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케이크 과감하게 뒤집는 사람, 성관계 많이 한다

팬케이크를 만들 때 과감하게 높이 던져 뒤집는 사람들이, 안전하고 조심스럽게 뒤집는 사람들보다 성관계를 훨씬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shutterstock.com)


팬케이크를 만들 때 과감하게 높이 던져 뒤집는 사람들이, 안전하고 조심스럽게 뒤집는 사람들보다 성관계를 훨씬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서 ‘팬케이크 데이’(2월 13일)를 맞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다. 이 조사는 ‘클락스 메이플 시럽’ 제조업체인 클락스 사가 영국인 2,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 ‘팬케이크를 과감하게 높이 던져 뒤집는 사람들’(이하 A그룹)은 ‘안전하고 조심스럽게 뒤집는 사람들’(이하 B그룹) 보다 더 성관계를 많이 하고, 더 큰 위험을 무릅쓰고, 돈을 훨씬 더 많이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인의 43%는 팬케이크를 과감하게 높이 던져 뒤집는 A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A그룹은 평균 주 2회 성관계를 한다고 답변했다. B그룹의 경우 주 1회에 그쳤다. 


B그룹은 A그룹보다 더 내성적이었다. B그룹의 24%는 스스로 수줍은 성격이라고 표현했으나, A그룹의 경우 18%가 수줍은 성격이라고 답변했다. B그룹의 42%는 불륜을 저지른 적이 없다고 밝혔다. A그룹의 경우 36%에 그쳤다. 페이스북 친구도 A그룹(평균 240명)이 B그룹(평균 167명) 보다 많았다.


클락스 사의 창업자 밥 클라크는 “팬케이크 조리법과 성격 유형이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김영섭 기자 edwd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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