했다. 연구진은 안전하고 긍정적인 첫 경험이 되려면 학교의 성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에 따르면 첫 경험에 즈음한 젊은이들이 다음 사항을 자문할 필요가 있다. △나는 파트너를 사랑하는가 △파트너 역시 그만큼 나를 사랑하는가 △성병이나 원치 않는 임신을 방지하기 위한 준비가 돼 있나 △언제든 마음이 바뀌면 ‘노(No)’라고 말할 수 있고, 상대방은 그걸 받아들일 자세가 돼 있나 △파트너나 친구들의 부추김에 휩쓸리는 건 아닌가 △파트너를 잃기 싫어 마지못해 관계를 갖는 건 아닌가 이번 조사는 국제학술지(BMJ Sexual & Reproductive Health)에 실렸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질 냄새, 어디까지가 정상일까?”

    의사들이 성 건강 관련 상담 중 가장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정상’의 기준에 대한 것이다. 많은 이들이 부끄러움과 불편함으로 인해 질문을 망설이지만 전문가들은 실제로 이런 궁금증을 가진 사람이 훨씬 많다고 말한다. 22일 성 건강 전문의 Karyn Eilber 박사, Alexandra Dubinskaya 박사, Poone Shoureshi 박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여성은 자신의 신체 변화를 부끄러워하지만 이는 대체로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Eilber 박사는 “자신의 몸이 평소와 다르다고 느끼는 순간 수치심을 느끼지만 99%는 정상적인 변화”라며 “신체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이상 신호를 더 빨리 알아챌 수 있다”고 말했다. Eilber 박사는 질 냄새를 설명할 때 “입 냄새를 떠올려 보라”고 조언했다. 입 안에 다양한 박테리아가 존재해 아침에 입 냄새가 나는 것처럼 질도 미생물로 가득 차 있어 어느 정도 냄새가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이다. 모든 여성에게 공통된 냄새는 없으며 냄새의 정도나 성질은 나이와 운동량 호르몬 변화 생리 주기 성관계 여부 윤활제 사용 습관 세정제 선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질 냄새 유형을 정상 범위 안에서 구분했다. 생리 중 혹은 직전에 금속성 냄새가 느껴질 수 있으며 이는 혈액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현상이다. 다만 생리를 하지 않는 시기에 이런 냄새가 나면 출혈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사워도우 빵이나 요거트 같은 냄새는 건강한 pH 균형과 유익한 박테리아가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성관계 이후에는 정액의 높은 pH로 인해 일시적으로 냄새가 변할 수 있다. 당밀처럼 달콤한 냄새는 특정 박테리아 활동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비정상은 아니다. 암모니아나 화학물 같은 냄새는 대부분 소변 때문이지만 지속된다면 세균성 질염을 의심해야 한다. 운동 후 나는 땀냄새나 스컹크 같은 냄새도 질 주변 땀샘의 영향으로 흔히 발생한다. 그러나 강한 비린내나 썩은 냄새는 감염이나 이물질 잔류 등 비정상적인 상태를 시사하며 반드시 의료진의 진료가 필요하다. 한편, 전문가들은 가려움 화끈거림 통증 걸쭉한 분비물 또는 생리와 무관한 출혈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병원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증상은 단순한 냄새 변화가 아니라 감염이나 염증 등 질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성기암 치료법 전기 마련될까

    ‘남성 성기 암’에 대한 정밀 치료법 개발 작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암 종합센터의 이 연구는 남성 성기암의 치료에 하나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생식기 암은 성기의 내부 조직이나 피부에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이 암은 95%가 ‘편평세포암종'(squamous cell carcinomas)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유형의 암은 남성들에게 발병하는 암의 17%를 차지한다.성기암에 걸린 환자들이 의존하는 단 하나의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특히 악성의 성기암에는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스코트 톰린스 교수는 “성기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목표를 정확히 겨냥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폐암, 두부(頭部)암이나 경부암 등 다른 편평세포암종과 유사한 점들을 찾아내고 43건의 성기암 사례를 대상으로 암의 진전단계, 증상 정도, 아류(亞流)형 등에서 다양한 양태를 분석하고 있다. 톰린스 교수는 “종양과 전이 간의 유전적 변형과 변이성에 바탕해 여러 처방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남성 성기암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에 발간된 ‘암 연구(Cancer Research)’ 저널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수술가슴 알아보는 이색 방법

    최근 유튜브에 수술한 가슴을 알 수 있는 이색 방법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방법이 의외로 간단하고 기발하다. 약 50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얇은 민소매를 입은 여성이 등장한다. 실제로 보형물을 넣어 유방확대수술을 한 여성이다. 그녀는 주위를 모두 캄캄하게 한 뒤, 휴대전화의 손전등 기능을 켜서 자신의 가슴에 비춘다. 그러자 가슴 속 보형물에서 야광처럼 빛이 나기 시작한다. 이는 실리콘이나 식염수 보형물이 빛을 반사하는 것. 마치 가슴 안에 야광볼을 품은 것처럼 둥근 빛 두 개가 반짝인다.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상대방이 매우 얇고 밝은 컬러의 옷을 입거나 모두 벗고 있어야 한다. 최근에는 가슴확대수술 기법이 발달해 촉감이나 모양으로 수술 여부를 거의 알 수 없다고 알려져 있다. 새로운 확인법이 하나 생겼지만, 나쁜 의도로 확인하는 일은 삼가야 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여성은 '메이크업 섹스' 원하지 않는다

    연인 또는 부부 싸움을 한 뒤, 여성들은 ‘메이크업 섹스(make up sex: 화해의 의미로 섹스하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잡담을 나누고 싶어 한다. 싸움 후 갈등 해소법은 다양하다. 어떤 사람들은 발끈 성을 내며 뛰쳐나간다. 어떤 이는 울고, 어떤 이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또 어떤 사람들은 문제를 아예 무시하거나,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달콤하고 따뜻한 말로 “문제 따위는 잊어버리고, 섹스나 하자”고 말하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는 부부관계 갈등 문제의 기본적인 해결 방안으로 성관계를 활용한다. 마치 상처에 반창고를 바르듯 한다. 이런 게 효과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최근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특히 여성들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부부 갈등 후 화해 행동의 남녀 차이’라는 이 연구 결과를 보면, 남성들은 싸움 후 구강성교 등 성적인 호의를 받길 원한다. 반면 여성들은 배우자가 사과하거나, 울거나, 자신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주길 원한다. 남녀 모두 싸움 후 선물을 좋아한다. 남성들의 경우 문제 해결 방안으로 선물을 제안할 가능성이 여성들보다 더 크다. 그러나 조사 규모가 매우 작아, 일반화하기란 쉽지 않다. 연구팀은 참가자 74명에게 일반적인 화해 행동을 효과적으로 평가하도록 요청했다. 그 결과, 남성들은 문제 해결 방법으로 성행위를 선호했지만, 여성들은 그렇지 않았다. 여성들은 의사소통을 훨씬 더 중시했다. 종전 연구를 보면, 남성들은 성적으로 접근 가능한 파트너와 함께 지내는 것을 더 좋아한다.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성관계를 높게 평가한다. 반면 여성들은 배우자의 성적 헌신보다는 감정적인 표현을 더 좋아한다. 갈등 해소를 위해 성관계를 할 것인지,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것인지는 선택의 문제다. 한 가지 정답은 없다. 문제 해결을 위해 무턱대고 성관계 맺는 걸 중단하라는 말이 아니다. 우리의 생각이 상대방이 원하는 게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여러 가지 갈등 해소 기법에 마음을 열고, 파트너에게 어떤 게 도움을 줄지 물어봐야 한다. 두 사람이 모두 좋다면 성관계를 맺고, 그 이후에 잡담을 나누며 의사소통을 하면 된다. 그것이 건강한 갈등 해소법이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미국 플로리다, ‘성 정체성 수업 금지’ 확대 논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가 성 정체성 관련 수업을 금지하는 방안을 전 학년으로 확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24년 대선을 준비하고 있는 공화당의 론 디샌티스 주지사가 강력하게 밀어붙인 법안이다. 플로리다주는 최근 유치원과 초등학교 1~3학년 교실에서 성적 지향 또는 성 정체성에 대한 수업과 토론을 금지하는 '부모의 교육권리법' 시행을 확정했다. 지난 1월 플로리다 주의회에서 발의된 이 법은 지난달 론 드샌티스 주지사가 서명을 완료해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 지난달 19일에는 이 정책을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확대 적용하는 내용을 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했다. 이 법안은 교사가 교실에서 성 정체성이나 성적 지향과 관련한 내용을 가르치면 안 된다고 규정한다. 주 교육위에서 표준화된 내용을 정해주지 않는 부분은 금지된다. '생식과 건강' 과 같은 수업의 경우, 부모가 원하면 학생들이 수업을 듣지 않을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반하는 교사는 면허가 정지되거나 취소될 수 있을 만큼 제재가 강력하다. 내셔널퍼블릭라디오(NPR)에서는 "앨라배마, 오하이오, 루이지애나 등이 플로리다에서 최근 통과된 일명 '동성애 언급 금지법(Don‘t say gay)'을 모방한 법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텍사스주도 다음 회기에 유사한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 내 차별금지 활동가들을 비롯해 진보 진영에서 '동성애 언급 금지법'이라고 불리는 이 법안은 성소수자(LGBTQ)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고 있는 미국의 기본 정신에 위배될 뿐 아니라 성소수자들을 박해하는 정책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다.  LGBTQ 단체인 '이퀄리티 플로리다'는 "플로리아의 성소수자들을 타깃으로 삼은 디샌티스 행정부가 부끄럽다"고 비난하고, 공화당을 향해 "정부 검열에 대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성관계 후 몸에 생기는 뜻밖의 부작용 5

    성관계는 건강상 이점과 함께 파트너와의 깊은 교감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다양한 신체적·심리적 ‘부작용’을 동반하기도 한다. 단순히 피임과 성병 문제를 넘어, 우리 몸이 관계 후에 겪게 되는 생리적 변화와 주의해야 할 위험 신호들을 빈맥병원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1. "관계를 했는데 왜 쥐가 날까?" 근육 긴장과 피로의 실체 성관계는 심박수와 호흡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일종의 고강도 신체 활동이다. 이 과정에서 근육 긴장과 함께 손, 발, 둔부 등에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관계 전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러한 경련 리스크를 줄여준다고 조언한다. 또한, 절정 이후 분비되는 엔도르핀은 진정 작용을 해 일시적인 피로감이나 나른함을 유발하는 것이 정상이다. 2. 생식기 냄새의 변화? 72시간이 고비다관계 후 생식기 주변의 냄새가 변하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다. 질 내 산성도(pH)가 알칼리성인 정액과 만나며 일시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보통 1~2일 내에 사라지지만, 만약 냄새가 72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세균성 질염이나 칸디다증 같은 감염의 신호일 수 있어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3. 여성에게 더 치명적? 요로감염(UTI)의 습격여성은 남성보다 요도가 짧아 성관계 중 세균 침투에 매우 취약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관계 직후 소변보기’다. 소변을 통해 요도에 유입된 세균을 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배뇨 시 타는 듯한 통증이나 혈뇨가 나타난다면 즉시 치료가 필요한 요로감염일 확률이 높다. 4. 증상 없는 조용한 전파 성병의 반전대부분의 성병(STI)은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파트너가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전파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다. 콘돔을 사용하더라도 헤르페스(HSV)나 인유두종바이러스(HPV)처럼 피부 접촉만으로 옮는 경우도 있어, 의심되는 노출이 있었다면 약 2주 후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유일한 확인 방법이다. 5. 정서적 롤러코스터... 수치심과 죄책감의 이유성관계 후 느끼는 감정은 단순히 호르몬의 영향뿐 아니라 개인의 심리 상태, 교육, 문화적 배경에 따라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파트너와의 신뢰가 충분하다면 깊은 유대감을 느끼지만, 가족이나 사회적 압박 속에 있다면 관계 후 뜻밖의 수치심이나 죄책감, 심리적 고통을 겪을 수도 있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