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A, “치킨이 성기 발달 저해”

세계동물보호단체가 임부의 치킨 섭취가 태아의 성기발달을 저해한다고 주장했다.(사진=shutterstock.com)

 PETA(세계동물보호단체)가 치킨소비 반대 캠페인 동영상을 지난 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업로드했다. PETA는 캠페인을 통해 임부의 치킨 섭취가 태아의 성기 발달을 저해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상에는 “최근 국제보건협회가 후원한 연구 결과를 보면, 임부의 닭고기 섭취와 아이의 페니스 사이즈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 치킨을 더 소비할수록, 페니스는 더 작아진다”라며 “아이의 그곳 크기가 걱정되는 예비엄마들이여, 치킨을 먹지 마라!”라는 메세지가 담겨있다.


PETA가 인용한 연구는 2009년 마운트 시나이 약학대 샤나 H. 스완 박사가 조사한 결과로 발암물질인 프탈레이트가 음경 발달을 늦춘다는 것이 요지다. 스완 박사는 프탈레이트가 치킨 뿐 아니라 장난감, 상품, 음식, 심지어 공기에도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PETA의 캠페인은 이 중 치킨에만 초점을 맞췄던 것.


 PETA의 국제미디어 수석감독 벤 윌리엄슨은 “치킨을 먹으면 체내 프탈레이트(MEHP) 농도가 증가한다. 이번 캠페인은 태아 발달을 걱정하는 이들을 도우려는 취지”라며 “심각한 메시지를 담은 유머러스한 영상”이라고 말했다.


 

'아이의 그곳 크기가 걱정되는 예비엄마들이여, (치킨을 먹지 마라)' (사진출처=PETA 트위터)

 이 영상에 대해 보도한 한 매체는 “PETA는 그 비디오를 유머러스하다고 하지만, 몇 사람들은 불편함을 느낀다”고 지적했다. 파워 블로거 신 오캘러헌도 블로그 ‘팻 게이 비건’에서 “음식 속 화학성분이 태아의 생식기에 영향을 준다고 알리는 것은 문제가 없다. 하지만 그 캠페인은 큰 페니스일수록 좋다는 편견을 퍼뜨린다”고 말했다.


한편 PETA는 영국 일간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큰 것이 더 좋다’라고 묘사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도우리 기자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섹스 어필' 광고, 별 효과 없다(연구)

    “성적 매력에 호소하는 광고 제품은 잘 팔린다”(Sex sells.)라는 격언이 있다. 하지만 과연 그게 사실일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적 매력에 호소하는 광고를 본 사람들은 광고 속 브랜드나 제품을 추후 기억해낼 확률이 기본원칙을 중시하는 P&G 광고를 본 사람들보다 더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섹스어필한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지만, 실제 광고 대상인 브랜드·제품의 재구매로 발전할 가능성은 결코 더 높지 않다는 뜻이다. 미국 일리노이대·볼주립대·캘리포니아대 등의 공동 연구팀은 광고업계에서 동료평가 과정을 거친 1969~2017년 광고연구 79건을 메타분석으로 조사 연구했다. 이 연구에는 미국을 비롯한 유럽·호주·아시아 등의 소비자 약 1만 7,000명이 참가했다. 연구팀은 온라인과 신문잡지·TV·비디오·게시판·포스터 등 광고를 본 뒤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기억·태도, 제품 구매의도 등을 연구한 과거의 실험 결과들을 분석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섹스어필한 광고를 기억할 확률은 다른 광고보다 훨씬 더 높았다. 그러나 그 광고에 등장한 브랜드를 기억할 확률은 결코 더 높지 않았다. 또 소비자들이 광고에서 섹스를 이용한 브랜드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지닐 확률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훨씬 더 높았다. 특히 섹스어필한 광고가 더 많은 사람들이 제품을 사거나, 일정한 사람들이 더 많은 제품을 사도록 유도할 확률은 다른 광고보다 결코 더 높지 않았다, 연구의 수석저자인 존 위츠는 “성적 매력에 호소하는 광고가 소비자들의 구매의도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성적 매력에 호소하는 광고 제품은 잘 팔린다”는 격언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한편 오하이오주립대 연구(2015년), 조사전문 기업 에이스 메트릭스사의 슈퍼볼 광고 6년에 대한 분석(2016년) 등에서도 이와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청소년, 특수 콘돔은 못 사?" 인스팅터스, 헌법 소원 청구

    “청소년 특수콘돔-자위기구 판매금지는 위헌” 콘돔 배급 ‘글로벌 착한 기업’, 헌법소원 청구 청소년에게 콘돔을 나눠주는 운동을 펼쳐 국제적으로 ‘착한 기업’ 인증을 받은 벤처 기업이 이번에는 청소년들에게 특수콘돔과 성생활용품을 못 팔게 한 ‘쾌락 통제법’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소셜 벤처기업 ㈜인스팅터스(공동대표, 성민현, 박진아)는 최근 ‘쾌락통제법’이라 불리는 청소년 보호법 제 58조 3호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조항은 성기구와 특수콘돔 등을 ‘청소년 유해물건’으로 지정해 판매나 대여, 배포 등을 못하게 막고 있다. 이를 어긴 판매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인스팅터스 성 대표는 “특수콘돔이 청소년유해물건으로 지정되면 콘돔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고 아울러 콘돔 사용이 줄게 된다”면서 “이는 청소년의 건강을 해치고 원치 않은 임신으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낳아 헌법소원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2016년 청소년유해환경접촉실태조사에 따르면, 성관계를 하는 청소년 중 약 절반이 피임을 전혀 하지 않고, 그중 21.4%는 임신을 하거나 9.1%는 성병에 감염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 대표는 “해외에서는 학교 안에 콘돔자판기를 설치하거나 곳곳에 교육용으로 비치해 피임실천율과 성병예방률을 높이고 있다”며 “또 콘돔을 쉽게 구하게 하는 것이 성을 문란하게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해외 연구를 통해 밝혀진지 오래”라고 덧붙였다. 청소년보호법 제 58조 3호는 지난 12월 온라인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검색포털 사이트들이 일반콘돔과 특수콘돔을 구별하기가 어렵다보니 아예 콘돔을 19금 검색어로 해둔 것을 취재하던 한 언론이 “여성가족부가 (특수콘돔을 허용하면) 청소년이 성관계할 때 쾌락을 느낄 우려가 있기 때문에 불허한다”고 보도한 것이 계기. 온라인에서는 “그럼 청소년의 성행위는 쾌락 외에 어떤 이유 때문에 이뤄지느냐”는 비난이 끓어올랐다. 여가부가 “(특수콘돔)이 청소년에게 음란성이나 비정상적인 성적 호기심을 유발하고 지나치게 성적 자극에 빠지게 할 우려가 있다”고 정정했지만 여가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는 수그러들지 않았다. 배정원 행복한성문화센터 소장은 “콘돔에 돌기가 있고 없고를 기준으로 성관계에서 쾌락을 느끼고 안 느끼고를 규정하는 것은 비상식적 발상”이라면서 “빌 게이츠가 성감을 극대화하는 콘돔을 개발하는 회사에 사회적 투자를 하는 세상에서 이 조항은 시대에 한참 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주 바디로 대표는 “청소년의 성생활용품에 대한 접근을 차단한 조항은 청소년의 자위 자체를 음란행위로 보는 정부의 의식이 문제의 근원”이라면서 “청소년이 성인보다 자위에 더 가까운데, 자위기구를 성인에게만 허용하고 청소년에게 금지시키는 것은 난센스”라고 주장했다. 의학적으로 청소년기의 적절한 자위가 성인의 성기능장애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해외 쇼핑몰을 통해서는 자유롭게 성인용품을 살 수 있으므로 실효성 없는 과잉규제라는 설명이다. 국내 성생활용품 온라인 쇼핑몰은 매시간 성인인증을 받아야 이용할 수가 있다. 한편, 인스팅터스는 20대 3명이 만든 소셜 벤처기업으로 청소년에게 무료로 콘돔을 나눠주고, 청소년에게 2개의 콘돔을 100원에 파는 자동판매기를 보급하는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미국의 비영리기관 비랩(B Lab)에 의해 ‘글로벌 착한기업’(비코퍼레이션) 인증을 받았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파리 시의회, 성차별적 광고 금지 결정

    프랑스 파리 시의회는 최근 성차별적인 광고의 옥외 광고판 게시를 파리 전역에서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패션과 성적 코드를 결합한 ‘포르노 시크’(porno chic) 성향의 패션 캠페인에 대한 프랑스 국민들의 항의가 쏟아짐에 따라 파리 시의회가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보도했다.   안 이달고 파리시장은 “성차별을 깨기 위해 고정관념과의 전쟁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또 프랑스 공산당원인 엘렌 비다르 부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조치는 파리 시의회의 승리”라며 “성 차별적·인간 차별적이고, 성소수자에 대한 공포를 조장하는 광고를 일체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옥외광고 금지 대상에는 모피 코트와 망사 스타킹을 착용하고 다리를 쫙 벌린 채 누워 있는 여성의 사진, 몸에 착 달라붙는 타이츠와 롤러스케이트 뾰쪽 구두 차림으로 의자를 붙잡고 몸을 구부리고 있는 여성의 사진 등이 포함된다.   그동안 이들 광고물은 모델들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성폭력을 조장할 수도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프랑스 패션 하우스의 캠페인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야윈 모델 때문에 세계 여론의 분노를 산 적도 있다.   파리 광고주들은 앞으로 모든 광고가 성차별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또 옥외미디어 전문기업인 ‘JC 드코’는 광고 포스터의 규정 위반 여부를 결정하는 재량권을 부여받았다.   파리의 옥외광고물 관리 책임자인 스테판 마르탱은 “이브 생 로랑의 최근 광고물이 새로 들어온 벨기에 출신의 젊은 디자이너 안소니 바카렐로의 무리수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광고 규제당국은 2년 전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야윈 모델을 쓴 광고를 금지한 바 있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첫 경험 제일 빠른 나라는 어디?

    세계에서 가장 성 경험 시기가 이른 나라는 어디일까. 37개국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선 브라질이 가장 첫 경험 나이가 빨랐다. 한국은 최하위권에 자리했다. 콘돔 제조업체인 듀렉스(Durex)사가 조사한 결과인데, 브라질이 17.3세로 1위를 차지했다. 여기서 0.1은 한 달 하고도 일주일을 의미한다. 브라질 다음으로는 같은 남미 국가인 콜롬비아가 17.4세로 2위에 올랐으며 이어 오스트리아와 뉴질랜드가 17.5세, 체코 17.6세, 독일 17.8세의 순이었다. 미국은 18.4세, 프랑스는 18.7세, 이탈리아가 19.4세로 중상위권이었다. 동양권의 나라들이 역시 첫 성 경험 시기가 늦은 편이었다. 일본이 20.4세, 중국이 21.2세였고 한국은 더 늦은 22.1세로 37개국 중 34번째였다. 말레이시아가 23.7세로 가장 늦은 나이에 첫 성 경험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에 대한 10가지 사실

    성생활에 대한 것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대화하길 꺼리는 소재 중의 하나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남성의 성기에 대한 것이다. 남성의 성기에 대해선 흔히 그 크기를 주로 화제로 올리지만 그 외에도 알아야 할 사실들이 꽤 많다. 알고 있으면 성생활에 도움이 될 ‘남성’에 대한 10가지 팩트들이다. 1. 부러질 수 있다.남성의 성기 안에 뼈는 들어 있지 않지만 발기한 상태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힘이 가해지면 부러질 수 있다. 2. 몸이 죽은 상태에서도 발기될 수 있다.엄마의 자궁 속 태아가 발기할 수 있듯 죽어서도 성기의 발기력은 유지될 수 있다. 3. 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크게 팽창할 수 있다.평소 크기가 작은 남성이 더 큰 남성보다 발기 시의 길이는 더 길어질 수도 있다. 4. 신발 사이즈와 성기 사이즈 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발 크기와 성기 크기 간에 비례관계가 있다는 속설이 있지만 영국 비뇨기학회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혀 사실이 아니다. 5. 세계 최대 ‘남성’은?뉴욕에 사는 조나 팔콘이라는 남성의 것으로 13.5인치다. 남성의 평균 길이가 가장 큰 나라는 아프리카 콩고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6. 수면 중 발기는 3차례 이상 온다.건강한 남성은 밤에 숙면을 취할 경우 3~5차례 발기 현상을 보이며 각각 최대 30분씩 지속된다. 7. 음경 박물관도 있다.아이슬랜드 레이카비크에 있는 음경박물관(The Icelandic Phallological Museum)에는 93개 생물종의 성기 283개가 전시돼 있다. 8. 음경이 메뉴인 식당도 있다.중국 베이징에 수컷의 음경을 재료로 하는 식당 궈리즈앙(Guolizhuang)이 성업중이다. 9. 음경의 포피도 쓸모가 있다.포피는 화상을 입은 부위의 피부 이식용으로 쓰일 수 있다. 10. 희귀한 겹음경도 있다.음경이 2개 이상인 겹음경도 희귀하지만 종종 발견되고 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하버드대 의사의 약 없이 발기 부전 극복하는 법 5

    성생활의 걸림돌인 발기 부전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한다. 특정 약물의 부작용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약 75%는 원인이 복합적이다. 혈관이나 신경 질환, 당뇨병 혹은 전립선과 연관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일어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이 약 없이 자연스럽게 발기 부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걷기 운동을 시작하라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30분씩 걷기를 하면 발기 부전 위험이 41% 낮아진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발기 부전 증상이 있는 비만한 중년 남성이 성 능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제대로 먹어라 연구에 따르면, 과일, 채소, 통곡물, 생선 등 천연 식품을 주로 먹고, 적색육과 가공육, 정제 곡물의 섭취를 줄이면 발기 부전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3. 혈관 건강에 신경 써라 고혈압, 고 혈당, 고 콜레스테롤, 고 중성지방 등의 상태가 되면 심장과 뇌, 남성 음경의 동맥을 손상시켜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기 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 이런 상태를 예방하려면 늘어나는 허리둘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복부비만은 혈관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4.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 적정 체중과 날씬한 허리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발기 부전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45인치(114센티미터)인 남성은 32인치(81센티미터)인 남성에 비해 발기 부전 위험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발기 부전의 두 가지 주요 원인인 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또한 과도한 지방은 몇 가지 호르몬 생산을 방해해 발기 부전 위험을 높인다. 5. 케겔 운동을 하라  영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끊고, 체중을 줄이고, 절주를 하는 등 생활방식의 변화와 함께 3개월에 걸쳐 하루에 두 번씩 케겔 운동을 하게 한 결과, 발기 부전 증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케겔 운동법은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근육을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 내용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팬티는 가장 민감한 살과 맞닿는 속옷이다. 또 24시간 거의 벗을 일이 없다. 최근에는 T팬티와 레이스 등 화려한 언더웨어도 많다. 그러나 팬티가 여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사실. 미국 온라인 매체 버슬이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사항을 소개했다. 1. 타이트한 속옷은 세균 감염을 일으키고,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 할 수 있다. 섹시해 보이기 위해서 또는 헐렁한 팬티가 싫어서 딱 붙는 속옷을 입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팬티가 음부를 너무 옥죄면 따뜻하고 습한 생식기에 곰팡이균을 비롯한 각종 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다. 또 음모가 피부 안으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하기도 한다. 가려움은 말할 것도 없다. 2. 티팬티는 음부에 대장균을 옮길 수 있다 사타구니 사이에서 움직이는 티팬티 끈이 항문에 있는 대장균을 음부에 옮길 수 있다. 게다가 이미 세균에 감염돼 있거나, 요로감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증상이 더 악화되기도 한다. 티팬티는 가급적 가끔 입고, 끈이 잘 안 움직이는 상품을 권한다. 레이스처럼 가려움을 유발하는 소재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3. 통풍이 잘되는 소재는 당신의 친구 어느새 흰 면 팬티가 촌스러움의 상징이 됐다. 그러나 여성 건강에는 흰 면 팬티만 한 게 없다.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여주고, 땀 흡수가 잘 되며, 분비물 색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팬티를 고를 때는 디자인보다 소재를 따져봐야 한다. 레이스, 폴리에스테르, 스판덱스 등 나일론 소재는 예쁜 만큼 불편하고 건강에도 해롭다. 4. 보정속옷은 몸의 순환을 방해하고, 소화불량과 요로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 건강 전문가이자 속옷회사 머천다이저인 도나 무어는, “입고 벗기가 불편한 보정속옷은 화장실 가기를 꺼리게 해서 오줌을 더 참게하고, 요로감염에 더 쉽게 노출된다”고 말했다. 또 하이웨스트 보정속옷은 소화불량을 일으켜 위 팽창과 가스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장기를 압박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위산 역류와 속쓰림이 생기고 심하면, 식도염과 요실금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5. 젖은 속옷은 곰팡이균의 온상이 된다 젖은 속옷은 몸에 해롭다. 속옷이 자주 젖는 편이라면, 하루에 한 번 갈아입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또 운동을 했거나 산책을 했다면, 활동이 끝난 후 최대한 빨리 속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축축함은 곰팡이균과 박테리아의 온상이 된다. 6. 노팬티가 건강에 좋다 누드로 자는 게 건강에 좋다. 나체로 자면, 자는 동안 피부가 숨 쉬고 숙면을 돕는다. 아울러 습한 음부를 공기 중에 노출해 세균 번식도 줄인다. 누드 수면은 남성에게도 바람직하다. 7. 향이 첨가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는 가려움을 일으킬 수 있다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도 음부 건강에 빨간불을 켤 수 있다. 질 주변 피부는 얇고 민감해서 아주 미세한 유해성분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 세탁물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향기 시트를 사용하는 것도 속옷을 말릴 때는 삼가야 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다치지 않으면서 자전거 타는 법

    사이클 타기를 즐기는 16~88세의 남성 5,282명을 대상으로 한 2014년의 한 조사 결과 사이클 타기와 발기 부전 사이에는 별 상관관계가 없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신경 손상이나 마비증세, 혹은 ‘안장 상처’라고 불리는 여러 증상들을 겪을 수 있다. 콜로라도 대학 스포츠의학센터의 앤디 프루이트 소장은 “자신에게 맞는 안장을 선택하는 등 남성의 성기 손상을 막을 수 있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법을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남성의 성기 감각이 둔해지는 것은 사이클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흔한 문제다. 프루이트 박사는 “몇 시간 사이클링 뒤에 약간 성기 주변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둔해졌다가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진다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남성들이 있는데 감각 마비의 강도가 약하고 지속시간이 짧더라도 그건 문제인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즉 감각의 일시적 마비는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것은 성기로의 혈액 공급이 막히고 있다는 얘기다. “정원의 물 호스를 생각해보면 된다. 호스를 눌렀다가 풀어주는 걸 계속 하면 처음에는 물 흐름이 재빨리 복원되지만 나중에는 막힌 상태 그대로 있게 된다. 신경계도 성기도 마찬가지다. 또 젊었을 때는 괜찮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안장은 크기와 모양 모두가 자신의 체형과 생리적 특성에 맞아야 한다는 게 프루이트 박사의 조언이다. 그는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잘못된 안장을 타고 있는 게 아닌지, 아니면 자전거 자체가 자신에게 적합한지 아닌지를 살펴봐야 한다”면서 먼저 좋은 안장을 고를 것, 그리고 또 이를 적절한 위치에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성기암 치료법 전기 마련될까

    ‘남성 성기 암’에 대한 정밀 치료법 개발 작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암 종합센터의 이 연구는 남성 성기암의 치료에 하나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생식기 암은 성기의 내부 조직이나 피부에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이 암은 95%가 ‘편평세포암종'(squamous cell carcinomas)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유형의 암은 남성들에게 발병하는 암의 17%를 차지한다.성기암에 걸린 환자들이 의존하는 단 하나의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특히 악성의 성기암에는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스코트 톰린스 교수는 “성기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목표를 정확히 겨냥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폐암, 두부(頭部)암이나 경부암 등 다른 편평세포암종과 유사한 점들을 찾아내고 43건의 성기암 사례를 대상으로 암의 진전단계, 증상 정도, 아류(亞流)형 등에서 다양한 양태를 분석하고 있다. 톰린스 교수는 “종양과 전이 간의 유전적 변형과 변이성에 바탕해 여러 처방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남성 성기암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에 발간된 ‘암 연구(Cancer Research)’ 저널에 실렸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