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셉 훈련, 회음부 열상 줄여준다

산과학 레지던트들에게 포셉훈련을 시킨 결과 회음부 열상이 30%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shutterstock.com)


시뮬레이션 포셉(forceps, 겸자) 훈련이 회음부 열상을 30%가량 줄일 수 있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 의대의 산과학 전공 레지던트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다.

이 대학은 포셉 사용에 능숙한 11명의 산과 의사를 지정하고 시물레이션 훈련 프로그램을 레지던트 커리큘럼에 포함시켰다. 2년 반 동안 이를 관찰 평가한 결과 그 전 7년간에 비해 실제 수술 과정에서 3~4도의 회음열상(perineal tear)이 2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나 고셋 박사는 “회음부에서 포셉을 사용하다가 심하게 찢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아기의 몸무게나 크기, 임신부의 출산경력 등이 포셉 사용에 있어서 고려 요인인데 아이의 몸무게와 크기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므로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에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고셋 박사는 “포셉 사용 훈련은 산과학계에서 표준화돼 있지 않은 사항인데 관련 수술의 부작용을 저비용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산과학 및 부인과(Obstetrics & Gynecology)’ 저널에 곧 발표될 예정이다.


이신우 기자 help@bodi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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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경 모양 7가지

    영국의 발기부전 전문가로 병원 ‘아이메디케어’ (iMedicare)사를 운영 중인 비뇨기과 의사 대런 브린은 매월 400~600명의 환자를 본다. 그는 이런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남성의 음경에는 7가지의 주요 형태가 있다고 밝혔다. 사람마다 음경의 크기·둘레·형태가 각양각색이다. 일부는 평범하지만, 일부는 성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은 ‘음경의 주요 형태 7가지’다. 1. 연필형 이 음경의 형태는 ‘아주 길고, 통상 평균보다 더 두꺼운’ 것으로 묘사된다. 머리부터 축까지 크기가 거의 같은 1자형이고, 머리 부분이 더 구부러져 있다. 2. 피망형 구근 식물인 피망은 믿기 힘든 형태의 비교 대상일 수 있지만, 비뇨기과 의사 브린이 제시한 것에 속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길이가 3~4인치로) 매우 짧지만, 특이하게 두꺼운’ 형태라고 할 수 있다. 3. 원뿔형 끝이 뾰쪽한 형태의 음경을 가진 남성들은 건강 문제로 고통을 호소할 가능성이 있다. 원뿔형은 포피를 꽉 조이게 하는 상태인 포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는 피부의 수축을 막아 음경이 쓰라리고 부풀어 오르게 할 수 있다. 4. 바나나형 음경이 발기할 때는 좌측 또는 우측으로 약간 구부러지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굴곡이 보통보다 더 심각하다면, 이는 무언가 잘못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끼거나 음경의 길이 또는 둘레가 줄어들 경우엔 전문의를 찾는 게 좋다. 5. 해머형 버섯형이라고도 하며, 음경의 형태를 유지하는 게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음경의 기저부(뿌리 부위)는 좁고, 귀두부(머리 부위)는 아주 넓다. 이런 형태의 음경은 발기했을 때, 중력 때문에 하늘을 향해 서는 게 어렵다. 6. 소시지형 가장 흔한 음경 형태다. 두께와 길이가 평균적이고, 축 부위의 둘레가 거의 같다. 7. 오이형 복 받은 남성들은 자신들의 음경을 오이에 남근 식물과 비교할 수 있다. 둘레가 5~8인치로 보통의 음경보다 더 두껍다. 한편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인 데일리스타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천명 가운데 약 40%가 자신들의 음경은 축보다 머리(귀두부)가 더 크다고 밝혔다. 또 약 22%는 축이 머리보다 더 크다고 답변했다. 응답자의 약 25%는 음경이 위쪽으로 구부러져 곡선형이라고, 약 13%는 음경이 바나나형으로 심하게 구부러졌다고 각각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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