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제모, 득 보다 실 많다

피부 발진, 성병 감염 등 증 위험

자연스러운 음모가 아름답다(출처:ASAP SCIENCE 영상 캡쳐)


유튜브 인기 과학채널인 아삽사이언스(AsapSCIENCE)가 최근 음모 면도의 위험성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는 귀여운 남녀 캐릭터가 등장해 피부 발진과 성병 감염 등 음모 제거의 문제점을 설명한다. 총 분량은 2분 46초 정도다.

 

영상에 따르면, 미국 청소년 1000명을 조사한 결과 여학생의 96%, 남학생의 87%가 한 달 전 음모를 면도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모를 면도한 사람들 중 75%는 가려움증을, 40%는 피부 발진을 경험했다. 또 성기 손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음모 면도 중 다쳤다고 소개했다.

 

체모는 건강을 위해 자연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꼭 면도를 하고 싶다면, 위생에 철저히 신경 써야 한다.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국내에도 브라질리언 왁싱이나 비키니 제모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보기에는 거칠어도 몸을 보호하는 체모,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건 어떨까?

 

체모, 면도하지 마세요.

1. 액모(겨드랑이털)와 음모(생식기털) 등 체모는 이제부터 성관계를 가져도 된다는 신호 중 하나다. 또 섹스 시 성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어릴 때는 없던 체모가 사춘기부터 자라는 이유다.

2. 체모는 이성을 유혹하는 호르몬인 페로몬을 발산한다.

3. 냄새가 강한 아포크린 땀샘에서 땀이 빨리 증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4. 자주 면도를 하면 인그로운 헤어(ingrown hair, 털이 피부 안에서 자라나는 것)나 가려움 등의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5. 음모가 있는 사람들이 임질과 클리미디아,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등 성병에 걸릴 확률이 더 낮다. 


http://www.youtube.com/watch?v=46LU6AxB1go



김인숙 기자 soxak@soxak.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제모 후 연인과 잠자리 삼가야

    제모, 즉 털을 뽑거나 깎아 없앴을 때는 파트너와의 잠자리를 피하는 게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왁스 등 제모제를 사용하거나 면도 등으로 제모를 하면 파트너에게 피부병이나 성병 등을 옮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프랑스 니스의 건강 클리닉 센터에서 연구한 결과다. 이 클리닉은 물사마귀(전염성 물렁종)로 치료를 받은 여성 6명과 남성 24명 등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이끌어냈다. 물사마귀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작은 사마귀 같은 것들이 생기는 질환으로 특히 어린이들에게서 많이 발견돼 왔지만 최근 성인들 사이에서도 특히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연구팀은 제모제 사용과 물사마귀 간의 상관관계를 찾아내기 위해 이들에게 제모를 한 사실이 있는지를 물어봤다. 그 결과 이들 환자의 93%가 제모를 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면도, 가위로 오려내기, 왁스 사용 등의 방식으로 제모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제모를 한 것이 물사마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으나 그 원인에 대해서는 분명히 밝혀내지 못했다. 그러나 이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전문가들은 제모제가 생식기 피부를 통한 감염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즉 제모제 사용 등으로 인해 피부에 생긴 작은 흠이나 베인 상처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이 더 쉽게 이뤄질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 의대의 조나단 제닐만 박사는 이 연구결과에 대해 “수긍이 가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깔끔한 비키니라인을 만드는 방법 8가지

    휴가철이 다가온다. 비키니를 고르는 것보다 더 신경쓰이는 것이 비키니 라인을 만드는 것이다. 전문 왁싱 숍에 들르지 않고 말끔한 비키니 라인을 연출하는 8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면도기 시작 전, 오일로 표면을 부드럽게 비키니 라인은 가장 섬세한 부위이다. 면도를 시작하기 전에 해당부위에 셰이빙 오일을 발라 모공의 손상을 예방하고 따끔거리는 자극을 피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내성 음모나 발진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2. 수분을 공급하여 민감한 부위를 진정 비키니 라인 중에서도 특히 민감한 부위에는 셰이빙 로션을 바르는 것도 좋다. 이들 로션은 해당 부위에 수분을 공급하고 촉촉하게 하면 면도가 손쉬워진다 . 3. 소형 안전 전기 면도기를 이용하라 특히 눈에 잘 뜨이지 않거나 손이 닿지 않는 부위를 면도할 때, 안전 면도기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자그마한 크기의 이런 면도기를 이용하면 피부가 베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4. 전용 전기 면도기로 개성을 살려 다듬는다 전기 면도기를 잘 사용하면 비키니 라인을 자유롭게 다듬을 수 있다. 이들 면도기는 다양한 형태의 면도날을 지원하고, 부위에 따른 적절한 면도로 보다 깔끔한 라인을 만들어준다. 5. 내성 음모는 전용 패드로 제거 내성 음모는 가장 처치하기 곤란한 부분이다. 전용 패드를 이용하여 해당 부위를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해당 부위를 깨끗이 벗겨낼 수 있다. 천연 성분으로 제조된 패드를 이용하면 자극도 최소화 할 수 있다. 6. 각질화된 모공은 연화 로션으로 부드럽게 각질화된 모공의 피부를 벗겨내는 로션도 있다. 이를 통해 내성 음모를 교정할 수 있고, 전체적인 표면상태를 개선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면도가 더욱 용이해진다. 7. 면도기는 거치대를 이용하여 오염을 막을 것 면도기를 두는 화장실은 세균에 가장 취약한 공간이다. 면도날에 세균이 번식하기 시작하면, 이는 발진이나 가려움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거치대에 면도기를 세워두는 것으로 이를 상당부분 방지할 수 있다. 8. 여행 중에는 헤어 리무빙 크림을 면도기나 잡다한 도구를 챙기기 귀찮다면 헤어 리무빙 크림을 사용하면 좋다. 천연성분으로 된 크림을 이용하면 면도를 하는 것 보다 더 오래 깨끗한 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발진이나 베인 상처에도 유용하며 모공 각질화도 방지할 수 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美 음모 노출, 이제는 트렌드

    미 매체 마이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의 여성 음모 노출 트렌드를 보도했다. 이 현상에는 음모가 자연스러우며 여성성을 해치지 않는다는 인식을 반영한다고 알려졌다. 1.대중문화 미국 현대 여성들의 삶을 그린 인기 드라마들도 음모 노출 트렌드를 적극 반영중이다. 드라마 ‘걸스’에서는 누운 여성의 나체에 겨드랑이 털과 음모가 드러난 장면이 나왔다. 드라마 ‘브로드 시티’의 음부 모자이크 장면에서는 갈색 부분이 음모를 암시했다. 약 10년 전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비키니 왁싱 대사가 잦았던 것에 비해 큰 변화다. 2.SNS 인스타그램은 지난해부터 여성 음모 사진 게시를 허용했다.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Instapubes를 검색하면 많은 체모 이미지들이 나온다. 인스타그램에 체모가 드러난 소녀 사진을 게시하는 예술가 애슐리 아미티지는 “여성들은 면도와 면도하지 않는 것 모두 자유롭게 선택할 권리가 있다”며 “가장 뿌듯한 건 내 작품을 보고 체모에 익숙해졌다는 반응이다. 사람들에게 다양한 신체 모습들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3.산업 왁싱 숍에서도 이 트렌드를 체감중이다. 뉴욕 왁싱숍 ‘세이버 스파’ 매니저인 타라 마리 호자는“고객들이 점점 제모 범위를 줄인다”면서 “브라질리언 왁싱(전체 제모)보다는 비키니 제모(비키니 라인만 제모), 그보다는 일반 면도(모근 유지)를 주문하는 식”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음모 관리 제품 ‘퍼 오일’이 출시됐고, 미국 패션 브랜드 아메리칸 어패럴은 가짜 음모를 부착한 마네킹을 진열했었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결혼-출산 안 하는 여성, 유방암 위험 높다

    국내 여성암 발병률 1위는 ‘유방암’이다. 최근 한 해간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은 2만여 명이다. 독신 여성과 결혼 후 자녀를 가지지 않는 딩크족(DINK; Double Income No Kids) 증가가 유방암 발병률 증가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39세 유방암 환자 수는 2010년 대비 2018년 약 16%가량 증가했다. 한국유방암학회는 이 같은 추세라면 현재 20대 여성 13명 중 1명이 유방암 환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국내 유방암은 60~70대에 발병률이 증가하는 서양과는 양상이 다르다. 50대 이하 여성 발병률이 높은데, 특히 20~30대 여성 발병률은 서양의 3배 이상이다. 유방암 발생원인은 유전적 요인,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연령, 출산 및 수유 경험, 방사선 노출, 음식물(특히 고지방식), 음주, 환경호르몬 등이 위험요인으로 지목된다. 유방암 가족력이 있으면 1.8배,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으면 1.5배, 출산 경험이 없으면 1.4배, 모유 수유 경험이 없으면 1.8배 위험률이 높다. 폐경 후 체중이 10kg 증가해도 위험도는 80% 늘어난다. 주 3회 이상 술을 마시면 50%,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하면 2배 이상 증가한다. 서구식 식생활을 즐겨 하거나 과거에 유방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어도 위험도는 높아진다. 중앙대학교병원 유방외과 김민균 교수는 건강포털 코메디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들어 젊은 여성의 유방암 발병율이 높아지는 이유는 늦은 결혼과 저출산, 빠른 초경, 모유 수유 감소, 비만, 피임약 복용 등이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며 “특히, BRCA 돌연변이 유전자가 있으면 유방암 발생위험이 최대 80%까지 높아지며, 출산 경험이 없거나 첫 출산을 늦게 한 여성,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은 여성 및 불임 등이 있는 경우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배란으로 인한 세포의 생성과 소멸 과정이 쉼 없이 일어나면 유전자 돌연변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또 유전자 변이를 가진 세포는 암세포로 진행될 수 있다. 배란을 많이 할수록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 가임기 때 임신이나 출산으로 배란 횟수가 줄면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아지는데, 미혼여성과 출산하지 않는 여성이 늘면서 배란 횟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이 유방암 발병률 증가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출산 후 수유를 하는 것도 배란 횟수를 줄여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암연구소(AICR)의 조사에 따르면 여성이 모유 수유를 하면 5개월마다 유방암 위험이 2% 감소한다. 김민균 교수는 “모유 수유가 배란을 지연시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노출 기회를 줄여주기 때문에 유방암 발생을 낮춘다”며 “미혼여성이거나 결혼한 여성이 모유 수유를 기피하면 임신과 수유로 인한 유방세포의 완전한 분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젊은 여성의 유방암 발생률 증가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젊은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이 높은 만큼 20세 이상은 매달 자가 진찰과 2년에 한 번씩 전문의에 의한 유방 진찰로 조기 진단을 받아야 한다. 35세 이후에는 매달 자가 검진과 함께 매년 전문의에 의한 유방 진찰, 2년에 한 번 유방 촬영이 권고된다. 유방암은 림프절 전이가 빨리 진행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신속한 검사와 수술이 필요하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진단 후 한 달 이상 기다렸다가 수술을 받은 환자는 한 달 안에 수술받은 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약 1.59~1.9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을 조기 발견했다면 치료 역시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 유방암에 걸리면 절제수술로 유방을 잃게 된다는 상실감과 우울감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70%가량의 유방암은 부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를 통해 유방을 보존할 수 있고, 선행항암화학요법 치료제의 발달로 유방 보존 가능 비율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균 교수는 “최근 선별급여화된 표적치료제의 병합요법 등으로 특정 아형의 유방암은 50% 이상 선행화학요법으로 완전히 완화할 수 있다”며 “유방 보존 수술의 경우에도 유방 모양의 변형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양성형술을 많이 시행하고, 유방 모양의 보존을 위해 자신의 복부 또는 등 근육이나 내장지방, 피부조직을 이식하거나 실리콘, 생리식염수 보형물 등 인공삽입물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복원하는 수술을 많이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결혼이나 출산을 앞둔 여성은 유방 복원 수술 선택 시 복벽을 이용한 재건법에 대한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 임신 중 조산 위험과 복벽 약화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사정 자주하면 전립샘암 발병 확률↓(연구)

    성관계 또는 자위행위를 통해 사정을 자주 하는 남성들은 그렇지 않은 남성들보다 전립샘암에 걸릴 확률이 훨씬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남성 3만 1,925명을 18년에 걸쳐 조사,분석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사정을 월 21회 이상 하는 남성들은 월 4~7회밖에 하지 않는 남성들보다 20대와 40대에 전립샘암에 걸릴 위험이 훨씬 더 낮다. 연구팀은 사정이 왜 전립샘암을 예방해주는지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종전 연구 결과를 보면, 사정은 전립샘에서 암을 일으키는 물질을 없애주고, 전립샘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염증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연구팀은 1992년 사정 횟수에 관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남성 3만 1,925명을 대상으로 20~29세와 40~49세의 월간 사정 횟수(설문조사 직전 연도 기준)를 2010년까지 조사, 분석했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3,839명이 전립샘암으로 진단받았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콜라 많이 마시면, 정자 수 감소

    탄산음료의 유해함은 익히 알려져 있다. 성기능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탄산음료 섭취를 피해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6일(현지시간) 콜라를 많이 섭취하면 정자 수가 최대 30%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코펜하겐 대학병원 연구진이 2천 554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콜라를 하루에 1L씩 마시는 사람들은 정자 수가 1mL당 3천 500만 마리에 불과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평균 5천 600만 마리였다. 3천 500만 마리는 정상범주에 있긴 하지만 불임이 될 가능성이 높은 수치다. 카페인은 정자 수 감소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나 차에서는 콜라와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탄산음료에 들어가는 설탕과 감미료를 원인물질로 지목하고 있다. 연구진은 이에 대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연구결과에 영향을 미친 다른 요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거 다른 연구에서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연구진이 제어할 수 없는 일탈행동들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한편, 2011년 폴란드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대학이 진행한 다른 연구에서는 콜라가 발기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과학자들은 음료에 들어있는 감미료가 혈액이 자유롭게 흐르는 것을 방해해 음경의 동맥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성관계 절제하는 삶이 '장수의 비결'

    섹스를 하지 않는 매우 절제된 삶이 오래 사는 비결 중 하나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미러는 최근 섹스를 회피하는 것이 성생활을 활발하게 하는 것보다 장수하는 데 더 도움이 된다는 셰필드 대학의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수녀와 독신녀가 성관계를 자주 갖는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사는 경향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잡지 ‘플레이보이’의 창업자 휴 헤프너 같은 예외적인 경우도 없지 않다. 연구팀장인 마이클 시바-조시 박사는 “수녀들은 아이들을 가진 여성들보다 수명이 더 길다”며 “영생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처녀 숙모를 둔 사람들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육체적 순결과 장수 사이의 연관성은 널리 연구됐다. 또 수명이 점점 더 길어짐에 따라 어떻게 하면 최선의 삶을 살 것인지 조언하는 말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2030년까지 영국의 평균 기대수명은 80세 후반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세계인들의 수명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식이요법·운동과 각종 건강제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이 사업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장수 방법을 제시한다는 온갖 명분으로 ‘웰빙’ 및 관련 용어도 우후죽순처럼 생긴다. 장수는 최소한 섹스에 대한 태도에 달려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과학자들은 장수의 비밀로 ‘더 많은 섹스’를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더 적은 섹스’도 아니고 ‘노 섹스’(No sex)를 권한다. 말 그대로, 섹스를 전혀 하지 않는 것이 오래 사는 비결이라는 것이다. 연구팀의 시바-조시 박사는 “짝짓기를 하는 딱정벌레는 그렇지 않은 딱정벌레보다 더 빨리 죽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 메커니즘은 인간의 경우 똑같지는 않으나, 원칙은 같다. 딱정벌레의 경우 수컷의 정자나 암컷의 난자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호르몬을 분비하며, 이것이 면역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딱정벌레는 성관계를 함으로써 면역시스템의 약화를 초래하고 이 때문에 수명이 몇 년 단축된다는 것이다. 시바-조시 박사는 딱정벌레에 적용되는 사례가 인간 등 다른 유기체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믿었다. 이 같은 사실은 다른 연구에서 입증됐다. 생식기 제거라는 매우 극단적인 조치를 당한 한국 내시들은 일반인들보다 더 오래 산 것으로 보고돼 있다. 거세가 수명 연장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이다. ‘현대 생물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백 년 전 한국 내시들은 같은 사회계층 출신의 거세하지 않은 남성보다 19년이나 더 오래 살았으며, 심지어 왕족들보다도 더 장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평균 기대수명을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여성이 왜 남성보다 장수하는지 설명해 준다”고 밝혔다. 남성이 독신 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임신 · 산후 우울증 남자도 적지 않다(연구)

    새로 아빠가 되는 남성들이 우울증에 걸릴 위험성이 결코 적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CNN은 미국의학협회(JAMA) ‘정신의학’ 저널에 최근 발표된 연구를 인용해 아빠가 된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건강이 좋지 않을 경우 우울증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성장’이라는 추적연구의 하나로 2009년~2010년 파트너가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9개월 이내인 뉴질랜드 남성(평균 연령 33세) 3,523명을 인터뷰했다. 조사팀은 ‘아빠 우울증’을 측정하기 위해 조사 대상 남성들에게 전반적인 건강, 스트레스 및 가족 환경에 대해 질문 조사를 벌였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응답 남성의 2.3%가 산전 우울증을, 4.3%가 산후 우울증을 각각 호소했다. 이번 연구의 주요저자인 뉴질랜드 오클랜드대 리사 언더우드 연구교수는 “이번에 조사된 산전·산후 ‘아빠 우울증’ 비율은 미국 등의 종전 연구 결과와 거의 일치한다”고 밝혔다. 그는 “계획되지 않은 임신과 민족성·불안감 등 요인이 아빠 우울증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이번에 밝혀진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물론 이번 연구에는 한계점이 있었다. 우울증 평가를 위해 간단한 검사법을 사용해 완전한 진단 평가를 할 수 없었다. 또 임신 3기(7~9개월)와 출산 후 9개월 때의 우울증만 조사해 임신 1기(1~3개월)와 임신 2기(4~6개월) 및 출산 직후의 우울증을 반영하지 못했다. 이에 앞서 캐나다 맥길대 의대 데보라 다 코스타 부교수 연구팀이 첫 아이의 예비 아빠 6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별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13.3%가 파트너의 임신 3기에 우울증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내용은 2015년 미국 ‘남성건강’ 저널에 발표됐다. 언더우드 연구교수는 “아빠 우울증이 어린이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조기에 증상을 발견, 치료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전·산후 우울증을 앓는 아빠들은 특히 아들의 정서· 행동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뉴욕대 의대 마이클 바이츠만 교수(소아·환경의학)도 “아빠 우울증은 태아의 성장·발달에 악영향을 미치는 산모의 스트레스·우울증·과음·흡연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아빠·엄마의 별거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여성 불임 원인 6가지

    여성의 불임 원인은 다양하다. 오늘날의 일반적인 의학적 기준에 의하면 12개월 이상 피임을 하지 않고 성관계를 했을 때 임신이 안 되면 불임으로 진단된다.불임 원인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경우 불임은 치유할 수 있다. 아기를 갖고자 하는 열망에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여성의 불임 원인 및 처방 8가지다.  1. 내분비선 이상여성 불임의 30%를 차지한다. 자궁출혈과 통증, 생리불순 등을 동반한다. 호르몬과 보조물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치료받으면 거의 해결될 수 있다. 35세 미만의 여성은 1년반 동안 치료를 받으면 된다. 2. 수란관(Tubal) 이상여성의 35%에서 나타나는 이상이다. 나팔관 손상과 관련 있다. 수란관이 막혀 난자가 생성되어도 정자를 만날 수가 없다. 현미경 수술로 치료할 수 있으나 그 방법으로 치료가 안 될 경우 시험관 수정을 통해 임신할 수 있다. 3. 심리학적인 문제신경계의 이상에 의한 것으로 전체 불임 커플의 30%가 이와 관련이 있다. 여성이 임신을 자신의 심리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는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유능한 심리학자라야 이를 진단할 수 있다. 심리학적인 문제에 의한 불임에 해당하는 경우 심리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는데 마음을 편하게 다스리기 위한 여성과 그 파트너의 노력이 중요하다. 4. 자궁 이상자궁 기형에 의한 불임으로 불임 원인의 15%를 차지한다. 아이를 갖기엔 자궁 크기가 작은 경우가 많다. 임신하더라도 유산 가능성이 높다.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불임 유형이다.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데, 자궁 개조 수술까지 받아야 할 수도 있다. 5. 면역력 이상면역체계의 이상에 의한 불임으로 전체 불임 커플의 10%가 해당한다. 항생제 투여 등으로 치료할 수 있는데 2,3개월간의 치료로 60~70%의 성공률을 보인다. 6. 의사(擬似) 불임  가장 가벼운 불임 증상이랄 수 있다. 성교 후 질 세정제 사용으로 정자가 씻겨 나가는 것 등이 원인이다. 의사와의 상담으로 간단히 해결될 수 있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545020394.4281945
Original 1545020353.351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