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조나스, 애슐리 그린과의 첫 경험 공개
미국의 인기 형제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의 멤버 조 조나스 첫 성 경험 때 콘돔을 찾느라 야단법석을 피운 얘기를 공개해 많은 팬들을 포복절도케 하고 있다.
할리우드라이프닷컴(hollywoodlife.com)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조나스는 20세 때인 7년 전에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유명한 여배우 애슐리 그린과 생애 처음으로 잠자리를 가질 때 콘돔을 찾느라 형제의 방을 어지럽힌 얘기를 ‘레디트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Reddit Ask Me Anything)에 공개했다.
“숫총각이었던 나는 콘돔이 없었다. 그래서 옆방에 있는 잭(드러머)의 방으로 갔다. 온방을 뒤지느라 방은 난장판이 됐다. 마침내 나는 속옷을 넣어둔 곳의 밑에 콘돔이 있는 걸 찾아냈다. 집에 돌아온 잭은 자신의 방이 엉망이 돼 있는 걸 보고 누군가 침입한 것으로 생각했다. 친구들, ‘안전(성병 예방 등을 위해 콘돔을 끼라는 말)’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조나스는 이걸로 그치지 않았다. 조나스 그룹 형제 중에서 누구의 성기가 가장 큰지도 공개했는데, 바로 자신의 것이 가장 크다는 주장이었다.
이신우 기자 help@bodi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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