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을 음경에 바르면 조루에 효과? 전문가들 경고

치약이 조루나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은 어떤 의학적 근거도 없다. 오히려 치약 속에 들어있는 연마제 등 화학물질은 민감한 성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근 유명 유튜버들이 성기능을 개선해준다며 소개한 팁들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자 전문가들이 이러한 검증되지 않은 팁들이 성 건강을 오히려 해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유튜버들이 소개한 팁 중 대표적인 것은 귀두에 치약을 바르는 것. 이 팁을 소개한 유튜버들은 귀두에 치약을 바르면 귀두의 감각이 무뎌져 조루를 방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발기시간을 최대 30분 더 오래 지속되게 할 수 있어 발기부전에도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인 이런 방법에 우려를 나타냈다. 온라인 의사 서비스인 닥터-4-U의 약사 제임스 오론은 “어떤 이유에서든 성기에 치약을 바르지 말라”고 경고했다. 오론에 따르면 치약이 조루나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은 어떤 의학적 근거도 없다. 오히려 치약 속에 들어있는 연마제 등 화학물질은 민감한 성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는 것. 오론은 “심하면 물집이 생기거나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조루와 발기부전을 겪고 있다면 검증되지 않은 유튜브나 인터넷 정보를 맹신하기 보다 가까운 병원을 찾으라고 조언했다. 또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사정지연 스프레이나 콘돔 등을 이용하라고 권했다. 


속삭편집팀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 ■30-80세 남성들을 위한 희망소식를 전달합니다!!발기부전 조루 해결방법공개합니다

    사이트 바로가기 : https://8gu0.short.gy/lLUcPt

    ●발기부전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고 더욱 강해지고픈 남성분들만 링크를 클릭하세요!
  • 이곳 함 가보세요
    www.bba69.com
    갠적으로 업소녀보다 일반인을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이곳 강추합니다
    애인 대행,,섹 파만들기,출 장 안 마 , 지역별 분양 등
    와꾸가 다르긴 해도 어리고 활발한 여대생과의 짜릿한 하룻밤이였어요
    www.bba69.com 쪽지와서 폰교환하자는 처자들,,, 골라 먹는 재미 ㅎㅎ
    릴레이 투샷두 허락해주구..
    푹 빠지시는 마시구요 ^^
    도움되셨음 좋겟네요 -
  • 저­­는 ­­오­­래­­된 발­­기­­부­­전 조­­루­­증­­문­­제­­로 고­­민­­하­­고­­있­­습­­니­­다
    많­­은­­제­­품­­을 ­­복­­용­­해­­봤­­습­­니­­다
    가­­격­­대­­도 저­­렴­­하­­고 효­­과­있고 편리하게 구매 가능한 곳을 소개합니다
    ­­클­­릭­시­이­­동­ ­­☞­­­☞ https://fb0s.short.gy/41W8Nz
    ­­알­­고 ­­근­­본­­적­­으­­로 치­­료­­를 하­­시­­고­­ 행­­복­­을 찾­­으­­세­­요­­
  • 발기부전과 조루 증상으로 오랜 시간 고통받고 계시다면,
    여러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효과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편리한 구매처를 제공하는 곳을 안내드립니다.
    이동하시려면 클릭하세요 ☞☞ https://19moa.xyz

    치료를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해보세요.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발기부전 환자 OOO도 위험?

    발기부전 환자의 약 75%는 진단 후 1년 안에 당뇨병 전증(당뇨병 전 단계)이나 제2형당뇨병에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예방의학(Preventive Medicine)≫ 저널에 실린 연구이다. 미국 세인트루이스대 의대 연구팀은 2008~2022년 병원 진료를 받은 18세 이상 성인 남성 191만 5468명의 전자 건강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통상 발기부전은 제2형당뇨병을 오랫동안 앓은 나이든 남성에게 흔히 나타난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 40세 미만 젊은 남성도 당뇨병 전증이나 제2형당뇨병으로 진단받기에 앞서 발기부전으로 고통받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발기부전 환자 데이터를 조사해 발기부전과 제2형당뇨병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분석 대상인 전체 환자 가운데 약 3.4%(6만5486명)가 발기부전 환자였고, 그 가운데 18~40세 젊은 환자는 5822명(약 8.9%)이었다. 연구 결과 발기부전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 전증이나 제2형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4% 더 높았다. 특히 발기부전 환자의 4분의 3이 당뇨병 전증이나 제2형당뇨병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위험이 높은 집단으로는 가족 중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 고혈압·이상지질혈증(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뇌졸중·관상동맥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 평소 운동을 게을리하는 사람 등을 꼽을 수 있다. 통상 당화혈색소 6.5% 이상, 공복혈당 126 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200 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진단받지 못한 사람이 미국 인구의 약 2.5%나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 성인 850만 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진단받지 못하고 있고, 이 가운데 약 4분의 1이 18~44세 젊은 층인 걸로 추산했다. 연구의 제1 저자인 제인 터커 부교수(가정 및 지역사회 의학)는 "발기부전으로 당뇨병의 발병 위험을 예측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약물로 조기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코메디닷컴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토끼는 정말 조루일까? 야생동물의 교미 시간의 진실!

    성관계를 하자 마자 바로 사정하는 조루인 남성을 빗대어 '토끼'라고 부른다. 토끼의 교미 시간이 5~6초에 불과해 그렇게 불리는 것이다. 토끼뿐만 대부분의 야생동물들은 교미 시간은 짧다. 기린의 경우 교미 시간이 2~3초에 불과하고, 동물의 왕 사자와 호랑이도 교미 시간이 20~30초이다. 야생에서 교미 시간이 길다는 것은 자신을 무방비 상태로 방치하는 것으로 생명을 거는 행위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빨리 자신의 후손을 남겨야 하기 때문에 교미 시간이 짧을 수밖에 없다. 인간도 초창기에는 동물처럼 성교 시간이 짧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간이 늘어난 것은 지능이 발달하면서 성행위에 따른 쾌감을 오래 느끼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동물들은 교미 시간이 짧지만 발정기 때 하루에 수십 번의 교미를 하기도 한다. 재규어는 발정기 때 하루에 최대 100번까지 성관계를 가지는데 매번 9초 안에 끝난다고 한다. 정력의 상징으로 불리던 물개의 경우 교미 시간은 5초에 불과하다. 하지만 발정기 때는 100마리 넘는 암컷을 상대한다고 한다. 수컷 물개 한 마리가 한 달에 1,000번이상 교미를 한다. 사자는 교미 시간이 1회당 30초 내외에 불과하다. 하지만 최대 20회까지 연속 사정이 가능해 총 지속 시간은 20분을 넘기기도 한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조루증을 남성이 사정반사를 수의적으로 조절할 수 없어 스스로 원하기도 전에 클라이맥스에 도달해 버리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성관계 시 사정에 이르는 시간이 짧거나 △사정 조절능력이 부족하거나 △그로인해 부정적인 영향이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 '조루증'을 의심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기사 출처: 코메디닷컴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음경 확대, 만족도 높은 필러는?

    '필러 음경확대'의 성분 종류에 따라 환자의 만족도에 차이가 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시술 후 음경의 크기(둘레)뿐 아니라 단단함과 지속성 모두를 감안한 결론이었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비뇨의학과 이원기 교수가 필러 음경확대술을 받은 301명의 6개월간 만족도를 비교하고 분석한 결과, 가장 널리 활용하는 필러인 '히알루론산'보다 '폴리락틱산'의 실제 만족도가 더 높았다. 이 연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성의학 학술단체인 '아시아태평양성의학회(APSSM)'의 제19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학술상을 수상했다. 필러 음경확대술은 절개 등의 직접적 수술 없이 주사로 반고체 상태의 약물 성분을 주입하는 방식이다. 추가 확대수술에도 활용된다. 시술 시간이 15~20분 정도로 간편하고 바로 일상 생활도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때 사용하는 필러의 종류는 크게 △히알루론산(HLA) △폴리락틱산(PLA 혹은 PLLA) △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PMA 혹은 PMMA) 등 세 가지다. 이들 모두 KFDA 인증을 받은 안전한 성분이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해 전문의와 함께 시술 목표에 따라 적절한 종류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 대중적인 히알루론산 필러, 단점은?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널리 활용하는 성분은 HLA다. 자연적인 피부 구성 성분이기도 한 HLA는 시술 결과가 자연스럽고 부작용이 적다. 용해제(히알라제)를 사용 사후 제거와 모양 조정도 용이하다. 다만, 단단한 정도가 가장 무르고 지속기간이 6~9개월로 짧은 단기 필러다. 실제 HLA을 사용한 125명의 음경 외형에 대한 만족도는 시술 전 2.2점에서 시술 4주 후 3.6점, 24주 후 3.7점까지 높아졌다. 자연스러운 모양과 시술 후 부풀어오른 두께 측면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성생활 만족도에선 시술 전 2.6점에서 시술 후 3.6점 수준을 유지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소폭 하향하는 추세였다. 커진 두께에 비해 물렁하다는 특징과 시간이 지날수록 필러가 자연 용해된다는 점이 영향을 준 것이다. 이 교수는 HLA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지속기간이 짧고 단단하지 않다는 기능적인 요인이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했다. ◆ ‘딱딱하고 영구적인’ PMA… 오히려 불만족↑ 반면 HLA와 정반대의 특성을 가진 PMA 종류는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PMA 필러를 사용하면 크기도 가장 커지고 단단함에서도 가장 딱딱한 수준을 보이며 기간도 영구적으로 유지된다. 그만큼 외형이 덜 자연스러운 데다 제거를 위해선 별도의 절개 수술이 필요한 단점이 있다. 실제 이를 사용한 42명의 환자의 음경 외형에 대한 만족도는 시술 초기 2.3점에서 3.6점까지 올랐지만, 24주가 지난 시점에선 3.3점으로 되려 하락했다. 성생활 만족도 역시 2.5점에서 3.2~3.3점으로 상승폭이 가장 낮았는데, 가장 딱딱한 특성이 성생활에선 오히려 이물감 등의 불편함을 줬을 것으로 풀이된다. ◆절충적 성격의 PLA, 단단함-지속성이 장기간 만족 음경의 외형과 성생활 모두에서 장기간 만족도가 이어진 종류는 PLA 필러였다. 134명의 환자에서 시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시술 전 2.3점이었던 음경 외형에 대한 만족도는 4주 후 3.5점, 24주 후엔 3.6점까지 높아져 HLA와 비슷한 수준을 형성했다. 성생활 만족도 역시 시술 전 2.7점에서 12주 후 3.4점, 24주 후엔 3.6점으로 상향 추세를 보였다. 이는 PLA 필러의 특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성분은 주입 후 즉각적인 효과가 바로 나타나기 보단 체내에서 콜라겐을 자극해 꾸준히 ‘볼륨’을 개선시키는 작용을 한다. 필러 성분이 자연 용해되는 기간도 12~18개월 정도로 비교적 장기간 유지된다. 따라서 HLA보다 지속 기간이 길고 더욱 단단해 기능적인 장점을 보이면서도 PMA보단 자연스럽고 이물감이 덜한 특성이 장기적인 만족도에 영향을 준 것이다. 이원기 교수는 "예상 외로 PLA 필러가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결과는 HLA와 PMA 사이의 절충적인 선택"이라며 "국내 남성들이 모양에서 조금 덜 자연스럽더라도 보다 단단한 정도를 더 선호한다는 점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교수는 "이론상으론 HLA의 성능이 뛰어나거나 적어도 동등한다는 결론이지만, 실제 진료현장선 여러 사안을 고려하는 환자들의 결과적인 만족도는 꼭 그렇지 않다는 점을 시사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의료진과 환자가 보다 안전하고 적절한 필러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원기 교수는 △대한남성과학회 진료지침이사 △대한성학회 대외협력이사 △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교육이사 △세계남성건강저널 부편집장 등도 맡고 있다. 기사 출처: 코메디닷컴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에스트로겐, 정말 살찌는 호르몬일까…체중 변화의 진짜 이유

    먹는 양이나 생활 방식에 큰 변화가 없는데도 체중이 늘거나 체형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폐경 전후나 호르몬 치료를 받는 시기에는 에스트로겐을 원인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체중 변화에는 대사 속도와 근육량, 식욕, 수분 상태 등 여러 요소가 함께 관여한다. 2일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산부인과 전문의 클라우디아 메이슨 박사는 에스트로겐이 그 자체로 체중을 직접 늘리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다만 에스트로겐 수치가 달라질 때 신진대사와 지방 분포, 식욕 조절 등 체중과 관련된 여러 기능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중년에 들어서면 몸이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은 서서히 달라진다. 메이슨 박사에 따르면 30~60세에는 매년 약 0.5~1kg씩 체중이 증가하는 사례가 흔하다. 변화 폭이 작아 처음에는 알아채기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체중과 체형, 옷이 맞는 정도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지방이 축적되는 위치도 달라질 수 있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변하면 엉덩이나 허벅지에 집중되던 지방이 허리와 복부 주변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전체 체중에는 큰 변화가 없어도 허리둘레가 늘거나 기존 옷이 불편해질 수 있는 이유다. 체중 변화에는 대사와 근육 감소도 영향을 준다. 에스트로겐 변화와 함께 몸이 평소 소비하는 에너지량이 줄어들면 같은 양을 먹고 같은 수준으로 움직여도 이전보다 체중이 늘기 쉬워질 수 있다. 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인슐린에 대한 반응도 달라질 수 있어 에너지를 저장하고 사용하는 방식이 변할 가능성이 있다. 근육량 감소 역시 중요한 요인이다. 근육은 30대 이후부터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있으며 에스트로겐 감소가 이 같은 변화를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다. 근육량이 줄면 에너지 소비가 감소하면서 지방 비율이 높아지고 체형 변화도 나타날 수 있다. ◆ 식욕 변화도 함께 살펴야 에스트로겐은 배고픔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질 경우 배고픔과 관련된 그렐린은 증가하고 포만감과 연관된 렙틴은 감소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식사를 마친 뒤에도 허기를 빨리 느끼거나 음식에 대한 만족감이 줄어들 수 있다. 단 음식이나 과자, 빵, 파스타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찾는 빈도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식욕에는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건강 상태 등 다른 요인도 함께 작용한다. 체중이 갑자기 늘었다면 지방이 아니라 수분 변화일 가능성도 있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달라지면 몸에 수분이 일시적으로 쌓이면서 붓거나 복부 팽만감이 생길 수 있다. 짠 음식을 많이 섭취했거나 생리 직전에도 비슷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메이슨 박사는 체중을 자주 확인하더라도 하루 단위의 숫자보다는 전체 흐름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하루 사이 1kg 안팎이 오르내리는 것은 정상적인 범위일 수 있지만 일정 기간 계속 증가한다면 의료진과 상담할 필요가 있다. 호르몬 대체요법(HRT)을 시작한 이후 체중이 달라졌다고 해서 에스트로겐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치료 과정에서 체중 변화가 나타날 수는 있지만 에스트로겐 자체가 지방을 늘리는 경우는 흔치 않으며 노화에 따른 대사 변화나 다른 호르몬 변화, 수분 저류 등이 함께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호르몬 치료의 목적 역시 체중 조절에 있지 않다. HRT는 폐경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안면홍조와 야간 발한, 질 건조증, 수면 변화 등 다양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된다. 치료를 시작한 뒤 체중이 계속 달라진다면 담당 의료진과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활습관 관리는 체중 변화를 줄이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자연식품과 식이섬유, 지방이 적은 단백질, 건강한 지방을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식품과 첨가당 섭취는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과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정기적인 건강검진 역시 체중 변화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을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결국 에스트로겐은 체중 변화에 관여하는 여러 요소 가운데 하나다. 중년 이후 체중이나 체형이 달라졌다면 특정 호르몬 하나만 원인으로 보기보다 대사와 근육, 식욕, 수분 변화와 생활습관을 함께 살펴보는 접근이 필요하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음경 모양 7가지

    영국의 발기부전 전문가로 병원 ‘아이메디케어’ (iMedicare)사를 운영 중인 비뇨기과 의사 대런 브린은 매월 400~600명의 환자를 본다. 그는 이런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남성의 음경에는 7가지의 주요 형태가 있다고 밝혔다. 사람마다 음경의 크기·둘레·형태가 각양각색이다. 일부는 평범하지만, 일부는 성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은 ‘음경의 주요 형태 7가지’다. 1. 연필형 이 음경의 형태는 ‘아주 길고, 통상 평균보다 더 두꺼운’ 것으로 묘사된다. 머리부터 축까지 크기가 거의 같은 1자형이고, 머리 부분이 더 구부러져 있다. 2. 피망형 구근 식물인 피망은 믿기 힘든 형태의 비교 대상일 수 있지만, 비뇨기과 의사 브린이 제시한 것에 속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길이가 3~4인치로) 매우 짧지만, 특이하게 두꺼운’ 형태라고 할 수 있다. 3. 원뿔형 끝이 뾰쪽한 형태의 음경을 가진 남성들은 건강 문제로 고통을 호소할 가능성이 있다. 원뿔형은 포피를 꽉 조이게 하는 상태인 포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는 피부의 수축을 막아 음경이 쓰라리고 부풀어 오르게 할 수 있다. 4. 바나나형 음경이 발기할 때는 좌측 또는 우측으로 약간 구부러지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굴곡이 보통보다 더 심각하다면, 이는 무언가 잘못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끼거나 음경의 길이 또는 둘레가 줄어들 경우엔 전문의를 찾는 게 좋다. 5. 해머형 버섯형이라고도 하며, 음경의 형태를 유지하는 게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음경의 기저부(뿌리 부위)는 좁고, 귀두부(머리 부위)는 아주 넓다. 이런 형태의 음경은 발기했을 때, 중력 때문에 하늘을 향해 서는 게 어렵다. 6. 소시지형 가장 흔한 음경 형태다. 두께와 길이가 평균적이고, 축 부위의 둘레가 거의 같다. 7. 오이형 복 받은 남성들은 자신들의 음경을 오이에 남근 식물과 비교할 수 있다. 둘레가 5~8인치로 보통의 음경보다 더 두껍다. 한편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인 데일리스타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천명 가운데 약 40%가 자신들의 음경은 축보다 머리(귀두부)가 더 크다고 밝혔다. 또 약 22%는 축이 머리보다 더 크다고 답변했다. 응답자의 약 25%는 음경이 위쪽으로 구부러져 곡선형이라고, 약 13%는 음경이 바나나형으로 심하게 구부러졌다고 각각 밝혔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성기암 치료법 전기 마련될까

    ‘남성 성기 암’에 대한 정밀 치료법 개발 작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암 종합센터의 이 연구는 남성 성기암의 치료에 하나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생식기 암은 성기의 내부 조직이나 피부에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이 암은 95%가 ‘편평세포암종'(squamous cell carcinomas)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유형의 암은 남성들에게 발병하는 암의 17%를 차지한다.성기암에 걸린 환자들이 의존하는 단 하나의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특히 악성의 성기암에는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스코트 톰린스 교수는 “성기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목표를 정확히 겨냥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폐암, 두부(頭部)암이나 경부암 등 다른 편평세포암종과 유사한 점들을 찾아내고 43건의 성기암 사례를 대상으로 암의 진전단계, 증상 정도, 아류(亞流)형 등에서 다양한 양태를 분석하고 있다. 톰린스 교수는 “종양과 전이 간의 유전적 변형과 변이성에 바탕해 여러 처방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남성 성기암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에 발간된 ‘암 연구(Cancer Research)’ 저널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사람 사이의 ‘물리적 거리’, 어느 정도가 좋을까?

    사람을 만났을 때 얼마나 거리를 유지해야 할까? 여기서 ‘거리’란 정서적 간격이 아니라, 50cm, 1m 같은 물리적 사이를 의미한다.  새삼 사람 사이의 거리가 화제가 된 건 최근 미투 논란에 휩싸인 미국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때문이다. 미국 민주당의 잠재적 대선 후보로 꼽히는 그를 여성 두 명이 ‘불쾌한 신체 접촉’을 한 가해자로 지목했다. 민주당 소속 루시 플로레스 전 하원의원 등 미투에 나선 여성들은 “어깨에 손을 얹고 머리카락 냄새를 맡으며 뒤통수에 키스했다”거나 “목을 손으로 감싸고 코로 비비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바이든 전 부통령은 “사회적 규범이 변하기 시작했고 보호해야 하는 개인 공간의 경계가 재설정됐다”면서 “앞으론 개인 공간을 존중, 유념하겠다“고 밝혔으나 사과가 빠진 그의 반응에 논란은 오히려 확산될 조짐을 보인다. 신체 접촉은 어디까지 용인할 수 있고, 사람 사이의 거리는 얼마나 유지하는 것이 좋을까?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에 따르면 신체 접촉과 사람 사이 거리에 관한 연구는 이미 1960년대부터 진행됐다. 미국의 인류학자 에드워드 홀은 유럽과 아시아 각국의 현장 조사를 통해 사람 사이 거리에 관한 기초를 확립했다. 먼저 ‘친밀한 거리’는 45cm(18인치) 안팎이다. 상대방의 숨결이 느껴질 정도의 거리로, 이 정도 거리에서 만남은 가족이나 연인 정도로 밀접한 유대 관계가 전제돼야 한다. 다음은 ‘개인적 거리’로 45cm~120cm(4피트) 안팎이다. 지인이나 동료 정도의 친밀함을 전제한다. ‘사회적 거리’도 있다. 1.2m~3.6m(4~12피트) 정도의 간격이다. 처음 만나 인사하는 사람과 유지하는 거리다. 이 거리는 진화 과정에서 뇌에 ‘안전한 거리’로 입력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간격을 침해당하면 편도체가 활성화된다. 즉 위협으로 느끼며 불안해지는 것이다. 물론 이 거리는 평균적인 수치다. 개인차도 크고, 문화권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남미의 아르헨티나, 페루 등지에서는 낯선 사람과 더 가깝게 있어도 불쾌함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많다. 서구에서는 1.2m 이상 떨어져야 하지만, 남미에서는 60~70cm 정도에서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친구나 연인 사이의 신체접촉은 강력한 의사소통의 수단이다. 친한 사람이 어깨를 다독이거나 포옹하는 것은 말로 위로하거나 격려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불안을 잠재우고 신뢰를 북돋운다. 문제는 친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다. 문명 사회에서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용인되는 접촉은 악수 정도다. 그 이상의 접촉은 상대방이 요구하고, 당사자가 그럴 용의가 있을 때만 허용된다. 직장 동료라 하더라도 함부로 어깨를 두르는 행위는 용납되지 않는다. 그 행위를 불편해하는 상대방에게 따귀를 맞아도 할 말이 없으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폭로돼 망신을 당할 수도 있다. 상대방과 얼마나 친한지는 쌍방이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 나는 친하다고, 나는 딸 같다고 느꼈지만, 상대방은 ‘전혀 아니올시다’인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타인과의 거리, 접촉에 관한 정답은 학자의 연구처럼 숫자로 떨어지는 정답이 없다. 모르겠거든 상대방에게 먼저 물어보라.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40년 새 절반 이상 줄어" 남성들 정자 수가 감소하는 이유

    남성 생식력을 가늠하는 가장 확실한 지표로 꼽히는 정자 수가 수십 년 사이 크게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북미와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 서구 남성의 정자 수가 40년이 채 안 되는 기간에 절반 넘게 감소했고, 그 추세가 꺾일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생활환경 속 화학물질과 흡연, 비만 등이 원인일 수 있다고 보고 원인 규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6일(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학술지 '인간생식 업데이트(Human Reproduction Update)'에 실린 이 연구를 보도했다. 정자 수 감소를 다룬 연구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관련 연구를 종합 분석한 메타분석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를 이끈 이스라엘 히브리대-하다사 공중보건대학원의 하가이 레빈 박사는 결과가 매우 심각하고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 1973~2011년 정자 농도·총수 모두 50% 넘게 감소 연구진은 7500여 건의 연구를 검토해 기준에 맞는 185건을 추렸다. 임신을 시도해본 적이 없어 생식력을 알 수 없는 남성이나 임신에 성공한 적이 있는 남성을 다룬 연구만 포함했고, 시험관 시술 병원을 찾는 등 난임이 의심돼 모집된 남성을 다룬 연구는 제외했다. 분석 결과 1973년부터 2011년까지 서구 남성의 정자 농도와 총 정자 수는 모두 50% 넘게 줄었다. 1995년 이후 연구만 따로 분석해도 감소세는 누그러지지 않았다. 다만 이번 분석에는 서구 이외 지역 남성은 포함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다.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아동보건·인간발달연구소의 엔리케 쉬스터먼 역학부장은 정자 수 감소가 50년 넘게 알려져 온 현상이지만 이처럼 체계적으로 문헌을 분석한 적은 없었다며, 이를 뒷받침하는 잘된 연구이고 심각한 문제라고 평가했다. 이번 연구가 감소 원인을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레빈 박사는 기존 연구에서 정자 수 감소가 태아기 화학물질 노출, 성인기 농약 노출, 흡연, 스트레스, 비만 같은 환경·생활습관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구 남성들이 지난 수십 년 동안 살면서 새로운 인공 화학물질에 노출됐고, 이런 물질이 생식 기능을 해친다는 근거가 늘고 있다며 하나의 가능한 설명으로 제시했다. 쉬스터먼 부장도 환경 요인을 의심했다. 결과가 사실이라면 환경 요인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학계의 공통된 인식이며, 유전적 요인으로는 이렇게 빠른 감소를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편, 연구진은 정자 수 감소의 원인과 예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레빈 박사는 화학물질 규제나 식단·신체 활동 개선, 금연 정책 등을 통해 근본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인 차원에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담배를 끊고, 꾸준히 운동하며, 식단과 체중을 잘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유럽 가사노동 시간, 아직 여성이 2시간 더 길다

    가정에서 남성들이 가사 노동을 하는 시간이 지난 50년간 전반적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통적인 성역할 의식이 강한 남유럽 국가들에서도 이런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여성이 가사에 들이는 시간은 남성에 비해 평균 2시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오리엘 설리번 교수 등이 1961~2011년에 이뤄진 시간 사용에 관한 66개의 연구결과를 취합 분석한 결과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여성들이 분석 대상 기간을 통틀어 가장 많은 시간을 가사에 쏟은 것으로 집계됐다. 두 나라의 남성들이 다른 어느 나라의 남성들보다 가사를 돕는 시간이 가장 적었다는 얘기다. 1980년에 이탈리아 여성들은 가사에 들이는 시간이 남성보다 243분 더 많았는데 2008년에는 그 차이가 183분으로 줄어들긴 했다. 스페인은 2002년 174분 차이에서 2009년 139분으로 크게 줄었다. 폴란드와 유고슬라비아, 슬로베니아, 프랑스, 독일도 남녀 격차가 컸다. 영국의 경우 1961년에 여성이 195분 더 일했던 것에서 2000년에는 90분으로, 2005년에는 다시 74분으로 차이가 더욱 좁혀졌다.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들이 가사 분담에선 선진국이었다. 가사분담 추세는 지난 50년간 꾸준히 나타났지만, 미국,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등에선 1980년대에는 주춤한 양상을 보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리번 교수는 “가정에서의 성평등이 개선되고 있지만 최근 몇몇 나라에서 그러한 흐름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정부이나 기업에서 부모들이 가사에 더욱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도록 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