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이 많은 사람들의 특징은?

음주와 흡연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배 왕성한 성경험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shutterstock.com)


어떤 유형의 사람들이 섹스를 많이 할까?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과 실제 통계는 일치할까? 영국 일간 더 선은 지난 12일, 유형에 따른 성경험 빈도에 대해 보도했다.

 

1. 남성인가, 여성인가?

통계에 따르면, 남성은 1년에 66.5회, 여성은 57.2회라고 응답했다. 다만 과학자들은 이 수치를 곧이곧대로 믿을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통상적으로 남성은 이런 설문에 과시적인 반면, 여성은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기 때문.


2. 비만이면 성경험도 적은가?

과체중인 여성보다 평균체중인 여성이 30% 이상 더 많은 성경험을 한다. 한 편, 과체중인 사람들은 성경험의 질이 높다고 한다. 노벨상을 수상한 유전학자 제임스 왓슨은 “잉여지방이 성욕에 관계하는 호르몬과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한다”고 주장했다.


3. 흡연자인가, 비흡연자인가?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10% 가량 더 정기적인 성경험을 한다. 흡연이라는 행위는 ‘위험을 감수하는’ 행동으로 읽히며, 이것이 이성에게 매력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벨기에 겐트 대학의 에블린 빈케 연구원은, “특히, 짧은 만남에선 육체적인 위험을 감수하는 유형이 선호된다”고 말했다.


4. 주당이면 성경험도 많을까?

음주는 이성과의 동침 확률을 20%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러나 이는 술을 마시면 자제력이 둔화되고 파트너에게 관대해지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흡연과 음주 양자를 즐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2배로 왕성한 성경험을 한다고 한다.


5. 신실한 사람인가, 무신론자인가?

신실한 사람은 ‘신과의 관계’가 원만할지언정 불신자들이 비해 31%가량 침체된 성경험을 한다. 이들은 장기적인 관계를 맺고 섹스 빈도는 떨어진다는 것. 학자인 제임스 데이비스는, “ 신실한 종교인일수록 ‘성적으로 왕성하거나, 섹스파트너가 있거나, 혼외관계를 맺을 확률’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6. 반려견인가, 반려묘인가?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이 반려묘를 기르는 사람에 비해 성경험 빈도가 높다. 사료회사인 벳플러스가 올해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평균 일주일에 3회 성경험을 갖는다고 응답했다. 이는 반려묘를 기르는 사람에 비해 1회 많은 수치이다. 한 편,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의 연평균 수입은 27,000파운드로 반려묘를 기르는 사람에 비해 3000파운드 높았다. 생활의 질이 높으면 성경험도 왕성하리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최현중 에디터 soxak@sox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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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로 자는 英 커플 1/3 “성생활 좋아졌다”

    파트너와 함께 잠을 자야 관계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선행 연구결과들이 있지만, 모든 경우가 그런 것 같지는 않다. 파트너의 코골이가 심한 경우 따로 자는 것이 관계에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침구 브랜드 ‘벤슨스 포 베드’(Bensons for Beds)가 ‘전국 코골이 중지 주간’을 맞아 영국코골이협회와 함께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파트너와 따로 자는 커플 중 34%는 성관계의 횟수와 질이 더 개선됐다고 답했다. 또 성적 혜택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 중 38%는 따로 자는 공간을 갖는 것이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 나아지게 만든다고 생각했다. 주목할 점은 따로 파트너와 자기로 결정한 사람들 중 51%가 파트너의 코골이 때문에 그런 결정을 했다는 것이다. 영국인들의 74%는 코를 코는 파트너를 두고 있으며, 45%는 파트너의 불규칙한 호흡 때문에 잠을 자꾸 깨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 고는 파트너와 함께 침대를 쓰는 것이 수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반면, 응답자의 36%는 파트너와 같은 침대에서 자는 것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35%는 따로 잠자리하는 것이 커플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벤슨스 포 베드의 헬렌 넌 마케팅 팀장은 “영국인들은 매일 평균 5시간 48분밖에 못 자기 때문에 짧은 시간이라도 숙면을 취하고 싶은 것”이라고 말하고 "파트너의 코골이가 심하다면 잠자리를 따로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미국에서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는 부부가 같이 자야한다는 사람이 31%, 따로 자는 게 부부 관계에 도움될 수 있다고 답한 사람이 25%였다. 하지만 부부관계 만족도는 잠을 항상 함께 자는 커플(58%)이 따로 자는 커플(27%)보다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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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면 "오그라들고 굽는" 남성성?

    나이를 먹으면 몸 이곳저곳에 문제가 생긴다. 남성의 생식 기관도 예외가 아니다. 미국 남성건강 매체 ‘멘즈 헬스’가 노화와 함께 남성의 생식 기관에 생기는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소개했다. ◇ 오그라듦 차가운 냉탕이나 수영장에 들어갔다 나왔을 때의 수축을 말하는 게 아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음경의 크기가 지속해서 점점 줄어드는 현상이다. 한때 건강했던 세포들이 노화와 함께 점점 탄력 없는 섬유로 대체되면서 벌어지는 일이다. 여기에 뱃살까지 점점 두꺼워진다면 '남성'은 살에 파묻혀 수축의 체감 속도가 더 빠르게 느껴진다. 미국 남성건강연구소의 브라이언 스타익스너 박사는 "체중을 13㎏ 정도 뺀다면 1.3cm 정도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 느슨해짐 변기에 앉았더니 음낭이 물에 닿더라는 얘기가 그저 과장이 아닐 수 있다. 스테익스너 박사는 "나이가 들면 근육의 양이 줄어 음낭이 늘어지는 것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심하게 늘어진다면 음낭 성형술을 받을 수 있다. ◇ 부진 제대로 발기하지 않아 성생활이 어려워진다. 전문가들은 "음경에 생기는 심장마비"라고 비유한다. 치료법도 심장병과 비슷하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운동을 하는 것. 다양한 처방 약과 주사, 보형물로 치료할 수 있다. ◇ 굽음 별다른 통증이나 증상 없이 음경은 외상을 입는다. 성행위뿐만 아니라, 운동하면서도 생긴다. 이 외상이 제대로 치유되지 않으면 조직이 딱딱하게 섬유화되고, 음경이 비대칭적으로 휘어진다. 전문가들은 "6, 70대로 접어들면 증상이 악화하기 쉽다"고 경고한다. 경증인 경우 약물이나 레이저 요법으로 치료한다. 심하면 수술이 필요하다. 기사 출처: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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