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체위는 '이것'

건강업체 슈퍼드러그가 미국·유럽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가장 두렵게 생각하는 체위는 '69 스탠딩업'이었다. (사진=shutterstock.com)


 

사람들은 성관계를 할 때 어떤 체위를 선호할까? 또 시도하기 두려워하는 체위는 무엇일까? 영국의 건강뷰티업체 슈퍼드러그가 유럽·미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가장 두렵게 생각하는 체위와 가장 무난하게 생각하는 체위가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유럽·미국 남녀가 가장 두렵게 생각하는 체위는 ‘69 스탠딩 업’이었다. 남녀가 동시에 구강성교를 하는 ‘69’ 체위를 서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남성이 여성의 몸을 들어 올려야 해서 자칫 떨어져 다칠 위험이 있는 어려운 체위다. 응답한 남성의 56.8%와 여성의 42.7%가 ‘69 스탠딩 업’ 체위에 공포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항문성교 체위와 후배위의 일종인 ‘닐링 휠배로’(kneeling wheelbarrow) 체위가 그 뒤를 이었다. 남성의 54.5%와 여성의 30.5%가 항문성교 체위를 시도하는 데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변했다. 3위는 ‘닐링 휠배로’였다. 이 체위는 여성에게 양팔을 펴서 바닥을 짚게 한 뒤, 뒤에서 남성이 무릎을 꿇고 여성의 다리를 들어 올린 채 관계하는 체위다. 18.6%와 여성의 24.8%가 이 체위에 불안감을 드러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또 유럽·미국 남녀가 가장 무난하게 생각하는 체위는 1위 남성 상위, 2위 여성 상위(카우걸 스타일), 3위 후배위(도기 스타일) 등이었다.

 

성관계 전문가들은 다소 좀 모험적이거나 재미가 없더라도 새로운 체위를 종종 시도하면 성욕을 증진할 수 있다고 권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응답한 커플의 약 9%는 성적으로 전혀 도전적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럽 남성들이 자위행위와 구강성교, 그리고 ‘더러운’ 성관계를 미국 남성들보다 훨씬 더 우려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성관계 전문가인 애너벨 나이트는 “새로운 체위를 시도하고, 최소한 평소의 체위라도 섞어서 하는 게 성생활을 신선하고 활기차게 유지하는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체위에 변화를 주기 위해선 자주 취하는 체위 3가지 정도에 관해 느낌과 상황 등을 꼼꼼하게 기록할 필요가 있다. 커플들은 그 리스트를 교환하고, 도전할 새로운 체위를 각자 선택하고 상호 협의하는 등 나름대로 노력해야 한다.  


김영섭 기자 edwdkim@naver.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 조건 만남 미친페이

    20대 상태 평타이상 1-15, 30대 1-10. 40대이상 1-5

    텔비포함

    http://obba6.com 들가서 체험해봐도 좋을듯...

    가성비 최고죠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성격 유형 따라 성생활 다르다

    성격 유형이 성생활에 영향을 미칠까?  의료 웹사이트 슈퍼드러그 온라인 닥터가 1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격이 성적 선호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침대에서 가장 만족하기 어려운 성격 유형에서 섹스토이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까지 16가지 다른 성격 유형을 분류했다. 이 분류에는 현재 성격 검사 중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BTI)를 사용했다. MBTI는 사람들이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는지에 대한 다양한 심리적 선호를 나타내기 위해 고안된 설문이다. 서로 극과 극인 한 쌍의 성격이 존재하는 4가지 척도가 있다. 주의초점에 따라 외향형(E), 내향형(I), 인식기능에 따라 감각형(S), 직관형(N), 판단기능에 따라 사고형(T), 감정형(F), 생활양식에 따라 판단형(J), 인식형(P)으로 분류하며 이를 성격별로 조합해 16가지 성격 유형이 나오는 것이다. 먼저 ISTJ 유형으로 확인된 사람들은 침대에서 원하는 것을 가장 적게 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INFP 유형은 침대에서 만족할 가능성이 가장 낮으며, 파트너가 그들의 성적 선호를 오해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내성적인 사람들은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데는 적은 시간을 보낸다. 건강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원활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므로 커플 중 한 명이 내성적이라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연구팀은 쓰리섬에 대한 욕망이 보편적이라고 밝혔다. 쓰리섬은 외향적인 사람도, 내향적인 사람도 모두를 흥분시키는 성적 환상이었다. 특히 ISTP, ESTJ, ESTP 유형이 높은 선호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외향적인 사람들은 내향적인 사람들보다 침대에서 만족감을 느낄 가능성이 11 퍼센트 높았다. 또 외향적인 사람들은 내향적인 사람들보다 성관계 횟수를 자주 보고할 가능성이 17 퍼센트 높았다. 연구팀은 “여러분의 욕망을 파트너에게 강요하지 말고, 파트너를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로 이용하라”고 조언하고 “올바른 의사소통과 경청 의지가 있다면 두 사람 사이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여성이 오르가슴 쉽게 느낄 수 있는 움직임은?(연구)

    남녀 사이에는 ‘오르가슴 격차’(orgasm gap)가 있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인데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관계를 할 때 여성의 오르가슴에 더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실제로 최근 미국 브리검영대 연구에 따르면 여성이 오르가슴을 자주 느끼는 커플의 관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여성이 오르가슴을 더 쉽게 느낄 수 있을까? 스위스 취리히대 연구팀이 18세에서 75세 사이의 여성 1,237명을 대상으로 신체 움직임과 흥분도에 관해 조사한 결과 가장 쉽게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여성 상위에서 여성이 골반과 몸통을 흔드는 것이었다. 특히 골반을 앞뒤로 움직인 여성들은 성관계 당 오르가슴을 0.6번 더 느꼈다. 전문가들은 여성이 골반을 움직이면 민감한 부위로 흘러들어가는 혈액의 양이 많아져 더 많은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골반 저근이 긴장해 혈액의 흐름이 감소하고 전반적인 감각이 무뎌질 수 있다. 이 연구의 주요 저자인 아네트 비스초프 캠벨 박사는 “여성 상위가 아니더라도 여성이 골반을 움직이는 것은 오르가슴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섹스 테라피스트 필립 호드슨은 “빅토리아 시대에는 성관계 시 여성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지만 이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성 연구 저널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잠자리 자세 보면 좋은 파트너 자질 알 수 있다"

    오래된 연인, 부부는 잠자는 자세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중 가장 많이 취하는 자세 중의 하나는 바로 ‘숟가락 자세’다. 숟가락 자세는 한 파트너가 벽을 보고 누우면 다른 파트너가 그 사람을 뒤에서 안아주는 자세다. 대개 남성이 뒤에서 안아주는 ‘큰 숟가락’ 역할을 하는데 간혹 여성이 뒤에서 안아주길 바라는 ‘작은 숟가락’ 역할을 선호하는 남성도 있다. 그런데 이 ‘작은 숟가락’ 남성이 좋은 파트너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맥커운 클리닉의 창업자이자 정신분석자 스티브 맥커운은 “작은 숟가락을 좋아하는 남성은 순종적이고 세심해서 여성적인 측면과 잘 맞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고 “이런 남성들은 전통적인 남성상과는 대조적으로 세심하고 자애롭다”고 설명했다. 맥커운에 따르면 숟가락 자세는 한 파트너가 다른 파트너를 보호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자세에서 작은 숟가락 역할을 맡아 등을 내어주는 것은 ‘나는 당신을 믿는다’라는 의미다. 또 작은 숟가락 자세를 좋아하는 남성들은 감성 지능이 뛰어난 경향이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작은 숟가락을 선호하는 남성은 찾아보기 쉽지 않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커플 중 20%는 작은 숟가락 역할을 좋아하는 남성은 남성답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남성 55%가 이런 조롱에 대해 걱정한다고 답했다. 맥커운은 “이런 자세 유형은 남성 지배적인 고정관념 하에서는 생소한 개념일 수 있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이제는 여성들이 삶의 모든 측면에서 지배력을 행사할 정도로 시대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음경 모양 7가지

    영국의 발기부전 전문가로 병원 ‘아이메디케어’ (iMedicare)사를 운영 중인 비뇨기과 의사 대런 브린은 매월 400~600명의 환자를 본다. 그는 이런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남성의 음경에는 7가지의 주요 형태가 있다고 밝혔다. 사람마다 음경의 크기·둘레·형태가 각양각색이다. 일부는 평범하지만, 일부는 성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은 ‘음경의 주요 형태 7가지’다. 1. 연필형 이 음경의 형태는 ‘아주 길고, 통상 평균보다 더 두꺼운’ 것으로 묘사된다. 머리부터 축까지 크기가 거의 같은 1자형이고, 머리 부분이 더 구부러져 있다. 2. 피망형 구근 식물인 피망은 믿기 힘든 형태의 비교 대상일 수 있지만, 비뇨기과 의사 브린이 제시한 것에 속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길이가 3~4인치로) 매우 짧지만, 특이하게 두꺼운’ 형태라고 할 수 있다. 3. 원뿔형 끝이 뾰쪽한 형태의 음경을 가진 남성들은 건강 문제로 고통을 호소할 가능성이 있다. 원뿔형은 포피를 꽉 조이게 하는 상태인 포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는 피부의 수축을 막아 음경이 쓰라리고 부풀어 오르게 할 수 있다. 4. 바나나형 음경이 발기할 때는 좌측 또는 우측으로 약간 구부러지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굴곡이 보통보다 더 심각하다면, 이는 무언가 잘못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끼거나 음경의 길이 또는 둘레가 줄어들 경우엔 전문의를 찾는 게 좋다. 5. 해머형 버섯형이라고도 하며, 음경의 형태를 유지하는 게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음경의 기저부(뿌리 부위)는 좁고, 귀두부(머리 부위)는 아주 넓다. 이런 형태의 음경은 발기했을 때, 중력 때문에 하늘을 향해 서는 게 어렵다. 6. 소시지형 가장 흔한 음경 형태다. 두께와 길이가 평균적이고, 축 부위의 둘레가 거의 같다. 7. 오이형 복 받은 남성들은 자신들의 음경을 오이에 남근 식물과 비교할 수 있다. 둘레가 5~8인치로 보통의 음경보다 더 두껍다. 한편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인 데일리스타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천명 가운데 약 40%가 자신들의 음경은 축보다 머리(귀두부)가 더 크다고 밝혔다. 또 약 22%는 축이 머리보다 더 크다고 답변했다. 응답자의 약 25%는 음경이 위쪽으로 구부러져 곡선형이라고, 약 13%는 음경이 바나나형으로 심하게 구부러졌다고 각각 밝혔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하버드대 의사의 약 없이 발기 부전 극복하는 법 5

    성생활의 걸림돌인 발기 부전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한다. 특정 약물의 부작용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약 75%는 원인이 복합적이다. 혈관이나 신경 질환, 당뇨병 혹은 전립선과 연관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일어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이 약 없이 자연스럽게 발기 부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걷기 운동을 시작하라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30분씩 걷기를 하면 발기 부전 위험이 41% 낮아진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발기 부전 증상이 있는 비만한 중년 남성이 성 능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제대로 먹어라 연구에 따르면, 과일, 채소, 통곡물, 생선 등 천연 식품을 주로 먹고, 적색육과 가공육, 정제 곡물의 섭취를 줄이면 발기 부전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3. 혈관 건강에 신경 써라 고혈압, 고 혈당, 고 콜레스테롤, 고 중성지방 등의 상태가 되면 심장과 뇌, 남성 음경의 동맥을 손상시켜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기 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 이런 상태를 예방하려면 늘어나는 허리둘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복부비만은 혈관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4.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 적정 체중과 날씬한 허리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발기 부전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45인치(114센티미터)인 남성은 32인치(81센티미터)인 남성에 비해 발기 부전 위험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발기 부전의 두 가지 주요 원인인 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또한 과도한 지방은 몇 가지 호르몬 생산을 방해해 발기 부전 위험을 높인다. 5. 케겔 운동을 하라  영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끊고, 체중을 줄이고, 절주를 하는 등 생활방식의 변화와 함께 3개월에 걸쳐 하루에 두 번씩 케겔 운동을 하게 한 결과, 발기 부전 증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케겔 운동법은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근육을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 내용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팬티는 가장 민감한 살과 맞닿는 속옷이다. 또 24시간 거의 벗을 일이 없다. 최근에는 T팬티와 레이스 등 화려한 언더웨어도 많다. 그러나 팬티가 여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사실. 미국 온라인 매체 버슬이 여성이 팬티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사항을 소개했다. 1. 타이트한 속옷은 세균 감염을 일으키고,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 할 수 있다. 섹시해 보이기 위해서 또는 헐렁한 팬티가 싫어서 딱 붙는 속옷을 입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팬티가 음부를 너무 옥죄면 따뜻하고 습한 생식기에 곰팡이균을 비롯한 각종 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다. 또 음모가 피부 안으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를 유발하기도 한다. 가려움은 말할 것도 없다. 2. 티팬티는 음부에 대장균을 옮길 수 있다 사타구니 사이에서 움직이는 티팬티 끈이 항문에 있는 대장균을 음부에 옮길 수 있다. 게다가 이미 세균에 감염돼 있거나, 요로감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증상이 더 악화되기도 한다. 티팬티는 가급적 가끔 입고, 끈이 잘 안 움직이는 상품을 권한다. 레이스처럼 가려움을 유발하는 소재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3. 통풍이 잘되는 소재는 당신의 친구 어느새 흰 면 팬티가 촌스러움의 상징이 됐다. 그러나 여성 건강에는 흰 면 팬티만 한 게 없다.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여주고, 땀 흡수가 잘 되며, 분비물 색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팬티를 고를 때는 디자인보다 소재를 따져봐야 한다. 레이스, 폴리에스테르, 스판덱스 등 나일론 소재는 예쁜 만큼 불편하고 건강에도 해롭다. 4. 보정속옷은 몸의 순환을 방해하고, 소화불량과 요로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 건강 전문가이자 속옷회사 머천다이저인 도나 무어는, “입고 벗기가 불편한 보정속옷은 화장실 가기를 꺼리게 해서 오줌을 더 참게하고, 요로감염에 더 쉽게 노출된다”고 말했다. 또 하이웨스트 보정속옷은 소화불량을 일으켜 위 팽창과 가스를 유발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장기를 압박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위산 역류와 속쓰림이 생기고 심하면, 식도염과 요실금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5. 젖은 속옷은 곰팡이균의 온상이 된다 젖은 속옷은 몸에 해롭다. 속옷이 자주 젖는 편이라면, 하루에 한 번 갈아입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또 운동을 했거나 산책을 했다면, 활동이 끝난 후 최대한 빨리 속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축축함은 곰팡이균과 박테리아의 온상이 된다. 6. 노팬티가 건강에 좋다 누드로 자는 게 건강에 좋다. 나체로 자면, 자는 동안 피부가 숨 쉬고 숙면을 돕는다. 아울러 습한 음부를 공기 중에 노출해 세균 번식도 줄인다. 누드 수면은 남성에게도 바람직하다. 7. 향이 첨가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는 가려움을 일으킬 수 있다 화학첨가물이 함유된 세제나 섬유유연제도 음부 건강에 빨간불을 켤 수 있다. 질 주변 피부는 얇고 민감해서 아주 미세한 유해성분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 세탁물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향기 시트를 사용하는 것도 속옷을 말릴 때는 삼가야 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성기암 치료법 전기 마련될까

    ‘남성 성기 암’에 대한 정밀 치료법 개발 작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암 종합센터의 이 연구는 남성 성기암의 치료에 하나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생식기 암은 성기의 내부 조직이나 피부에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이 암은 95%가 ‘편평세포암종'(squamous cell carcinomas)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유형의 암은 남성들에게 발병하는 암의 17%를 차지한다.성기암에 걸린 환자들이 의존하는 단 하나의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특히 악성의 성기암에는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스코트 톰린스 교수는 “성기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목표를 정확히 겨냥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폐암, 두부(頭部)암이나 경부암 등 다른 편평세포암종과 유사한 점들을 찾아내고 43건의 성기암 사례를 대상으로 암의 진전단계, 증상 정도, 아류(亞流)형 등에서 다양한 양태를 분석하고 있다. 톰린스 교수는 “종양과 전이 간의 유전적 변형과 변이성에 바탕해 여러 처방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남성 성기암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에 발간된 ‘암 연구(Cancer Research)’ 저널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발기부전 환자 OOO도 위험?

    발기부전 환자의 약 75%는 진단 후 1년 안에 당뇨병 전증(당뇨병 전 단계)이나 제2형당뇨병에 걸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예방의학(Preventive Medicine)≫ 저널에 실린 연구이다. 미국 세인트루이스대 의대 연구팀은 2008~2022년 병원 진료를 받은 18세 이상 성인 남성 191만 5468명의 전자 건강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통상 발기부전은 제2형당뇨병을 오랫동안 앓은 나이든 남성에게 흔히 나타난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 40세 미만 젊은 남성도 당뇨병 전증이나 제2형당뇨병으로 진단받기에 앞서 발기부전으로 고통받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발기부전 환자 데이터를 조사해 발기부전과 제2형당뇨병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분석 대상인 전체 환자 가운데 약 3.4%(6만5486명)가 발기부전 환자였고, 그 가운데 18~40세 젊은 환자는 5822명(약 8.9%)이었다. 연구 결과 발기부전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 전증이나 제2형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4% 더 높았다. 특히 발기부전 환자의 4분의 3이 당뇨병 전증이나 제2형당뇨병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위험이 높은 집단으로는 가족 중 당뇨병 환자가 있는 사람, 고혈압·이상지질혈증(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뇌졸중·관상동맥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 평소 운동을 게을리하는 사람 등을 꼽을 수 있다. 통상 당화혈색소 6.5% 이상, 공복혈당 126 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200 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진단받지 못한 사람이 미국 인구의 약 2.5%나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 성인 850만 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진단받지 못하고 있고, 이 가운데 약 4분의 1이 18~44세 젊은 층인 걸로 추산했다. 연구의 제1 저자인 제인 터커 부교수(가정 및 지역사회 의학)는 "발기부전으로 당뇨병의 발병 위험을 예측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약물로 조기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코메디닷컴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발부터 가죽까지… 이런 페티시, 혹시 나만의 취향?

    성적 페티시는 일반적으로 성적인 의미와는 무관한 대상이나 신체 부위에서 성적 자극을 느끼는 현상이다. 대표적으로 발이나 신발 같은 물건 혹은 스타킹과 속옷 같은 의류 그리고 가죽이나 고무처럼 특정 소재가 자주 언급된다. 이러한 성향은 남성에게 더 흔하게 나타나며 단순한 취향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심각한 강박으로 이어져 일상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15일(현지시각)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에 따르면, 페티시는 발과 같은 신체 부위에 대한 선호가 가장 흔하며 체모나 체액에 대한 관심도 자주 보고된다. 컬럼비아 대학교 정신과 교수 리처드 크루거는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이 페티시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연구에서는 스타킹과 치마 같은 의류가 상위권에 올랐고 신발과 속옷도 자주 등장했다. 일부는 털복숭이 동물 의상이나 특정 재질의 촉감에서 성적 흥분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성향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결론이 없다. 웨일 코넬 의과대학의 케네스 로젠버그 교수는 어린 시절 부적절한 성적 경험이나 학대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일부는 성적 자각 이전의 유년 시절 경험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한다. 전문가들은 페티시 자체가 질병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강조한다. 크루거 교수는 “본인과 파트너가 만족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문제될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로젠버그 교수는 상담을 받는 환자들 중 상당수가 충동을 통제하지 못해 고통을 겪으며 때로는 자살 충동까지 호소한다고 전했다. 실제 사례에서는 직장이나 가정에서 사라져 몰래 성향을 충족하려 하거나 심지어 절도 행위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었다. 치료는 약물 요법과 정신과 상담이 일반적으로 활용된다. 그러나 모든 페티시가 위험하거나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약1800명의 남성과 14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성인 아기/기저귀 애호가’ 성향을 가진 다수가 자신의 성향에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BDSM 역시 참여자 모두가 동의한다면 심각한 상처 없이 만족감을 얻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결국 성적 페티시는 단순한 취향과 위험한 집착 사이에 놓여 있다. 개인의 성향이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고 상대방의 동의가 보장된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강박적이고 고통스러운 수준에 이른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