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혈관성 발기부전에 효과(연구)

혈관성 발기부전 환자에게 아스피린을 100mg씩 투여한 결과 증상이 현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shutterstock.com)


아스피린이 혈관성 발기부전의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터키 이스탄불 메디폴대 최근 연구 결과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스피린은 혈관성 발기부전, 특히 평균혈소판용적(MPV) 수치가 높은 발기부전 환자에 대한 항혈소판 치료제로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혈관성 발기부전 환자를 하루 100mg씩 아스피린을 투약한 집단(120명)과 가짜약 투약 집단(64명)으로 나눠 6주간 관찰했다. 발기 기능은 음경의 삽입 가능 여부와 음경 발기 지속시간 등에 관한 특수조사를 통해 평가했다. 그 결과 MPV 수치가 높은 혈관성 발기부전 환자의 증상이 현저하게 개선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큰 혈소판은 작은 혈소판보다 신진대사·효소 측면에서 활성이 더 높고, 가장 강력한 혈관 수축 물질로 알려진 트롬복산을 더 많이 생성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아스피린이 MPV 수치가 높은 환자들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제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김영섭 기자 edwd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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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은 없다” 성 전문가들이 공개한 성기 형태별 ‘섹스 팁’

    사람의 성기는 눈송이처럼 제각기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고유한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더 나은 성생활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 전문가들은 완벽한 ‘표준’에 집착하기보다 파트너의 구체적인 신체 유형에 맞춰 기술과 포지션을 조정할 때 만족도가 극대화된다고 입을 모은다. 9일(현지 시각) 건강 전문 매체 우먼스헬스는 비뇨기과 전문의 조슈아 곤잘레스(Joshua Gonzalez) 박사와 성 교육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21가지 성기 유형과 그에 따른 실전 팁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기의 형태에 따라 삽입 시 느끼는 압박감과 자극 지점이 달라지므로 이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먼저 입구는 좁고 기둥으로 갈수록 굵어지는 형태는 삽입 초기에는 수월하지만 깊어질수록 압박감이 커질 수 있다. 이 경우 다리를 최대한 넓게 벌릴 수 있는 선교사 자세가 권장되며 충분한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반대로 끝부분이 굵은 형태는 삽입 시 질 벽을 확장하며 강한 자극을 주기에 적합하다. 성기의 곡률(휨 정도) 또한 중요한 변수다. 위로 휜 경우 여성 상위 자세를 취하면 앞쪽 벽에 위치한 G스팟을 자극하기 수월해진다. 반면 아래로 휜 경우라면 전립선 자극에 효과적일 수 있다. 다만 후천적으로 휨 정도가 심해지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페이로니 병(Peyronie's Disease)’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 진료가 필요하다. 두께와 길이 등 크기에 따른 접근법도 세분화된다. 성기가 얇은 편이라면 뒤에서 안는 스푼 자세를 통해 밀착감을 높이는 것이 좋고, 길이가 짧은 경우에는 골반을 서로 강하게 밀착시키는 기술을 활용해 자극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반대로 크기가 매우 큰 경우에는 한 번에 삽입하기보다 충분한 전희를 통해 긴장을 풀고, 깊이 조절이 용이한 자세를 선택해 통증을 방지해야 한다. 포경 여부와 표면 질감에 따른 배려도 요구된다. 포경하지 않은 경우 귀두 부위가 매우 민감할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시작해야 하며 위생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혈관이 두드러진 성기는 질 입구의 신경 말단에 독특한 쾌감을 줄 수 있는데, 이때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자세가 추천된다. 마지막으로 건강상의 위험 신호인 ‘레드 플래그’를 구분하는 법도 소개됐다. 성기에 이전에 없던 혹, 발진, 변색 또는 양배추 모양의 돌기가 나타난다면 성병이나 드문 확률로 성기암의 징후일 수 있다. 특히 포경하지 않은 경우 피부 아래에 박테리아가 남기 쉬우므로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시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 테라피스트 홀리 리치먼드 박사는 “어떤 모양이든 파트너와 무엇이 기분 좋은지 끊임없이 묻고 답하는 과정이 최고의 성생활을 만든다”며, 신체적 차이를 장애물이 아닌 새로운 탐험의 기회로 삼는 태도가 핵심이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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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콘돔에 대해 알아야 할 8가지

    피임과 성병을 막아주는 여성용 콘돔에 대해 많은 이들이 잘못 알고 있거나 잘 모르는 사실들이 있다. ‘여성 콘돔에 대해 알아야 할 8가지’를 소개한다. 1. 피임 여성 콘돔은 정자가 난자에 접촉하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임신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Depo-Provera와 같은 주사제보다는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여성 콘돔이 제대로 끼워졌다면 피임 성공률은 95%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79%로 떨어진다. 2. 성병을 막아준다. 성병을 예방해주지만 남성 콘돔처럼 확실한 방어막은 아니다. 두 사람 중 한쪽이라도 성병이 있다면 먼저 의사에게 여성 콘돔을 사용해도 될 것인지 상담을 받아라. 3. 값이 싸고 사용법이 간단하다. 약국에서 3개짜리를 8달러 정도에 살 수 있다. 의사 처방도 필요하지 않다. 한번 써 보면 사용법을 금방 익힐 수 있다. 섹스 후에는 바로 빼야 하며 남성 콘돔처럼 재사용은 안 된다. 4. 질, 항문 섹스 모두에 쓸 수 있다. 남성 콘돔처럼 질-항문 섹스 모두에 쓸 수 있는데 특히 항문 섹스에 유용하다. 5. 라텍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대개 라텍스 재질인 남성 콘돔과 달리 라텍스를 쓰지 않는다. 6. 윤활제와 같이 쓸 수 있다. 7. 성적 쾌감을 높일 수 있다. 여성 콘돔이 성적 흥분을 떨어뜨린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여성 콘돔을 끼우는 것 자체가 전희가 될 수 있다. 또 많은 여성이 콘돔 바깥의 링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8. 남성 콘돔과 같이 쓸 수 없다. 남성용이냐 여성용이냐 둘 중 하나만 써야 한다. 둘 다 쓰면 오히려 콘돔이 찢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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