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오르가슴 격차 줄이는 최고의 방법은 '이것'(연구)

남녀 간 오르가슴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남성이 여성에게 구강성교를 좀 더 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shutterstock.com)


일반적으로 남녀 사이에는 성관계 때의 ‘오르가슴 격차’가 존재한다. 이 때문에 남성들이 오르가슴을 느낄 확률은 여성의 약 2배에 달한다.

 

과학자들은 남성이 여성보다 오르가슴을 더 잘 느끼도록 생물학적 조건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이를 연구의 주제로 삼았다.

 

그런데 최근 캐나다 세인트프란시스사비에르 대학교와 퀸즈 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색다른 이론을 내놓았다.

 

이 이론에 따르면 여성의 몸은 오르가슴을 일으킬 수 있는 완벽성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파트너와의 성적인 역동성이 문제라는 것이다.

 

연구팀은 ‘성 연구 저널’(3월호)을 통해 “남녀 간의 오르가슴 격차를 줄이려면 보다 더 세심하게 오르가슴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어떤 사람이 오르가슴에 도달하는지 여부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이를 달성하는 방법과 오르가슴의 질이다. 이 때문에 두 대학의 공동 연구팀은 동성애·이성애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오르가슴에 이르는 최선의 방법과 오르가슴의 빈도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들 가운데 이성애 남성들이 질 삽입성교를 선호하는 유일한 집단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성생활을 규정짓는 역사적·문화적인 ‘성적 각본’의 존재 때문에, 이성애 관계를 유지하는 여성들은 최상의 오르가슴을 초래하는 성행위, 즉 구강성교를 경험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의 교신저자이자 심리학자인 카렌 블레어 박사는 “여성들은 삽입성교에 동참함으로써 파트너가 최상의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도록 이미 남성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남성 파트너는 여성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구강성교를 기꺼이 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섭 기자 edwd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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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여성이 좋아하는 평균 음경 크기는?(연구)

    미국 여성들이 좋아하는 ‘완벽한 음경’ 사이즈를 과학자들이 정확히 알아냈으며, 연구 결과 음경이 평균적으로 발기되는 사람은 크기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여성전문 사이트 ‘유어탱고’가 최근 보도했다. 멕시코대학교와 UCLA 연구팀은 남자가 바지를 내렸을 때 여성들이 좋아하는 ‘완벽한 페니스’(perfect penis)의 사이즈를 알아보기 위해 여성 75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연구팀은 여성들이 서로 다른 발기된 음경 100개를 보고 둘레 등 모든 요소를 판단한 뒤 선호하는 음경 개수를 33개로 줄이도록 했다. 종전 연구에서는 여성들에게 종이에 그린 평면적인 음경 그림을 보여주고, 좋아하는 음경 사이즈를 물었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더 나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여성들이 3D 프린터로 만든 입체적인 음경을 직접 보도록 했다. 연구팀은 그렇게 해서 남은 음경 33개를 두 가지 범주, 즉 신뢰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관계를 유지할 때 원하는 음경과 하룻밤을 화끈하게 보내는 원나잇스탠드 때 원하는 음경으로 분류해 주도록 요청했다. 그 결과 여성들은 미국 포르노 배우 론 제레미의 것과 같은 거대한 음경을 원치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은 화끈한 하룻밤을 보낼 남성의 음경으로는 평균보다 약간 큰 것(길이 16.3 cm, 둘레 12.7cm)을 선호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남성의 음경으로는 그렇게 긴 음경을 원치 않았다. 이 경우 선호하는 음경은 길이 16cm, 둘레 12.1cm였다. 이런 사이즈의 음경은 대부분의 포르노에 등장해 많은 여성이 원한다고 생각하기 쉬운 팔뚝 길이의 어마어마한 음경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유어탱고는 "보트의 크기보다 바다의 움직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과학이 입증했다" 며 "남성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어도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여전히 여성들이 평균적으로 원하는 음경 크기와 실제 남성의 음경 크기 간에 괴리감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2015년에 세계의 남성 1만5000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 따르면 남성의 평균 성기 크기는 길이 13.1cm, 둘레 11.7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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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팟(G-Spot), 해부학적으로 없다(연구)

    여성들의 중요한 성감대로 통하는 지스팟(G-spot)이 해부학적 구조상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멜버른 오스틴병원의 성전문가들로 구성된 연구팀이 32~97세 여성의 시신 13구를 해부 절개한 결과다. 연구팀은 해부 절개 과정을 디지털 촬영한 뒤, 육안 및 조직학적 검사를 위해 8개 표본을 횡단 절개했다. 그 결과 여성의 몸에 지스팟이 있다는 해부학적 증거는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앞 질벽의 덮개 상피 깊숙한 곳에는 요도가 있으나, 지스팟으로 추정되는 곳에는 요도와 질벽 덮개 외에 다른 거시적 해부학적 구조는 없었다고 밝혔다. 특히 발기성 또는 ‘해면질’ 조직은 요도와 클리토리스가 말초적으로 인접한 부위를 빼고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 연구의 주요 저자인 오스틴병원의 네이선 호그 박사는 “독일 과학자 에른스트 그라펜베르크 박사가 처음 관찰했다는 형태로서의 지스팟은 해부학적 구조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그런데도 지스팟이 많은 여성들에게 그토록 좋게 느껴지는 것은, 지스팟이 클리토리스에 매우 가깝기 때문이다. 외부에서 볼 때, 클리토리스는 렌틸콩 크기의 매우 작은 버튼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위시 본’(wish bone, 닭과 오리의 목과 가슴 사이에 있는 V자형 뼈) 모양이고, 질 안쪽으로 약 3인치까지 뻗어 있다. 연구팀은 “지스팟은 완전 거짓이고, 지스팟 오르가슴은 사실 클리토리스 오르가슴의 한 형태인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구 표본이 기껏 여성 13명의 시체에 그쳐, 여성 인구의 대표성을 띤다고 볼 수는 없다. 특히 사망 직후 표본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이어서 편향적으로 관찰이 이뤄질 수 있다. 사망자의 연령·병력·사망원인 등을 개인정보보호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는 점도 큰 한계로 꼽힌다. 한편, 영국의 성전문가 레베카 다킨은 “과학자들이 지스팟의 증거를 찾지 못했을지 몰라도, 난 그것이 존재한다는 데 대해 전혀 의문을 품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특히 “지구 상의 어떤 여성에게 물어봐도, 그들은 분명히 연구팀이 틀렸다고 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녀에 따르면 지스팟은 앞 질벽의 안쪽 약 2인치 거리에 있는, 호두 같은 질감을 가진 영역이며, 그곳을 자극하면 아주 색다른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또 많은 기업들이 그 부위를 때리는 섹스토이의 개발에 엄청난 돈을 쏟고 있고, 여성들은 그 제품을 계속 구입하고 있다. 레베카는 “남성들은 이번 연구 결과를 ‘감옥 탈출’ 카드처럼 여겨선 안 되며, 과학자들이 지스팟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계속 탐색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내용은 ‘성의학’ 저널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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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2~4회 성관계, 전립샘암 발병 위험 낮춘다(연구)

    성관계를 주 2~4회 하면 전립샘암에 걸릴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쓰촨(四川)대의 최근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종전 22건의 연구 데이터에서 남성 5만 5,490명의 임상 기록을 뽑아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적정 성관계 횟수는 주 2~4회이며, 이를 지키면 전립샘암의 발병 위험이 약 10%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위행위를 해도 비슷한 혜택을 볼 수 있다. 연구팀은 적절한 양의 성관계는 음경을 깨끗이 씻어내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반면 성관계 파트너의 숫자가 많을수록, 첫 성관계를 일찍 가질수록 전립샘암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남성이 10명의 여성 파트너와 성관계를 맺을 때마다 전립샘암에 걸릴 위험은 약 10%씩 더 높아진다. 여러 여성과 잠자리를 같이하면 성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며, 성병은 전림샘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 첫 성관계를 5년 늦출 때마다 전립샘암의 발병 위험이 약 4%씩 더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성관계를 너무 많이 가지면 성호르몬의 과다 배출로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의 주요 저자인 쟌 총위 박사는 “성관계 파트너의 숫자가 적고, 첫 성경험을 늦게 했고, 사정 횟수가 적절한 남성들의 경우 전립샘암 발병 위험이 훨씬 더 낮아진다”고 말했다. 따라서 성활동 요인의 개선이 전립샘암의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내용은 ‘성의학’(Sexual Medicine) 저널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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