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유출 할리우드 스타들, 법적 대응 나서

할리우드와 영국 배우들이 최근 사생활 유출로 피해를 입고 있다. (좌부터), 미샤 바튼, 아만사 사이프리드, 엠마 왓슨. (사진=shutterstock.com)


스타들의 누드·성행위 등 사생활이 담긴 사진·동영상이 불법 유출돼 미국 할리우드와 영국 연예계가 떠들썩하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 주요 외신들은 할리우드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미샤 바튼, 영국 여배우 엠마 왓슨 등이 사생활 사진 등의 유출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온라인에서 새어 나간 누드 사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누드 사진 중 일부는 전 남자친구와의 성관계 장면이다.

 

미국의 연예인 사생활 폭로 웹사이트인 TMZ는 사이프리드의 변호인단이 가십 전문 웹사이트 ‘셀렙 지하드’에 편지를 보내 해당 사진의 삭제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변호인단은 “본인의 사전 동의 없는 사진의 무단 사용 및 배포는 저작권법 위반, 사생활 침해 등에 해당한다”며 사진의 사용 중단과 사이트에서의 삭제를 강력 요구했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Mean girls)과 ’맘마미아‘(While We're Young and Mamma Mia!) 등에 출연해 스타가 됐다.

 

또 최근 개봉된 영화 ‘미녀와 야수’에 출연한 엠마 왓슨은 사생활 사진의 온라인 유출에 대한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그녀의 공보담당은 “엠마가 약 2년 전 한 스타일리스트와 함께했던 의상 착용 사진은 일부 보도와 달리 누드 사진이 아니다”며 “변호사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했기에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 태생의 할리우드 여배우 미샤 바튼도 “다른 모든 여성들이 나와 똑같은 고통과 굴욕감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어떤 자가 본인의 성관계 테이프를 누출한 사실을 털어놓는다”고 밝혔다.

 

그녀는 자신의 동의 없이 무단 촬영된 동영상 및 사생활 사진의 공개를 금지하는 명령인 가처분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진 직후, 로스앤젤레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바튼은 하이틴 드라마 ‘더 오시’(The OC)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녀의 변호사 리사 블룸에 따르면, 문제의 동영상은 그녀가 지난해 관계를 맺은 남성이 촬영했으며, 그 남성은 해당 동영상을 가장 많은 돈을 내는 사람에게 팔겠다고 제안했다. 


김영섭 기자 edwdkim@naver.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 야동보지말고 만나서 따먹고 다녀라

    본인 28살인데 여기서 한달만에 4명따먹었음

    친목사이트인데 발정난 여자들 진짜 많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고 나이많은여자들은 패스하고
    일단 개인정보 하나도 필요없어서 익명성보장되는게 개꿀임
    의심하기전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창만 봐봐
    개인정보 필요없고 기존에 쓰던아이디말고 막적어서 가입해도
    바로 자기있는곳 주변 발정난여자들 매칭되는 시스템임
    이후부터 입털어서 떡가지 가는건 너의몫
    근데 야부리 못털어도 발정난애들이라 그냥 대주는 여자들 진짜 많음
    거리만 가까우면 쪽지보내서 들이대라 만나기만하면 무조건 떡친다
    주소 클릭후 대화방들어가기 > ( http://katalk.me/sexp )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할리우드식 성관계 묘사, 여성 성생활 해쳐

    할리우드 영화에서 묘사되는 성관계들은 현실과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런 괴리감이 여성의 성생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영국의 온라인 진단 서비스 자바에 실린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사랑과 영혼(원제: 고스트)’, ‘귀여운 여인’ 등 상징적인 성관계 장면이 담긴 영화 50편을 분석하고 2,000명의 여성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그 결과 66%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영화 속에서 묘사하는 성이 다소 또는 매우 비현실적이라고 답했다. 이 연구의 주요 저자인 자바의 캐서린 바스퍼드 박사는 “할리우드 영화에서 묘사되는 비현실적인 체형, 나이에 대한 다양성 결여, 성관계를 즐기는 여성의 모습 등은 여성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요소들”이라고 말했다. 또 “영화에서 여성들은 풀메이크업에, 완벽한 헤어스타일, 에로틱한 속옷을 입고 있지만 모든 여성들이 항상 이런 모습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이런 장면들은 여성들에게 ‘성관계 때 이렇게 해야 한다’는 무언의 압력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분석에 따르면 영화에서는 여성의 오르가슴도 잘못 묘사되어 있다. 영화에서는 5명 중 2명이 오르가슴을 느낀 것으로 묘사됐지만, 현실에서는 5명 중 1명에 불과하다. 심지어 조사에 응한 여성 중 거의 1/4은 성관계 중 오르가슴을 느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오르가슴을 잘못 표현하면 시청자들은 여성들이 항상 클라이맥스를 느낀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 영화에서는 안전한 성관계를 묘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분석된 성관계 장면 중 2%만이 콘돔을 사용했음을 암시했다. 그러나 응답자들 중 20%는 항상 콘돔을 사용한다고 답했고, 32%는 피임약 등 다른 형태의 피임법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바스퍼드 박사는 “임신이나 성병 등의 위험요소들이 너무 쉽게 치부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할리우드와 성인 영화 업계가 안전한 성관계를 보급하는데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연구팀은 전희가 거의 묘사되지 않는다거나 성행위가 젊은이들, 백인들, 이성애자, 일부일처제 위주로 묘사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바스퍼드 박사는 “영화는 모두 연출된 것이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도 자신과 할리우드 배우들을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영화에 몰입되면 즐거움과 유대감이라는 성관계의 주요 이점을 놓치게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정준영 단톡방, “강간했네”,“우린 구속감”… 추가 공개

    가수 정준영이 불법으로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로 입건됐다. 정 씨는 단체 대화방에서 여성에게 수면제를 먹이거나 성폭행하는 등의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나누고 그런 행동이 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인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SBS '뉴스8‘은 12일 공익제보자로부터 입수한 정 씨의 단체 대화 내용을 추가로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6년 4월 17일 정 씨는 김 모 씨가 기절한 여성과 성관계한 영상을 올리자 “강간했네 ㅋㅋ”라고 답했다. 또 피해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하루는 정 씨가 온라인에서 여성을 성폭행하자고 말하자 단체 대화방 참여자 중 한 사람이 “그건 현실에서도 하잖아”라고 답했다. 가수 최 모씨가 “그러네”라고 받자 “우리 영화야, 살인만 안 했지 구속감 XX많아”라며 범죄 행각을 시인하는 내용도 나온다. SBS는 2016년 8월 정 씨가 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고소를 당하고도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건도 재조명했다. 당시 정 씨는 영상이 담긴 휴대전화를 처음에는 잃어버렸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휴대전화가 망가져 복구할 수 없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경찰은 정 씨의 주장을 믿고 영상이 담긴 휴대전화를 제출받지도 않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해 부실 수사 논란을 빚었다. 한편 방송 촬영차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머물던 정 씨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12일 오후 귀국했다. 정 씨는 “죄송하다”고 짧게 말하고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입국장을 빠르게 빠져나갔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정준영, 불법영상 유포 의혹⋯“피해자만 10명”

    가수 정준영이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몰래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SBS ‘뉴스8’은 11일 정준영이 메신저 단체 채팅방에 몰래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올리고 공유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또 2015년부터 약 10개월 간 10명의 여성이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단체 대화방에는 다른 지인이 촬영한 불법 영상물도 올라왔다. 영상에 등장하는 피해 여성 중 한 명은 수사가 이뤄지면 처벌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씨 소속사 측은 “정 씨가 이 사안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며 “귀국하는 대로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 씨는 2016년에도 전 여자친구 A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가 고소를 당한 적이 있다. 당시 정 씨는 “장난삼아 찍은 것으로 현재는 삭제된 상태”라고 해명했으며 A씨가 고소를 취하해 사건이 무마됐다. 검찰도 A씨의 진술 태도 등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발기에 좋은 음료 vs 나쁜 음료

    성기능 저하에 영향을 주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일상에서 마시는 음료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전문가들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 발기 부전은 다양한 원인으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문제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그 원인이 반복적이거나 장기화될 경우 ▲고혈압 ▲심장 질환 ▲당뇨병 ▲우울증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약물 복용 등 신체 전반의 이상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전문가들은 생활 습관, 특히 마시는 음료의 종류가 성기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조언한다. 남성 성기능과 호르몬 건강 분야에서 활동 중인 미국 남부 플로리다의 비뇨기과 전문의 에이미 펄먼은 "발기 과정은 산화질소 분비를 통해 혈관이 확장되며 음경에 혈류가 집중되는 작용에 기반한다"며 "문제는 염증을 유발하는 특정 음료가 이 산화질소를 파괴해 발기 유지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음경으로 가는 혈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료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성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음료도 존재한다. 에이미 펄먼 등의 전문가들이 언급한 발기에 좋은 음료와 나쁜 음료에 대해 알아본다. 혈류를 도와주는 음경 건강 음료 6가지 수박 주스 = 수박에는 시트룰린이라는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관 이완과 혈류 개선에 효과적이다. 미국의 한 영양사 로렌 마네이커는 수박 주스로 섭취하면 시트룰린 흡수가 용이해져 음경 혈류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커피 = 카페인이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며, 발기 기능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마네이커에 따르면 비만 혹은 과체중 남성의 경우 커피가 발기 부전 위험을 낮추는 데 특히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토마토 주스 = 토마토의 리코펜은 전립선 건강을 비롯해 발기 기능 유지에도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다. 리코펜 섭취량이 낮은 남성이 발기 부전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도 존재한다. 스무디 =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포함한 스무디는 성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비타민 C와 E가 풍부한 오렌지, 딸기, 망고, 아보카도 등을 활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비트 주스 = 비트에 포함된 질산염은 혈관 확장 작용을 도와 성기능 향상에 기여한다. 일부 연구에서는 질산염 섭취가 운동 시 혈류 증가를 유도한다는 결과도 나타났다. 발기 성능을 저해하는 주의해야 할 음료 3가지 에너지 음료 = 펄먼은 에너지 음료는 단기적인 각성을 줄 수 있지만 당 성분이 매우 높아 성기능에는 오히려 해롭다고 경고했다. 탄산음료 = 콜라 등 탄산음료는 고당분과 인공 감미료를 포함하고 있어 ▲비만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발기 부전과 연관된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과도한 음주 = 적당한 음주는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지만, 과도한 음주는 신경 전달을 방해하고 민감도를 낮추며 장기적으로 성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성기능을 포함한 남성 건강은 단순히 약물이나 특정 치료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평소의 식습관과 음료 선택에서도 관리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매일 마시는 음료가 발기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성기암 치료법 전기 마련될까

    ‘남성 성기 암’에 대한 정밀 치료법 개발 작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암 종합센터의 이 연구는 남성 성기암의 치료에 하나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생식기 암은 성기의 내부 조직이나 피부에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이 암은 95%가 ‘편평세포암종'(squamous cell carcinomas)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유형의 암은 남성들에게 발병하는 암의 17%를 차지한다.성기암에 걸린 환자들이 의존하는 단 하나의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특히 악성의 성기암에는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스코트 톰린스 교수는 “성기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목표를 정확히 겨냥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폐암, 두부(頭部)암이나 경부암 등 다른 편평세포암종과 유사한 점들을 찾아내고 43건의 성기암 사례를 대상으로 암의 진전단계, 증상 정도, 아류(亞流)형 등에서 다양한 양태를 분석하고 있다. 톰린스 교수는 “종양과 전이 간의 유전적 변형과 변이성에 바탕해 여러 처방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남성 성기암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에 발간된 ‘암 연구(Cancer Research)’ 저널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여성은 '메이크업 섹스' 원하지 않는다

    연인 또는 부부 싸움을 한 뒤, 여성들은 ‘메이크업 섹스(make up sex: 화해의 의미로 섹스하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잡담을 나누고 싶어 한다. 싸움 후 갈등 해소법은 다양하다. 어떤 사람들은 발끈 성을 내며 뛰쳐나간다. 어떤 이는 울고, 어떤 이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또 어떤 사람들은 문제를 아예 무시하거나,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달콤하고 따뜻한 말로 “문제 따위는 잊어버리고, 섹스나 하자”고 말하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는 부부관계 갈등 문제의 기본적인 해결 방안으로 성관계를 활용한다. 마치 상처에 반창고를 바르듯 한다. 이런 게 효과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최근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특히 여성들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부부 갈등 후 화해 행동의 남녀 차이’라는 이 연구 결과를 보면, 남성들은 싸움 후 구강성교 등 성적인 호의를 받길 원한다. 반면 여성들은 배우자가 사과하거나, 울거나, 자신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주길 원한다. 남녀 모두 싸움 후 선물을 좋아한다. 남성들의 경우 문제 해결 방안으로 선물을 제안할 가능성이 여성들보다 더 크다. 그러나 조사 규모가 매우 작아, 일반화하기란 쉽지 않다. 연구팀은 참가자 74명에게 일반적인 화해 행동을 효과적으로 평가하도록 요청했다. 그 결과, 남성들은 문제 해결 방법으로 성행위를 선호했지만, 여성들은 그렇지 않았다. 여성들은 의사소통을 훨씬 더 중시했다. 종전 연구를 보면, 남성들은 성적으로 접근 가능한 파트너와 함께 지내는 것을 더 좋아한다.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성관계를 높게 평가한다. 반면 여성들은 배우자의 성적 헌신보다는 감정적인 표현을 더 좋아한다. 갈등 해소를 위해 성관계를 할 것인지,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것인지는 선택의 문제다. 한 가지 정답은 없다. 문제 해결을 위해 무턱대고 성관계 맺는 걸 중단하라는 말이 아니다. 우리의 생각이 상대방이 원하는 게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여러 가지 갈등 해소 기법에 마음을 열고, 파트너에게 어떤 게 도움을 줄지 물어봐야 한다. 두 사람이 모두 좋다면 성관계를 맺고, 그 이후에 잡담을 나누며 의사소통을 하면 된다. 그것이 건강한 갈등 해소법이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미국 플로리다, ‘성 정체성 수업 금지’ 확대 논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가 성 정체성 관련 수업을 금지하는 방안을 전 학년으로 확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24년 대선을 준비하고 있는 공화당의 론 디샌티스 주지사가 강력하게 밀어붙인 법안이다. 플로리다주는 최근 유치원과 초등학교 1~3학년 교실에서 성적 지향 또는 성 정체성에 대한 수업과 토론을 금지하는 '부모의 교육권리법' 시행을 확정했다. 지난 1월 플로리다 주의회에서 발의된 이 법은 지난달 론 드샌티스 주지사가 서명을 완료해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 지난달 19일에는 이 정책을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확대 적용하는 내용을 주 교육위원회가 승인했다. 이 법안은 교사가 교실에서 성 정체성이나 성적 지향과 관련한 내용을 가르치면 안 된다고 규정한다. 주 교육위에서 표준화된 내용을 정해주지 않는 부분은 금지된다. '생식과 건강' 과 같은 수업의 경우, 부모가 원하면 학생들이 수업을 듣지 않을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반하는 교사는 면허가 정지되거나 취소될 수 있을 만큼 제재가 강력하다. 내셔널퍼블릭라디오(NPR)에서는 "앨라배마, 오하이오, 루이지애나 등이 플로리다에서 최근 통과된 일명 '동성애 언급 금지법(Don‘t say gay)'을 모방한 법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텍사스주도 다음 회기에 유사한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 내 차별금지 활동가들을 비롯해 진보 진영에서 '동성애 언급 금지법'이라고 불리는 이 법안은 성소수자(LGBTQ)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고 있는 미국의 기본 정신에 위배될 뿐 아니라 성소수자들을 박해하는 정책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다.  LGBTQ 단체인 '이퀄리티 플로리다'는 "플로리아의 성소수자들을 타깃으로 삼은 디샌티스 행정부가 부끄럽다"고 비난하고, 공화당을 향해 "정부 검열에 대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성관계 후 몸에 생기는 뜻밖의 부작용 5

    성관계는 건강상 이점과 함께 파트너와의 깊은 교감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다양한 신체적·심리적 ‘부작용’을 동반하기도 한다. 단순히 피임과 성병 문제를 넘어, 우리 몸이 관계 후에 겪게 되는 생리적 변화와 주의해야 할 위험 신호들을 빈맥병원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1. "관계를 했는데 왜 쥐가 날까?" 근육 긴장과 피로의 실체 성관계는 심박수와 호흡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일종의 고강도 신체 활동이다. 이 과정에서 근육 긴장과 함께 손, 발, 둔부 등에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관계 전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러한 경련 리스크를 줄여준다고 조언한다. 또한, 절정 이후 분비되는 엔도르핀은 진정 작용을 해 일시적인 피로감이나 나른함을 유발하는 것이 정상이다. 2. 생식기 냄새의 변화? 72시간이 고비다관계 후 생식기 주변의 냄새가 변하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다. 질 내 산성도(pH)가 알칼리성인 정액과 만나며 일시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보통 1~2일 내에 사라지지만, 만약 냄새가 72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세균성 질염이나 칸디다증 같은 감염의 신호일 수 있어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3. 여성에게 더 치명적? 요로감염(UTI)의 습격여성은 남성보다 요도가 짧아 성관계 중 세균 침투에 매우 취약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관계 직후 소변보기’다. 소변을 통해 요도에 유입된 세균을 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배뇨 시 타는 듯한 통증이나 혈뇨가 나타난다면 즉시 치료가 필요한 요로감염일 확률이 높다. 4. 증상 없는 조용한 전파 성병의 반전대부분의 성병(STI)은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파트너가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전파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다. 콘돔을 사용하더라도 헤르페스(HSV)나 인유두종바이러스(HPV)처럼 피부 접촉만으로 옮는 경우도 있어, 의심되는 노출이 있었다면 약 2주 후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유일한 확인 방법이다. 5. 정서적 롤러코스터... 수치심과 죄책감의 이유성관계 후 느끼는 감정은 단순히 호르몬의 영향뿐 아니라 개인의 심리 상태, 교육, 문화적 배경에 따라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파트너와의 신뢰가 충분하다면 깊은 유대감을 느끼지만, 가족이나 사회적 압박 속에 있다면 관계 후 뜻밖의 수치심이나 죄책감, 심리적 고통을 겪을 수도 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정답은 없다” 성 전문가들이 공개한 성기 형태별 ‘섹스 팁’

    사람의 성기는 눈송이처럼 제각기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고유한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더 나은 성생활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 전문가들은 완벽한 ‘표준’에 집착하기보다 파트너의 구체적인 신체 유형에 맞춰 기술과 포지션을 조정할 때 만족도가 극대화된다고 입을 모은다. 9일(현지 시각) 건강 전문 매체 우먼스헬스는 비뇨기과 전문의 조슈아 곤잘레스(Joshua Gonzalez) 박사와 성 교육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21가지 성기 유형과 그에 따른 실전 팁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기의 형태에 따라 삽입 시 느끼는 압박감과 자극 지점이 달라지므로 이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먼저 입구는 좁고 기둥으로 갈수록 굵어지는 형태는 삽입 초기에는 수월하지만 깊어질수록 압박감이 커질 수 있다. 이 경우 다리를 최대한 넓게 벌릴 수 있는 선교사 자세가 권장되며 충분한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반대로 끝부분이 굵은 형태는 삽입 시 질 벽을 확장하며 강한 자극을 주기에 적합하다. 성기의 곡률(휨 정도) 또한 중요한 변수다. 위로 휜 경우 여성 상위 자세를 취하면 앞쪽 벽에 위치한 G스팟을 자극하기 수월해진다. 반면 아래로 휜 경우라면 전립선 자극에 효과적일 수 있다. 다만 후천적으로 휨 정도가 심해지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페이로니 병(Peyronie's Disease)’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의 진료가 필요하다. 두께와 길이 등 크기에 따른 접근법도 세분화된다. 성기가 얇은 편이라면 뒤에서 안는 스푼 자세를 통해 밀착감을 높이는 것이 좋고, 길이가 짧은 경우에는 골반을 서로 강하게 밀착시키는 기술을 활용해 자극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반대로 크기가 매우 큰 경우에는 한 번에 삽입하기보다 충분한 전희를 통해 긴장을 풀고, 깊이 조절이 용이한 자세를 선택해 통증을 방지해야 한다. 포경 여부와 표면 질감에 따른 배려도 요구된다. 포경하지 않은 경우 귀두 부위가 매우 민감할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시작해야 하며 위생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혈관이 두드러진 성기는 질 입구의 신경 말단에 독특한 쾌감을 줄 수 있는데, 이때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자세가 추천된다. 마지막으로 건강상의 위험 신호인 ‘레드 플래그’를 구분하는 법도 소개됐다. 성기에 이전에 없던 혹, 발진, 변색 또는 양배추 모양의 돌기가 나타난다면 성병이나 드문 확률로 성기암의 징후일 수 있다. 특히 포경하지 않은 경우 피부 아래에 박테리아가 남기 쉬우므로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시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 테라피스트 홀리 리치먼드 박사는 “어떤 모양이든 파트너와 무엇이 기분 좋은지 끊임없이 묻고 답하는 과정이 최고의 성생활을 만든다”며, 신체적 차이를 장애물이 아닌 새로운 탐험의 기회로 삼는 태도가 핵심이라고 제언했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