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 모양 네일아트 화제

외음부 모양의 입체 네일아트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아사 브리 인스타그램)


여성의 은밀한 부위인 질 모양을 손톱에 그려 넣은 미국의 네일아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몇 주 동안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핑거 뱅’(Finger Bang)의 네일아트를 특별기획한 아사 브리다.

 

그녀의 질 네일아트는 여성의 ‘자기 몸 긍정주의’(body positivity)와 외음부에 대한 ‘낙인 지우기’(destigmatization)의 기치를 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녀의 외음부에 대한 3D 디자인은 눈길을 끄는 주제와 배후에 숨겨진 메시지 때문에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사는 “고객이자 베트남인 예술가 친구인 티 응으에게서 ‘외음부 3D 네일을 해보는 게 어떠냐’는 제안을 받은 뒤, 이번 디자인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응으는 페미니스트 워크숍에서 ‘포스트 구조주의자 외음부 컬러링북’의 배후 인물인 메긴 포머로와 협력 작업을 했다.

 

아사는 그 행사를 축하하는 데 질 네일아트가 적격이라고 판단했다. 그녀는 진주로 장식된 사실적인 3차원 핑크 젤 디자인을 생각해냈다.

 

그녀의 네일아트 작품은 소셜미디어에서 대박이 났다. 대부분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는 분개하면서 증오심·비웃음·협박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이는 여성의 몸이 왜 부끄럽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지에 대한 토론을 일으켰다.

 

아사는 “인간의 해부학과 성정체성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서 다른 논쟁적인 신체부위에 대한 디자인 요청을 많이 받고 있다”며 “외음부 등 성기를 둘러싼 솔직한 대화가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섭 기자 edwdkim@naver.com

저작권ⓒ '건강한 성, 솔직한 사랑' 속삭닷컴(http://soxak.com)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Thumb 1755152762.9442604
연관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출산 후 외음부에서 모유가…원인은?

    외음부에서 모유가 나오는 여성의 사례가 학계에 보고돼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오스트리아의 29세 산모. 이 여성은 둘째 아이를 출산한 뒤 4일 뒤 외음부에서 흰 액체가 나오는 것을 알아챘다. 또 외음부 양쪽이 부어올랐으며 그 부위는 회음부까지 확장됐다. 5일 뒤 다리 사이에서 통증까지 느껴졌다. 오스트리아 케플러대학병원 의사들은 처음에는 여성이 출산하면서 외음부가 찢어져 두 바늘을 꿰맨 곳에 감염이 생긴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첫 임신때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다는 여성의 말을 듣고는 초음파 검사를 해보기로 했다. 그 결과 의사들은 그녀의 외음부에 이소성 유방(부유방) 조직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젖꼭지는 없었지만 출산 때 찢어진 구멍을 꿰맨 실밥의 작은 구멍을 통해 모유가 나오고 있었던 것. 이소성 유방이란 정상적인 유방 이외에 다른 위치에 유방이 또 생기는 것을 말한다. 겨드랑이에서 서혜부까지 이어지는 ‘밀크라인’에서 유선 조직이 퇴화되지 않고 남은 부분인데 발생 확률은 전체 여성 중 1~3%로 높은 편이다. 대개 크기가 작거나 통증이 적어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2차 성징이나 임신, 출산 시기에 커지기도 한다. 이 여성처럼 유즙이 분비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사례로 꼽힌다. 의사들은 실밥을 제거하고 항생제를 처방했다. 몇 주 후 그녀는 통증이 둔화되고 외음부에서 나오는 모유의 배출도 줄어들었다. 모유 수유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병원 측은 부유방 조직에서 악성 종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녀에게 이 부위를 제거할 것을 권고했다.  이 사례는 ‘산부인과’(Obstetrics & Gynecology) 저널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내 음부 모양 정상일까?" 걱정 안 해도 된다 (연구)

    여성들에게 ‘정상적인 질’이라는 개념은 있을 수 없다는 매우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결과는 최근 전 세계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단순미용 목적의 소음순 수술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주목된다. 스위스 루체른 주립병원은 최근 15~84세 백인 여성 650명의 대음순·소음순·클리토리스(음핵)·질 입구·회음부 등 외음부의 수치를 측정하는 연구를 벌였다. 이는 외음부에 관한 연구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들의 외음부는 모양도, 길이·넓이 등 수치도 사람마다 각기 다르고 그 차이도 매우 큰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따라서 정상적인 외음부가 무엇인지 정의를 내릴 수 있는 기준치, 즉 평균 치수를 제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참가자들의 소음순 평균 길이는 43㎜였으나, 전체적으로는 5~100㎜로 큰 차이를 보였다. 또 대음순 평균 길이는 80㎜였으나, 전체적으로는 12~180㎜로 큰 차이가 났다. 클리토리스의 평균 넓이는 5㎜였으나, 전체적으로는 1~22㎜로 큰 차이를 보였다. 클리토리스의 평균 길이는 7㎜였으나, 전체적으로는 0.5~34㎜로 큰 차이가 났다. 올해 초 발표된 캐나다 캘거리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단순미용 목적으로 소음순 수술을 고려 중인 여성들은 자신들이 정상이라는 확신이 들 경우, 이 수술을 받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외음부의 모습과 길이·넓이에 불만을 품고 소음순 수술을 받는 성인· 청소년 여성들이 최근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미국미용성형학회에 따르면 소음순 수술을 받은 미국 여성은 2013년 약 5천명이었으나, 2015년에는 9천 138명으로 늘었다. 2016년에는 전년도에 비해 39%가 증가한 1만 2,666명이 소음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호주에서는 소음순 수술을 받은 여성들의 약 4분의 1이 25세 미만이며, 그 가운데는 5세 여아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음순 수술은 1960년대에 처음 등장했으나 수술 흉터 때문에 썩 인기가 없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레이저 수술 기법의 도입 등 발전으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연구는 인종적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으나, 외음부의 모습에 대해 걱정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말 못할 고민 '외음부 여드름'

    질 입구에 여드름 같은 게 생겼다며 고민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외음부 여드름’ 또는 ‘질 여드름’이라고 부르는 질병이다. 미국 뉴욕의 피부과 개업의 샤리 마치베인 박사는 “사타구니에 나는 외음부 여드름은 모낭염(내생모)의 일종”이라고 밝혔다. 즉 털주머니 또는 털집이라고 하는 모낭에 호르몬의 변화 등으로 염증이 생긴 질병이다. 스탠퍼드대 의대 리아 밀하이저 교수(산부인과)는 “질 입구의 음순에 검은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흔한 일이며, 얼굴 피부의 구멍 같은 것이 외음부에도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겉모습은 외음부 여드름과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농포(고름집), 붉고 염증이 있는 젖꼭지 모양의 작은 돌기(모유두), 낭종(물혹) 등일 가능성도 있다. 이 세 가지 병변은 털이 피부 속으로 파고드는 모낭염과는 다르지만, 겉으로 보고 이들의 차이를 정확히 구별하기란 매우 어렵다. 모낭염인 경우, 여드름 같은 혹이 일반적으로 왁스를 이용해 털을 없애는 제모 직후에 나타난다. 면도 후, 특히 면도용 크림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혹이 생겼다면 면도로 상처를 입었을 가능성이 크다. 외음부 여드름, 즉 모낭에 염증이 생겨 발병하는 모낭염은 옷을 너무 빡빡하게 입거나,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날씨에서 생활하면 걸릴 수 있다. 유전적으로도 발병한다. 모든 경우, 박테리아가 모낭에 갇힐 때 혹 같은 외음부 여드름이 생긴다. 마치베인 박사는 또 “왁싱과 면도는 여드름 같은 혹이 질 부위에 생기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키니 라인 아래의 민감한 피부는 제모 후, 더 쉽게 자극받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면도날을 면도 2~3번 만에 바꿔주고, 샤워할 때 면도날을 위로 세워 박테리아에 감염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외음부 여드름과 헤르페스는 과연 식별할 수 있을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헤르페스는 통증이 심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단순히 외음부 또는 음순에 여드름이 생겼다면 질 여드름으로 봐도 무방하다. 외음부 여드름은 어떻게 치료할까? 밀하이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는 피부를 벗겨내고, 바늘 형태의 끝이 뾰쪽한 침(란셋)으로 모낭의 뿌리를 뽑는 등의 질 마사지는 산부인과 의사로서 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증상을 더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과산화 벤조일 용액(10%)으로, 질이 아닌 외음부를 매일 잘 씻는 것이야말로 매우 효과적인 항균성 세척법”이라고 밝혔다.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막고, 치료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외음부 여드름이 호르몬에 의한 것이라면 피임이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 등 질병이 있으면 질 여드름이 더 잘 생긴다. 또 외음부 여드름이 만성으로 진행되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

인기 콘텐츠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에스트로겐, 정말 살찌는 호르몬일까…체중 변화의 진짜 이유

    먹는 양이나 생활 방식에 큰 변화가 없는데도 체중이 늘거나 체형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폐경 전후나 호르몬 치료를 받는 시기에는 에스트로겐을 원인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체중 변화에는 대사 속도와 근육량, 식욕, 수분 상태 등 여러 요소가 함께 관여한다. 2일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산부인과 전문의 클라우디아 메이슨 박사는 에스트로겐이 그 자체로 체중을 직접 늘리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다만 에스트로겐 수치가 달라질 때 신진대사와 지방 분포, 식욕 조절 등 체중과 관련된 여러 기능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중년에 들어서면 몸이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은 서서히 달라진다. 메이슨 박사에 따르면 30~60세에는 매년 약 0.5~1kg씩 체중이 증가하는 사례가 흔하다. 변화 폭이 작아 처음에는 알아채기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체중과 체형, 옷이 맞는 정도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지방이 축적되는 위치도 달라질 수 있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변하면 엉덩이나 허벅지에 집중되던 지방이 허리와 복부 주변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전체 체중에는 큰 변화가 없어도 허리둘레가 늘거나 기존 옷이 불편해질 수 있는 이유다. 체중 변화에는 대사와 근육 감소도 영향을 준다. 에스트로겐 변화와 함께 몸이 평소 소비하는 에너지량이 줄어들면 같은 양을 먹고 같은 수준으로 움직여도 이전보다 체중이 늘기 쉬워질 수 있다. 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인슐린에 대한 반응도 달라질 수 있어 에너지를 저장하고 사용하는 방식이 변할 가능성이 있다. 근육량 감소 역시 중요한 요인이다. 근육은 30대 이후부터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있으며 에스트로겐 감소가 이 같은 변화를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다. 근육량이 줄면 에너지 소비가 감소하면서 지방 비율이 높아지고 체형 변화도 나타날 수 있다. ◆ 식욕 변화도 함께 살펴야 에스트로겐은 배고픔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질 경우 배고픔과 관련된 그렐린은 증가하고 포만감과 연관된 렙틴은 감소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식사를 마친 뒤에도 허기를 빨리 느끼거나 음식에 대한 만족감이 줄어들 수 있다. 단 음식이나 과자, 빵, 파스타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찾는 빈도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식욕에는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건강 상태 등 다른 요인도 함께 작용한다. 체중이 갑자기 늘었다면 지방이 아니라 수분 변화일 가능성도 있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달라지면 몸에 수분이 일시적으로 쌓이면서 붓거나 복부 팽만감이 생길 수 있다. 짠 음식을 많이 섭취했거나 생리 직전에도 비슷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메이슨 박사는 체중을 자주 확인하더라도 하루 단위의 숫자보다는 전체 흐름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하루 사이 1kg 안팎이 오르내리는 것은 정상적인 범위일 수 있지만 일정 기간 계속 증가한다면 의료진과 상담할 필요가 있다. 호르몬 대체요법(HRT)을 시작한 이후 체중이 달라졌다고 해서 에스트로겐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치료 과정에서 체중 변화가 나타날 수는 있지만 에스트로겐 자체가 지방을 늘리는 경우는 흔치 않으며 노화에 따른 대사 변화나 다른 호르몬 변화, 수분 저류 등이 함께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호르몬 치료의 목적 역시 체중 조절에 있지 않다. HRT는 폐경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안면홍조와 야간 발한, 질 건조증, 수면 변화 등 다양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된다. 치료를 시작한 뒤 체중이 계속 달라진다면 담당 의료진과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활습관 관리는 체중 변화를 줄이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자연식품과 식이섬유, 지방이 적은 단백질, 건강한 지방을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식품과 첨가당 섭취는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과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정기적인 건강검진 역시 체중 변화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을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결국 에스트로겐은 체중 변화에 관여하는 여러 요소 가운데 하나다. 중년 이후 체중이나 체형이 달라졌다면 특정 호르몬 하나만 원인으로 보기보다 대사와 근육, 식욕, 수분 변화와 생활습관을 함께 살펴보는 접근이 필요하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음경 모양 7가지

    영국의 발기부전 전문가로 병원 ‘아이메디케어’ (iMedicare)사를 운영 중인 비뇨기과 의사 대런 브린은 매월 400~600명의 환자를 본다. 그는 이런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남성의 음경에는 7가지의 주요 형태가 있다고 밝혔다. 사람마다 음경의 크기·둘레·형태가 각양각색이다. 일부는 평범하지만, 일부는 성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은 ‘음경의 주요 형태 7가지’다. 1. 연필형 이 음경의 형태는 ‘아주 길고, 통상 평균보다 더 두꺼운’ 것으로 묘사된다. 머리부터 축까지 크기가 거의 같은 1자형이고, 머리 부분이 더 구부러져 있다. 2. 피망형 구근 식물인 피망은 믿기 힘든 형태의 비교 대상일 수 있지만, 비뇨기과 의사 브린이 제시한 것에 속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길이가 3~4인치로) 매우 짧지만, 특이하게 두꺼운’ 형태라고 할 수 있다. 3. 원뿔형 끝이 뾰쪽한 형태의 음경을 가진 남성들은 건강 문제로 고통을 호소할 가능성이 있다. 원뿔형은 포피를 꽉 조이게 하는 상태인 포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는 피부의 수축을 막아 음경이 쓰라리고 부풀어 오르게 할 수 있다. 4. 바나나형 음경이 발기할 때는 좌측 또는 우측으로 약간 구부러지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굴곡이 보통보다 더 심각하다면, 이는 무언가 잘못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끼거나 음경의 길이 또는 둘레가 줄어들 경우엔 전문의를 찾는 게 좋다. 5. 해머형 버섯형이라고도 하며, 음경의 형태를 유지하는 게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음경의 기저부(뿌리 부위)는 좁고, 귀두부(머리 부위)는 아주 넓다. 이런 형태의 음경은 발기했을 때, 중력 때문에 하늘을 향해 서는 게 어렵다. 6. 소시지형 가장 흔한 음경 형태다. 두께와 길이가 평균적이고, 축 부위의 둘레가 거의 같다. 7. 오이형 복 받은 남성들은 자신들의 음경을 오이에 남근 식물과 비교할 수 있다. 둘레가 5~8인치로 보통의 음경보다 더 두껍다. 한편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인 데일리스타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천명 가운데 약 40%가 자신들의 음경은 축보다 머리(귀두부)가 더 크다고 밝혔다. 또 약 22%는 축이 머리보다 더 크다고 답변했다. 응답자의 약 25%는 음경이 위쪽으로 구부러져 곡선형이라고, 약 13%는 음경이 바나나형으로 심하게 구부러졌다고 각각 밝혔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남성 성기암 치료법 전기 마련될까

    ‘남성 성기 암’에 대한 정밀 치료법 개발 작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 암 종합센터의 이 연구는 남성 성기암의 치료에 하나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 생식기 암은 성기의 내부 조직이나 피부에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이 암은 95%가 ‘편평세포암종'(squamous cell carcinomas)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유형의 암은 남성들에게 발병하는 암의 17%를 차지한다.성기암에 걸린 환자들이 의존하는 단 하나의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특히 악성의 성기암에는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스코트 톰린스 교수는 “성기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목표를 정확히 겨냥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폐암, 두부(頭部)암이나 경부암 등 다른 편평세포암종과 유사한 점들을 찾아내고 43건의 성기암 사례를 대상으로 암의 진전단계, 증상 정도, 아류(亞流)형 등에서 다양한 양태를 분석하고 있다. 톰린스 교수는 “종양과 전이 간의 유전적 변형과 변이성에 바탕해 여러 처방을 복합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구가 남성 성기암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로드맵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에 발간된 ‘암 연구(Cancer Research)’ 저널에 실렸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하버드대 의사의 약 없이 발기 부전 극복하는 법 5

    성생활의 걸림돌인 발기 부전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한다. 특정 약물의 부작용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약 75%는 원인이 복합적이다. 혈관이나 신경 질환, 당뇨병 혹은 전립선과 연관된 치료나 수술을 받았을 때 일어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이 약 없이 자연스럽게 발기 부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걷기 운동을 시작하라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30분씩 걷기를 하면 발기 부전 위험이 41% 낮아진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발기 부전 증상이 있는 비만한 중년 남성이 성 능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제대로 먹어라 연구에 따르면, 과일, 채소, 통곡물, 생선 등 천연 식품을 주로 먹고, 적색육과 가공육, 정제 곡물의 섭취를 줄이면 발기 부전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3. 혈관 건강에 신경 써라 고혈압, 고 혈당, 고 콜레스테롤, 고 중성지방 등의 상태가 되면 심장과 뇌, 남성 음경의 동맥을 손상시켜 심장마비나 뇌졸중, 발기 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해 이런 상태를 예방하려면 늘어나는 허리둘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복부비만은 혈관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4.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라 적정 체중과 날씬한 허리를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발기 부전을 막는 좋은 방법이다. 연구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45인치(114센티미터)인 남성은 32인치(81센티미터)인 남성에 비해 발기 부전 위험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은 발기 부전의 두 가지 주요 원인인 혈관 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 또한 과도한 지방은 몇 가지 호르몬 생산을 방해해 발기 부전 위험을 높인다. 5. 케겔 운동을 하라  영국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담배를 끊고, 체중을 줄이고, 절주를 하는 등 생활방식의 변화와 함께 3개월에 걸쳐 하루에 두 번씩 케겔 운동을 하게 한 결과, 발기 부전 증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케겔 운동법은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근육을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 내용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보도했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마지막 '아침 발기'가 기억 안 난다면 병원 가야 할 때

    아침 발기는 대개 민망하거나 귀찮은 일쯤으로 여겨진다. 건강 체크리스트에 올리는 사람도 거의 없다. 하지만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은 아침 발기가 남성 건강 상태를 비춰주는 일종의 '내장형 진단기'라며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서서히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지만, 갑자기 사라졌다면 혈관이나 호르몬, 심장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는 것이다. 7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바이스(VICE)는 비뇨의학과와 심장내과 전문의들의 설명을 바탕으로 아침 발기가 알려주는 건강 신호를 정리했다. 아침 발기의 의학 용어는 '야간 음경 팽창'이다. 렘(REM)수면 중 부교감신경이 우세해지면서 성적 자극이나 의식과 상관없이 저절로 일어난다. 미국 텍사스의 비뇨의학과 전문의 앤드루 선 박사는 아침 발기가 음경 건강을 가늠하는 좋은 지표라고 설명했다. 음경 건강은 혈관과 신경, 호르몬 기능이 동시에 맞물려야 유지되는 만큼, 아침 발기가 한 번 일어났다는 것은 세 시스템이 모두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뜻이라는 것이다. 정상 빈도는 나이에 따라 크게 다르다. 영국 남성 건강 플랫폼 보이(Voy)의 제프 포스터 박사에 따르면 10대와 20대는 대부분 거의 매일 아침 발기를 경험한다. 30대에는 일주일의 절반 이상, 40~50대는 주 2~3회, 60대에는 주 1~2회 정도가 흔하다. 나이가 들며 서서히 줄어드는 것은 정상이다. 문제는 갑작스러운 변화다. 몇 주 동안 아침 발기가 계속 없다면 발기부전이나 당뇨병, 고혈압, 초기 심혈관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발기부전은 심장 질환이 발생하기 3~5년 전에 먼저 나타날 수 있다. 음경에 피를 공급하는 동맥은 심장의 관상동맥보다 가늘다. 그래서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가슴 통증 같은 뚜렷한 심장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음경 쪽에서 먼저 드러날 수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심장내과 마이클 조지프 블라하 교수도 발기부전이 숨어 있는 심장질환을 알려주는 단서인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 하나 눈여겨볼 것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다. 테스토스테론은 해마다 약 1%씩 줄어들고, 이것이 시간이 지나며 야간 발기가 줄어드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 다만 고령 남성의 75%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정상 범위에 있고 발기 기능에도 문제가 없다.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하면 우울감이나 불안감이 커지고, 체중이 늘고, 근육량이 줄어드는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한편, 포스터 박사는 판단 기준을 간단하게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아침 발기를 경험한 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꺼내기 민망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그만큼 확인해볼 가치가 있다는 조언이다.

  • Blank 2f561b02a49376e3679acd5975e3790abdff09ecbadfa1e1858c7ba26e3ffcef

    핀란드인, 자위는 늘고 섹스는 줄고

    핀란드인들은 세대와 남녀를 막론하고 점점 더 홀로 하는 섹스, 즉 자위행위를 더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파트너와의 성관계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핀란드 가족협회가 실시하는 ‘핀섹스(FINSEX)’ 서베이의 분석결과다. 이번 분석결과는 1971년, 1992년, 1999년, 2007년, 2015년 조사결과를 종합한 것이다. 요약하자면 파트너와의 성관계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으나 성관계에 대한 관심 자체가 줄어들지는 않는 가운데 지난 수십 년 간 자위행위 빈도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07년에 비해 2015년에 자위행위 빈도는 10%포인트 상승했는데 특히 22~44세의 여성들 사이에선 20%포인트나 높아졌다. 아직 남성의 자위행위 빈도가 높지만, 여성들이 점점 더 그에 가까워지고 있다. 특히 여자아이들이 자위행위를 시작하는 나이가 거의 남자아이들과 비슷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트너가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자위행위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는 자위행위가 파트너와의 성행위가 줄어든 것을 보상하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쁜 일상, 스트레스와 피로도 상승으로 성관계를 기피하는 추세에서 자위행위를 그 대안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핀섹스 서베이 책임자인 오스모 콘툴라 교수는 “자위행위가 전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은 자위행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큰 영향을 미친 결과”라면서 “자위행위가 과거에는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늘날에는 거부감이나 불안감이 없으며 오히려 권장되기까지 한다”고 말했다. 콘툴라 교수의 말을 뒷받침하듯 젊은 세대일수록 그 이전 세대에 비해 자위행위를 더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755152553.388968
Original 1755152617.0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