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약 없이 극복하는 법 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발기부전은 중년을 넘긴 남성들에게 흔한 애로 사항이다.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남성의 50~70%는 적어도 가벼운 발기부전 증상을 경험한다. 특히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을 겪는 남성들은 더 그렇다.

 

발기부전이란 발기가 안 되거나, 되더라도 제대로 유지되지 않는 증상으로 신체적,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심해지면 성생활이 어려워지고, 성욕이 감퇴하며 불안과 우울을 동반한다.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의 약이 표준적인 해결법이지만 부작용이 있고, 약물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된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약 없이 발기부전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 유산소 운동 = 2018년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한 번에 40분 정도 지속하는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4번, 6개월 동안 지속하면 발기부전 증상이 개선된다. 적절한 운동 강도가 있다면 조깅, 수영, 사이클링, 속보 등 어떤 종목이든 좋다.

 

◆ 케겔 =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운동이지만, 남성의 발기부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소변을 중간에 끊거나 항문괄약근을 조이는 느낌으로 힘을 줬다가 풀기를 반복하는 운동이다. 5초 수축, 5초 이완을 4~5회 반복한다. 익숙해지면 수축 시간 및 회수를 늘린다.

 

◆ 허리둘레 = 2015년 연구에 따르면 비만 남성은 발기부전을 겪을 위험이 정상 체중 남성보다 40%나 높았다. 과체중이라면 몸무게를 5~10%만 줄여도 성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다.

 

◆ 식단 = 연구에 따르면 소위 ‘지중해식 식단’이 발기부전 개선에 도움이 된다. 포화지방은 적고, 섬유질이 풍부한 메뉴다. 과일, 야채, 견과류를 매일 먹고, 지방은 육류보다는 올리브 오일 등으로 섭취한다. 고기 섭취를 줄이고 생선을 많이 먹어 단백질을 보충한다.

 

발기부전은 심각한 질병의 전조증상이기도 하다. 심혈관 질환, 당뇨, 전립선 질환이 진행될 때 나타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 탓일 수도 있다. 단순히 노화의 문제로 여겨 지나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하는 게 중요한 이유다.


속삭편집팀 soxak@sox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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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성 기능 장애 어떻게 극복할까?

    발기부전과 조루증은 많은 남성의 고민거리가 되는 성 기능 장애 질환이다. 이 두 병을 이해하는 것은 건강한 성생활에도 도움이 되지만, 삶의 만족도나 자존감을 결정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어떻게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을까? ◆ 발기부전이란? 발기부전은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누리지 못할 정도로 발기가 되지 않거나, 발기가 되더라도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가 3개월이상 지속되는 것을 뜻한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비뇨의학과 이원기 교수에 따르면 발기와 사정에 문제가 없어도 상대가 불만족한다면 넓은 의미의 발기부전이라고 할 수 있다. 발기부전의 원인은 고령, 흡연, 음주, 당뇨, 고혈압, 뇌혈관질환 등이다. 그 외에 호르몬제제, 고혈압 치료제 중 일부, 향정신성 약물 등도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며, 뇌와 척수, 골반의 수술 및 손상도 발기부전을 야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약물로 치료하지만 상황에 따라 심리 상담, 주사, 보형물 삽입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된다. 발기부전에는 기질성 발기부전과 심인성 발기부 전이 있다. 기질성 발기부전은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의 약물부작용으로 일어나는데, 신체에 명백히 문제가 있어 생기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치료되기 어렵다. 반면 심인성 발기부전은 정신적, 심리적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원인만 극복한다면 자연 치유되는 사례도 있다. 이 교수는 "스스로 판단했을 때 3개월 이상 발기에 문제가 있다면 빨리 병원에 가 짧은 기간이라도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증상을 개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 치료제 vs 건강기능식품 발기부전 치료제 중 가장 유명한 비아그라는 지방이나 알코올 성분과 만나면 약효가 약 30% 이하로 떨어진다. 지방을 빼고 식단을 구성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비아그라의 효과를 완전히 활용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지방이나 알코올과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는 타다라필(tadarafil)이나 48시간까지 효과가 유지되는 약을 처방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대안을 고려할 수 있다. 물론,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전문의와 상담 후에 자신에게 적합한 약을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렇다면 시중에 출시된 발기부전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은 어떨까? "의학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뚜렷한 부작용이 보고된 적도 없다"는 것이 이 교수의 설명이다. 복용했을 때 발기부전 치료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 교수는 "건강기능식품만 단독으로 먹는 것보다 약물 복용이나 수술적 치료와 병행할 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제는 불법 유통되는 치료제다. 널리 알려져 있듯 발기부전 약은 심장약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 발기에 대한 효과와는 별개로 심장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이 교수는 "허가 받지 않은 약은 성분이나 용량이 명확하지 않아 눈, 심장에 영향을 미치고 최악의 경우 실명의 위험이 있어 복용해서는 안 된다" 말했다. ◆ 조루의 기준은? 조루증은 남성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성기능 장애 중 하나로, 사정을 지연시키기 어렵거나 원하기 전에 사정을 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 교수에 따르면 "쉬지 않고 관계를 가졌을 경우 한국인의 평균 사정 시간은 4분~6분"이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3분 이내 사정하게 된다면 조루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조루증은 모든 연령대의 남성에서 25~40%로 보고되고 있는데, 객관적 진단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적게는 4%에서 많게는 66%까지 조루증의 유병률을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3분 이내 사정하는 모든 사람이 조루증 진단을 받는 것은 아니다. 조루증 진단을 위해 고려하는 두 가지 전제 조건이 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빨리 사정한다. △본인과 상대가 빠른 사정으로 인해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야 한다. 조루증을 진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불만과 스트레스다. '몇 분 안에 사정하면 조루'라는 의학적 기준이 없다는 의미다. 사정 시간을 재 가며 초조해하기보다 비뇨의학과 전문의에게 자신의 증상과 그에 따른 불편함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사 출처: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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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노 많이 보면 발기 부전 위험 ↑ (연구)

    포르노그래피를 많이 소비하는 남성일수록 발기 부전으로 고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벨기에의 앤트워프 대학교 등 연구진은 벨기에와 덴마크 남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벌였다. 질문은 모두 118개. 연구진은 포르노 영상을 보는 빈도, 파트너와의 성관계 등에 대해 물었다. 3,267명이 응답했다. 그들은 모두 한 달 이내에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는 이들이었다. 응답자들의 포르노그래피 시청 시간은 일주일에 평균 70분. 연구진은 포르노 소비가 실제의 성생활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내렸다. 35세 이하의 젊은 남성들 중 23% 가량이 파트너와 성관계 시 발기 부전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기 때문이다. 포르노를 보는 시간이 길수록 실제 관계에서의 문제가 커지는 경향도 나타났다. 포르노를 보다 보면 ‘정상적인’ 섹스에 불만족할 확률도 높았다. 파트너와의 섹스가 포르노를 보는 것보다 만족스럽다고 밝힌 응답자는 65%, 즉 전체의 2/3 정도에 불과했던 것. 또 응답자의 20%는 동일한 수준의 흥분을 느끼기 위해 점점 더 ‘센’ 포르노를 보게 된다고 진술했다. 수석 저자인 귄터 드 빈 교수는 2007년 이후 인터넷을 통한 포르노물 유통이 엄청나게 늘어난 점을 지적하면서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의식적인 제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포르노그래피는 우리가 섹스를 보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명백한 사실이지만 그대로 악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 이번 논문은 7월 17일~19일(현지 시각) 열린 유럽 비뇨기학회에서 발표됐고, 건강포털 코메디닷컴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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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감과 위험 사이, 항문 성교의 모든 것

    항문 성교는 단순히 쾌락을 위한 행위가 아니라 신체적 위험과 건강상의 주의가 반드시 따르는 행위다. 구조상 손상 위험이 크고 성병 감염 확률도 높아 정확한 정보 없이는 자칫 큰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다. 즐거운 경험을 위해서라도 안전에 대한 인식과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웹엠디(WebMD)는 항문 성교를 성별이나 성 정체성과 무관하게 즐길 수 있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다만 항문은 매우 민감하고 약한 조직으로 구성돼 있어 충분한 준비와 위생 관리 없이 행위가 이뤄질 경우 다양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조심해야 한다 항문 성교는 흔히 동성 커플의 전유물처럼 여겨지지만 이는 잘못된 인식이다. 실제로 이성애자 커플도 성적 취향에 따라 항문 자극을 포함한 다양한 행위를 시도하고 있으며 여성 파트너가 남성에게 섹스토이 등으로 삽입하는 ‘페깅’도 점차 알려지고 있다. 즉 성별과 성 정체성과는 무관하게 누구나 선택할 수 있는 성적 행위라는 설명이다. 문제는 감염과 손상 위험이다. 항문은 질과 달리 자연적인 윤활 기능이 거의 없어 마찰에 취약하다. 이로 인해 조직이 쉽게 찢어질 수 있고 출혈이나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HIV와 같은 감염병은 항문 성교 시 감염 확률이 질 성교보다 약 17배에서 18배까지 높아진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밝혔다. 또한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될 경우 항문암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성병 감염 가능성은 삽입하는 사람보다 수용하는 사람이 더 크다. 따라서 항문 성교를 시도할 경우 파트너 간의 신뢰와 준비 상태에 따라 감염 예방 조치를 충분히 마련해야 한다. 콘돔 사용은 반드시 필요하며 윤활제 또한 필수다. ◆ 통증과 출혈 막으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수칙 항문 성교는 잘못된 방식으로 시도할 경우 통증은 물론 출혈이나 항문 열상까지 발생할 수 있다. 항문이 충분히 이완되지 않은 상태에서 거칠게 삽입하면 치질, 상처, 심할 경우 대장에 구멍이 생기는 경우도 보고된다. 따라서 본격적인 삽입 전 충분한 자극과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 콘돔과 윤활제 사용은 기본이다. 콘돔은 성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윤활제는 마찰을 줄여 조직 손상을 방지한다. 항문 성교 후 구강이나 질 성교로 이어질 경우에는 반드시 콘돔을 새로 갈아껴야 한다. 손이나 섹스토이를 사용할 경우 손톱을 짧고 깨끗이 유지하는 것도 감염을 막는 데 중요하다. 관장이나 항문 세정은 필수는 아니지만 위생을 고려한다면 필요할 수 있다. 다만 너무 잦은 세정은 오히려 점막을 자극할 수 있어 적절한 빈도가 중요하다. 만약 성교 도중 통증이 발생하면 즉시 중단해야 하며 출혈이나 혹, 분비물 등이 보인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HIV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은 PrEP(노출 전 예방 약) 복용을 고려할 수 있다. 한편, 일부에서는 항문 자극이 성적 쾌감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특히 남성은 항문을 통해 전립선이 자극되면 강한 오르가즘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일부 여성은 항문 자극을 통해 성적 만족감을 얻기도 한다. ◆ 항문 성교 전 꼭 알아야 할 수칙들 항문 성교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 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우선 성병 감염 위험이 매우 높다. 특히 HIV는 질 성교보다 감염 확률이 약 17배에서 18배 높다고 알려져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되면 항문암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콘돔 사용이 필수다. 항문은 윤활 기능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마찰을 줄여 조직 손상을 막기 위해 윤활제도 반드시 함께 사용해야 한다. 위생 관리도 중요하다. 항문은 민감한 부위이므로 성행위 전후로 따뜻한 물과 순한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하며, 필요한 경우 관장을 통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 손이나 섹스토이를 사용하는 경우 손톱은 반드시 짧고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성교 도중 통증이 발생하면 즉시 중단하는 것이 원칙이다. 통증이나 출혈이 반복되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감염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사전 예방 차원에서 노출 전 예방 약(PrEP) 복용을 고려할 수 있다. 한편 항문 자극은 단순한 위험 요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성적 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부위이기도 하다. 특히 남성은 항문을 통해 전립선을 자극할 경우 강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으며, 여성 역시 항문 자극을 통해 성적 만족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다. 쾌감과 위험 사이에서 안전을 지키는 정보와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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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드사진, 한국은 눈감고 일본은 호평”

    이 교수의 명동 생활은 밤낮없이 쏜살같이 지나갔다. 이 땅에 광고사진의 세계를 펼치고 있다는 뿌듯함으로 끼니를 잊고 일했다. 더러 자신을 철석같이 믿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아버지에 대해 죄책감이 고개를 들곤 했지만, 사진에 대한 뜨거움이 그것을 덮었다. 그러나 거짓말은 오래 갈 수가 없었다. 이 교수의 아버지는 사진의 무릉도원에 빠져 연락이 끊긴 막둥이를 찾으라고 며느리에게 SOS를 쳤다. 형수는 기신기신 시동생을 찾아왔다가 깜짝 놀랐다. 막둥이의 얼굴이 반쪽이 된 것. 이 교수는 밤낮없이 일하느라 자신이 폐결핵과 급성간염에 걸린 것도 모르고 있었다. 황달을 지나 흑달이 와 온몸이 거무튀튀했다. “병원에서는 오래 못 살 것 같다고 진단했고 곧바로 귀향할 수밖에 없었지요. 동대구역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버지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아버지는 맨날 교통비가 아까워 걸어 다니시거나, 버스를 타시든 분이었는데 아무 말도 없이 택시를 잡았습니다. 곧바로 대구시내에서 사촌매형이 원장으로 있는 이철상내과의원(현 대한내과)으로 향했지요. 그 길이 참 멀게 느껴졌습니다.” 이 교수는 서울 의사의 말과 달리 건강을 되찾았다. 자신을 끝까지 믿어주는 아버지와 지극 간호하는 어머니를 생각하면 꼭 일어서야 했다. 어머니가 칠성시장에서 사온 개고기와 돼지고기를 꾸역꾸역 먹으면서 체력을 비축했다. 사촌매형이 주치의가 된 것도 행운이었다. 이 원장은 대구 경북지역에서 위 질환과 결핵 치료의 손꼽히는 명의였다. 병원에 위내시경 장비를 설치하고 원내 현상소에서 직접 사진을 현상해서 환자 치료에 쓸 정도로 최신치료에 앞장선 의사였다. 이 교수는 몸을 꿈적이게 되자 다시 카메라를 찾아 친구인 권중인 전 경성대 교수의 집 2층 창고에 스튜디오를 차렸다. 그는 우연히 자신에 버금가게 사진에 미친 박 매리 다니엘 수녀를 만났다. 수녀는 미국 미네소타 대학에서 의무기록학과 사진학을 공부했고 대구에서 개인전을 열고 싶어 했다. 이 교수는 미국 유학길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일념에 수녀를 도왔다. 이 교수의 사진 활동이 얼마나 적극적이었던지, 수녀가 속한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의 서 안셀모 수사가 후원자로 자처하고 나섰다. 그는 시가 400만 원대의 독일제 린호프 카메라를 사주기까지 했다. 당시 봉급쟁이가 10년 동안 한 푼도 안 쓰고 모아야 살 수 있는 고가품이었지만, 미래의 세계적 사진작가를 위해 “수도원에서 운영하는 인쇄소에서 야근해서 갚아라!”며 선물한 것. 다니엘 수녀는 더 큰 선물을 줬다. 수녀는 이 교수에게 자신의 수양동생을 소개시켜줬고, 두 사람은 사랑을 싹틔워 결혼에 이르렀다. 이 교수는 결혼비용을 아껴서 이듬해인 1977년 충무로로 복귀했다. 오로지 광고사진으로 우뚝 서겠다는 다짐과 함께. 그는 삼성, 코오롱 등의 홍보실에 무작정 찾아가서 설득에 설득을 거듭해 물량을 따냈다. 마침 우리나라에 기성복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여서 수요가 넘쳤다. 광고사진을 찍는 사진작가가 부족할 때여서 이 교수의 주가는 올라갔다. 《멋》 《여원》 등 잡지에서 화보 요청이 밀려왔다. “그런데 말입니다, 기업에서는 사진작가가 아니라 ‘찍새’로 보는 겁니다. 미국 패션잡지 《보그》의 페이지를 찢어서 ‘이렇게 찍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다반사였습니다. 돈은 벌었지만 작가정신이 상처를 받았다고나 할까요? 제 작품을 찍고 싶었습니다.” 이 교수는 1970년대 말부터 패션사진과 함께 누드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일본 오키나와로 ‘원정’을 가서 찍은 작품으로 1985년에 패션누드 사진집 《Woman & Man》을 펴냈다. 이 사진집은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에서 운영하는 분도인쇄출판사에서 밤샘 작업 끝에 나왔다. 천주교 수도원에서 누드사진의 예술성을 인정하고 인쇄를 결정한 것. 그러나 우리나라 언론과 사진계에서는 한국미를 표현한 누드사진 작가의 출현에 눈을 감았다. 이 교수의 작품들은 일본에서 먼저 화제였다. 일본 사진전문지 《포토자폰》에서 15쪽에 걸쳐 특집으로 소개했고, 일본문화원에서는 《빛과 여인들》이란 제목으로 누드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일본 팬탁스 포럼 초대전에서는 한국여인들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에로티시즘을 표현한 《환(幻)》 시리즈가 소개됐고 일본 최대 출판사 코뷴샤(光文社)에서 이 교수의 사진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한국의 예술미를 표현한 누드 사진작가가 탄생했지만, 우리나라보다 일본에서 먼저 호평을 받은 것이다. 다른기사 보기 [섹스 파이오니아①] "누드사진 찍으며 위선과 싸워왔지요" [섹스 파이오니아③] "누드사진, 언제쯤 예술로 인정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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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다치지 않으면서 자전거 타는 법

    사이클 타기를 즐기는 16~88세의 남성 5,282명을 대상으로 한 2014년의 한 조사 결과 사이클 타기와 발기 부전 사이에는 별 상관관계가 없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신경 손상이나 마비증세, 혹은 ‘안장 상처’라고 불리는 여러 증상들을 겪을 수 있다. 콜로라도 대학 스포츠의학센터의 앤디 프루이트 소장은 “자신에게 맞는 안장을 선택하는 등 남성의 성기 손상을 막을 수 있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법을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남성의 성기 감각이 둔해지는 것은 사이클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흔한 문제다. 프루이트 박사는 “몇 시간 사이클링 뒤에 약간 성기 주변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둔해졌다가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진다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남성들이 있는데 감각 마비의 강도가 약하고 지속시간이 짧더라도 그건 문제인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즉 감각의 일시적 마비는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성기로의 혈액 공급이 막히고 있다는 얘기다. “정원의 물 호스를 생각해보면 된다. 호스를 눌렀다가 풀어주는 걸 계속 하면 처음에는 물 흐름이 재빨리 복원되지만 나중에는 막힌 상태 그대로 있게 된다. 신경계도 성기도 마찬가지다. 또 젊었을 때는 괜찮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안장은 크기와 모양 모두가 자신의 체형과 생리적 특성에 맞아야 한다는 게 프루이트 박사의 조언이다. 그는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잘못된 안장을 타고 있는 게 아닌지, 아니면 자전거 자체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아닌지를 살펴봐야 한다”면서 먼저 좋은 안장을 고를 것, 그리고 또 이를 적절한 위치에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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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생활 만족하는 커플, 방법은?

    서로의 성욕을 자극하는 적극적인 커플이 성생활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11일(현지시간) 성적으로 만족하는 커플의 공통점을 분석한 채프먼 대학의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연구는 NBC 뉴스의 설문조사 데이터(조사대상 3만 8000명)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성적으로 만족하는 커플은 섹시한 란제리를 입고, 섹스토이를 사용하며, 서로 흥분시키는 이야기를 자주 나누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은 섹스를 나누는 동안 ‘사랑한다’는 말을 했으며, 서로에게 마사지도 해준다고 응답했다. 반면, 성적으로 불만족스러운 커플은 파트너가 자신을 자극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응답했다. 연구를 진행한 프레드릭 박사는 “새로운 경험을 시도하고, 파트너와 성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성생활을 만족스럽게 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섹스가 권태로울 때는 호텔이나 차 안 등 집이 아닌 외부 공간에서 시도해 보라고 조언했다.  또 섹스토이를 사용해서 서로의 성감대를 자극해 보는 것도 좋다. 전희시간은 여유롭게 잡고 체위를 다양하게 바꾸는 것도 성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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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관계 전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3가지

    9월 4일은 ‘세계 성건강의 날’이다. 산부인과 전문의들의 도움말로 ‘성관계 후 금기사항 3가지’와 ‘성관계 전의 수칙 3가지’를 차례로 소개한다. 1. 비누로 생식기 부위를 씻는 것 성관계 후 씻고 싶을지라도 비누를 사용해선 안 된다. 비누 거품은 생식기 부위를 자극하고 질 건조증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성관계 후에는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다. 레슬리 박사는 “질은 자동세척 기관이며, 매우 부드럽게 다룰 필요가 있다”며 “입에 넣지 않을 물질은 질의 내부 및 주변에도 가까이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질 부위를 문지르고 싶다면 물만 사용해야 한다. 2. 소변보기를 잊는 것 성관계 후에 소변을 봐야 할 이유가 있다. 그렇게 하면 질 안으로 들어왔을지도 모르는 세균(박테리아)을 씻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 산부인과 전문의 로버트 울 박사는 “성관계는 방광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성관계 후 1시간 이내에 휴식을 취하면서 방광을 비워줘야 한다”고 밝혔다. 3. 뜨거운 욕조에서 긴장을 푸는 것 뜨거운 욕조에서 긴장을 푸는 게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질 건강에 아주 좋지 않다. 레슬리 박사는 “외음부가 성적 자극에 반응해 부풀어 오르면 질 입구가 열리기 때문에 감염의 가능성이 훨씬 더 커진다”며 주의를 환기했다. 그녀는 “파트너와 함께 뜨거운 욕조에 함께 있다면, 파트너의 피부와 항문에 있는 세균에 노출되는 셈”이라고 경고했다. 또 물에 지나치게 많이 노출되면 피부의 항균작용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한편 성관계 전에 지켜야 할 수칙도 있다. 1. 면도하지 말 것 음모를 면도하거나 왁싱을 하면 피부 표면에 작은 상처가 생겨 세균이 침투하기가 쉽다. 또 항생제 내성균주와 헤르페스·HPV(인두유종바이러스, 생식기 사마귀) 등에 취약해 질 수 있다. 2. 화장실에 가지 말 것 데이비드 코프먼 박사는 “주문을 외우듯 실행하는 ‘성교 전 소변 누기’는 여성들을 위해 없애야 하는 가장 큰 미신적 오해 중 하나”라고 말했다. 여성이 성교 전에 화장실을 가면, 오히려 요로감염증(UTI)에 걸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굳이 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3. 과음하지 말 것 음주 후 성관계는 어색함을 없애주고 성욕을 높이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활력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다. 질의 윤활 작용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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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의 사이즈 고민

    사우나 콤플렉스를 느낀다거나, 섹스 중 여자친구의 불만스러운 표정이 내 성기 사이즈 때문이 아닐까 고민된다면 한 번쯤 페니스 사이즈업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과연 페니스의 크기를 바꾸는 건 괜찮은 선택일까요?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이 사우나나 공중화장실에서 타인의 페니스를 보고 놀라거나 실망하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사우나 콤플렉스’는 남자라면 국적 불문하고 다들 공감하는 주제가 아닐까 합니다. 여기에 최근 전 세계 남성들의 ‘사우나 콤플렉스’를 자극할 자료가 올라왔는데요. 세계 인구 리뷰(World Population Review)에서 다양한 연구에서 추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142개국 남성의 발기 후 페니스 평균 길이와 함께 상위 10개국, 하위 10개국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발기 후 페니스 길이가 긴 상위 10개국은 1위 17.95cm의 수단을 시작으로 콩고민주공화국, 가나,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6개국,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콜롬비아 등 남미 3개국과 함께 레바논을 꼽았습니다. 반면, 발기 후 페니스 길이가 짧은 하위 10개국은 1위 태국을 포함해 동남아시아 8개국과 동북아시아에서는 한국과 북한이 각각 랭크되었습니다. 태국의 발기 후 페니스의 길이는 9.43cm이며, 북한은 9.6cm, 9위인 한국은 10.8cm로 올라왔는데요. 이번 조사는 글 말미에서 밝힌 것처럼 측정 기술의 차이, 데이터 편향성 등 여러 요인으로 믿을만하지 않고 부정확할 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페니스의 길이를 재기 위해 지폐 길이를 언급하거나 활명수부터 오로라민 병을 이용했고, 페니스의 둘레는 휴지심에 비유하며 웃음의 소재로 삼았습니다. 국내 연구기관들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한국 남성의 평균 페니스 크기는 평상시 길이는 7cm 전후, 발기 후 길이는 11~14cm, 발기 후 둘레는 11~12cm라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발육이 좋아져서 한국 남성의 발기 후 평균 크기를 13.41cm로 주장하는 전문가도 등장했습니다. 영국의 국제적인 비뇨기과 학술 저널인 BJU International에서는 발기 시 남성의 페니스의 평균 길이는 13cm로 16cm 이상의 경우 상위 5%에 속하지만, 대부분 10~16cm라 하며, 음경의 둘레는 평균 둘레는 11cm이며 대부분 9.5cm~13.5cm라 합니다. 고대부터 각종 조형물에서 보듯 성적인 능력과 남성성의 상징으로 대표되는 ‘대물’에 남자들은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페니스가 클수록 여자를 더 만족시킬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좀 더 크게, 좀 더 두껍게를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시술은 길이보다는 두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는데요. 좀 더 큰 사이즈를 갖는 방법으로 12가지 시술법이 활용되고 있는데, 크게 삽입술과 주입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실리콘 삽입술은 비용이 저렴하며, 지방 주입술은 보편적으로 이용이 되고 있고, 약물 음경확대술은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만족도가 높아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시술법입니다. 각 시술마다 장단점이 뚜렷하고, 병원마다 실리콘, 진피, 약물 음경확대 등 전문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비용과 시술 방법을 고려해서 경험이 많은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픔을 참고, 크기를 키운 이유가 여성의 만족을 위한 거라면 이번 조사는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겠는데요. BJU International의 인터넷 조사 결과, 여성의 85%가 현재 남성의 크기에 만족했다고 답한 반면, 남성은 55%만이 만족한다고 대답했으니까요. 큰 사이즈를 선호하는 여성인 ‘사이즈 퀸’도 있지만, 여성들은 길이 못지않게 굵기 또한 중요하고 합니다. 여성의 질에 비해 큰 사이즈의 페니스는 질을 통한 삽입뿐 아니라 입으로 할 때에도 고통스럽다고 하는데요. 여러 조사에서 보듯 페니스는 온갖 모양과 크기로 나타나며 여성의 성기와 마찬가지로 어떤 종류가 반드시 좋다고, 더 낫다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성생활을 높여줄 페니스의 사이즈업도 좋지만, 속궁합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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