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자도 관람객도 모두 '올 누드'

내년 1월 '시드니 페스티벌 누드 라이브' 열려

내년 1월 호주 시드니에서 공연자는 물론 관람객도 올 누드로 참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사진=시드니 페스티벌 페이스북)


내년 1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시드니 페스티벌의 한 행사에서 공연자들은 물론 관람객들도 올 누드 차림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시드니 페스티벌 누드 라이브(Sydney Festival’s Nude Live)‘라는 제목으로 뉴사우스웨일즈의 아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 퍼포먼스는 영국 런던 데이트 갤러리의 전시 작품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파블로 피카소, 루시앙 프로이드, 앙리 마티스, 루이즈 부르주아 등의 그림과 조각, 사진작품들을 주제로 한 안무를 선보이는 식이다.


내년 1월 23일 열리는 이 퍼포먼스에서는 출연자들이 모두 누드 차림인 것은 물론 관객들도 누드라야 들어올 수 있다. 시드니 페스티벌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주에 이 계획을 공지했다. 티켓은 현재 발매 중이다.


한편 이 퍼포먼스의 특별 공연에는 관람객들이 누드가 아니어도 입장할 수 있다.


시드니 페스티벌은 매년 1월 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데 2017년 페스티벌에는 370개의 퍼포먼스와 100개의 이벤트가 30여 곳에서 펼쳐진다.


이신우 기자 help@bodi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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