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에 아카데미상 건넨 제인 폰다

마빈 게이 섹스 요청 거절하고 크게 후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헨리 폰다의 딸로 반전운동, 페미니즘 등을 이끌었던 ‘미국 진보문화의 아이콘’ 제인 폰다가 잠자리 요청을 받았다 거절한 것을 후회한다면 그 상대는 누구일까?

 

지난해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에게 아카데미 작품상을 시상한 제인 폰다는 ‘Sexual Healing(성적 치유)’을 부른 마빈 게이의 잠자리 요청을 거절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제인은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의 Q&A 인터뷰에서 미국 소울 음악의 전설과 않은 것을 크게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제인은 인터뷰의 ‘확인 또는 부정(Confirm or deny)’ 파트에서 “(쿠바 혁명을 이끈 아르헨티나 출신의 사회주의 혁명가) 체 게베라와 섹스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크게 후회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그렇지 않다”면서 “나는 체 게베라를 생각하지 않으며, 진짜 후회하는 상대는 마빈 게이”라고 대답했다.


제인은 “마빈 게이는 원했지만 나는 거절했다”면서 “나는 당시 톰 헤이든과 결혼한 상태였고 남편의 공연을 돕는 여성이 마빈 게이를 소개했다”고 덧붙였다. 톰 헤이든은 제인 폰다와 함께 베트남전 반대 운동에 앞장섰고 나중에 캘리포니아 상원의원으로 활약했다.

 

(마빈게이/사진=위키피디아)


오스카상 수상자인 제인은 1984년 마빈 게이가 숨진 뒤 “You’re All I Need To Get By(너는 내가 필요한 전부)”를 부른 이 가수가 자기 집 냉장고에 자신의 사진을 붙여놓았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1975년 제인 폰다가 네덜란드의 베트남 반대운동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마빈 게이는 흑인 음악의 새 지평을 연 가수로 꼽히지만, 44세 생일 하루 전 아버지와 언쟁을 벌이다 아버지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I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Let's Get It On,’ ‘What's Going On’의 노래가 히트를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의 노래보다 찰리 푸스가 부른 ‘Let's Mavin Gaye Get It On’이 더 알려져 있다. 



관리자 soxak@sox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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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포르노 사이트, VR 서비스

    세계 최대 포르노 사이트 ‘폰허브’가 VR(가상현실) 포르노 채널을 추가했다. 현장감을 높이는 VR기술과 쾌락을 극대화하는 포르노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하루 방문자 수 6천만 명에 달하는 폰허브는 VR 포르노 전문 제작 업체 '바도잉크VR'과 제휴해 VR채널을 추가했다. 이 채널에 접속하면 5분가량의 미리보기 영상 26개를 볼 수 있다. 전체 영상은 바도잉크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제공된다. 한 달 이용료 19.95달러(한화 약 2만 3천원)를 결제하면 사은품으로 VR 헤드셋도 배달된다. 비회원을 대상으로 VR 기기인 구글 카드보드 1만개 배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바도잉크VR CEO 토드 글라이더는 “우리 회사와 폰허브의 제휴는 대중 소비자들을 VR기술로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용자들은 VR 포르노가 입체감 뿐 아니라 사용자 시선에 따라 180˚, 360˚로 볼 수 있어 실감난다는 평이다. 고화질(최대 60fps)이어서 시각적 디테일도 뛰어나다. 미리보기 영상은 남성 입장의 포르노뿐이지만, 유료 회원용은 여성 및 동성애자 등 다양한 취향에 맞춰 제작한 콘텐츠들이 많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이나 PC에 VR헤드셋을 연결하면 이용 가능하다. VR헤드셋은 오큘러스 리프트, 삼성기어 VR, 구글 카드보드 중 사용하면 된다. 스마트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한다. 이외에도 VR기술을 도입한 포르노 업체가 증가 추세다. 영상 속 배우의 애무에 맞춰 섹스토이가 작동되는 포르노(virtual-real-porn), 생중계 VR포르노 채널(CamSoda), VR 스트립 클럽 채널(VRClubz) 등이 성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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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위를 해야 하는 이유 7가지

    남자들은 자위를 마친 후 자괴감에 빠진다고 한다. 여자들은 너무 밝히는 것 같아서 자위를 꺼린다. 그러나 과학은 인간에게 자위를 권한다. 미국 매거진 보그가 자위가 건강에 좋은 이유 8가지를 소개했다. 1. 기분이 좋아진다 부드럽게 몸을 만지면 기분이 좋아진다. 은근한 손길에 몸은 서서히 이완되고 마음은 편안해진다. 눈을 감고 몸의 촉감을 느낄 때 우리 뇌는 자연스러운 쾌감에 빠져 든다. 인간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춘기를 너머 그 이후까지, 자위를 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2. 건강해진다 자위를 통해 절정을 느끼면 뇌에서는 사랑호르몬인 옥시토신과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옥시토신과 엔도르핀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두통이나 생리통 등 신체 고통도 완화한다. 미국의사협회 저널에 따르면 남성은 자위를 통해 전립선암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정기적으로 정자를 배출하면서 신선한 정자를 계속 만드는 것이 전립선 건강에 더 바람직하다. 3. 안전하다 자위는 무엇보다 안전한 섹스다. 성병이나 원치 않는 임신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자위를 자주 하면 털이 많아진다, 불임이 될 수도 있다 등의 소문은 모두 낭설일 뿐이다. 자위는 성욕을 해결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4. 파트너가 필요 없다 성욕을 느낄 때 파트너 없이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 수치심이나 죄책감을 느낄 필요도 없다. 단언컨대 자위는 클럽에서 만난 이성과 원나잇을 하는 것보다 정서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유익한 방법이다. 5. 성감대를 알 수 있다 자위를 하다보면 내가 어디를 만질 때 더 흥분되고, 어떻게 만질 때 더 충만하게 자극을 느끼는지 알 수 있다. 미국 성연구 저널의 발표에 따르면 젊은 여성은 자위를 통해 성감을 키울 수 있고 섹스도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섹스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남녀 모두에게 자위는 섹스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미국 사회과학저널인 '아메리칸 소셜로지컬 리뷰‘에 따르면 젊은 여성들은 자위를 통해 섹스의 기쁨을 알게 되면 이성 간의 관계에서도 더 행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7. 섹스의 즐거움을 알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편안하고 즐거운 섹스가 매우 중요하다. ‘성과 부부요법 저널’의 발표에 따르면 청소년기에 자위를 시작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섹스의 즐거움을 잘 알고, 오르가슴도 더 잘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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