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발니
[Phthiriasis]


정의

음모에 기생하는 기생충인 프티루스 푸비스에 감염된 병이다.

 

원인과 증상

프티루스 푸비스는 사람의 털에 서식하며 흡혈을 하는 기생충이다. 감염되면 대개 5일 정도 지나서 증상이 생기기 시작하며 심한 가려움증을 일으킨다. 물린 곳에는 옅은 푸른색의 반점이 나타난다. 2차 감염에 의해 합병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성적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성매개성 질환이지만 옷이나 침구 등을 통해 감염되기도 한다.

 

특징

주로 음모에 기생하지만 드물게 겨드랑이, 눈썹, 수염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군대와 교도소 등 많은 사람이 모인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쉽게 전염된다.

 

치료와 예방

페노트린이나 린단 로션 등의 살충제를 감염된 부위에 바른다. 치료 이후에도 피부 자극으로 가려움증이 남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기도 한다. 사면발니 감염자와 접촉했던 옷과 침구는 끓는 물에 삶아서 세탁한다. 세탁이 힘든 물품은 1~2주 이상 사람이 접촉하지 않도록 해서 사면발니가 굶어죽도록 한다.

 

페이스북에서 속삭을 만나보세요
속삭
Original 1628810363.5313268
Original 1628810343.8052394 Long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