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父母,"블룸 성기노출 개의치 않아"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배우 올랜도 블룸의 올 누드 사진 유출에 대해 블룸과 함께 사진을 찍힌 여자 친구 케이티 페리의 부모는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라이프’라는 잡지에 따르면 페리의 부모는 이 사진을 봤지만 블룸이 신사이며 자신들은 그에 100% 만족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 잡지는 “케이티의 부모는 올랜도를 만나봤으며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다. 딸의 남자 친구가 성기를 노출한 것에 대해 딸이 만족한다면 부모로서 전혀 걱정할 게 아니라는 생각이다. 그들은 딸이 지금보다 행복해했던 적이 없었다고 말한다”고 보도했다.
블룸의 애인인 싱어 송 라이터 페리도 “올랜도가 자신을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있으며 가수로서 성장하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한다고 이 잡지는 보도했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즐기는 중 블룸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누드로 포착된 사진이 최근 공개됐다.
이 사진에서는 중요 부위를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인터넷에서는 수정이 되지 않은 원본 사진이 유출됐다.
이신우 기자 help@bodi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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