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오르가슴에 필요한 시간 ‘13분 25초’(연구)

오르가슴을 느끼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3분 25초인 것으로 나타났다. 짧은 여성은 5분 42초였으며 오래 걸린 여성은 21분을 조금 넘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멕 라이언(샐리 역)이 가짜 오르가슴을 연기하는 데 1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그렇다면 실제 오르가슴을 경험하는 데는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까? 인도 카다베 의학연구소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평균 13분 25초다.

 

참가자들은 21개국의 이성애 여성 645명이었다, 이중 1/5는 영국에서 왔으며, 모두 결혼했거나 장기 연애를 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성적으로 흥분하면 스톱워치를 시작하고, 절정이 되면 스톱워치를 끄라고 요청했다.

 

그 결과 오르가슴을 느끼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3분 25초인 것으로 나타났다. 짧은 여성은 5분 42초였으며 오래 걸린 여성은 21분을 조금 넘었다. 6명 중 1명은 오르가슴을 느낀 적이 없다고 답했고, 오르가슴을 느낀 사람 10명 중 9명은 여성 상위 자세에서 더 오래 자극이 지속된다고 보고했다.

 

평균 연령은 30세였지만 연구팀은 여성의 나이나 파트너와 함께한 시간이 오르가슴에 걸리는 시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흥분이 시작되는 순간을 파트너의 성적인 자극, 시청각적 방법, 또는 둘 다의 상황에 의해 성관계에 대한 강렬한 욕망을 느끼는 상태라고 정의하고 그 상황에서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평균 시간이 13분 25초라고 결론지었다. 한편 2009년의 다른 연구에 따르면 남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시간은 평균 6분이었다.

 

이 연구는 ‘성의학(Sexual Medecine)’저널에 실렸다. 


백완종 기자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 본인 29살남자인데 여기서 한달만에 4명따먹었음

    채팅사이트인데 발정난 여자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음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고 나이많은여자들은 만나서 떡도치고
    나이 좀 있는 누나들은 끝나면 용돈주는 경우도 많음 구라아니고
    일단 개인정보 하나도 필요없어서 익명성보장되는게 개꿀임
    의심하기전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창만 봐봐
    개인정보 필요없고 기존에 쓰던아이디말고 막적어서 가입해도
    바로 집근처 주변 발정난여자들 매칭되는 시스템임
    이후부터 입털어서 떡가지 가는건 너의몫
    근데 야부리 못털어도 발정난애들이라 그냥 대주는 여자들 진짜 많음
    아쉬운건 20대초반애들이 많이없음 ㅠ
    주소 복사후 대화방들어가기 > http://katalk.me/b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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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간 소통 부재, 사망률 높인다 (연구)

    의지가 되는 배우자가 있다면 스트레스 대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사망률까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 심리학과 연구팀이 배우자와 함께 살거나 살았던 25세~74세 사이의 1200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배우자가 그들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어떻게 보살피고 있는지 평가하도록 했다. 20년에 걸쳐 시행된 이 평가는 집이나 직장에서의 일상적인 스트레스 사건과 그에 대한 감정을 기록하고, 두려움, 절망, 좌절감, 불안감 같은 부정적 감정과 기쁨, 쾌활함, 평온함, 만족감 등 긍정적인 감정으로 나누어 보고됐다. 분석 결과, 일상적인 스트레스 사건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들의 배우자가 자신을 이해하고 보살펴주지 않는다고 느끼는 경향이 컸다. 동시에 연구가 집행된 20년 이내에 사망할 확률이 42%나 더 높았다. 연구자들은 이를 두고 일상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인 감정을 잘 대처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의 배우자가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 않는 등 소통의 부재와 관련이 크다고 설명했다.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에 따르면 스트레스 대처에 어려움을 겪으면 사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는 여러 차례 보고된 바 있다. 스트레스가 장내 미생물 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혈압을 높이며, 뇌졸중 위험도 커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 호르몬 수치가 높아져 체내 포도당 수치가 올라가고 인슐린 효과가 제한되는 등 당뇨병 환자 예후에도 좋지 않으며 유방암 유발 호르몬 생성에도 기여한다. 사라 스탠튼 연구원은 “자신을 지지한다고 생각하는 배우자가 있다면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해결에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가 건강, 특히 사망률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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