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옷차림 여성, 더 지적으로 보인다(연구)

섹시한 옷차림이 여성을 더 지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shutterstock.com)


섹시한 옷차림이 여성들을 더 지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짧은 치마, 몸에 딱 붙는 드레스,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상의 등의 착용을 훨씬 더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영국 베드퍼드셔대학교 알프레도 가이탄 박사팀은 평균 연령 21세의 학생 64명에게 같은 여성의 두 가지 사진을 보여줬다. 첫 번째 사진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상의와 미니스커트 및 재킷 차림이었고, 두 번째 사진은 더 길어진 스커트와 가슴라인이 덜 파인 상의 차림이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충실도·직업·도덕성·성격·성관계에 대한 적극성·지능 측면에서 이 여성을 평가해 주도록 요청했다.

 

그 결과, 섹시한 복장이 지능·충실도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는 몸을 드러내는 옷이 여성을 덜 지성적으로 보이게 한다는 종전의 연구 결과와는 다른 것이다.

 

가이탄 박사는 “이 여성의 옷차림 외 태도 등 다른 요소들에는 전혀 변화가 없었다”며 “사람들은 섹시한 모습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섭 기자 edwd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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